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 맡기면 배당 주겠다”…종로 금은방 주인 20억원 들고 튀어

“금 맡기면 배당 주겠다”…종로 금은방 주인 20억원 들고 튀어

서울 종로구 한 금은방 주인이 고객이 맡긴 금과 곗돈을 들고 달아나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서울 혜화경찰서는 이러한 내용의 고소장이 지난 3일 처음 접수된 데 이어 비슷한 내용으로 10여 건이 추가로 고소돼 수사 중이라고 9일 밝혔다. 현재까지 경찰이 파악한 피해 주장 금액만 20억원이 넘었다. 피해 규모는 더 커질 수 있다. 피해자들은 금은방 주인의 “

  • 동해 한복판에 해양 관측·연구 전초기지가 구축됐다. 한류와 난류가 만나 기후변화 영향이 뚜렷한 동해의 변화를 안정적으로 관측할 수 있는 해양과학기지로 활용될 전망이다.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은 9일 KIOST 경북 울진에 위치한 동해연구소에서 ‘왕돌초 해양과학기지 준공식’을 했다고 밝혔다. 왕돌초 기지는 이어도(2003년)·가거초(2009년)·소청초(2014년)에 이은 네 번째 해양과학기지로, 동해에 세워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로써 서·남해에 집중됐던 국가 해양과학기지를 동해까지 확장해 우리 바다 전역을 아우르는

  •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전세사기 피해지원위원회 전체회의를 3차례 열어 1609건을 심의하고 618건을 전세사기 피해자 등으로 최종 가결했다고 9일 밝혔다. 결정된 피해 건수 중 579건은 신규 신청 건이고, 39건은 기존 결정에 이의신청을 제기해 피해 사실이 추가로 확인된 사례다. 나머지 991건 중 599건은 요건 미충족으로 부결됐고, 198건은 보증보험 및 최우선변제금 등으로 보증금 전액 반환이 가능해 적용제외됐다. 또한 이의신청 제기 중 194건은 여전히 요건을 충족하지 못한 경우로 판단, 기각됐다. 2023년 6월 전세사기

  • 6·3 지방선거 과정에서 불거진 국민의힘 박완수 경남지사 당선인 캠프 측의 ‘딥페이크 영상·관권선거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강제수사에 나섰다. 경남경찰청 사이버수사과는 9일 오전 10시부터 경남도청을 압수수색하고 있다. 경찰 10여 명이 투입돼 의혹과 관련한 자료를 수집 중이다. 도청 외에 여러 곳에서도 압수수색이 진행되고 있다고 경찰은 밝혔다. 이번 압수수색은 선거 막판 불거진 ‘딥페이크 영상·관권선거 의혹’과 관련된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사건으로 진행됐다. 앞서 경찰은 박완수 당선인 캠프 관계자와 경남도청 전현직 공무원 등

  • 경기미 활용 전국 김밥경연·체험·마켓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운영 경기도는 오는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수원컨벤션센터 A홀에서 ‘2026년 제3회 경기미 김밥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기미 소비 확대와 K-푸드 대표 메뉴인 김밥 산업 활성화를 목표로 마련된 축제로, 지난해 하루 개최에도 7500명 이상이 방문하며 높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올해는 행사 기간을 이틀로 확대해 더 많은 관람객이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올해 페스타는 ‘경기미, K-푸드 김밥의 미래’를 주제로 진행된다. 전국에서 총

  • GH, 동탄2·광주역세권·고덕 용지 최대 9% 할인 파격 공급

    GH, 동탄2·광주역세권·고덕 용지 최대 9% 할인 파격 공급

    동탄2 단독주택용지 102필지 등 공급 계약금 10%·잔금 90%, 무이자 할부 적용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동탄2 신도시와 광주역세권, 고덕국제화계획지구 내 용지를 파격적인 조건으로 공급한다. GH는 8일 동탄2 신도시 단독주택용지 102필지와 광주역세권 단독주택(점포겸용) 1필지, 고덕국제화계획지구 종교시설용지 1필지 등 총 104필지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급의 가장 큰 특징은 계약금 10%, 잔금 90%의 분양 조건이다. 중도금 부담이 없고 무이자 할부 혜택이 제공되며, 선납 시 추가 할인도 가능해 최대 약 9

