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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인 이상은 4.6일·미만은 3.6일…기업 휴가 ‘빈부격차’ 여전”
올해 여름 역대급 더위에도 기업들의 여름휴가 사정은 회사의 규모에 따라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300인 이상 기업은 64.7%가 5일이상, 300인 미만 기업은 45.8%가 3일로 가장 높은 비율을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경영자총연합회(경총)이 13일 발표한 2025년 하계휴가 실태 및 경기 전망 조사 결과(이달 1일부터 7일까지, 회원사 포함 전국 5인이상 528개 기업 대상 팩스·이메일 조사) 발표를 보면 하계휴가 실시기업의 휴가 일수는 평균 3.7일로 집계됐다. 기업규모별로 300인 이상 기업은 '5일 이상'이 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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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사우디 아람코 플랜트에 ‘HIC 강재’ 첫 납품
포스코는 13일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석유사인 아람코의 '파드힐리 가스 플랜트 증설 사업'에 HIC 인증 에너지 강재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수소 유발 균열 방지 강재(HIC Resistant Steel)'가 플랜트 부문에 납품되는 건 이번이 처음이라고 설명했다. 포스코가 이번에 납품하는 HIC 강재는 수소 유발 균열(Hydrogen Induced Cracking)에 대한 저항성을 가진 강철 상품이다. 온도·압력 등 측면에서 가혹한 환경에 노출되는 석유, 가스 등 에너지용 강관이나 압력 용기 소재 등으로 쓰인다. 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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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함세웅·백낙청에 “가짜 보수에 실망한 진정한 보수와 대화 나서달라”
이재명 대통령은 10일 국민 통합과 관련해 “가짜 보수들에 실망한 진정한 보수와 대화에 나서달라”고 말했다. 진성환 대통령실 경청통합수석은 10일 서면브리핑에서 “이 대통령은 남북관계에 대해서도 시간이 걸리더라도 잘 풀어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시민사회 원로인 함세웅 신부, 백낙청 교수와 오찬을 함께 하며, 국정 운영에 대한 조언을 들었다. 오찬에서 두 원로는 “계엄에 맞서 나서준 국민과, 계엄사태 현장에서 국민들 편에 선 군인들 덕에 국난을 극복하고 지금에 이르렀다”면서 “국민이 고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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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이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50%에 미치지 못하는 득표율로 당선된 이 대통령은 우려감을 기대감으로 바꿔놓고 있다. 취임 이후 한 달 동안 주가지수가 꾸준히 상승하고, 치솟던 집값은 주춤하고 있다. 각종 정책을 속도감있게 펼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격의없는 소통 행보는 민심과 거리감을 좁히며 친밀도를 높이고 있다. "기대 이상"이라는 평가가 나오며 각종 여론지표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전국지표조사(NBS)가 10일 공개한 여론조사 결과(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한국리서치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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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이 10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RE100 산단 조성을 최우선 정책 과제로 추진하겠다'고 보고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규제 제로'로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김용범 정책실장은 이날 수석·보좌관회의 후 브리핑에서 "대통령 주재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이런 내용의 추진방안을 보고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RE100 산단' 구상은 풍력이나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만 100% 사용해 기업활동을 하는 산단을 만들겠다는 이재명정부의 구상을 의미한다. 김 실장은 "잘 아는 것처럼 우리나라도 재생에너지 잠재력이 풍부한 지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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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7월말까지 시간 확보…국익 최우선 대미협상 만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에 대한 관세 부과 시기를 8월 1일로 늦춘 것과 관련해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은 8일 “당장 관세율이 인상되는 상황은 피했고, 7월 말까지 대응 시간을 확보한 만큼 국익을 최우선으로 미국과의 협상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대통령실은 8일 김 실장 주재로 ‘대미통상현안관계부처 대책회의’를 소집해 미국의 관세 조치 현황과 대응 계획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윤창렬 국무조정실장, 하준경 경제성장수석, 오현주 국가안보실 3차장, 기획재정부 이형일 1차관, 외교부 김진아 2차관, 산업통상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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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명정서 씻어내며 처음 60% 넘긴 이재명…30% 콘크리트 다시 깨진 국민의힘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수행평가 지지율이 상승하고, 부정평가는 줄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같은 조사에서 국민의힘은 6개월만에 30% 콘크리트 지지율이 깨지는 등 여야간 격차가 벌어지는 모습이다. 리얼미터가 7일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에너지 경제 의뢰, 지난달 30일~4일 조사, 무선(100%) 자동응답 임의 전화걸기 방법,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서 ±2.0%포인트,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를 보면 ‘이재명 대통령이 국정 수행을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62.1%로 나타났다. 지난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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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정부의 5년 국정과제를 수립하는 국정기획위원회가 6일 개헌 논의를 위한 정책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개헌을 국정과제에 담는다고 약속한 만큼, 개헌에 속도가 날 지 주목된다. 이날 국정기획위는 개헌운동 단체인 ‘국민주도개헌 상생행동’과 간담회를 열었다. 조승래 국정기획위원회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개헌의 주체는 국민이 돼야 한다는 의견을 나눴다”며 “대통령도 5·18 기념식과 SNS를 통해 국민 통합을 위한 개헌 의지를 밝힌 바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대통령의 공약이 구체화돼 있어 세부 정리는 크지 않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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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추경안 의결 위해 주말 국무회의… 전국민 소비쿠폰 이달 지급할듯
이재명 정부가 주말인 5일 국무회의를 연다. 첫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이 4일 밤 국회 본회의에서 가결되자 곧바로 국무회의를 열어 추경안을 의결하고 집행에 나서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대통령실은 4일 밤 이 대통령이 5일 오전 국무회의를 주재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31조7914억원 규모의 추경안을 심의·의결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민생 회복을 목적의 추경이라며 조속한 집행을 강조해온만큼, 하루라도 빨리 처리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것으로 해석된다. 앞서 이 대통령은 지난달 19일 국무회의를 열어 약 30조5000억 원 규모의 추경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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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첫 기자회견 앞두고 메시지 고심…‘민생·경제’ 방점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한달을 맞아 오는 3일 오전 10시 첫 기자회견을 앞두고 메시지에 고심을 어이가고 있다. 주로 민생회복과 경제활성화를 강조할 전망이다. 2일 대통령실 안팎의 이야기를 종합하면 이재명 대통령은 공개일정을 비우고 첫 기자회견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 앞서 역대 대통령은 통상 출입기자와 첫 기자회견을 취임 100일 전후에 열었지만, 이 대통령은 회견 시기를 대폭 앞당겼다. 이 대통령은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으로 인해 인수위 없이 정권을 인수받아 취임 후 한 달 동안 G7 정상회담 참석을 비롯해 참모진 구성과 내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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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가난한 사람 자녀에게 악기 한 개 다룰 기회 주면 어떤가”
이재명 대통령은 30일 “자기가 어떤 재능을 가지고 있는지도 모르고 평생을 살다 그냥 갈 수 있지 않느냐”라면서 “가난한 사람들 자녀들한테 악기를 한 개 다룰 기회를 만들어주면 어떤가”라고 제안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서울 용산 대통령실 내 파인그라스에서 열린 문화예술계 수상자 간담회에서 “그걸로 무슨 위대한 예술가가 되진 않겠지만 기회는 한 번 주자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사실 기본적인 재능과 재질이 뒷받침돼야 될 테고, 그런 사람들을 갈고 닦아서 세계적인 명기로 만드느 거라 생각이 된다”면서도 베네수엘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