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젠슨 황 “놀라운 신제품 있다…하반기 공개하면 최고의 시기 될 것”

    젠슨 황 “놀라운 신제품 있다…하반기 공개하면 최고의 시기 될 것”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아직 공개하지 않은 신제품이 있다며 올해 하반기가 엔비디아 역사상 최고의 시기가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28일 대만중앙통신과 자유시보 등에 따르면 황 CEO는 전날 반도체 위탁생산(파운드리) 업체 콴타컴퓨터 경영진과 만찬을 가진 뒤 기자들과 만나 생산능력 확대와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황 CEO는 “이번 논의의 핵심은 생산능력 확대였다”며 “‘그레이스 블랙웰’과 차세대 AI 가속기 ‘베라 루빈’ 등을 포함해 올해 하반기 수요가 매우 클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 트럼프, 아르메니아 총리 지지에 러 강력 반발…“가스공급 중단” 위협

    트럼프, 아르메니아 총리 지지에 러 강력 반발…“가스공급 중단” 위협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친서방 정책을 추진하는 아르메니아 총리를 공개 지지하자 러시아가 강력 반발했다. 27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트루스소셜에 다음 달 7일 총선을 앞둔 니콜 파시냔 아르메니아 총리를 전적으로 지지한다고 밝혔다. 아르메니아는 조지아, 아제르바이잔과 함께 아시아와 유럽을 잇는 코카서스 요충 3국 가운데 하나다. 트럼프 대통령은 파시냔 총리와 함께 양국 관계를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릴 것이라면서 “아르메니아를 다시 위대하게 만들자”고 강조했다. 파시냔 총리는 지난 2023년 아제르

  • [속보] “미군, ‘호르무즈 위협’ 이란 드론 요격…군사기지 추가 타격<로이터>
  • [이규화의 글로벌AI] ‘AI 정신병’에 걸린 테크기업 CEO들… 환상과 현실 사이의 재앙

    ‘AI 정신병’에 걸린 테크기업 CEO들… 환상과 현실 사이의 재앙

    최근 글로벌 테크기업의 C레벨에서 기이하고도 위험한 징후가 관측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인공지능(AI) 기술의 비약적인 발전 속에서 정작 산업을 이끌어가는 테크 기업의 최고경영자(CEO)들이 집단적인 착시와 오판에 빠져들고 있다는 지적이다. 미국의 IT 전문매체 테크크런치는 테크 기업 CEO들이 'AI 정신병'(AI psychosis)을 앓고 있다고 주장했다. 매체는 클라우드 기업 박스(Box)의 창업자 에런 레비(Aaron Levie)가 명명한 'AI 정신병'이라는 개념을 인용하며 현장 실무와 동떨어진 경영진이 AI의 현재

  • “美, 저소득층 식량 결핍 우려…K자형 양극화 심화”

    “美, 저소득층 식량 결핍 우려…K자형 양극화 심화”

    미국에서 최소한의 생존을 위한 식량도 구하기 어려운 저소득층의 빈곤이 다시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K자형 양극화가 심화하고 았다는 우려다. 주식과 주택 자산 상승의 혜택을 누리는 고소득층과 달리, 고물가와 정부 지원 축소에 직면한 저소득층의 고통이 커지면서 이른바 ‘K자형’ 경제 양극화가 뚜렷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뉴욕 연방준비은행은 27일(현지시간) 발표한 보고서에서 지난해 10월과 올해 2월 실시한 소비자기대조사(SCE)를 분석한 결과, 식량 불안 지표가 코로나19 팬데믹 초기였던 2020년 6월과 비교해 눈에 띄게 악화했

  • 대만 검찰 “엔비디아칩 일본 거쳐 중국으로 밀반출 확인”

    대만 검찰 “엔비디아칩 일본 거쳐 중국으로 밀반출 확인”

