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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페인트 제조공장서 화재…60대 전신 화상, 병원 이송
12일 오전 8시 14분쯤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의 한 페인트 제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공장 관계자인 60대 남성 A씨가 전신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화재 당시 발생한 검은 연기가 인근 지역으로 확산되면서 소방당국에는 총 46건의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장비 20대와 인력 43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에 나섰으며, 화재 발생 26분 만인 오전 8시 40분께 불을 완전히 진압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지붕 부근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신고 내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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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치로 부수고 밭에 던졌다”… 전재수 보좌진, 증거인멸 혐의 기소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 수사를 앞두고 조직적으로 PC 저장장치를 파손해 유기한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후보의 보좌진들이 재판에 넘겨졌다. 이들은 수사기관의 압수수색에 대비해 저장매체를 망치로 내려치거나 인근 밭과 쓰레기통에 내다 버리는 등 영화에서나 볼 법한 수법을 동원한 것으로 드러났다. 정교유착 비리 합동수사본부(합수본)가 11일 국민의힘 주진우 의원실에 제출한 공소장에 따르면, 전 후보 측 보좌진들은 지난해 12월 경찰 압수수색이 임박하자 증거 자료를 없애기 위해 조직적으로 공모한 것으로 드러났다. 먼저 당시 의원실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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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중요임무 종사’ 이상민, 12일 항소심 선고…1심서 징역 7년
12·3 비상계엄 당시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 혐의 등으로 1심에서 징역 7년을 선고받은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에 대한 항소심 결론이 12일 나온다. 서울고등법원 내란전담재판부인 형사1부(윤성식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3시 내란 중요임무 종사 등 혐의를 받는 이 전 장관 항소심 선고 공판을 진행한다. 이 전 장관은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불법 비상계엄 선포를 방조하고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를 소방청에 전달하는 등 내란 공모 혐의를 받는다. 지난해 2월 윤 전 대통령 탄핵 심판에선 단전·단수 지시를 하지 않았다고 위증한 혐의도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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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인천 아파트 단지서 여자 초등생 수차례 만진 60대 남성, 입건 조사
인천의 한 아파트 단지 안에서 여자 초등학생을 강제 추행한 6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11일 인천경찰청에 따르면 60대 남성 A씨는 지난달 30일 오후 3시쯤 인천 시내에 있는 모 아파트 단지 내에서 정자에 앉아 있던 초등생 B양의 손과 어깨 등을 만진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B양 가족의 신고를 받고 출동, 범행 장면이 담긴 CCTV 영상을 확인한 뒤 A씨를 미성년자 강제추행 혐의로 입건해 구체적인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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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 송전탑 비극…12m 아래로 추락한 50대 작업자 숨져
11일 오전 10시 13분쯤 강원 정선군 정선읍의 한 송전철탑 공사 현장에서 작업 중이던 A(57)씨가 12m 아래 바닥으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씨는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에 긴급 이송됐으나 결국 숨졌다. 사고 당시 A씨는 송전탑 설치 공사 현장에서 가설구조물 철거 작업을 진행하던 중 변을 당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고용노동부는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해당 사업장의 중대재해처벌법 및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여부를 엄정히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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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여고생 살해범, 범행 전날 외국인 여성 성폭행 혐의 고소당했다
자정 무렵 시간대에 광주 도심에서 여고생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장모(24) 씨가 범행 직전 성범죄로 고소당한 사실이 드러났다. 11일 경찰에 따르면 외국인 여성 A씨는 고소장을 통해 “아르바이트 동료였던 장씨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밝혔다. A씨는 장씨가 자신의 집 주변을 배회하자, 앞서 지난 3일 경찰에 스토킹 신고를 했던 인물이다. 광주지역 경찰에 스토킹 신고를 한 A씨는 그 직후 다른 지역으로 이사를 했고, 다음날인 4일 성폭행 피해 주장을 담은 고소장을 거주지의 한 경찰서에 제출했다. 고소 사건은 광주 광산경찰서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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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유니폼’ 입고 나홀로 주왕산 올라간 초등생 실종…대대적 수색
경북 청송군 주왕산국립공원에서 초등학생이 실종돼 당국이 이틀째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11일 경북 소방본부와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가족과 함께 대구에서 출발해 주왕산국립공원 내 사찰을 찾은 A군(11·초6)은 이후 홀로 주봉으로 등산에 나섰다가 실종됐다. A군 부모는 휴대전화를 소지하지 않은 채 산행에 나섰던 아들이 상당 시간이 지났음에도 돌아오지 않자 실종 당일 오후 5시 53분쯤 소방 당국에 신고했다. 소방과 경찰 등은 인력과 장비 등을 동원해 수색작업을 벌였으나 A군 행방을 확인하지 못했다. 국립공원 내 폐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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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아파트서 50대 여성·10대 딸 숨진 채 발견…경찰 조사
10일 울산의 한 아파트에서 모녀 관계인 50대 여성과 10대 딸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울산소방본부와 울주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23분쯤 울산시 울주군 범서읍의 한 아파트에서 “집에 와보니 아내와 딸이 숨져있다”는 남편의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과 소방이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모녀는 사망한 상태였다. 경찰은 남편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와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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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빌라서 에어컨 실외기 설치하던 40대, 9m 높이서 추락…주차 차량에 떨어져
