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이슈
  • [돈+Cars] 안전한 패밀리카 찾는다면… 후회없는 선택 `볼보 XC60`

    안전한 패밀리카 찾는다면… 후회없는 선택 `볼보 XC60`

    `패밀리카 대명사` 볼보 XC60 국내에서 가장 선호도가 높은 중형 스포츠실용차(SUV) 시장에서 수입차 인기 모델이 무엇이냐고 물으면 대부분 메르세데스-벤츠나 BMW를 꼽을 것이다. 하지만 작년 국내 수입차 시장 역성장 속에서 1만5051대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수입 중형 SUV 판매 1위에 오른 차(테슬라 제외)는 다름 아닌 볼보자동차의 `XC60`이었다.

  • “김대리 지하철 또 안 오니?”…지각 걱정 그만 [임성원의 속편한 보험]

    “김대리 지하철 또 안 오니?”…지각 걱정 그만

    수도권 지하철 지연 보상 경기에 거주하는 30대 안씨는 서울로 출근하며 혼잡한 지하철로 인한 스트레스뿐 아니라 잦은 열차 운행 중단·지연으로 지각 위기에 마음 졸인 경우가 많다. 최근 안씨는 동료로부터 지하철 지연 보상을 받을 수 있는 보험이 있다고 해 대비용으로 가입했다.수도권(서울·경기·인천)에서 지하철을 30분 이상 기다렸다가 택시, 버스 등 대체 교통 수단을 이용할 경우 해당 비용을 실손 보상하는 생활밀착형 보험이 나왔다. 삼성화재는 업계 처음으로 수도권 지역의 지하철이 30분 이상 지연되면 대체 교통비용을 최대 3만원 보상해주는 소액단기보험(미니보험) 상품을 선보였다. 다른 보험사도 해당 상품의 수요가 있을 경우 차별화한 보장을 담아 내놓을 것으로 보인다.이 상품은 단돈 1400원의 보험료만 내면 보험시작일(가입 2일 후)부터 1년간 보장받을 수 있다. 3만원 이내로 실제 사용한 대체 교통비(택시, 버스)를 월 1회 지급한다. 30분 이상 지연된 지하철에서 내려 2시간 이내에 택시 등 결제 건에 한해 보험금을 준다. 수도권 지하철인 △1~9호선 △신분당선 △수인분당선 △경의중앙선 △경춘선 △경강선 △서해선 △공

  • [박영서의 글로벌 아이] 트럼프 정치판의 ’희생양’, 하버드 대학

    트럼프 정치판의 ’희생양’, 하버드 대학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의 지성을 대표하는 하버드 대학에 맹공을 가하고 있다. 표면적으로는 캠퍼스 내 반(反)유대주의를 바로잡겠다는 것이다. 그러나 그 이면에는 정치적 계산이 숨어 있다. 트럼프의 `하버드 때리기`는 지지층을 결집시키기 위한 전략적 행동이란 분석이다. 하버드대를 향한 공세는 미국 정치가 얼마나 분열과 갈등에 의존하고 있는지를 여실히 보여주는 사례다.◆청교도의 꿈에서 정권의 표적이 되기까지 하버드대학교는 영국 식민지 시절이었던 1636년 매사추세츠 케임브리지에서 설립됐다. `미국의 국부` 조지 워싱턴(1732~1799)이 태어나기 한참 전의 일이다. 신대륙으로 이주한 청교도들이 목회자 양성을 위해 만들었다. 명칭은 영국 출신의 청교도 목사 존 하버드(John Harvard)에서 따왔다. 그는 사망하면서 자신의 도서 400권과 재산의 절반(약 800파운드)을 기증했고, 이를 기념해 학교 이름이 `하버드`가 됐다. 영국 정부가 만든 대학은 아니지만, 하버드대의 뿌리는 영국에서 건너온 청교도 정신에 있다. 미국 최초의 대학이자, 미국 엘리트주의의 시작점은 그렇게 만들어졌다. 이후 400년 가까운 세월 동안 하버드대는

