천연화장품 전문 브랜드 '라세아(LACEA)'가 안전한 천연성분과 더마 기능을 담아 자극 없이 아기 피부를 건강하게 지켜줄 유아전용 브랜드 '밀키두'를 새롭게 런칭한다.
라세아는 27일, 모든 성분을 EWG 그린 등급으로 맞춘 유아전용 스킨케어 브랜드 '밀키두'를 공식 런칭, 오는 5월 크림, 로션, 바스앤샴푸 제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제품 출시와 함께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1+1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해당 브랜드의 모든 제품은 EWG(Environmental Working Group)에서 안전성을 입증 받은 Green 등급에 맞춘 천연성분을 원료로 사용하고, 식약처 고시 유해성분 및 알레르기 유발성분, 발암성분 등은 철저하게 배제해 만들어졌다.
5월 출시되는 제품은 로션, 크림, 바스앤샴푸 3종으로, 신생아부터 영유아는 물론이고 민감성 피부를 가진 성인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아토피가 있는 아이들이나 트러블 피부를 가진 이들이 사용하기 적합해 제품 출시와 동시에 수도권 피부과와 전국 아동병원 등에 입점이 결정됐다.
업계에서는 이 제품이 천연화장품 브랜드로 유명한 업체에서 런칭한 제품인 만큼, 제품 성분에 까다로운 엄마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업체 측은 최근 미세먼지 등의 영향으로 아이 화장품 성분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믿을 수 있는 자연 유래 성분으로 만든 해당 브랜드의 제품력으로 유아 로션 시장에 확실하게 어필하겠다는 방침이다.
라세아 마케팅본부 관계자는 "해당 브랜드는 내 아이의 부드러운 피부를 위해 특별제작된 스킨케어 브랜드다. 아이를 생각하는 엄마의 마음으로 제품을 만든다는 철학을 담아 브랜드를 런칭했다"라며, "영유아 스킨케어는 건강한 아기 피부로 바꿔주는 것이 주된 목적인 만큼, 예민하고 까다로운 엄마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확실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sysy3445@dt.co.k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