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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림P&P, 업계 유일 바이오에너지 설비로 ‘기술상’ 수상
무림(대표 이도균)이 지난 23일 강원대학교에서 열린 한국펄프종이공학회 주최 ‘제59차 정기총회’에서 ‘기술상’ 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펄프종이공학회는 국내 유일의 펄프∙종이 전문 학술단체로, 국내 펄프·제지 기술 발전과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인물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이번 수상자는 무림P&P 김상우 이사로, 업계 유일한 바이오에너지 생산 설비인 ‘친환경 고효율 회수 보일러’ 건립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끈 공로를 인정받았다. 무림P&P는 펄프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바이오매스 연료 ‘흑액’을 전기와 스팀 등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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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거북, 플라스틱 먹는 이유 알았다…색상에 따른 행동반응 차이 밝혀
바다거북은 밝고 부드러운 플라스틱을 해파리와 같은 자연 먹이로 인식해 먹다는 사실이 실험을 통해 밝혀졌다.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 홍상희 박사 연구팀은 바다거북의 플라스틱 섭식이 우연히 삼키는 것을 넘어 시각·감각적 선호에 의한 행동이라는 사실을 규명했다고 22일 밝혔다. 연구팀은 인공 번식된 4년생 매부리바다거북 8마리와 10주령(週齡)된 어린 개체 27마리를 대상으로 플라스틱 색상에 따른 행동 반응을 실험했다. 각각의 바다거북에게 투명색, 흰색, 파란색, 빨간색, 노란색, 검정색 등 6가지 색상의 플라스틱 포장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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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가격제는 지난 3월 소비자물가를 최대 0.8%포인트 낮췄다는 국책연구기관의 진단이 나왔다. 가격 억제 효과에도 에너지 부담은 일부 취약계층에 더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개발연구원(KDI)이 22일 발표한 ‘KDI 중동 전쟁 대응 테스크포스(TF) 긴급 현안자료’에 따르면 1차 최고가격제가 3월 소비자물가를 0.4~0.8%포인트 낮춘 것으로 분석했다. KDI는 유류 가격과 소비자물가 지수가 유사하게 움직인다는 점을 바탕으로 가격 1원 변화에 따른 지수 변화를 추정했다. 이를 최고가격제 인하 효과에 적용하고, 품목별 가중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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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산불에 각별한 주의”…박은식 산림청장, 주말도 잊고 ‘현장 캠페인’
산림청은 박은식 청장이 지난 18∼19일 주말 동안 충북 청주시 청남대와 충남 대둔산도립공원 일대를 잇따라 찾아 봄철 산불 예방을 위한 현장 점검과 캠페인을 했다고 밝혔다. 박 청장은 지난 18일 대둔산도립공원 일대에서 등산객을 대상으로 산행 중 흡연이나 화기 사용 금지 등 산불 예방 수칙 준수를 당부하고, 드론을 활용한 불법 소각 행위 단속 상황을 점검했다. 이어 충남 금산군 곡남3리 마을회관을 방문해 지역 주민들과 간담회를 갖고, 산불 예방을 위한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박 청장은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 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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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서울 최고기온 29도 ‘7월 날씨’…제주도 산지 강한 비
일요일인 19일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오르겠다. 낮과 밤의 기온 차는 15도 안팎,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는 20도 안팎으로 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9∼15도, 낮 최고기온은 19∼29도로 예보됐다.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전라권과 경남권, 제주도에는 비가 내리겠다. 특히 제주도 산지·남부 중산간에는 새벽부터 오전 사이 20∼30㎜의 강한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된다. 20일까지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광주·전남 5∼10㎜, 전북 내륙·경남 남해안·경북 북부 내륙·북동 산지 5㎜ 미만이다. 