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치러진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3교시 영어 영역은 지난해 수능과 비슷한 수준으로 출제된 것으로 평가됐다. 지난 9월 모의평가보다는 다소 쉬웠다는 분석이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입상담교사단은 3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영어 영역 출제경향과 난이도 분석 브리핑을 열고 이같이 말했다.전체적인 문제 구성은 6월·9월 모의평가 때와 유사했다는 분석이다.듣기 문항 중 11∼15번은 간접 말하기 문제로, 이미 6월·9월 모의평가 때 바뀐 듣기 유형으로 시험을 치른 적이 있어 수험생이 적응하는 데 큰 어려움은 없었을 것이라는 전망이다.유성호 교사는 "공유 서비스, 재택·온라인 수업으로 만든 지문이 포함돼 학생들이 싫증 내지 않고 문제를 풀었을 것"이라며 "중위권 학생들에게도 어렵지 않게 느껴졌을 것"이라고 말했다.교사들은 빈칸 추론 문제인 33번과 34번을 중·상위권을 가를 변별력 있는 문제로 꼽았다. 33번은 학습 과정에서 발생하는 뇌의 변화, 34번은 교육기술의 성공적 통합에 관한 문제여서 각각 인문계열, 자연계열 수험생에겐 생소할 수 있었다는 지적이 나온다.결시율 상승으로 등급 추정이 어려운 다른 과목과 달리
2020-12-03 19:11 이미정 기자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수험생들이 3일 서울 중구 이화여자외국어고등학교에서 가족의 격려를 받으며 나서고 있다. 박동욱 기자 fufus@
2020-12-03 17:56 박동욱 기자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수험생들이 3일 서울 중구 이화여자외국어고등학교에서 밝은 표정으로 나서고 있다. 박동욱 기자 fufus@
2020-12-03 17:54 박동욱 기자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수험생들이 3일 서울 중구 이화여자외국어고등학교에서 밝은 표정으로 나서고 있다.박동욱 기자 fufus@
2020-12-03 17:48 박동욱 기자
3일 시행된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1교시 국어영역은 지난해 치러진 2020학년도 수능과 비교해 쉽게 출제된 것으로 평가됐다. 올해 6월·9월 모의평가보다도 쉬웠다는 분석이다. 국어영역 문제를 분석한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 대입상담교사단 윤상형 영동고 교사는 "지난 수능과 6월, 9월 모의평가와 비교하면 약간 쉽게 느껴지는 수준"이라며 "(그간) 수능 국어영역의 난도를 상승시킨 것이 독서 영역이었는데 지문 길이가 적당하고 어려운 개념이 출제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오수석 소명여고 교사 역시 "전년도 수능, 올해 모의평가와 흐름이 유사하게 출제돼 이에 맞춰 준비한 수험생이라면 다소 쉽게 느꼈을 것"이라며 "올해는 신유형과 고난도 유형의 문제 비중이 높지 않고 수학적 계산 문항도 없어서 수험생 체감 난도는 쉬웠을 것"이라고 예상했다.전반적으로 2∼3개 문제가 수험생들에게 비교적 새로운 접근을 요구하는 것으로 보이지만, 완전히 새로운 유형이거나 기존 틀을 깨는 형식의 문제는 보이지 않았다는 분석이다.EBS와 연계되지 않은 작품도 수험생 입장에선 생소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문제가 어렵게 나오지 않았다고 평
2020-12-03 13:30 이미정 기자
2021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3일 서울 중구 이화여자외국어고등학교에서 시험실에 입실한 수험생이 시험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사진공동취재단
2020-12-03 10:23 박동욱 기자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3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여자고등학교에 마련된 시험장에서 한 수험생이 시험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2020-12-03 10:22 박동욱 기자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3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고등학교에서 안내교사의 지시에 따라 수험생들이 발열체크를 하며 고사장으로 들어가고 있다.사진공동취재단
2020-12-03 10:18 박동욱 기자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3일 서울 강남구 개포고등학교에 마련된 수능 고사장에서 수험생들이 시험을 보고 있다.사진공동취재단
2020-12-03 10:17 박동욱 기자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3일 서울 강남구 개포고등학교에 마련된 수능 고사장에서 수험생들이 시험 준비를 하고 있다.사진공동취재단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3일 서울 종로구 동성고등학교 시험장에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련된 별도 시험실 앞이 통제돼 있다.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3일 서울 강남구 개포고등학교에 마련된 수능 고사장에서 한 수험생이 손소독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