    대만 검찰이 미국의 대(對)중국 수출 제한 품목인 엔비디아의 인공지능(AI) 칩을 일본을 경유해 중국으로 밀반출한 혐의로 피의자 3명을 구금하고 수사를 진행 중이라고 블룸버그 통신이 27일 보도했다. 블룸버그는 소식통을 인용, 대만 지룽(基隆)지방검찰청이 지난주 이들 3명을 구금하고 엔비디아 첨단 칩이 탑재된 슈퍼마이크로컴퓨터 서버 약 50대를 압수했다고 전했다. 이들은 미국의 대중국 수출 허가 대상 품목인 서버와 관련한 수출 서류를 위조한 혐의를 받고 있다. 대만 당국이 이번에 압수한 서버 약 50대 외에, 앞서 출항한 별도

  • K-뷰티에 매료된 美크리에이터들…숏폼 기업 윗유 ‘트립 투 코리아’ 개최

    K-뷰티에 매료된 美크리에이터들…숏폼 기업 윗유 ‘트립 투 코리아’ 개최

    한국의 중소·중견 뷰티 브랜드들이 글로벌 시장, 특히 세계 최대 소비시장인 미국 진출에 공을 들이고 있는 가운데, 숏폼 커머스 마케팅 기업 윗유(witU)가 미국 크리에이터들을 초청해 K-뷰티와 라이프스타일을 경험케 하는 ‘트립 투 코리아’(Trip to Korea)를 개최해 주목받고 있다. 이달 23일부터 31일까지 8일간 진행하는 이 프로그램은 일회성 제품 협업을 넘어, 한국의 문화와 라이프스타일을 전파하는 공익적 상생 모델로서 새로운 시도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해 서울을 찾는 10명의 미국 크리에이터들의 합산 팔로워는 7

  • 미군 공습에 이란 즉각 대응 자제…종전협상 타결-전쟁재개 기로

    미군 공습에 이란 즉각 대응 자제…종전협상 타결-전쟁재개 기로

    미국과 이란이 군사적 긴장을 높이면서도 동시에 종전 협상을 이어가는 이중성을 보이며 종전이냐 재공격이냐는 갈림길에 들어섰다. 미군이 지난 25일 이란 미사일기지를 공습한 후 이란은 대응할 것이라고 했지만 실제 행동에 나서지 않으면서, 양측이 전면 충돌 대신 협상 타결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는 관측이 커지고 있다. 한편 이스라엘이 여전히 강경 발언을 내놓고 있고, 핵협상 핵심 쟁점을 둘러싼 입장차가 여전히 남아 있어 상황은 언제든 재격화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미군은 지난 25일(현지시간) 호르무즈 해협 인근 이란 남부 해

  • "美 글로벌 10% 관세, 7월 만료 후에도 재부과 가능"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부과중인 '글로벌 10% 관세'의 법적 시한이 7월에 만료된 후에도 이를 재부과할 가능성이 있다고 제이미슨 그리어 미 무역대표부(USTR) 대표가 26일(현지시간) 밝혔다. 현재 미 트럼프 행정부는 연방대법원이 지난 2월 국제비상경제권한법(IEEPA)에 근거한 상호관세 부과를 위법하다고 판결하자 무역법 제122조를 근거로 '10% 글로벌 관세'를 부과 중이다. 그리어 대표는 이날 미국 외교협회(CFR) 행사에서 "해당 법조문을 보면 (관세가) 언제 만료되는지는 나와 있지만, 언제 다시 할 수 있는지는

  • 테슬라·스페이스X 합병…美방송 “머스크, 가능성 사내 논의”

    테슬라·스페이스X 합병…美방송 “머스크, 가능성 사내 논의”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다음 달 주식시장 상장을 앞두고 있는 스페이스X와 테슬라를 합병 가능성을 사내에서 논의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미국 CNBC 방송은 26일(현지시간) 복수의 익명 관계자를 인용해 머스크와 사내 인사들이 테슬라와 스페이스X 합병에 대해 논의했다고 보도했다. 합병 문제는 테슬라 내부에서 공개적으로 논의되고 있으며, 양사가 인사 교류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무엇보다 머스크 CEO는 두 회사 이사회에 모두 이름을 올리고 있으며, 아이라 에렌프라이스 DBL 파트너스 설립자도 테슬라와 스페이스X 이사를

  • 日정부 새 투자지침 “기업 이익, 미래 성장에 적극 투자해야”

    日정부 새 투자지침 “기업 이익, 미래 성장에 적극 투자해야”

