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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러앱` 기대 못미치는 초라한 위상 불구 `통화` 이상의 가치가…이통사들 통화량조차 공개 꺼려실용성ㆍ이용률 저조하지만새로운 커뮤니케이션 역할 기대 3세대(G) 이동통신 서비스의 가장 큰 특징은 발신자와 수신자가 서로 얼굴을 보면서 통화하는 `영상전화`일 것입니다. 3G 상용화로 이통서비스는 `듣는 전화`에서 `보는 전화` 시대로 진화했다는 평을 받았습니다. 이런 이유 때문에 한 때 영상전화는 3G 킬러애플리케이션으로 주목받았으나, 지금은 이에 동의하는 사람은 많지 않아 보입니다. 그렇다고 영상전화가 네트워크가 진화함에 따라 생겨나는 다양한 부가 기능 가운데 하나에 불과한 것일까요. 3G 가입자 600만 시대에 맞아 영상전화는 재평가 받을 필요가 있습니다.◇영상전화 `킬러앱`에서 멀어지다〓KTF와 SK텔레콤이 3G 전국서비스를 시작한지 1년여만에 3G가입자는 600여만명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1000만명 시대를 훌쩍 넘어설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영상전화 통화량은 이통사들이 공개를 꺼릴 정도로 저조합니다.통상 이통사들은 통화량을 수치화해 사용량의 증감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가입자당 통화량으로 불리는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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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중국 시작 글로벌화 추진코스닥서 가장 비싼 주식 야망" 다날의 창업자, 박성찬 사장은 고교 졸업 후 20대 초반의 젊은 나이에 건설 업종에서 사업 감각을 쌓은 후, 벤처 무대에 뛰어들어 성공한 입지전적인 인물로 통한다. 오랫동안 건설 현장을 누비며 몸에 밴 과감한 성격과 두둑한 배짱, 넘치는 의욕, 그리고 자기 나름의 사업 철학을 자신 있게 설명하는 모습이 매우 당당하다.박성찬 대표의 경영 철학은 사람을 가장 중요시 여기는 것. 이에 따라 다날에는 서로 다른 부서원이 점심이나 저녁을 함께 하며 회사발전에 대한 논의를 하도록 경비를 지원하는 `맛릴레이` 등 독특하면서도 다양한 복지 정책이 마련돼 있다.-M&A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들었다."올 하반기나 내년 초쯤 M&A를 생각하고 있다. 대상은 유무선 연동 시대이니 만큼, 우리에게 부족한 유선쪽 솔루션 업체를 생각하고 있다. 규모에 상관없이 다날과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기업이라면 적극적으로 M&A를 추진하겠다."-수익성이 다소 줄고 있는데, 이유가 무엇인가."지난해는 신규 투자로 인한 감가상각비와 마케팅 비용 증가 등으로 수익성이 일시 감소했다. 올해는 수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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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격검침 사업 해외진출 성공무선통신 센서네트워크로 확장" 언뜻 보기에도 엔지니어로서의 강직함과 고집이 엿보이는 누리텔레콤 조송만 대표이사. 13년간 조 사장을 이끌어 온 경영철학은 고객 감동이다. 누리텔레콤이 제공하는 모든 제품과 서비스는 고객을 중심으로 맞춰져 있으며 향후에도 고객과 함께 공존공생하는 것이 누리텔레콤의 비전이다. 이런 관점에서 조사장은 누리텔레콤의 사훈도 고객 감동으로 정했다.처음 조 사장을 만나는 사람이라면 몸에서 베어나오는 고집스러움에 한번쯤 주춤하지만 알고 나면 순수하고 세심한 그의 성격에 반한다. 13년간 한결같은 모습으로 회사를 지켜온 조 사장을 만나 솔직 담백한 대화를 나눴다.-엔지니어의 기질이 아직도 몸에 베여 있는 것 같다. 그런 성격 때문에 손해 본 적은 없는가?"13년 가까이 회사를 경영하면서도 영업보다 기술 개발이 중요하다고 말할 만큼 엔지니어적인 성향이 짙은 것은 사실이다. 창업 당시 미국 한 기업으로부터 합작 제의를 받은 적이 있는데 기술과 영업이라는 두 축을 놓고 2주간 고민하다가 거래를 성사시키지 못했다. 