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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을 위한 생리대 `스위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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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을 위한 생리대 `스위틴` 출시
국내 생리대 시장 규모는 2021년 9600억에서 2022년엔 1조를 돌파하였고,특히, LG생활건강, 보령제약, 유한양행 등 대기업 제조사들이 시장의 약 70%를 점유하고 있다.이들 기업의 제품은 대부분 생리량에 따라 소형, 중형, 대형 등으로 구분되고 있는데, 청소년의 특성에 맞는 제품을 별도 라인으로 구성한 사례는 드물었다.

그러나 과거'스위틴(사진)'은 청소년이 사용하기에 적합하고 청소년만을 위한 레시피로 만든 생리대를 출시해 청소년들 사이에 한창 인기를 끌었으나,코로나 경제 위기를 맞으며 생산을 중단했다가㈜건강한 일상에서 기술력과 브랜드를 인수하여 초경에서부터 완경까지 사용하도록 발전시켜 재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스위틴'은 가장 민감하고 예민한 10대 청소년을 위한 제품으로 흡수력을 높이고 두께는 절반으로 줄여 활동 편의 성을 높였으며, 100% 유기농 순면커버와 2중 특수레이어가역샘을 방지하며, 순면 탑시트는 피부에 닿는 감촉을 부드럽고 보송보송하게 유지시켜 주는 기술력 또한 적용시켰다.

청소년은 성인에 비해 활동량이 많고, 학교나 학원일정 때문에 생리대를 자주 교환하지 못해 장시간 착용으로 인한 피부질환의 우려가 높아 세균 침입을 차단하는 포장과 10대들의 감성을 반영한 작은 상자형태로 세련된 디자인과 보관의 실용성도 높였다.

'스위틴' 제조사 ㈜건강한 일상의 김선아 대표는 "첫 생리를 맞았던 딸을 생각하다 '선진국을 가면 쉽게 접할수 있는 10대 청소년 전용 생리대가 우리나라에는 왜 없는 것일까'라는 의문이 들었다"며 "청소년의 특성에 맞는 제품의 필요성을 느껴 '스위틴'을 인수하게 되었고 이번 출시일에 앞서 모집한 체험단에서 호평을 받은 만큼 적극적인 마케팅을 통해 시장 점유율을 단계적으로 높여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유정아기자 yuangela@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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