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의 고급차 브랜드 제네시스가 유럽 전기차 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 확장에 속도를 낸다. 제네시스는 경쟁력 있는 차종을 선보이는 것과 동시에, 고객을 '귀한 손님'으로 대하는 서비스 정신을 기반으로 현지화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현대차그룹 HMG저널에 따르면 2024년 기준 프랑스·스페인·이탈리아·네덜란드 4개국의 고급차 시장 규모는 약 93만대, 이 중 전기차는 약 21만대로 추산된다. 럭셔리 소비 문화가 발달한 프랑스의 경우 고급차 시장에서 전기차 비중이 약 27%에 달한다. HMG저널은 "전동화가 고급차 시장의 핵
2026-03-29 09:16 장우진 기자
신형 전기차 구매를 고민하는 소비자들이라면 올해 달라진 보조금 정책을 세밀히 들여다볼 필요가 있다. 각 구매자의 상황에 따라 받을 수 있는 지원금도 크게 달지는 만큼 각자의 가족 구성원에 맞춰 구매 희망 차종과 옵션까지 계산기를 두드려보길 추천한다. HMG저널은 최근 전기차 보조금 정책과 현대차그룹 차종 구매에 다른 혜택을 정리했다. 먼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정부는 전기차의 차급과 성능에 따라 국고보조금을 차등 지급한다. 전기차를 중·대형과 소형 등으로 구분한 뒤, 1회 충전 주행거리와 에너지 효율 등 일정 기준을 충족한 차량에
2026-03-22 09:08 장우진 기자
봄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자동차 시장도 들썩인다. 새 출발의 계절을 맞아 '차도 바꿔볼까' 고민하는 소비자들이 늘기 때문이다. 이를 겨냥해 자동차 브랜드들이 봄철 성수기를 맞아 공격적인 할인 프로모션을 내놓고 있다. 일부 인기 차종에는 수백만원 할인과 저금리 할부, 보조금 지원까지 더해지며 신차 교체 수요를 자극하고 있다. 정통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브랜드 지프는 본격적인 아웃도어 활동이 시작되는 3월을 맞아 특별 구매 혜택을 한 달간 제공한다. 픽업트럭 글래디에이터는 모델별로 200만원의 구매 혜택을 제공, 글래디에이터
2026-03-08 10:24 임주희 기자
'전기차의 대중화'를 주도하는 기아가 주요 모델의 연식변경 모델을 출시하고, 고성능 GT라인업을 강화하면서 수입 전기차 공세에 맞선다. 편의사양을 기본화하고, 합리적인 가격대의 트림을 신규 출시하면서 소비자 선택권을 넓힌다는 전략이다. 수입차 브랜드들이 국내 전기차 시장 공략을 강화하면서 판매량을 4년새 14배나 늘리고, 20~30세대를 중심으로 저변을 확장하자 견제에 나선 것이다. BYD, 폴스타 등 전기차 브랜드들은 국내 라인업을 확대하며 공격적인 판매 목표를 내건 상태다. ◇기아, 연식변경에 고성능 GT로 라인업 확장 기아
2026-02-22 11:11 장우진 기자
기아가 최근 출시한 3열 대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EV9의 부분변경 모델을 선보이면서 전 라인업의 가격대를 대폭 낮췄다. 특히 신규 트림인 '라이트'의 경우 서울시 기준 5800만원 대에 구매 가능해 대형 전기 SUV를 망설이던 소비자들의 선택지를 넓혔다. 기아는 이처럼 가격을 인하하면서도 일부 옵션을 기본화하고, 실내는 고급 소재를 대거 적용해 상품성을 강화했다. 기아가 '전기차 대중화' 선언 이후 EV 라인업 전반의 가격 경쟁력을 끌어올리고 있는 가운데, 가격을 낮추면서 상품성은 높인 EV9이 국내 전기차 시장에
2026-02-06 14:16 장우진 기자
'K-픽업트럭'의 태동을 알린 KG모빌리티(이하 KGM)가 최근 신형 '무쏘'를 선보이면서 한국 시장에서 픽업 붐이 다시 한 번 불고 있다. 기아가 작년 선보인 타스만도 소비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는 가운데, 수입산 브랜드들도 미 현지서 주목을 끈 다양한 픽업 모델을 국내에 선보이고 있어 소비자들의 선택권이 한층 넓어질 것으로 보인다. ◇KGM '픽업 무쏘', 내연기관·EV '투 트랙' 공략 KGM은 완전변경 모델인 신형 무쏘의 고객 인도를 개시하면서 내연기관과 전기차(EV) 모델로 라인업을 확장했다. 실용성은 기본으로 장착하면서