빌라에서 에어컨 실외기를 설치하던 사람이 9m 높이에서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0일 오전 9시 14분 전북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의 한 빌라 3층에서 에어컨 실외기를 설치 작업을 하던 A(40대)씨가 9m가량 높이에서 추락했다. A씨는 주차된 차량 위로 떨어졌고, 허리 등을 다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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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한일 정상 만남에 ‘尹 사형 구형’ 합성 가짜 뉴스, 30대 여성 검거…“재미 삼아”
이재명 대통령의 방일 뉴스 일정 등을 전하는 방송 보도에 거짓 자막을 입힌 ‘가짜 뉴스’를 배포한 3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10일 경찰에 따르면 광주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이날 업무방해, 저작권법 위반 등 혐의로 30대 여성 A(무직)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A씨는 지난 1월 13일 방영된 국내 한 보도전문 채널의 이재명 대통령 방일 뉴스 화면에 ‘윤석열, 사형 구형 순간에 웃음…방청석 소란’이라고 된 자막을 합성해 가짜뉴스를 만든 후, 인터넷에 게시했다. 같은 날 한일 정상의 ‘깜짝 드럼합주’, 내란 특검의 윤 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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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서 ‘尹 사형구형-한일정상 드럼’ 뉴스 합성 30대女 붙잡혀…죄목 뭐길래
광주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가 10일 무직 30대 여성 A씨를 업무방해 및 저작권법 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대통령의 외교일정을 전한 방송보도에 무관한 사안으로 거짓자막을 입힌 ‘가짜뉴스’를 배포한 데 따른 것이다. A씨는 지난 1월 13일 국내 보도전문채널 YTN이 일본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과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드럼 합주 보도사진에, ‘윤석열, 사형 구형 순간에 웃음…방청석 소란’ 자막을 합성한 가짜뉴스를 제작해 인터넷에 게시한 혐의를 받는다. 한일 정상 간 만남과 같은 날 국내에선 내란특검팀이 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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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20m 높이서 떨어진 대형 암석에 시민 사망…비탈면 ‘관리 사각지대’
지난 8일 산책에 나선 대구시민 1명이 비탈면에서 떨어진 대형 암석에 깔려 숨졌다. 조사 결과 암석이 떨어진 해당 비탈면은 행정 당국의 관리 사각지대에 놓여 있었던 사실이 확인됐다. 이와 관련, 대구경찰청은 행정 당국의 업무상 과실 여부가 있는지 등을 확인하고 있다. 10일 대구시와 남구 등에 따르면 시민을 깔려 숨지게 한 낙석 사고를 유발한, 대형 암석들이 있던 비탈면은 자연 암반 구역이다. 이는 급경사지법 등에 따른 정기 안전 점검 대상 지역이 아니었다는 의미다. 대구시 관계자는 “급경사지법에 의한 급경사지와 산사태 위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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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군산서 70km 떨어진 어청도 화재…50톤 쓰레기에 진화 어려움
9일 오후 5시 3분 전북 군산시에서 70km 떨어진 어청도의 한 쓰레기 야적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지역 의용소방대 등 인력 115명이 산불 진화 차량 등 장비 4대로 5시간째 진화 작업을 하고 있지만, 군산에서 멀리 떨어져 있다보니 소방 당국이 진화 장비 투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어청도는 사람이 살고 있는 섬이며,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어청도 야적장에 있는 쓰레기가 50t이나 되는 데다 바람이 거세게 불어 불길이 쉽게 잡히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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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엘리베이터서 이웃 살해한 20대 체포…“층간소음 추정”
대구 서부경찰서는 아파트 엘리베이터 안에서 이웃을 흉기로 숨지게 한 혐의(살인)로 A(20대)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9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10시 40분께 대구 서구 자신이 사는 아파트 엘리베이터 안에서 마주친 위층 이웃 주민 B(50대)씨를 흉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아파트 관계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1층 엘리베이터 앞에서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 A씨는 자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으며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B씨를 마주쳤던 당시 흉기를 소지했던 상태였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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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교통경찰관이 음주운전에 단속됐음에도 그대로 또 차를 몰고 가다가 사고까지 내는 어처구니없는 일이 벌어졌다. 9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울산 남부경찰서 소속 A 경위는 전날 밤 11시 40분께 울산 한 도로에서 음주운전에 적발됐다. A 경위는 지인들과 술자리를 가진 후 운전하다가, 음주운전 의심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단속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A 경위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치(0.08% 이상)에 해당하는 것으로 측정됐다. A 경위는 이후 “연락할 가족이 없다”는 취지로 단속 경찰관에게 말해 차 키를 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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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조디아제핀계’ 범죄 주의보…모텔 연쇄살인범에 살인미수 관장도 사용
술에 약물을 타 남편 살해를 시도하다 구속된 태권도장 직원과 공범 관장의 범행에 ‘벤조디아제핀계’ 약물이 사용된 정황이 확인됐다. 이 약물은 ‘강북 모텔 연쇄살인범’ 김소영(20)도 사용했다. 9일 경기 부천 원미경찰서에 따르면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태권도장 관장 20대 여성 A씨와 직원 40대 여성 B씨는 경찰 조사 과정에서 이번 범행에 벤조디아제핀계 약물을 썼다는 취지의 진술을 했다. A씨는 알약 형태의 벤조디아제핀계 약물 60정을 빻아 가루로 만든 뒤 B씨를 통해 1.8ℓ짜리 소주 페트병에 넣었다는 취지로 진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