  • [강현철의 중국萬窓] 열두띠는 언제 만들어졌나

    열두띠는 언제 만들어졌나

    흔히 나이를 따질 때 "무슨 띠냐"고 묻는 경우가 적지 않다. 열두띠는 쥐, 호랑이, 용 등 열두가지 동물로 해를 기록하는 것으로 띠가 같으면 동년생이거나, 아니면 위아래로 12살, 또는 24살 차이가 나는 셈이다. 열두 동물은 쥐, 소, 호랑이, 토끼, 용, 뱀, 말, 양, 원숭이, 닭, 개, 돼지다. 이는 동아시아의 율력(달력) 체계에 사용되는 간지(干支)에서 뒤쪽에 붙는 열두 가지인 `십이지`(十二支)에 상응한다. 십이지는 자(子), 축(丑), 인(寅), 묘(卯), 진(辰), 사(巳), 오(午), 미(未), 신(申), 유(酉), 술(戌), 해(亥)로 자는 쥐, 축은 소 등에 해당하는 식이다. 간지에서 십이지 앞에 붙는 십간(十干)은 갑(甲), 을(乙), 병(丙), 정(丁), 무(戊), 기(己), 경(庚), 신(辛), 임(壬), 계(癸)를 말한다. 십간은 하늘을 의미한다고 해서 천간(天干)이라고도 한다.십간과 십이지를 조합해 하나의 간지가 만들어진다. 십간의 첫번째인 `갑`과 십이지의 첫번째의 `자`를 조합해 `갑자`가, 그 다음으로 십간의 두번째인 `을`과 십이지의 두번째인 `축`이 결합해 `을축`이 된다. 이런 순서로 병인, 정묘, 무진, 기사, 경오… 계해의 순서로 모두 60개의 간지가 형성된

  • [임재섭의 내로남불] 어떤 방식으로도 설명되지 않는 윤석열式 백의종군

    어떤 방식으로도 설명되지 않는 윤석열式 백의종군

    파면 47일 만의 공개 행보가 `부정선거 영화 관람 일정`이다. 지난 17일 백의종군한다면서 탈당한 지 일주일도 지나지 않아 벌인 일이다. 그를 대통령으로 만들어준 당은 연일 그가 벌인 계엄과 탄핵에 대해 대신 사과하고 있는데, 보란 듯 재차 부정선거를 꺼내 드는 행보를 한 것이다. 영화관에 설치된 홍보 포스터에는 영화 제목과 함께 `6월 3일 부정선거 확신한다`라는 문구가 크게 새겨졌다. 부정선거가 확실하다면 결과는 정해져 있기에, 이 문구는 선거일에 국민의힘에 투표해야 하는 이유를 없애버리는 말이다. 이것이 그가 `백의종군`하는 방식이라면 그 자체로 아연실색할 일이다.그는 지난해 12·3 계엄의 밤 때 "파렴치한 종북 반국가세력들을 일거에 척결하고 자유 헌정 질서를 지키기 위해 비상계엄을 선포한다"면서도 군인은 선관위에 보냈다. 하지만 같은 달 12일 법의 심판대 위에 올려질 가능성이 커지자 "과거 계엄과 달리 계엄의 형식을 빌려 작금의 위기 상황을 국민들께 알리고 호소하는 비상조치를 하자고 했다"고 변명했다. 자신의 계엄은 실체가 없는 경고성 계엄이라는 뜻으로 읽혔다. 그런데 영화를 본다는 일정으로 다시 부정선거 이

  • [이미선의 헬스테크]

    "혹시 나도 고혈압?"…예방 위해선 정기측정이 중요하다는데

    고혈압은 나이 든 부모님의 이야기인 줄 알았다. 그러다 건강 관련 기사를 챙겨보던 중, 성인 3명 중 1명은 고혈압 환자라는 기사를 보게 됐다. 놀라운 건 2030세대의 고혈압 유병자가 89만명이지만, 이중 소수만 자신이 고혈압임을 인지하고 있다는 것이다. 최근 들어 주변에 건강에 관심을 갖는 친구들이 많아지면서 `더 늦기 전에 관리를 시작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고 있던 찰나에 이런 내용을 접

  • [돈+Cars] 압도적 존재감에 어깨가 으쓱… VIP 의전차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압도적 존재감에 어깨가 으쓱… VIP 의전차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전장 5790㎜·전폭 2060㎜아이 키와 맞먹는 24인치 휠차에서 내리는 순간 시선집중첨단 기능 탑재로 쉬운 운전엔터테인먼트는 다소 아쉬움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캐딜락 에스컬레이드를 주차장에서 처음 마주쳤을 때 가슴이 두근거렸다. 압도적인 크기에 위엄 있는 디자인, 이 차에서 내리면 자동으로 어깨가 으쓱 올라갈 것 같은 존재감이 풀풀 풍겼다. 가슴이 두근거린 또 다른 이유는 이 커다란 차를 직접 운전할 수 있을까란 불안감 때문이었다. 서울 시내의 좁은 주차장을 빠져나가기엔 이 차가 너무 크게 느껴졌다. 하지만 투박하다는 미국차의 인식과 다르게 첨단 기능들이 운전을 도와줬다. 결과적으로 이 차를 처음 운전함에도 불안감을 다소 떨쳐낼 수 있었다.최근 서울 광진구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에서 강원도 춘천의 한 카페까지 캐딜락 에스컬레이드와 왕복 약 120㎞를 시승했다.에스컬레이드는 미국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 캐딜락의 대표 풀사이즈 스포츠실용차(suv)다. 1998년 1세대 출시 이후 글로벌 시장에서 100만대 이상 판매되며 쇼퍼드리븐(운전기사가 운전하는 차) 시장에서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이날 시승한 차는 지난