  • 광주시, 산업단지 대신 ‘산업 유통형 지구단위계획’ 전환…공장 집적화 추진

    광주시, 산업단지 대신 ‘산업 유통형 지구단위계획’ 전환…공장 집적화 추진

    경기 광주시가 각종 중첩규제로 추진에 어려움을 겪던 산업단지 조성 계획을 ‘산업 유통형 지구단위계획’ 방식으로 전환하고 공장 집적화를 본격 추진한다. 광주시는 도척면 방도리 산35 일원 4만3865㎡ 부지에 대한 산업 유통형 지구단위계획을 최종 결정·고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계획은 수도권정비계획법과 수도법 등 규제로 산업단지 조성이 쉽지 않은 상황에서 기업들의 생산시설 확충과 효율적인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그동안 지역 내 업체들은 공동으로 대규모 산업단지 조성을 추진해 왔지만 수도권 및 환경 관련 규제에 가로막

  • 경상원, 비대면 상담 강화,,, 홈페이지 채팅 상담 본격 운영

    경상원, 비대면 상담 강화,,, 홈페이지 채팅 상담 본격 운영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원장 김민철, 이하 경상원)이 고객 편의성과 상담 접근성 향상을 위해 홈페이지 내 ‘실시간 채팅 상담 서비스’를 도입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8일 밝혔다. 경상원은 그동안 고객센터(콜센터)를 통한 전화 상담을 중심으로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지원사업 안내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그러나 상담 수요 증가에 따른 대기시간 발생과 상담 접근성 개선 필요성이 제기되면서 전화 상담과 병행할 수 있는 비대면 온라인 상담 창구를 새롭게 마련했다. 이번에 도입된 실시간 채팅 상담 서비스는 경상원 대표 홈페이지에서 이용할 수

  • 전통시장 화물차 돌진, 22명 사상…60대 운전자 금고 2년 6개월

    전통시장 화물차 돌진, 22명 사상…60대 운전자 금고 2년 6개월

    경기 부천 제일시장에서 화물차를 몰고 돌진해 22명의 사상자를 낸 60대 운전자가 금고형을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부천지원 형사7단독 황방모 판사는 8일 선고 공판에서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구속 기소된 A(67)씨에게 금고 2년 6개월을 선고했다. 금고형을 선고받으면 징역형과 마찬가지로 교도소에 구속 수감되지만, 강제노역은 하지 않는다. 황 판사는 “범행 경위와 내용, 다수의 피해자가 사망한 점 등으로 미뤄 죄질이 나쁘다”면서 “다만, 피고인이 잘못을 인정하고 있고 사망 피해자 4명 중 3명의 유가족과 합의해 이들이

  • 슈퍼마켓 업주 살해하고 달아난 40대 강도…서울 카페서 잡혔다

    슈퍼마켓 업주 살해하고 달아난 40대 강도…서울 카페서 잡혔다

    인천 미추홀구의 한 슈퍼마켓에서 업주를 살해하고 현금을 빼앗아 달아난 40대 중국 동포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은 금품을 노린 계획범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수사하고 있다.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강도살인 혐의로 중국 국적 동포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8일 밝혔다. A씨는 지난 6일 오후 9시쯤 미추홀구 도화동의 한 슈퍼마켓에서 70대 업주 B씨를 둔기로 때려 숨지게 한 뒤 현금 70만원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슈퍼마켓에 사람이 쓰러져 있다”는 신고를 받고 수사에 착수해, 범행 다음 날인 7일 오후 서울

  • “일반→모범택시 전환 쉬워질 듯”…‘무사고’ 요건 삭제 등 요건 완화

    “일반→모범택시 전환 쉬워질 듯”…‘무사고’ 요건 삭제 등 요건 완화

    서울에서 중형택시를 고급택시나 대형택시로 바꾸는 절차와 요건이 완화된다. 택시사업자가 차량 종류와 영업 형태를 바꾸려 할 때 적용되던 무사고 요건이 삭제되고, 개인택시의 경우 최근 1년 이내 영업정지·과징금·과태료 처분 이력 요건도 없어진다. 서울시는 최근 이러한 내용을 담은 ‘서울특별시 택시 기본 조례 시행규칙 일부 개정 규칙안’을 입법예고하고 오는 24일까지 시민 의견을 받는다고 8일 밝혔다. 개정안은 관련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시행규칙 개정에 따라 택시운송사업 변경이 인가제에서 신고제로 바뀐 것을 반영한 것이다. 이 시

