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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이 찌게 되면 주로 피부밑의 피하지방과 복부에 지방이 채워지기 쉽다. 그런데 내장에 지방이 끼는 내장지방은 지방 중에서 가장 안 좋은 지방으로 꼽힌다. 내장지방이 늘어나면 인체에 만성염증이 생기고, 인슐린과 혈중 지질 등에도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7일 의약계에 따르면 내장지방은 내장 주변에 내장을 고정하는 역할도 하지만, 너무 많으면 내장 중에서도 위와 장을 압박해 위장 기능을 저하시킨다. 피부 밑의 지방인 피하지방과 복부지방은 체온을 유지하고 에너지를 축적하며, 외부의 충격으로부터 몸을 보호하는 쿠션 역할을 한다. 반면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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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긍정적인 효과도 있지만…WHO “딱 한 잔도 암 위험 높여”
적당량의 술은 긴장을 완화하고 스트레스를 줄여준다. 또 혈관을 확장시켜 혈행을 개선하고 좋은 콜레스테롤이라고 불리는 HDL도 증가시킨다. 술 중에서도 레드와인은 폴리페놀이 많이 포함돼 있다. 이 폴리페놀 때문에 레드와인이 피로회복을 도와주고 심근경색을 예방해 준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2015년 유럽당뇨병학회에서는 화이트와인을 1일 150㎖를 마시면 혈당 수치가 개선된다는 발표가 나오기도 했다. 하지만 술은 이런 긍정적인 효과보다 건강에 해로운 물질이라는 연구 결과가 더 많다. 특히 알코올과 암의 상관관계를 연구한 논문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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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이후 “예전 같지 않은 소화력”, 위장 건강 적신호
30대에 접어들면 신체 대사와 장기 기능이 서서히 변화하면서 소화력 역시 예전 같지 않다고 느끼는 경우가 많다. 이는 나이가 들수록 음식 분해를 돕는 소화효소와 위산 분비가 점진적으로 감소하면서 탄수화물·단백질·지방을 소화하는 능력이 떨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볼 수 있다. 소화력이 떨어졌다고 해서 무조건 식사량만 줄이는 것이 해결책이 되는 것은 아니다. 지나친 절식은 오히려 영양 불균형과 근육 감소, 기초대사 저하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 소화효소 부족해지는 30대, 관리법은? 30대 중반이자 쌍둥이 엄마인 한그루는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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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 이른 무더위에 급해진 마음…"다이어트는 당류 섭취 절제로"
최근 이른 더위 탓에 급하게 다이어트에 돌입한 사람들이 늘었다. 지난해 입었던 여름 옷이 맞지 않아 운동 없이 무작정 굶거나 글루카곤유사펩타이드-1(GLP-1) 계열 비만치료제를 처방받으려는 사람들도 있다. 하지만 굶는 다이어트는 건강을 크게 해치고, GLP-1 주사제는 위장관 부작용과 중단 시 요요현상도 뒤따른다. 그렇다고 여름이 코앞인데 그냥 있을 수도 없다. 단기간에 살을 빼려면 어떤 방법이 최선일까. 17일 의약계에 따르면 건강 전문가들은 점진적으로 체중을 줄이려면 '간헐적 단식'을, 급하게 살을 빼려면 '당류 제한'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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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당 때문에 떡볶이 망설여진다면”…‘이것’ 추가로 혈당 부담 낮아져
배우 오윤아가 자신만의 특별한 떡볶이 레시피를 공개하며 혈당 관리 노하우를 전달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키친인어박스’에서는 오윤아가 직접 떡볶이를 만들며 평소 즐겨 사용하는 재료와 건강한 조리 팁을 소개해 관심을 모았다. 떡볶이는 대표적인 고탄수화물 음식으로 꼽힌다. 주재료인 떡은 정제 탄수화물 비중이 높고 양념에 들어가는 설탕이나 물엿 역시 혈당을 빠르게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혈당 스파이크와 체지방 증가 부담으로 다이어트 중이거나 혈당을 관리함에 있어 피해야하는 음식으로 언급되기도 한다. 하지만 좋아하는 음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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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을 처음 시작하면 근육통이 생기기 쉽지만, 횟수를 거듭하다 보면 통증이 없어서 '근력운동을 제대로 하고 있는 게 맞나', 혹은 '자세가 문제인가' 걱정하는 사람들이 많다. 반대로 근육통 때문에 운동을 꾸준하게 하기 어렵다는 사람들도 있다. 근육통이 생기면 일단 아프지 않을 때까지 쉬어야 하고, 그러다 보면 계속 운동을 지속하기 어렵다고 말한다. 10일 '미국스포츠의학회'(ACSM)에 따르면 운동 후 근육통은 근육 조직에 손상이 발생했다는 신호다. 다만 근육통은 근력운동의 효과와 직접적인 인과관계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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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있는 공간에서 배에서 갑자기 '꼬르륵'하고 소리가 나면 왠지 민망하다. 