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보] 삼성전자 노조 총파업 유보…“잠정합의안 찬반투표 실시”

    속보 삼성전자 노조 총파업 유보…“잠정합의안 찬반투표 실시”

    삼성전자 노동조합이 총파업을 유보하고 노사 잠정 합의안을 조합원 투표에 부치기로 했다. 삼성전자 노조 공동투쟁본부는 20일 조합원 대상 투쟁지침을 통해 “5월 21일~6월 7일 총파업은 추후 별도 지침 시까지 유보한다”고 공지했다. 이어 “전 조합원은 23일 오전 9시부터 28일 오전 10시 진행되는 2026년 임금협약 잠정 합의안 찬반투표에 참여한다”고 통보했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 노사는 오는 21일 예정된 파업을 1시간여 앞두고 극적으로 합의에 도달했다.

  • [속보] ‘민노총 출신’ 노동장관 직접 나선다…삼전 노사교섭 오후 4시 재개

    ‘민노총 출신’ 노동장관 직접 나선다…삼전 노사교섭 오후 4시 재개

    고용노동부가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직접 조정하는 삼성전자 노사 교섭이 오후 4시부터 경기고용노동청에서 개최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 농식품부, 中企 직장인 점심값 월 최대 4만원 지원

    농식품부, 中企 직장인 점심값 월 최대 4만원 지원

    농림축산식품부는 중소기업 근로자의 점심값 부담을 줄이고 외식 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해 오는 21일부터 ‘직장인 든든한 점심밥 사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중소기업 재직 근로자 5만명이다. 다만, 해당 기업이 기존에 근로자 식대를 지급하고 있어야 한다. 또 기존에 지원해온 ‘산단근로자 천원의 아침밥’ 참여 기업은 제외된다. 사업은 중앙정부 및 지방정부의 협력과 KB금융그룹의 후원을 바탕으로 근로자의 점심 외식 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대상은 ‘중소기업기본법’에 따른 중소기업에 재직 중인 근로자

  • 다시 만난 삼전 노사, 사후조정 재개…“가능성 보고, 안 되면 조정안 낼 것”

    다시 만난 삼전 노사, 사후조정 재개…“가능성 보고, 안 되면 조정안 낼 것”

    삼성전자 노사의 총파업 전 마지막 협상이 될 수 있는 2차 사후조정이 19일 오전 10시 정부세종청사 중앙노동위원회(이하 중노위)에서 재개됐다. 박수근 중노위원장은 이날 회의실로 이동하며 조정안 제시 여부를 묻자 “최종적으로 양 당사자가 타결될 수 있는지를 보고, (합의가) 안 되면 조정안을 낼 것”이라며 “아직은 타결 가능성이 있으니 그걸 보고 하겠다”고 말했다. 또 이견이 좁혀지는지 여부에 대해 박 위원장은 “일부 좁혀지고 있다”면서 “(오전에) 전날 이견이 있던 부분을 확인하겠다”고 했다. 조정안 초안이 만들어졌는지 여부에

  • 민간 경력자, 공직 원한다면 27~29일 온라인으로

    민간 경력자, 공직 원한다면 27~29일 온라인으로

    31개 중앙행정기관이 전문성을 갖춘 민간 경력자들의 공직 진출을 돕기 위해 5·7급 민간경력자 일괄채용시험 온라인 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 인사혁신처 오는 27~29일까지 ‘2026년도 국가공무원 5급과 7급 민간경력자 일괄채용시험 부처 합동 온라인 채용설명회’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올해는 부·처·청 및 위원회 등 31개 중앙행정기관에서 5급 63명과 7급 170명 등 233명을 선발한다. 고용노동부가 보건관리(산업안전) 분야에서 7급 42명으로 가장 많은 인원을, 농촌진흥청이 7급 31명, 공정거래위원회가 5급 15명의 인재

  • 李대통령, 삼전 노사 협상 앞두고 “노동권만큼 기업경영권도 존중돼야”

    李대통령, 삼전 노사 협상 앞두고 “노동권만큼 기업경영권도 존중돼야”

    이재명 대통령이 삼성전자 노동조합의 파업 위기와 관련해 “기업만큼 노동도 존중돼야 하고, 노동권만큼 기업경영권도 존중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18일 엑스(X)에 글을 올려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와 자본주의적 시장경제질서를 채택하고 있는 대한민국에서 노동자는 노무 제공에 대해 정당한 노동의 대가를 받을 수 있어야 하고, 위험과 손실을 부담하며 투자한 주주들은 기업이윤에 몫을 가진다”고 밝혔다. 이어 “한때 제헌 헌법에 노동자의 기업이익 균점권이 규정된 적도 있었다”며 “현행 헌법상 모든 국민의 기본권은 보장되지만, 본질