  • 발바닥 통증 ‘족저근막염’, 왜 자꾸 재발할까

    발바닥 통증 ‘족저근막염’, 왜 자꾸 재발할까

    발바닥 통증은 흔히 ‘많이 걸어서 생긴 피로’로 넘기기 쉽다. 하지만 통증이 발뒤꿈치 안쪽에서 시작돼 발바닥을 따라 번지고, 쉬었다가 움직일 때 반복된다면 단순 피로가 아닐 수 있다. 허동범 연세스타병원장은 “발바닥 통증이 조금 줄었다고 활동량을 바로 늘리면 회복 중인 조직에 새 손상이 겹친다”라며 “대부분은 보존치료와 시간 경과로 호전되지만, 심한 경우 수개월 이상 이어지거나 만성 통증으로 남는 이유”라고 8일 말했다. 족저근막은 발꿈치뼈에서 발가락 쪽으로 이어지는 두꺼운 섬유조직이다. 발의 아치를 유지하고 보행 때 충격을 흡

  • [속보] 안산 포장지 공장서 큰 불…소방 대응 2단계 상향, 인력 152명 투입

    안산 포장지 공장서 큰 불…소방 대응 2단계 상향, 인력 152명 투입

    7일 오후 9시5분쯤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성곡동의 한 포장지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다. 불은 인근 공장으로 번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연소 확대 우려가 있다고 보고 화재 발생 5분 만인 오후 9시10분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가 오후 9시48분 대응 2단계로 상향했다. 현재 소방차 등 장비 35대와 인력 152명이 진화 작업에 투입됐다. 안산시는 재난문자를 통해 인근 주민들에게 창문을 닫고 주변 도로를 우회해 달라고 당부했다.

  • 李대통령 지시, 대검찰청 “신속히 합수본 수사”…투표지 부족 선관위 ‘고의성’ 관건

    李대통령 지시, 대검찰청 “신속히 합수본 수사”…투표지 부족 선관위 ‘고의성’ 관건

    이재명 대통령이 7일 6·3 지방선거 투표소 수십곳에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 진상을 규명하기 위해 검·경 합동수사본부 구성을 지시한 뒤 대검찰청이 신속히 수사하겠다는 입장을 냈다. 대검 대변인실은 이날 오후 “검찰은 6·3 지방선거 과정에서 국민의 참정권 행사에 지장이 초래된 사안에 관해 신속히 검경 합수본을 구성하고, 경찰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효율적으로 수사함으로써 이번 사태와 관련한 국민적 의혹을 엄정히 규명하겠다”고 발표했다. 앞서 이 대통령은 이날 SNS를 통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국민 참정권 행사에 막대한 지

  • “치맥보다 좋은 건 없다” 가죽재킷 벗은 젠슨 황…BBQ 또 먹었다

    “치맥보다 좋은 건 없다” 가죽재킷 벗은 젠슨 황…BBQ 또 먹었다

    한국식 치킨 애호가로 알려진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방한 기간 연일 치킨을 찾으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황 CEO는 7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두산베어스 홈경기에서 시구를 한 뒤 단체 관람석에서 BBQ의 ‘크런치 순살 크래커’를 먹으며 경기를 관람했다. 이 제품은 닭다리살에 오레가노 풍미를 더하고 빵가루 크럼을 입혀 튀긴 순살 치킨으로, 소비자 가격은 한 마리당 2만원이다. 엔비디아 측은 이날 관람을 위해 해당 메뉴 113마리를 단체 주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BBQ는 본사 직원까지 현장에 투입

  • 죽음 불러온 ‘너울성 파도’…강릉 해안가 1명 숨지고 2명 중태

    죽음 불러온 ‘너울성 파도’…강릉 해안가 1명 숨지고 2명 중태

    강원 동해안에 너울성 파도가 강하게 일면서 주말 이틀 동안 강릉에서 1명이 숨지고 2명이 의식불명 상태에 빠지는 사고가 잇따랐다. 강릉해양경찰서에 따르면 7일 오후 3시40분쯤 강릉시 사천면 사천진리 해변에서 A씨(78)가 파도에 휩쓸려 쓰러졌다. A씨는 주변에 있던 사람들에 의해 곧바로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심정지 상태였으나 호흡과 맥박은 회복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의식은 아직 돌아오지 않았다. 함께 휩쓸린 50대 B씨는 스스로 빠져나와 큰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은 A씨가 해변에서 바닷물에 발을 담그고