  • [강현철의 중국萬窓] 4만명에 달했던 당 현종의 후궁… 고달팠던 그들의 삶

    4만명에 달했던 당 현종의 후궁… 고달팠던 그들의 삶

    후궁 제도, 서한 시대 처음 생겨… 역대 황제들 수많은 후궁 거느려당 현종은 정일품 등 서품 내리기도… 이부인·조비연·양귀비가 유명백거이 "평생 빈방에서 그늘과 더불어 살아온 궁녀"라는 시 남겨 (강현철의 중국萬窓)후궁 제도, 서한 시대 처음 생겨… 역대 황제들 수많은 후궁 거느려당 현종은 정일품 등 서품 내리기도… 이부인·조비연·양귀비가 유명백거이 "평생 빈방에서 그늘과 더불어 살아온 궁녀"라는 시 남겨"고향은 삼천리 밖이요, 구중궁궐에서 이십년동안 살았네. 고달픈 일생에 궁녀는 군주 앞에서 고개 숙인 채 눈물만 떨구네."후궁들의 애환을 다룬 시다. 역대 중국 황제들은 수천의 후궁을 거느리고 희롱했지만, 그녀들의 애달픈 운명을 함께 해준 사람들은 적었다. 유가(儒家)의 삼경(三經) 중 하나인 `예기`(禮記)에는 "옛날에는 천자가 궁이 여섯, 부인이 셋, 빈(嬪)이 아홉, 세부(世婦)가 스물일곱에 어처(御妻)는 여든 하나였다"는 기록이 있다. 고대 주(周)나라 왕의 후궁이 모두 126명에 이르렀음을 두고 한 말이다. 하지만 황제들의 후궁 숫자는 이를 훨씬 넘어섰다. 최초의 황제인 진시황은 6국을 통일하고 천하를 제패한

  • [이미선의 디지털라이프] 신약 개발 열쇠는 `오픈 이노베이션`… AI협력부터 기술이전까지

    신약 개발 열쇠는 `오픈 이노베이션`… AI협력부터 기술이전까지

    `오픈이노베이션`으로 신약개발 부담 줄여엔비디아, 바이오기업들과 AI 헬스케어 혁신 가속화"바이오텍도 자체 경쟁력 갖추고 오픈 이노베이션 적극 활용해야" 제약·바이오 산업에서 오픈 이노베이션(개방형 혁신)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핵심 전략으로 자리잡았다. 오픈 이노베이션이란 신약 연구개발(R&D) 과정에서 기업 자체의 역량에만 의존하지 않고 외부 기관·기업과 기술을 공유하거나 협업하는 방식을 의미한다.신약 개발의 복잡성과 비용 부담이 갈수록 커지면서 외부 기술과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수용하는 방식이 산업 전반의 생존과 성장을 좌우하고 있다. 이에 글로벌 제약사들 역시 기술 제휴와 공동 연구개발은 물론 인공지능(AI) 기반 신약 탐색 등 다양한 협업 모델을 통해 혁신 역량을 극대화하고 있다.이에 발맞춰 8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바이오코리아 2025에서는 `혁신을 여는 열쇠 :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전략`을 주제로 한 콘퍼런스가 열렸다. 좌장을 맡은 김민지 크로스보더 파트너스 대표는 "글로벌 딜 메이킹에서 중요한 세 가지 키워드는 자본시장 위축과 중국발 기술수출 확대를 비롯해 AI 협력 증가"라고 말했다. 그는 "