제주도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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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인 18일은 이른 더위에 일교차가 큰 날씨가 되겠다. 낮 기온이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25도 이상으로 올라 일교차가 15도 안팎(중부내륙 20도 안팎)으로 크겠다. 중부지방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남부지방과 제주도 곳곳에는 비가 내리겠다. 전북 동부는 새벽까지, 전남 남해안·동부 내륙·경북권 남부·경남권은 오전까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제주도는 오전부터 비가 시작돼 사흘간 이어지겠다. 예상 강수량은 전남 남해안·부산·울산·경남 5∼10㎜, 전북 동부·전남 동부 내륙·대구·경북 남부 5㎜ 미만이다. 제주도에는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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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구야 언제쯤 볼 수 있겠니?…18~19일은 ‘비공개’
주말인 17일 대전 오월드를 빠져나간 수컷 늑대 ‘늑구’가 9일 만에 생포됐다는 소식에 특히 어린이들이 환호했다. 살아있다는 안도감과 함께 토요일인 18일이나 일요일인 19일 늑구를 멀리서나마 볼 수 있을까 하는 기대감에서다. 아쉽게도 그럴 일은 없을 것 같다. 대전오월드 측은 17일 오월드 재개 운영과 관련, “현재 오월드는 늑구가 안정을 취할 수 있도록 보살피는 한편, 안전 관리 체계를 점검하고 시설을 재정비하고 있다”고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했다. 그러면서 “이번 주말엔(18일, 19일)은 “늑구의 회복과 안전 점검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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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가던 아랄해가 부분적으로나마 살아나고 있다. 한때 ‘중앙아시아의 푸른 바다’로 불리던 아랄해는 인류가 남긴 가장 참혹한 환경 파괴의 상징이었다.카자흐스탄과 우즈베키스탄 사이에 자리한 이 거대한 내륙해는 서쪽으로 약 500㎞ 떨어진 카스피해와 함께 중앙아시아 생태계를 지탱하던 핵심 수자원이었지만, 지금은 대부분이 ‘아랄쿰 사막’으로 변해버렸다. 그러나 완전히 사라질 것만 같았던 이 바다에 다시 물이 차오르고 있다. 파괴의 잔해 위에서 회복의 가능성이 서서히 모습을 드러내고 있는 것이다. 1960년대 이전 아랄해는 면적이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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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역보험공사는 14~15일 서울 본사에서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2026년 체험형 ESG·반부패 주간’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는 다양한 체험형 활동과 소등 행사 참여로 조직 내 소통을 더욱 확대하고 에너지 절약에도 동참하기 위해 추진됐다. 전 임직원은 부서별로 △E(환경):친환경 소품(텀블러·에코백 등) 사용 인증 △S(사회공헌):사회공헌 활동 내역 ·참여율 점검 △G(거버넌스):미션카드 내 반부패·소통강화 문구 숙지 등 세 가지 체험형 미션을 수행했다. 무보는 다소 생소할 수 있는 ESG·반부패 업무에 실천과 체험 형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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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농어촌민박과 야영장을 방치한 전북 남원시가 정부합동감사에서 적발됐다. 남원시는 토지주 민원을 이유로 하천점용허가 없이 진출입로 소교량 정비사업까지 추진한 것으로 드러났다. 13일 행정안전부와 기후에너지환경부에 따르면 남원시는 람천 무허가 소교량 정비사업 인근 토지 소유자의 불법 농어촌민박과 야영장 운영을 확인하고도 원상복구 명령 등 필요한 조치를 하지 않았다. 여기에 토지 소유자의 민원을 이유로 불법시설 진출입로로 쓰이는 소교량을 정비사업 대상에 포함하고 도비를 지원받아 사업까지 추진했다. 또 하천점용허가를 받지 않은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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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에 생태통로 설치하니…야생동물 이용 늘고, 로드킬 줄고
