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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으로 눈 찌르고 도어록 녹이고”…70대 친부 학대한 40대 아들, 결국 구속
친부를 상습적으로 위협하고 법원의 접근금지 명령마저 어긴 40대 아들이 결국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대전동부경찰서는 가정폭력처벌법상 임시조치 위반, 존속협박, 주거침입 등의 혐의로 A(45)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법원의 접근금지 및 통신 차단 결정이 내려진 직후인 지난 3월 30일 친부 B(76)씨에게 20여 차례 전화를 걸고 대전 동구 소재 B씨의 아파트를 찾아가 현관문을 발로 차며 소란을 피운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A씨는 B씨의 집 현관 도어록을 라이터로 녹이거나 소화기로 내리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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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상가건물서 70대 운전 차량, 제과점 돌진…4명 부상
경기도 안산시에서 70대가 운전하는 차량이 상가 건물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6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18분 70대 남성 A씨가 운전하던 싼타페 차량이 안산시 상록구에 있는 한 상가건물 1층에 있는 제과점으로 돌진했다. A씨의 차량이 해당 건물 앞 도로변에 정차 중이던 승용차 2대를 들이받았고, 그 뒤에 차가 제과점 출입문 방향으로 돌진했다. 이 사고로 A씨를 포함해 정차 중인 차량과 제과점 내부에 있던 인원 등 모두 4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운전자 부주의로 인한 사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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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8개월 아들 리모컨으로 때려 숨지게 한 ‘비정한’ 친모 구속 송치
생후 8개월 된 아들의 머리를 TV 리모컨으로 여러 차례 때려 사망에 이르게 한 친모가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진다. 6일 경찰에 따르면 경기남부경찰청은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아동학대살인) 혐의로 30대 A씨를 수원지검 안산지청에 구속 송치할 예정이다. A씨는 지난달 10일 낮에 경기 시흥시에 있는 자신의 아파트에서 태어난 지 8개월 된 아들 B군의 머리를 TV 리모컨으로 여러 차례 때려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다. B군이 울음을 그치지 않자 집 근처 소아과 병원으로 데려갔고, 의사가 “큰 병원에 가봐야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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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지하철 2호선서 여성 ‘몰카’ 찍던 40대 중국인, 줄행랑…추격 체포
불법 체류자 신분인 40대 중국인이 서울 지하철 2호선 열차 안에서 여성을 몰래 촬영하다가 경찰에 체포됐다. 6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송파경찰서는 지난달 30일 오전 중국 국적의 A씨를 성폭력처벌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혐의로 긴급 체포했다. A씨는 당일 오전 0시 10분쯤 여성을 몰래 촬영하다가, 잠실새내역 방향으로 이동 중인 열차에서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적발됐다. 경찰이 A씨를 하차시켜 조사를 하던 중 그가 갑자기 달아나는 바람에 잠실역 인근까지 쫓아가 다시 잡아야 했다. 경찰은 체류 기간 만료로 미등록 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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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씨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등 혐의 사건 항소심을 담당한 신종오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가 6일 오전 숨진 채 발견됐다. 법조계에 따르면 소방당국은 이날 오전 12시20분쯤 '신 고법판사가 연락이 안 된다'는 가족 신고를 접수하고 경찰에 공동 대응을 요청했다. 경찰은 오전 1시쯤 서울고등법원 청사 인근 화단에서 신 고법판사를 발견해 병원에 이송했다. 현장에선 유서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자필 유서엔 '죄송하다'는 취지의 내용이 담겼고 재판 관련 내용은 없는 것으로 전해진다. 경찰은 신 고법판사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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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뺑소니 걸리고도 “맘대로 해” 음주측정 거부 행패…60대 실형 선고
만취 상태로 음주운전 뺑소니 사건을 일으키고도 경찰의 음주측정까지 거부한 6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대구지법 형사5단독 안경록 부장판사는 6일 음주운전 교통사고를 내고 도주했다가 경찰에 체포된 뒤 음주 측정을 거부한 혐의(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로 기소된 A(60대)씨에게 징역 1년 2개월을 선고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A씨는 지난해 5월 16일 주취 상태로 차를 몰다가 경북 경산시 하양읍 한 도로에서 우회전하던 중, 반대편에서 좌회전하는 승용차 뒤쪽 범퍼를 들이받고 도주한 것으로 파악됐다. 신고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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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물 받고 형 감경’… 공수처, 고교 선후배 판사·변호사 기소
고위공직자범죄사수사처(공수처)가 고교 동문 선배인 변호사로부터 수천만원 상당 금품을 받은 대가로 재판 편의를 봐준 현직 부장판사를 재판에 넘겼다. 공수처는 6일 부장판사 김모씨와 변호사 정모씨를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및 뇌물공여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김 부장판사는 2023~2025년 전주지방법원 형사 항소심 재판장으로 재직하면서 고교 동문 선배인 정 변호사가 수임한 사건을 피고인 측에 유리하게 감경하고 이에 대한 대가로 3300만원 상당의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부장판사 부임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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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김건희 2심’ 담당 신종오 고법 판사 숨진 채 발견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등 혐의’ 사건 항소심을 담당한 신종오 서울고법 판사가 6일 새벽 법원 근처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6일 법조계에 따르면 경찰은 전날 자정 무렵 신고를 받고 이날 오전 1시쯤 서울고법 청사 인근 화단에서 신 고법판사를 발견해 병원으로 이송했다. 현장에 유서도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투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사망 원인을 파악 중이다. 신 판사가 이끌던 서울고법 형사15-2부는 지난달 28일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관련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를 일부 유죄, 통일교 금품수수 관련 특가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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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당원게시판 막말’ 주장 장예찬, 허위사실유포 혐의 경찰 조사
