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청춘 유희열이 화제다.
지난 1일 방송한 tvN ‘꽃보다 청춘’에서는 가수 유희열, 윤상, 이적이 갑작스럽게 페루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속옷 한 장 챙겨오지 못한 채 페루행 비행기에 오른 세 사람은 페루에 도착하자 시장에 들러 속옷을 구입했다.
세 개들이 한 세트를 발견한 유희열은 “원래 삼각팬티는 안 입는데 너무 싸서 하나 구입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 팬티가 내 하체에 비해 작은 느낌이다. 다 못 가릴 것”이라고 말해 멤버들을 폭소케 했다.
꽃보다청춘 유희열을 접한 네티즌은 “꽃보다청춘 유희열, 참 독특하네” “꽃보다청춘 유희열, 삼각팬티 굴욕이네” “꽃보다청춘 유희열, 듣고 보니 19금 발언이네” 등의 반응을 드러냈다.
디지털뉴스부 dtnews@dt.co.k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