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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집` 깨고 나온 AI… "버추얼 휴먼 1등 기업될 것"
1993년 설립… `알` 시리즈 성공독자적 딥러닝 기술에 자부심7인조 걸그룹 `클라씨`와 협약가상 인물과 메타버스서 활동 D파이오니어를 만나다정상원 이스트소프트 대표 "이제 우리의 변화를 제대로 알릴 때가 됐다. 수년간 공들인 AI(인공지능)와 버추얼 휴먼 사업에서 결과가 나오고 있다."1993년 설립 후 `알약`과 `알집`으로 성장가도를 달리며 내년도에 만 30년을 맞는 이스트소프트가 `실용주의 AI`를 내세우며 변신하고 있다. AR(증강현실) 커머스와 버추얼 휴먼 사업이 승부수다. 정상원 이스트소프트 대표는 "우리만의 딥러닝 기술로 버추얼 휴먼 분야 글로벌 톱이 되겠다"면서 "세계인들이 사람 얼굴 관련 기술 하면 이스트소프트가 떠오르도록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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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전자·가인시스템 거쳐 1992년 창업… IMF 위기 넘기고 스타기업으로 만들어
원종윤 대표는… D파이오니어를 만나다원종윤 인성정보 대표 1959년 서울생이다. 가세가 기울어진 집안의 2남 2녀 중 장남인 원종윤 대표의 창업은 `생계형`이었다. 서울대에서 원자핵공학을 전공하고 연구자가 꿈이었던 그가 컴퓨터로 진로를 바꾸고 현대전자 연구원으로 입사한 것도 마찬가지였다. 현대전자를 나와 당시 잘 나가던 IT 중소기업 가인시스템으로 적을 옮긴 원 대표는 평생 안정적으로 일할 터전을 만들겠다는 생각으로 1992년 인성정보를 세웠다. 군대 동기이자 현대전자 입사동기이고 가인시스템 동료이기도 했던 김경진 한국델 총괄대표와, 또 한명의 가인시스템 동료가 200만원씩 갹출해 회사 설립 비용을 마련했다. IMF 위기를 가까스로 넘기고 1999년 코스닥에 입성한 인성정보는 스타 기업이었다. 상장 후 30일 가까이 연속 상한가를 치면서 액면가 5000원 짜리 주식이 9만원까지 가는 당시 신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시장 변화에 맞춰 네트워크 통합, IT 장비 공급 등으로 사업을 다각화해 온 회사는 솔루션과 서비스 중심의 종합 IT서비스 기업으로 변신하고 있다. 인성정보는… ◇대표 : 원종윤◇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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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DC·공공 클라우드 참여… 3년내 매출 5000억 기업 이룰것"
에스넷으로 대주주 바뀌며 자금 압박 해소통합 커뮤니케이션 등 통합 시너지 가시화450억 들인 헬스케어도 해외 사업 확장중"동종업계 최고수준으로 복지·대우 해줄것" D파이오니어를 만나다원종윤 인성정보 대표 "공자는 서른 살을 `이립(而立)`이라 부르고, 뜻을 확고하게 세워 펼치는 나이라고 했지요. 서른살이 된 인성정보도 새 뜻으로 또 다른 성장의 30년을 열겠습니다."원종윤 인성정보 대표의 얼굴에서 30년의 역사가 스치는 듯했다. 1992년 2월 창업 후 30년 한 세대를 지내오며 인성정보는 가파른 성장기와 대중의 스포트라이트, 닷컴버블, 글로벌 경제 위기까지 무수한 변화를 겪어 왔다. 그러면서도 새로운 시도를 멈추지 않았다. 그리고, 수많은 기업이 생겼다 사라지는 중에도 살아남아 IT 산업의 역사를 계속 써 가고 있다. 인성정보는 2020년 동종 사업을 하는 에스넷그룹에 주요 지분을 넘기면서 에스넷그룹의 일원이 됐다. 원격진료 등 신사업 추진과정에서 나빠진 재무구조를 개선하고 종합 IT서비스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원 대표는 "에스넷과 한 식구지만 인성정보의 색깔을 유지하며 시너지를 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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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헬스케어 이끌다 모회사 맡아 디지털전환·기업문화 혁신에 주력
오병진 대표는… D파이오니어를 만나다오병진 한컴라이프케어 대표 1966년 생으로, 한양대학교 화학과를 졸업한 후 2000년 대신정보통신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2015년까지 대신정보통신에서 근무하다 콤텍정보통신을 거쳐 2018년 한컴라이프케어 영업본부장으로 적을 옮겼다. 2020년 3월부터 한컴헬스케어 대표를 지내다 올해 3월 한컴헬스케어의 모회사인 한컴라이프케어 대표로 선임됐다. 전통 제조기업인 한컴라이프케어의 디지털 전환과 기업문화 혁신에 집중하고 있다. 한컴라이프케어는… 대표 / 오병진 설립일 / 1971년 12월(법인전환 1996년 12월)주소 / 경기 용인 처인구 양지면 중부대로1960번길 53직원 수 / 252명 매출 / 1211억원(2021년 기준)주요 사업영역 / 방독면, 휴대용 화학탐지기, 보호복, 방진·방독·화재대피 마스크, ICT 융복합 소방안전장비, 레이저 교전훈련장비기업 미션 / 삶의 안전을 책임지는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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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안전장비 기업이요? 안전플랫폼 서비스도 최고 돼야죠"