  • 삼전노조 “회사 없애버려야” 극언도… 사후조정 앞두고 노사 ‘극한 대립’

    삼전노조 “회사 없애버려야” 극언도… 사후조정 앞두고 노사 ‘극한 대립’

    삼성전자 최대 노동조합인 초기업노조 지도부가 정부 중재 하에 진행되는 사후조정을 하루 앞두고 “회사를 없애버리는 게 맞다”는 등 극단적 발언을 쏟아내며 전운이 감돌고 있다. 정부의 긴급조정권 발동 가능성까지 거론되면서 노사 양측의 기 싸움은 협상 시작 전부터 최악의 국면으로 치닫는 양상이다. 1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초기업노조 삼성지부 이송이 부위원장은 노조 소통방을 통해 파업 참여를 독려하며 수위 높은 발언을 이어갔다. 이 부위원장은 “여기까지 끌고 온 우리가 책임진다”며 “분사할 거면 하고, 삼성전자는 우리가 그냥 없애버리

  • 여야, 삼성 노조 총파업 격돌…국힘 “노란봉투법 탓” vs 민주 “정치공세”

    여야, 삼성 노조 총파업 격돌…국힘 “노란봉투법 탓” vs 민주 “정치공세”

    여야가 17일 삼성전자 노조 총파업 사태를 두고 책임 공방을 벌였다. 제1야당인 국민의힘은 이번 파업의 배경으로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주도한 ‘노란봉투법’(개정 노동조합법)을 거론하며 비판에 나섰다. 반면 민주당은 허위 주장에 따른 ‘무책임한 정치공세’라며 반박했다. 이날 박충권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장은 논평을 내고 “삼성전자 노조는 국민 경제와 민생을 위해 즉각 이성을 되찾고 내일 재개되는 협상 테이블에 진정성 있게 임해야 한다”며 “파국을 부르는 무모한 파업 도박을 당장 철회하라”고 요구했다. 박 공보단장은 “민

  • 삼성전자, 총파업 나흘 앞… 개미들 ‘조정 우려 vs 저가 매수’ 촉각

    삼성전자, 총파업 나흘 앞… 개미들 ‘조정 우려 vs 저가 매수’ 촉각

    삼성전자 주식을 보유한 30대 개인 투자자 A씨는 노동조합의 총파업 예고 소식 이후 온종일 휴대폰에서 눈을 떼지 못하고 있다. A씨는 “반도체 슈퍼사이클 초입이라는 역대급 호황기에서 파업으로 인해 공장이 멈추거나 생산성이 저하된다면 글로벌 경쟁사들과의 격차를 좁히기 어려워질 것”이라며 “해외 투자자들이 파업을 리스크로 인식해 매도세로 돌아서면 주가 하락 압력이 커질 수밖에 없어 매일 불안한 마음으로 장을 지켜보고 있다”고 말했다. 반면 그동안 삼성전자의 급등세에 올라타지 못해 진입 타이밍만 노리던 직장인 B씨의 셈법은 전혀 다르다

  • “우리는 한 가족” 이재용의 호소… 삼성전자 노사, 18일 협상 재개

    “우리는 한 가족” 이재용의 호소… 삼성전자 노사, 18일 협상 재개

    삼성전자 노사가 오는 21일 예정된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의 총파업을 목전에 둔 18일 극적인 대화의 물꼬를 튼다. 정부의 적극적인 중재 속에 노사는 핵심 쟁점인 성과급 보상 체계를 둘러싼 막판 이견 조율에 나설 전망이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노사는 오는 18일 오전 10시 세종시 중앙노동위원회(이하 중노위)에서 2차 사후조정 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는 박수근 중노위 위원장이 직접 참관하며, 총파업 전 노사가 마주 앉는 마지막 협상 테이블이 될 가능성이 높다. 앞서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된 마라톤협상은 성과급

  • 노동장관, 삼성전자 경영단 만나 “대화 적극 나서달라” 중재 나서

    노동장관, 삼성전자 경영단 만나 “대화 적극 나서달라” 중재 나서

    삼성전자 노조의 총파업 예고일을 앞두고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16일 삼성전자 경영진을 만나 중재에 나섰다. 김 장관은 사장단에 노조와의 대화에 적극 나서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노동부는 기자단에 보낸 공지를 통해 “김 장관이 삼성전자 경영진을 만나 한 시간 정도 면담했다”며 “김 장관은 어제 노동조합과 면담한 내용과 정부 입장 등을 사측에 설명하고, 사측도 대화에 적극적으로 나서 문제를 해결해줄 것을 당부했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전날 삼성전자 최대 노조인 삼성그룹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지부의 최승호 위원장과 만났다. 노