지금 생각해 보면 상당히 좋은 조건이었는데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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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등 국가표준 12종 8월 제정 정민화 산자부 기술표준원 연구관RFID의 국제표준화는 ISO/IEC JTC1/SC31(JTC1은 ISO와 IEC가 공동으로 정보기술 표준화를 위해 설립한 기술위원회, SC31은 자동인식기술을 담당하는 분과위원회)을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 SC31 내의 RFID 워킹그룹(SC31/WG4)을 통해 2004년 말 RFID의 리더-태그간 통신규약과 같은 핵심 기반기술 10여종의 국제표준을 제정하고 현재는 차세대 센서 기술 등을 비롯한 RFID 2세대 기술의 국제표준화를 추진 중이다. 이 JTC1/SC31 내에서는 기반기술, 데이터 구조, 시험 등과 같은 국제표준화를 담당하고 컨테이너 관리, 동물관리, 차량관리 등 구체적인 응용분야에 대한 표준화는 ISO의 TC104(컨테이너) 등 응용분야 기술위원회에서 맡고 있다. 현재 RFID 관련 ISO 국제표준은 총 21종이 완료(이 중 10여종은 차세대 기술을 포함시키기 위해 개정 진행 중)되었고 37종이 진행 중이다.◇ RFID 표준화 핵심=RFID 시스템의 표준화 핵심부분은 RFID 리더-태그간 통신 프로토콜(에어인터페이스)이라 할 수 있으며 ISO는 135㎑이하, 13.56㎒, 2.45㎓, 860∼960㎒, 433㎒의 5개 주파수 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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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융합 대표 미디어로 주목 김 영 배 TU미디어 상무벨이 1876년에 텔레폰이라는 신기술을 발명했을 때, 그는 이 새로운 문명의 이기가 지금 우리들이 쓰고 있는 것처럼 전화로 이용될 것이라는 생각은 미처 하지 못했다. 오히려 그는 이 새로운 기술이 마치 지금의 방송처럼 쓰여질 것으로 생각했다. 예를 들어 미국 보스턴의 뮤직홀에서 오케스트라가 연주하는 것을 텔레폰을 이용해 필라델피아로 중계하면 필라델피아의 극장에 모인 청중들이 이를 듣는 용도로 이용될 것으로 예상했다는 것이다.그는 텔레폰 특허를 당시의 웨스턴 유니온 전신회사에 1만달러에 매각하려고 했다. 그러나 당시 웨스턴 유니온 전신회사 사장이었던 윌리엄 오튼은 "그 따위 전기 장난감이 무슨 소용이 있느냐?"며 이를 거절했다고 한다. 오튼 사장은 모든 전기통신 수단을 독점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이 한마디로 날려 버린 셈이다.한편 벨의 조수였던 왓튼은 이 소식을 듣고 매우 실망했다고 한다. 1만 달러중 어느 정도를 자신이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으나 이같은 꿈이 사라져버렸기 때문이다. 벨은 특허가 팔리지 않자 독자적으로 회사를 설립하기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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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사 혁신관점서 사업조율 내년 상반기 성과물 나올것” "하나로텔레콤은 그동안 성장위주로 정책을 펴온 만큼 업무프로세스가 제대로 정립돼 있지 않고 시스템도 상대적으로 개선해야할 여지가 많았다.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기 위해서는 중장기 사업전략에 맞춰 IT인프라를 대대적으로 정비해야 할 필요성이 생겼고, 이 일환으로 지난해 ISP 컨설팅을 받았다.하나로텔레콤이 3개년 과제로 추진중인 IT인프라 고도화 사업을 주도하고 있는 정희돈 경영혁신실장(상무)는 "이 프로젝트를 통해 기존 시스템을 대대적으로 개선하고 IT기반의 전략경영 체제를 확립할 계획"이라며 "종합 유무선 정보통신사업자에 걸맞는 IT인프라로 거듭나는 과정"이라고 자신했다.정 상무는 윤기인 정보기술실장(상무)과 함께 IT고도화 프로젝트를 주도하고 있다. 윤 상무가 각종 IT시스템의 도입과 구축을 주도하고 있다면, 정 상무는 전사적인 경영혁신의 관점에서 IT인프라 고도화 프로젝트를 조율하고 그 성과를 경영성과로 반영하기 위한 과제를 담당하고 있다. 경영혁신실 산하 ISP추진팀은 지난해 하나로텔레콤의 중장기 IT전략을 수립한 부서이기도 하다.이 사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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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확대.