도로와 개발지 등으로 끊어진 야생동물의 이동 경로를 다시 연결해 동물이 안전하게 이동하도록 만든 생태통로. 지난 1998년 지리산을 지나는 도로(지방도 861호)에 터널형 생태통로가 처음 설치된 이후 현재 터널형 9곳, 육교형 9곳 등 총 18곳의 생태통로가 국립공원 내에 있다. 이 생태통로가 야생동물 서식지 연결과 동물 찻길 사고(로드킬) 저감에 뚜렷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7일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 도로 등으로 단절된 국립공원 생태축을 회복하기 위해 추진한 생태통로 조성 사업을 분석한 결과다.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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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시파트너스, 운수사 내부감축사업으로 배출권 4,396톤 추가 확보
탄소배출권 및 기후핀테크 전문기업 ㈜후시파트너스는 서울 소재 A운수사의 내부감축사업을 지원해 총 4,396톤 규모의 탄소배출권을 추가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사례는 단순히 감축실적을 인정받은 것을 넘어 그동안 실무자들이 수작업으로 대응하던 MRV(측정・보고・검증) 과정을 카본AI(Carbon AI)로 디지털화하여 시간과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였다는 점에서 업계의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 서울 소재 A운수사는 2022년도부터 전기버스 도입을 확대하며 온실가스 감축을 추진해왔다. 이번 내부감축사업은 외부사업 방법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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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제81회 식목일을 앞둔 3일 지난해 대형산불로 피해를 입은 경북 안동시에서 ‘치유와 회복의 나무 심기’ 행사를 했다. 이날 나무심기 행사에서는 산림청, 공공기관, 기업, 임업인 및 학생 등 370여 명이 참여해 경제성과 생태적 가치를 모두 갖춘 헛개나무 4800그루를 심었다. 헛개나무는 목재 활용뿐 아니라 열매, 잎 등 모든 부위를 활용할 수 있어 임업인 소득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수종이다. 또 밀원수로써 숲의 생태적 건강성 증진과 탄소흡수원 역할도 한다. 꽃말이 ‘결속’으로 국민과 기업, 정부가 한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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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부터 공공기관 차량 ‘홀짝제’로…공영주차장도 5부제 적용
중동 전쟁 장기화로 에너지 수급 불안이 커지자 정부가 공공부문 차량 운행을 더 강하게 조이기로 했다. 오는 8일부터 공공기관은 승용차 2부제를 적용해 홀수일에는 홀수 차량, 짝수일에는 짝수 차량만 운행한다. 공공기관이 운영하는 노상·노외 유료주차장에도 5부제를 적용해 차량 이용을 추가로 제한한다. 다만 민간 승용차 5부제는 자율 시행을 이어간다. 1일 기후에너지환경부에 따르면 오는 8일부터 공공기관에는 승용차 2부제를, 공공기관이 운영하는 공영주차장에는 5부제를 각각 적용한다. 2일부터 자원안보 위기 ‘경계’ 단계가 발령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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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 장식전구, 빨리 제거해야”…개화 시기에 잎눈 생장 막아
“겨울에 설치한 장식 전구를 서둘러 제거해 주세요.” 국립산림과학원은 개화 시기를 맞아 가로수에 설치된 장식 전구가 잎눈 생장에 영향을 줄 수 있어 신속한 제거가 필요하다고 30일 밝혔다. 잎눈은 새로운 잎과 줄기가 자라나는 출발점으로, 3월에는 생리 활동이 활발해져 잎눈 팽창이 시작된다. 이 시기에 전구를 늦게 제거할 경우 물리적 손상이 발생할 수 있다. 최근에는 기후변화로 봄철 기온 상승 시기가 앞당겨지면서 잎눈 발달도 예년보다 빨라지고 있다. 열을 많이 발생시키는 일반 전구뿐 아니라 발광다이오드(LED) 전구도 장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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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이재명 정부 4대강 보 해체, 반도체 클러스터 새만금 이전 포석”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가 30일 이재명 정부가 4대강 16개 보 처리 방안을 연내 수립하기로 한 데 대해 반도체 전쟁 속에서 보를 해체해 용수 공급을 막는 것은 자해 행위라고 비판했다. 그는 특히 정부가 보를 흔들어 용수를 불안하게 만들고 전력 부족을 구실로 삼아 결국 반도체 클러스터를 용인에서 새만금으로 이전하려 한다고 주장했다. 정치 보복에서 시작된 보 해체가 결국 1000조원 규모의 반도체 투자를 지방선거용 아이템으로 전락시키고 있다는 비판이다. 이 대표는 30일 국회 최고위원회의에서 “감사원이 위법으로 판정한 보 해체를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