  • 삼성전자 노사 대화 재개키로…사측 대표 교섭위원 교체

    삼성전자 노사 대화 재개키로…사측 대표 교섭위원 교체

    삼성전자 노사가 노조측 요구대로 사측 대표교섭위원을 교체한 뒤, 16일 추가 대화에 나선다. 삼성그룹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지부(이하 초기업노조) 최승호 위원장은 이날 “사측 대표교섭위원이 (김형로 부사장에서) 여명구 DS피플팀장으로 교체됐다”며 이처럼 밝혔다. 최 위원장은 “안건은 아직 다 준비되지 않았다고 연락받았다. 여명구 팀장이 내려오고 있고, 미팅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김형로 부사장은 교섭 과정 이해를 위해 발언 없이 조정에 참여하게 해달라는 요청도 수용했다”고 했다. 그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대국민 사과와 관련

  • 군무원들 “우린 군인 아닌 민간인, ILO 제소”…국방부 “노조 결성 안돼”

    속보 군무원들 “우린 군인 아닌 민간인, ILO 제소”…국방부 “노조 결성 안돼”

    전국군무원연대(이하 연대)는 대한민국 정부와 국방부를 국제노동기구(ILO) 결사의자유위원회에 제소한다고 밝혔다. 15일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한 연대는 “군무원은 군인이 아닌 민간인 신분의 특정직공무원이자 엄연한 노동자”라며 “정부와 국방부는 군무원을 공무원노조법 적용 대상에서 원천 배제하며 헌법이 보장한 노동3권을 철저히 짓밟고 있다”고 비판했다. 연대는 “더 기막힌 사실은 국방부가 군인기본법과 군형법을 민간인인 군무원에게 강요하며 두발 규제와 군기 적용, 체력 검정 등 과도한 통제를 일삼고 있다”고 주장했다

  • [속보] 삼전 노조, 사측 대화 제안에 “6월 7일 이후 협의”…파업 강행 결의

    속보 삼전 노조, 사측 대화 제안에 “6월 7일 이후 협의”…파업 강행 결의

    삼성그룹 초기업노조 삼성전자 지부가 파업이 끝나는 6월 7일 이후 사측과 협의하겠다고 15일 밝혔다. 노조가 요구해온 성과급 상한 폐지 제도화와 관련한 협상이 진척되지 않자 파업을 강행 의사를 보인 것이다. 삼성전자 사측이 는 이날 노조에 “조건 없이 다시 만나 대화할 것을 거듭 제안한다. 회사는 열린 자세로 협의에 나설 것”이라는 공문을 보냈다. 최승호 초기업노조 위원장은 이 공문에 대해 “저희에게 보내는 공문이라고 여기지 않는다. 교섭은 언제든 할 수 있으니 6월에 하면 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사측이 노조와의 추가 대화를

  • [속보] 노동장관 “회사 망하라고 설립된 노조 없다…대화가 필요해”

    노동장관 “회사 망하라고 설립된 노조 없다…대화가 필요해”

    삼성전자 총파업 예고일이 다가오고 있는 가운데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14일 노사 양측에 대화를 거듭 촉구하고 나섰다. 김 장관은 이날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민주주의는 대화의 힘을 믿는 것’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노동자 없는 기업 없고, 회사 망하라고 설립된 노조 없다”고 강조했다. 김 장관은 “내 경험으로 파업만큼 어려운 것은 교섭이었다. 파업 자체가 목적이 아니라면 결국 교섭으로 마무리해야 하기 때문”이라며, ‘함께 살자’, ‘대화가 필요해’를 해시태그로 달았다. 삼성전자 노조가 마지막까지 대화를 통해 접

  • 사측 “직접 대화하자” 내민 손에…삼전 노조 “대표가 직접 답해야”

    사측 “직접 대화하자” 내민 손에…삼전 노조 “대표가 직접 답해야”

    삼성전자 총파업 전운이 감도는 가운데 정부와 삼성전자 사측이 노동조합에 연거푸 추가 대화를 제안했다. 이에 대해 노조는 핵심 요구에 대해 ‘대표이사가 직접 답하라’며 사측에 공을 넘겼다. 중앙노동위원회(중노위)는 14일 삼성전자 노사에 앞서 중단된 사후조정을 오는 16일에 재개하자고 공식 요청했다고 밝혔다. 중노위는 “노사 간의 진정성 있는 대화와 실질적인 교섭의 자리로 2차 사후조정회의 요청을 권고했다”고 전했다. 중노위에 이어 이날 삼성전자 사측도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전삼노), 삼성그룹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 지부(초기업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