  • [박영서의 글로벌 아이] 종전·통일 50주년 베트남, 고통 넘어 새 역사 쓰다

    종전·통일 50주년 베트남, 고통 넘어 새 역사 쓰다

    베트남이 4월 30일 베트남 전쟁(1955∼1975) 종전·통일 50주년을 맞았다. 50년 전 포성은 멎었고, `통일 베트남`은 전장의 잿더미 위에서 새로운 길을 걷기 시작했다. 1980년대 들어 개혁·개방 정책으로 전환했고, 미국·한국과도 화해했다. 이후 외국기업 유치 등을 통해 신흥공업국으로 급성장하고 있다. 전쟁의 폐허를 딛고 일어선 한 나라의 `반세기 여정`은 고통을 넘어 희망을 일군 인간 정신의 증거이자, 살아 있는 서사다.◆피로 쓴 승리의 여정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나자 프랑스는 베트남을 다시 식민지로 삼으려고 했다. 이에 `베트남의 국부` 호찌민이 이끄는 독립운동 세력은 결연히 저항했다. 1954년 디엔비엔푸 전투에서 프랑스군은 치욕적인 패배를 당하며 물러났다. 하지만 전쟁은 끝나지 않았다. 북위 17도선을 경계로 베트남은 분단됐다. 냉전의 한복판에서 미국은 공산주의 확산을 막겠다는 명분으로 남베트남을 지원하기 시작했다. 1964년 통킹만 사건을 계기로 미국은 대규모 지상군을 파병, 전쟁에 본격 개입했다. 그러나 정글과 진흙탕에서 미군은 발목이 잡혔다. 미 본토에서는 반전 물결이 들불처럼 번졌다. 결국 미국은 1973년 베트

  • [체험기]

    "아버지는 믹스커피를 끊겠다고 하셨어" 아빠의 고혈당 관리를 위한 특단조치

    아버지 팔에 연속측정기 부착손끝 채혈 없어도 초기 안정화착용 하루만에 고혈당 알람 13번식습관 등 평균혈당 관리 용이 한독 `바로잰핏` 써 보니 "아빠, 혈당이 많이 올라갔잖아요. 방금 뭐 드셨어요?"60대 중반을 넘기신 기자의 아버지는 평소 건강관리에 신경을 많이 쓰고 규칙적으로 생활한다. 60여 년간 아버지는 술, 담배도 안 했고 몸에 나쁜 음식은 가족들에게 먹지 말라고 잔소리를 많이 했다. 특히 기자가 어렸을 때 식사때마다 음식을 가리지 않고 골고루 먹도록 신경을 많이 써줬다.그래서인지 아버지는 지금껏 특별히 아픈 곳 없이 건강하게 지냈다. 하지만 최근 들어 아버지가 배가 나오고, 하체가 예전보다 가늘어지는 등 신체적인 변화가 생기는듯 해서 내심 걱정이 됐다.또 저녁마다 갈증이 느껴진다면서 아이스크림이나 과일을 냉장고에 많이 채워 넣고, 간식으로 달달한 단팥빵이나 믹스커피 등을 자주 드시기에 아버지의 식습관이 염려되기 시작했다.어느날은 식사를 하고 졸음을 쫓기 위해 커피를 습관적으로 마시는 모습을 발견하기도 했다. 그래서 "혹시 아버지도 당뇨 전단계인가"하는 불안감이 들었다. 건강검진의

  • [이자car야] 테슬라·미니vs기아…가격·공간 다 잡은 ‘전기 SUV’

    테슬라·미니vs기아…가격·공간 다 잡은 ‘전기 SUV’

    글로벌 무대를 사로잡은 디자인과 실용성을 겸비한 전기 SUV가 잇따라 출시되면서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도 한층 넓어지고 있다.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정체)을 무색하게 하는 합리적인 가격을 비롯해 긴 주행거리와 넓은 실내 공간을 갖춘 데다, 막강한 브랜드 파워까지 갖춰 국내 전기차 시장의 새로운 강자로 부각된다.◇테슬라 뉴 모델Y… 한국형 옵션 무장 테슬라코리아는 뉴 모델Y를 오는 이달 초 공식 출시했다. 한정한 런치(Launch) 시리즈는 이달 중 고객 인도가 시작되며 RWD(후륜)· 사륜 롱레인지 일반 트림은 내달부터 순차적으로 인도될 예정이다.뉴 모델Y는 국내 인증 기준 1회 충전시 최대 476㎞(후륜 400㎞) 주행 가능하다. 실내는 앰비언트 라이트가 새로 탑재됐으며 1열 통풍 시트도 적용됐다. 런치 시리즈는 도어실, 콘솔 등 실내 곳곳에 전용 워드마크가 적용된다. 2열은 전동 폴딩 기능과 더욱 넓어진 시트·헤드레스트(머리받침)이 적용됐다. 또 8인치 리어 디스플레이가 새로 추가됐으며 블루투스 헤드셋도 이용할 수 있다. 국내 판매 가격은 RWD 5299만원, 롱레인지 6314만원, 런치 시리즈 7300만원이다.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 테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