2026-02-01 06:15 장우진 기자
제로백(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소요 시간) 2초대를 넘보는 초고성능 슈퍼카들이 잇따라 출시된다. 이탈리아 하이엔드 브랜드의 대표격인 페라리, 마세라티가 잇따라 수억원대 신모델을 선보인 가운데, 제네시스는 첫 전동화 고성능 모델로 맞대응하며 'K-슈퍼카'의 자존심을 내걸었다. ◇346㎞ 달리는 GV60 마그마…퍼포먼스·일상 잡았다 제네시스는 이달 브랜드 최초의 고성능 모델 'GV60 마그마'를 출시했다. 이 모델은 순수 전기 모델로 합산 최고출력 448㎾(609마력), 최대토크 740Nm의 강력한 전·후륜 모터가 탑재됐다
2026-01-25 10:34 장우진 기자
세련된 세단의 디자인을 더한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넉넉한 짐칸까지 갖춘 스포츠 세단, SUV의 편안함까지 갖춘 픽업트럭. 차량을 구매할 때마다 꼭 한 가지씩 마음에 걸리는 것들이 있다. 최근엔 이러한 아쉬움까지 해소할 수 있는 다양한 디자인의 하이브리드 모델이 출시돼 소비자들의 관심을 끈다. ◇세단 감성 대형 SUV '르노 필랑트' 르노코리아가 오는 3월부터 출고 예정인 '필랑트'는 대형 SUV 덩치에 세단의 디자인을 입힌 쿠페형의 크로스오버 모델이다. 이 모델은 전장이 4915㎜로 BMW X5(4935㎜)보다 2
2026-01-18 09:06 장우진 기자
국내 픽업트럭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 기아에서 브랜드 최초 픽업 모델인 ‘타스만’을 출시, 올해 11월까지 8132대를 판매하며 픽업 시장 1위를 기록했다. 이에 더해 픽업 전통 명가 KG모빌리티(이하 KGM)에선 국내 최초 전기 픽업 ‘무쏘 EV’를 출시하며 선택의 폭을 넓혔다는 평가가 나온다. 카이즈유데이터연구소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국내에 총 2만3495대의 픽업이 신규등록됐다. 전년 동기(1만3060대)와 비교하면 79.9% 증가한 수치다. 국내 픽업 시장의 상승세를 이끈 건 기아의 타스만이었다. 기아는 지난
2025-12-28 09:41 임주희 기자
르노코리아, KG모빌리티(이하 KGM), 한국GM 등 국내 완성차 3사가 연말 대대적인 프로모션을 통해 막판 신차 수요 잡기에 나선다. 르노코리아의 경우 전기차 정부 보조금 소진에 따른 고객 부담 해소를 위해 별도의 지원금을 마련했고, KGM은 중고차 잔존가치를 보장해주는 프로모션을 확대 운영한다. 한국GM은 ‘순금 10돈’부터 애플 맥북, 다이슨 헤어드라이어 등을 지급하는 연말 이벤트를 벌인다. ◇ “3700만원에 전기차 탄다”… 르노 세닉, 최대 1550만원 할인 르노코리아는 이달 전기차 ‘세닉 E-테크 100% 일렉트릭’에
2025-12-21 06:10 장우진 기자
달에서도 보이는 초대형 타이어 자국 메시지, 마치 블랙홀과 같은 세상에서 가장 어두운 건물, 3300여개의 드론쇼. 현대자동차그룹은 단순한 차량 기술 개발을 넘어, 창의성 있는 도전과 다양한 실험, 시도를 통해 브랜드 철학을 새로 써내려가고 있다. 현대차그룹 HMG저널은 은 최근 올 한해를 마무리하면서 그동안 써 내려간 기네스 세계 기록을 공유했다. 2015년 4월 미국 네바다주의 델라마르 드라이 레이크에서 광활한 사막을 캔버스 삼아 11대의 G80(당시 모델명 제네시스)가 달리며 타이어 자국을 남겼다. 이는 스테파니라는 한 소
2025-12-14 08:56 장우진 기자
100m 구간을 단 3~4초에 끊는 ‘슈퍼카’들이 다양한 형태로 출시되고 있다. ‘오픈 에어’(Open air)을 즐길 수 있는 오픈 톱 로드스터부터, 퍼포먼스의 재미와 편안함까지 두루 만족시켜주는 투어링 모델 등 선택의 폭이 더 넓어졌다. 폭발적인 주행 성능을 자랑하는 BMW M을 대표하는 모델, M5의 왜건형 모델 ‘뉴 M5 투어링’이 한국 시장에 처음 들어왔다. 이 모델은 M5의 퍼포먼스 성능을 그대로 이어받으면서, 왜건의 실용성까지 더해 주행의 재미와 일상에서의 편리함을 모두 챙겨준다. 이 모델은 최고출력 585마력을 발
2025-12-07 09:33 장우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