국내 안전장비 시장서 50년간 독보적인 위치화재 출동·대응 돕는 플랫폼서비스까지 확장석유화학 등 여러 산업 현장에서도 적용 가능지난해 개발한 방탄복 곧 해외공급 성과 기대더 넓은 분야서 국민안전 책임지는 기업될 것 D파이오니어를 만나다오병진 한컴라이프케어 대표 "안전산업의 지평을 넓히고 디지털 기술을 접목해 더 넓은 시장을 개척하겠다. 발상의 전환과 과감한 도전을 통해 가능성을 현실로 만들어 내겠다."오병진 한컴라이프케어 대표는 "국내 대표 안전장비 기업에 만족하지 않겠다. 제조에서 플랫폼 비즈니스로 사업을 확장하고, 더 넓은 분야에서 국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1971년 설립된 한컴라이프케어(구 산청)는 2017년 한글과컴퓨터그룹에 인수됐다. 이 회사는 지난 50년간 우리나라 안전장비 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해 왔다. 수입에 의존하던 공기호흡기를 최초로 국산화했고 방화복, 헬멧, 특수보호복 등도 국내에서 처음 생산하기 시작했다. 지난달 취임한 오 대표는 소방과 국방에 집중된 한컴라이프케어의 사업을 다각화하고 ICT 기술을 적용해 디지털화하는 데 공을 들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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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파이오니어를 만나다현신균 부사장은 1965년 생으로, 서울대에서 계산통계학 학·석사 학위를 받았다. 1990년 액센츄어를 시작으로 US웨스트, UN(국제연합), i2테크놀로지스, AT커니 등 IT 컨설팅·솔루션 기업과 국제기구에서 IT·프로세스 혁신 전문가로 활동했다. 2010년 LG디스플레이 업무혁신그룹 전무를 거쳐 2018년 LG CNS로 적을 옮겨 CTO(최고기술책임자), 엔트루컨설팅장, DT이노베이션사업부장 등을 역임했다. 작년 12월부터 D&A사업부장을 맡아 AI·빅데이터, 마이데이터, 디지털마케팅 사업을 지휘하고 있다. LG CNS는 대표 / 김영섭 설립일 / 1987년 1월 14일주소 / 서울 강서구 마곡중앙8로 71직원 수 / 약 6400명 매출 / 3조3605억원(2020년)주요 사업영역 / 클라우드, AI·빅데이터, 스마트물류, 스마 트팩토리, 스마트시티, 블록체인, 금융DX, 공공DX, 보안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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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X 고객맞춤 서비스… 기업 `디지털 성장 파트너` 될 겁니다"
산업현장 똑똑한 AI 활용 방향부터 잡아야유통·제조기업 적용땐 획기적 변화 일어나금융기관 경우 돈 못 갚을 가능성까지 감지3년전 사업부 출범, 빅데이터·마이데이터 주도핵심은 데이터… 모으고 가공해야 활용도 쉬워`AI 디스커버리` 프로그램 통해 기업 도우미役기업고객 성장 위해 최적화 서비스 제공할 것 D파이오니어를 만나다현신균 LG CNS 부사장 "지금이 바로 산업현장의 AI 발화기다. 각 산업영역에서 필요한 AI 서비스를 미리 개발해 기업이 빠르게 적용할 수 있도록 `AI 서비스 for X`를 내놓겠다."현신균 LG CNS 부사장(D&A사업부장)은 "불과 1년 반 정도까지만 해도 AI를 그저 신기한 대상으로 받아들이던 기업들이 달라졌다. AI를 본연의 핵심 업무에 적용해서 성장의 질과 기업가치를 높이는 시도를 시작한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1990년 액센츄어를 시작으로 IT·업무혁신 전문가로 활동해온 현 부사장은 LG CNS CTO(최고기술책임자), DT이노베이션사업부장 등을 거쳐 작년 12월부터 D&A사업부장을 맡아 AI·빅데이터 사업을 지휘하고 있다. 현 부사장은 "LG CNS의 미션은 기업이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비즈니스를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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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 레이저 기술로 반도체·배터리·DP 제조공정 세계표준 만들것"