  • [짚어봅시다] 부실선거 사태에 청년들이 분노하는 이유는

    부실선거 사태에 청년들이 분노하는 이유는

    "진보진영 집회는 '시민'이고, 우리는 왜 '시위대'입니까."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이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앞 등 거리로 쏟아져 나온 2030세대의 불만은 단순히 중앙선거관리위원회만을 향하지 않는다. 이들이 늦은 밤까지 "재선거"를 외친 이유는 누가 당선됐느냐가 아니다. 과거 586세대가 군사정부에 맞서 투표할 권리를 쟁취했다면, 민주화 이후 태어난 이들은 선거 절차의 품질과 헌법기관의 책임을 검증하는 '신(新)저항세대'로 등장했다. 특히 투표용지 부족 사태는 청년 세대가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운영체

  • [오늘의 DT인] “오염 처리하던 환경산업, ‘예측산업’으로 완전히 달라졌다”

    “오염 처리하던 환경산업, ‘예측산업’으로 완전히 달라졌다”

    “환경산업이 오염 처리 중심의 사후 관리 산업에서 인공지능(AI)·데이터 기반의 ‘예측 산업’으로 빠르게 재편되고 있습니다.” 환경산업의 판이 바뀌고 있다. 과거에는 오염이 발생한 뒤 원인을 찾고 대응책을 마련했다면, 이제는 AI가 환경 데이터를 실시간 분석해 시설 운영과 유지관리까지 최적화하는 단계로 진화하고 있다. 신진수(사진) 한국환경보전원 원장은 7일 디지털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환경산업이 단순 규제 대응을 넘어 AI·기후테크·생태복원 중심의 미래 산업으로 확장되고 있다고 말했다. 신 원장은 환경산업에서 AI가 가장 빠르

  • "베드타운 지우고 20조 투자"…‘5선’ 오세훈, 강북 전성시대 ‘엑셀’

    오세훈 서울시장이 사상 첫 5선 시장으로 서울시정을 이끌게 되면서 선거 전 내세웠던 '강북 전성시대' 구상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오 시장은 상대적으로 개발이 미진했던 강북권에 20조원 규모의 인프라 투자를 집중하고, 서울 균형발전을 실현하겠다고 공약했다. 또 오 시장이 3년내 주택 8만5000호, 2031년까지 31만호 착공을 약속하면서 향후 서울 도시 지형에도 적지 않은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오 시장은 지난 3일 진행된 6·3 지방선거에서 이 같은 청사진을 통해 헌정 사상 첫 5선 서울시장에 당선됐다. 오 시장

  • 서울시, 기후동행카드 ‘월 3만원’ 환급…10일부터 접수

    서울시, 기후동행카드 ‘월 3만원’ 환급…10일부터 접수

    서울시가 고유가 장기화에 따른 시민들의 대중교통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무제한 대중교통 정기권인 ‘기후동행카드(30일권)’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월 3만 원을 돌려주는 환급 신청을 오는 10일부터 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기후동행카드 페이백 대상은 지난 4월 1일부터 오는 30일까지의 기간 중 30일권을 충전해 중도 환불 없이 만기 사용한 이용자들이다. 서울시민뿐만 아니라 기후동행카드 이용권역에 포함된 경기도 김포·과천·구리·성남·하남시민 등도 동일하게 혜택을 받는다. 조건 충족 시 월 3만원씩 최대 3개월간 총 9만원까지 본

  • 용인 아파트 주차장서 차량 역과사고…20대 운전자, 밟고 지나가

    용인 아파트 주차장서 차량 역과사고…20대 운전자, 밟고 지나가

    경기도 용인의 한 아파트 지상 주차장에서 차량 역과 사고가 발생해 바닥에 누워있던 20대 남성이 크게 다쳤다. 경찰은 운전자를 입건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 조사에 나섰다. 7일 경기 용인동부경찰서와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56분쯤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의 한 아파트 단지 내 지상 주차장에서 20대 남성 B씨가 주행 중이던 승용차에 깔리는 사고가 났다. 이날 사고는 20대 운전자 A씨가 몰던 승용차가 주차장 바닥에 누워있던 B씨를 미처 발견하지 못한 채 상반신을 그대로 밟고 지나가면서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