수익개선 `두마리 토끼` 잡겠다 다른 시스템통합(SI) 업체보다 한발 앞서 해외시장에 눈을 돌린 현대정보기술은 김선배 사장이 취임 이후 직접 해외시장을 뛰어다니며 전방위 영업을 펼칠 만큼 시장 개척에 적극성을 보여왔다. 올해는 지난 몇 년간 해외시장에서 쌓아온 노하우와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더욱 큰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는 게 회사 측의 기대다. 또 공공ㆍ금융ㆍSOC 등 대외분야에서도 지난해 수행한 ISP(정보화전략계획) 사업을 발판으로 본 사업 수주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둘 것으로 자신하고 있다."지난해 전략고객을 대상으로 집중적인 영업활동을 전개한 결과 전년도보다 수주잔고가 2배 가량 늘었습니다. 이를 통해 올해 사업 운영의 안정적 기반을 마련하게 된 것이 큰 성과라고 할 수 있지요. 올해 정보전략실 신설과 금융부문 인력 보강 등 노력을 기울인 성과가 구체적으로 나타나면 외부 사업의 수주규모를 지난해보다 30~40% 늘리겠다는 목표는 어렵지 않게 달성할 수 있을 것입니다."올해 매출확대와 함께 수익성 개선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는 김 사장은 수익원의 다각화를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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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시장서 승부 올해 현대정보기술이 가장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분야는 해외시장 개척이다. 지난해의 내수불황에 이어 올 한해도 어려운 경제전망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해외시장 진출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는 진단에 따른 것이다. 해외 각 국 정부들의 전자정부에 대한 SI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올 한 해 해외시장 진출의 여건은 밝을 것이라는 게 회사의 전망이다.현대정보기술은 이미 금융과 인프라 등 각 사업 분야에서 해외사업을 수행, 성공리에 프로젝트를 완료한 바 있으며 이러한 해외 우수사례를 활용해 지난해부터는 해외현지 마케팅 및 조인트벤처, 지사 등을 통한 협력 활동 등을 강화하고 있다.올해 현대정보기술이 가장 기대하고 있는 시장은 동남아시아와 중동시장. 지역적으로 가까울 뿐만 아니라 미국 등 선진국과 정보화 격차가 커 선진 IT업체들에게 프로젝트를 맡기기에는 정보화 수준이나 비용이 맞지 않기 때문이다. 또한 현지정보 수집이나 인적네트워크 확보가 유리하고 국가차원에서 전자정부사업을 의욕적으로 추진 중이라는 점도 긍정적인 요인으로 꼽히고 있다.현대정보기술은 지난 99년 베트남 중앙은행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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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한 사용료.표준화` 활성화 관건 일시: 2003년 1월22일 오전장소: 서울 소공동 웨스틴 조선호텔 1층 나인스게이트토론 참가자: 권의식 한진해운 상무김진뢰 인피언컨설팅 사장변수식 삼양데이타시스템 대표서상진 한솔CSN 상무님송태의 전자상거래연구조합 상무임규관 SK텔레콤 상무(Biz사업본부장)조해근 대림INS 부사장최시영 한진 상무최시영 상무: 거의 모든 기업들이 M비즈니스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있다. 하지만 이때 문제가 되는 것이 비용이다. 노트북으로 인터넷을 이용할 때는 비용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데, M비즈니스의 경우는 사용료가 중요한 문제로 등장한다. 해법이 있는가.임규관 상무: 물론이다. 우리는 현재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기업에 부담이 되지 않도록 저렴한 가격을 책정할 계획이다.이는 정보통신부도 환영하는 바다. M비즈니스는 개인들이 엔터테인먼트 목적으로 휴대폰이나 PDA를 쓰는 것과 달리, 기업들이 비용을 절감하고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쓰는 것이기 때문에 접근법을 달리 하고 있다.최시영 상무: 한진은 배송하는 직원들에게 PDA를 지급했다. 