    일본 정부가 기업 이익을 자사주 매입 등 주주 환원에만 쏟지 말고 미래 성장을 위한 투자에 적극적으로 활용하도록 유도하는 새로운 지침을 마련했다. 27일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일본 경제산업성은 이날 전문가 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성장투자 지침’을 발표한다. 노조가 메모리반도체 이익의 분배를 요구하며 연봉의 최대 6~7배에 달하는 성과급을 받기로 한 한국적 상황과 대조적이다. 일본이 미래 성장을 위한 투자에 방점을 두는 것은 다카이치 사나에 정권이 내걸고 있는 ‘강한 경제’ 실현을 뒷받침하기 위한 조치다. 이번 발

  • [이규화의 글로벌AI] 올트먼의 ‘변심’… “AI, 사무직 일자리 파괴하지 않는다”

    올트먼의 ‘변심’… “AI, 사무직 일자리 파괴하지 않는다”

    인공지능(AI) 혁명의 최전선에 서 있는 오픈AI 최고경영자 샘 올트먼(사진)이 최근 정보기술 업계와 노동시장을 뒤흔들었던 'AI로 인한 화이트칼라 일자리 종말론'에 대해 기존의 입장을 바꾸는 주목할 만한 발언을 내놨다. 미국 경제매체 비즈니스 인사이더를 비롯한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올트먼 최고경영자(CEO)는 최근 호주 시드니에서 열린 테크 콘퍼런스에 참석해 커먼웰스은행의 맷 코민 CEO와의 대담 중 생성형 AI가 사무직 일자리를 대거 파괴할 것이라던 자신의 과거 예측이 완전히 빗나갔음을 인정했다. 올트먼은 이 자리에서 AI

  • USTR “미중 관세감면 수출품 300억달러 규모”

    USTR “미중 관세감면 수출품 300억달러 규모”

    미국과 중국이 각각 300억달러(약 45조2000억원) 규모의 상대국 수출품에 대해 관세를 감면하기 위한 무역위원회 가동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로이터 통신이 전했다. 제이미슨 그리어 미 무역대표부(USTR) 대표는 26일(현지시간) 미국외교협회(CFR) 행사에서 무역위원회가 어떤 중국산 제품에 대해 관세를 감면할지를 놓고 관보 공고를 통해 국내 의견 수렴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리어 대표는 관세 감면 규모가 양국 각각 300억달러라고 확인하면서도, 이 같은 관세 감면이 공급망을 중국으로 다시 되돌리지는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

  • 메모리 시장 더 커진다…퀄컴, 바이트댄스에 AI칩 공급 계약

    메모리 시장 더 커진다…퀄컴, 바이트댄스에 AI칩 공급 계약

    퀄컴이 틱톡 운영사 바이트댄스에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용 주문형 반도체(ASIC)를 공급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의 대중국 AI 칩 수출 규제 장벽 속에서 이뤄진 이번 계약은 스마트폰 칩 시장에서 AI 인프라 시장으로 영역을 넓히려는 퀄컴의 전략적 돌파구로 평가된다. 블룸버그는 소식통을 인용, 바이트댄스가 퀄컴의 ASIC 수백만 개를 구매할 예정이며 이 칩은 AI 에이전트 소프트웨어 구동에 투입된다고 보도했다. 퀄컴 주가는 소식 직후 장중 최대 8.3% 올라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

  • [속보] ‘케데헌’ 골든,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 올해의 노래 수상
  • 캐나다 총리, 앨버타 분리시도에 강력 경고…“위험한 허세”

    캐나다 총리, 앨버타 분리시도에 강력 경고…“위험한 허세”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가 앨버타주의 분리독립 시도에 강력히 경고했다. 카니 총리는 ‘브렉시트’에 비유하며 위험성을 제기했다. AFP, 블룸버그 등 외신에 따르면 카니 총리는 25일(현지시간) 앨버타주가 캐나다 연방에서 분리 독립을 추진할지를 묻는 주민투표를 실시하기로 한 것과 관련해 주민들이 자신들의 투표에 따른 결과를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고 있을 수 있다며 “위험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특히 과거 브렉시트 투표 당시 영국 국민도 자신들의 표가 초래할 결과를 제대로 알지 못했다며 “10년이 지난 지금 그들은 결과를 되돌리려 애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