장예찬 전 여의도연구원 부원장이 국민의힘 당원게시판 게시글과 관련해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에 대한 허위 사실을 퍼뜨린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5일 법조계와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서부경찰서는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고발된 장 전 부원장을 이날 소환해 조사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접수된 고발장에 따른 후속 조치다. 사건의 발단은 지난 3월로 거슬러 올라간다. 장 전 부원장은 3월 2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국민의힘 당원게시판 캡처 화면을 여러 장 올렸다. 해당 게시물은 한 전 위원장과 이름이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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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고민하다 범행”…여고생 살해 20대 ‘묻지마 범죄’였다
심야 시간에 도심 길거리에서 여고생을 살해하고 남고생에게 흉기를 휘두른 20대 남성이 “피해자와 전혀 모르는 사이”라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져 ‘묻지마 범죄’ 정황이 드러나고 있다. 5일 광주 광산경찰서에 따르면 살인과 살인미수 혐의로 이날 체포된 장모(24) 씨는 “전혀 모르는 사이인 피해자가 지나가는 것을 보고 범행했다”고 진술했다. 장씨는 광산경찰서에 압송된 이후 초기 조사에서 “자살을 고민하던 중 범행을 결심했다”고 주장했으며, 자살 시도 이유나 그 외 다른 범행 동기 등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고 있다. 경찰은 피해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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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어게인 셀프 고발? 모스 탄 “이재명 소년원” 미국서 허위발언件 각하 종결
이재명 대통령이 강력범죄로 소년원에 복역했다고 주장한 모스 탄(한국명 단현명) 미국 리버티대 교수를 같은 ‘윤석열어게인·부정선거 음모론’ 성향 단체가 고발한 사건이 9달 만에 각하됐다. 한국계 미국인이 미국 내에서 한 발언에 대해 수사 권한이 없다는 판단이다. 5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자유대한호국단’이 탄 교수를 허위사실적시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한 사건을 지난 4월 9일 ‘공소권 없음’으로 각하하고 불송치했다. 각하는 범죄 구성요건이 성립되지 않거나 수사 실익이 부족한 경우 본안 판단 없이 종결하는 처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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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서 여고생 살해후 도주한 20대男 잡았다…“말다툼하다 흉기”
밤 시간대 도심 거리에서 여고생을 살해하고 남고생에게 흉기를 휘두른 20대 남성이 범행 약 11시간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살인, 살인미수 등 혐의로 장모(24) 씨를 긴급체포했다고 5일 밝혔다. 장씨는 이날 0시 11분쯤 광주 광산구 월계동 한 대학교 인근 보행로에서 고교 2학년생 A(17)양을 흉기로 찔러 살해하고, 고교 2학년 B(17)군에게도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는다. 범행 후 승용차와 택시 등을 갈아타며 도망친 장씨는 이날 오전 11시 24분쯤 사건 현장에서 멀지 않은 광산구 첨단지구의 주거지 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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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앞두고…공원서 2살 아이 ‘묻지마 폭행’, 60대 입건
어린이날을 하루 앞두고 공원에서 2살 아이가 성인 남성에게 묻지마 폭행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인천 부평경찰서는 아동복지법상 아동학대 혐의로 60대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5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3시 55분쯤 인천시 부평구 한 공원에서 2살 B군의 머리를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장애가 있는 A씨는 당시 비둘기를 쫓아 뛰어가던 B군의 뒤통수를 강하게 내리친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현장을 벗어나려다가 B군의 아버지에게 붙잡혀 경찰에 인계된 것으로 알려졌다. B군 부모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평소 좋아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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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 상태서 흉기로 지인 살해’ 50대 구속…“전혀 기억 안 나”
술에 취해 10년 지기 지인을 흉기로 여러 차례 찔러 살해한 50대가 검찰에 넘겨졌다. 경남 마산동부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50대 A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5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1일 오후 창원시 마산회원구 석전동 자신의 주거지에서 10년가량 알고 지낸 60대 B씨를 흉기로 여러 차례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술에 취해 기억이 전혀 나지 않는다”고 진술하는 등 범행 당시 과도한 음주로 일어난 일을 기억하지 못하는 ‘블랙아웃’ 상태였다고 주장했다. 다만 그는 당시 얼굴과 옷 등에 B씨 혈흔이 묻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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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운전 차량에 고의로 손 부딪치고 1만~10만 요구, 50대 사기범 붙잡혀
지나가는 차량에 고의로 손을 갖다대서 부딪친 후 합의금을 요구하는 ‘손목치기’ 수법으로 여성 운전자들한테서 돈을 뜯어낸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강원 춘천경찰서는 이같은 수법으로 돈을 받아챙긴 A(51)씨를 사기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A씨는 지난 달 30일부터 이날까지 네 차례에 걸쳐 운행 중인 차량에 손을 갖다대서 부딪치는 손목치기 수법을 통해 합의금 명목으로 돈을 받아 챙기거나 뜯어내려 했다. 네 번 중 1회는 미수에 그쳤으나 A씨는 세 차례에 걸쳐 피해자한테서 적게는 1만원부터 많게는 10만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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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전 9시 30분쯤 부산 강서구 부산신항 한 터미널 변전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이 5분 만인 오전 9시 35분 불을 모두 끄고 변전실 내부를 수색하던 중 쓰러져 있는 20대 작업자 A씨를 발견했다. A씨는 병원에서 치료 중 끝내 숨졌다. A씨는 터미널 변전실에서 배전함을 열고 크레인 전원을 차단하던 중 감전됐고 이후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용노동부는 해당 터미널에 작업 중지 명령을 내리고 산업안전보건법과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