그런데 여기에 들어가는 월 사용료만 5000~7000만원에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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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비즈`는 IT새성장동력 e비즈리더포럼(대표 김진뢰)은 대기업 및 중견기업의 e비즈니스 담당 임원 및 대표들로 구성된 전문가 모임이다. SK텔레콤ㆍ삼성SDSㆍ포스코ㆍ한진 등 30여개사 대표 또는 임원들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2000년 말 조직된 후 디지털타임스와 정례적으로 각 업계의 e비즈니스 동향 및 발전 전략 등에 대해 논의해왔다.디지털타임스는 이달초 단행한 지면개편의 일환으로 e비즈리더포럼의 논의 내용을 지상 중계한다. 매달 셋째주 수요일에 개최되는 e비즈니스포럼의 토론 내용이 e비즈니스 또는 모바일 비즈니스에 관심을 갖고 있는 독자들께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 모바일(M) 비즈니스 발전 전망올해 SK텔레콤 비즈(Biz)사업부의 매출목표는 4000억원이고, 내년에는 1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한다. 일개 사업부의 매출이 1조원을 돌파한다는 것은 대단한 일 아닌가. 이 정도로 모바일 비즈니스는 구체적 현실로 우리 앞에 다가와 있다.국내 기업들의 관심도를 조사한 바에 따르면, 지난해는 모바일비즈니스가 5위에 불과했다. 하지만 올해는 고객관계관리(CRM)에 이어 2위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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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중심 선진 투자은행 지향" 새해 벽두부터 증권산업을 둘러싼 구조조정 논의가 뜨겁다. 건설증권이 사업권을 자진반납하는가 하면 한화증권의 신임 사장은 타증권사 인수계획을 공식적으로 밝힌 바 있다. 지난해부터 소문으로만 무성하던 증권사간 인수합병(M&A)설이 구체적인 가닥을 잡아가는 등 구조조정 문제가 본격적으로 수면위로 부상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이다. 이 가운데 구조조정방식의 일환으로 업계 최초로 금융지주회사 설립을 추진, 지난해 12월 설립예비인가를 받아 놓은 동원증권의 김용규 사장을 만나 지주회사 관련 향후 일정과 올해 사업 계획, 증권산업에 대한 의견 등을 들어봤다.―금융지주회사 설립 추진 배경과 추구하는 방향, 은행이 아닌 증권사 중심의 금융지주회사가 가질 수 있는 장점이나 의미는 무엇인가."금융시장은 공급자중심에서 소비자중심의 시장으로 변화하고 있다. 시장의 중심에 있는 소비자의 욕구가 원스톱(One―Stop)서비스와 다양하고 종합적인 서비스를 요구하는 방향으로 바뀌고 있으며, 금융지주회사는 이같은 소비자들의 변화하는 요구에 적극적으로 응하기 위한 노력이다. JP모건ㆍ골드먼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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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년설립…86년기업공개 업계 첫 무차입경영 실현 자기자본 1조대 재무탄탄 1968년 설립된 동원증권은 동원그룹의 일원으로 자본시장을 통한 국민경제 발전에 일익을 담당하며 대형증권사로 성장해 왔다.창립 당시 1억원의 자본금으로 출발한 동원증권(당시 한신증권)은 1982년 동원산업에 인수되면서 내실있는 성장의 기반을 다졌고 1986년 기업공개를 했다.1996년 4월에는 그룹 이미지를 제고하고 초일류 증권회사로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제2의 창업정신으로 한신증권에서 동원증권으로 상호를 변경, 이후 꾸준한 성장을 거듭해 왔다.동원증권은 현재 자본금 4042억원, 점포망 61개, 해외현지법인 2개, 해외사무소 2개, 종업원수는 1301명에 달하는 대형 증권사로 성장했으며, 외환위기가 도래한 직후인 1998년 업계 최초로 단기차입금이 없는 무차입경영을 실현함으로써 현재 자기자본이 1조원에 육박하는 우량한 재무구조를 확보하는 등 외형과 내실을 고루 갖춘 증권사로 인정받고 있다.동원증권은 또 고객의 발전이 자사 발전의 밑거름이라는 인식하에 고객만족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같은 노력을 바탕으로 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