공복일때 배에서 소리가 나는 이유는 뭘까. 전문가들은 위장이 활성화돼 건강하게 일하고 있는 증거라고 말한다. 3일 미국 건강·의료 매체 '프리벤션'에 따르면 공복일 때 배에서 나는 소리를 '창자 가스 소리'(복명)라고 한다. 이런 소리가 나는 이유에 대해 전문가들은 "위장의 수축으로 음식물 찌꺼기가 청소되는 과정"이라고 설명한다. 위 속에 음식물이 들어가면, 위는 입구인 들문에서 출구인 날문을 향해 파도치듯이 움직이는 연동운동을 한다. 이로써 뒤섞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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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 풀려고 술 마시고 사우나 하다가 ‘뇌빈혈’…음주 후 수면도 피해야
퇴근 후 집에서 가볍게 술 한잔 마시고 잠을 청하거나, 욕조에 몸을 담그면서 하루의 피로를 풀려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이 두 가지 행동 모두 장점이 하나도 없다고 전문가들은 강조한다. 특히 음주 후 목욕이나 사우나 습관은 사망 위험에 빠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26일 의약계에 따르면 술 마신 직후에는 혈관이 확장되면서 혈압이 내려간다. 이렇게 술을 마신 상태에서 욕조에 몸을 담그거나 사우나를 하면 혈압이 더 떨어져 뇌빈혈이 일어날 수 있다. 뇌빈혈이란 뇌로 가는 혈액의 양이 일시적으로 부족해지거나, 혈액 속의 산소 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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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세 끼를 규칙적으로 챙겨 먹으면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들 한다. 하지만 이 말을 철저히 지키려고 배가 고프지도 않은데 식사 시간이라는 이유로 밥을 먹으면 오히려 몸에 해로울 수 있다. 특히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서 일정 시간 동안의 공복 상태가 도움이 된다는 주장도 있다. 19일 미국 반 안델 연구소 대사영양학부의 러셀 존스 교수 연구팀은 간헐적 단식을 하면 몸속 면역세포들의 전투력을 끌어올려 몸 밖에서 들어온 세균은 물론 암 세포에 대항하는 능력이 상승한다는 사실을 국제학술지 '면역'(Immunity)에 공개했다. 이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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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은 하루 중 뇌가 가장 활발하게 움직이는 시간대다. 특히 잠에서 깨어난 직후인 아침 시간대는 기억이 편집되고 정리가 돼 있는 상태여서 뇌가 가장 개운한 상태라고 뇌 전문가들은 강조한다. 또 아침은 새로운 정보와 아이디어를 만들어내는 데도 좋은 시간대여서 효율적으로 보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뇌와 자율신경계가 안정된 상태로 하루를 보내기 위해서도 아침을 잘 보내야 한다. 12일 의약계에 따르면 한밤중에 최고치를 찍은 부교감신경은 날이 밝으면서 서서히 저하되고 교감신경이 우위를 차지하게 된다. 교감신경이 올라오는 아침은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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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른 당뇨인이라면 ‘천연 인슐린’ 허벅지 근육 꼭 키워야
겉모습이 저체중으로 보이는 마른 당뇨 환자들은 일반적인 당뇨병 관리와는 다른 전략이 필요하다. 마른 당뇨환자들은 인슐린을 분비하는 췌장의 베타세포의 기능이 크게 떨어진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특히 한국인은 마른 당뇨환자가 많아 혈당관리에만 매몰돼선 안 된다는 지적이 나온다. 5일 미국 밴더빌트대와 성균관대 공동 연구팀이 국민건강보험공단의 당뇨병 환자 표본 코호트와 검진 데이터 등 빅데이터를 정밀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한국인 당뇨 환자 3명 중 1명(34.6%)은 체질량지수(BMI)가 25㎏/㎡ 미만의 ‘마른 당뇨’인 것으로 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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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분뿐이 아니다… 당뇨환자, 굽거나 튀긴 음식도 절제해야
국내에서 당뇨병은 이제 '국민병'이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흔한 질병이 돼 버렸다. 현재 약 530만명이 당뇨병을 앓고 있고 공복혈당장애가 있는 당뇨전단계 인구도 매년 증가해 현재 1400만명이다. 당뇨병이 다른 병보다 무서운 이유는 바로 합병증 때문이다. 또 한번 당뇨병 진단을 받게 되면 혈당 관리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식습관과 생활 방식까지 고쳐야 한다. 전문가들은 식사 때 당분을 절제하는 노력과 함께 최종당화산물까지 주의해야 한다고 말한다. 29일 의약계에 따르면 당뇨 합병증을 유발하는 최악의 물질은 최종당화산물(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