약 7년 만에 면 레이저 상용화까지 성공반도체 제조 생산성 획기적 향상 기대감어닐링·용접 분야 등 응용분야 무궁무진12개 벤처캐피털로부터 250억 투자 받아작년 103억원 매출… 첫 흑자 전환 성공 D파이오니어를 만나다최재준 레이저쎌 대표 "면 레이저 공법을 통해 반도체, 전기차 배터리 산업현장의 제조공정 글로벌 표준을 새로 만들겠다. 세계에서 우리만 가진 공정기술 레시피를 가지고 초격차 성장을 이어가겠다."최재준 레이저쎌 대표는 "레이저 빔의 형태를 점 대신 면으로 바꾸면 기술적 한계 때문에 하지 못 했던 일들을 할 수 있다"면서 "독자 기술로 소재·부품·장비 산업의 패러다임을 바꾸겠다"고 말했다. 최 대표는 삼성종합기술원, 크루셜텍 등에서 근무한 초소형 정밀기계 기술 및 반도체 전문가로, 2015년 레이저쎌을 공동 창업했다. 레이저의 형태를 면으로 바꾸자는 발상에서 시작한 회사는 광원모듈부터 기기, 공정까지 빠르게 상용화 성과를 내놓으면서 세계적인 반도체, 배터리, 디스플레이 기업들을 고객사로 확보했다. 산업현장에서 초정밀화와 미세화, 생산성과 안정성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면 레이저 기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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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도호쿠대학서 석사·박사 학위 획득… 반도체·초소형 정밀기계 기술 전문가
최재준 대표는… D파이오니어를 만나다최재준 레이저쎌 대표 반도체 및 멤스(MEMS·초소형 정밀기계 기술) 분야 전문가로, 일본 도호쿠대학에서 정밀공학 석사와 기계전자 박사학위를 받았다. 1998년부터 삼성종합기술원 책임연구원으로 재직하면서 차세대 정보저장장치 등 멤스 기반 소자와 반도체 공정개발 등을 담당했다. 이후 미국 기술기업 셀시아테크놀로지스를 거쳐 2010년부터 크루셜텍에 몸담으면서 영업총괄본부장, CTO(최고기술책임자)를 역임했다. 2015년 설립된 레이저쎌의 공동 창업자이자 CEO로 경영과 기술전략 전반을 총괄하고 있다. 2020년 `올해의 벤처상`(기업부문,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 2021년 `중소기업 혁신 유공자 국무총리 표창`(ITS2021 기술혁신부문)을 받았다. ◇대표 : 최재준◇설립일 : 2015년 4월 6일◇주소 : 충남 아산시 배방읍 호서로79번길 20◇매출 : 103억원◇직원 수 : 47명◇주요 제품 : 면 레이저 광학모듈, 반도체·디스플레이·배 터리용 면 레이저 기기, 공정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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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IT서비스 혁신대상` 등 수상… 4차산업혁명위 과기혁신위원으로 활동
송호철 대표는… D파이오니어를 만나다송호철 더존비즈온 플랫폼사업부문 대표 1976년 생으로, 2010년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산업정보경영 석사학위를 받았다. 대학 졸업 후 창업에 도전해 1999년 보안솔루션 기업 림숩테크놀러지 대표를 지냈다. 그러다 2001년 더존비즈온의 전신인 더존디지털웨어에 합류했다. 이후 더존다스 IFRS사업부장, 더존비즈온 융합기술개발센터장을 지냈다. 2015년 VM웨어 v클라우드 이사를 거쳐 더존비즈온 플랫폼사업부문 대표를 역임하고 있다. 2013년 클라우드 산업발전 유공자 표창(미래창조과학부장관상), 2019년 대한민국 ICT 이노베이션 어워즈(과기정통부장관상), 2020년 대한민국 IT서비스 혁신대상(행정안전부장관상)을 받았다. 2021년부터 대통령 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 과기혁신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더존비즈온은 ◇대표 : 김용우◇설립일 : 2003년 6월(더존다스(현 더존홀딩스) 출범)◇주소 : 강촌캠퍼스 : 강원 춘천 남산면 수동리 749◇더존을지타워 : 서울 중구 을지로1가 87◇실적 : 매출 3187억원, 영업이익 712억원(2021년)◇직원 수 : 1600여 명◇주요 사업영역 : E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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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 비즈니스 플랫폼 기업 도약… 기업 넘어 직장인까지 품는다"
기업용 `위하고` 이어 재직자용 `나하고` 양축근로기준법 개정 인한 中企 부담 해소 지원플랫폼 외부에 개방 시너지 생태계 만들 것1분기중 금융 마이데이터 사업자 신청 계획 D파이오니어를 만나다송호철 더존비즈온 플랫폼사업부문 대표 더존비즈온은 SW(소프트웨어) 불모지로 꼽히는 한국에서 거대한 산맥을 일궈낸 기업이다. 2003년 설립된 더존다스에 뿌리를 둔 회사는 지난 20년간 코리아 SW산업에서 불가능해 보였던 것들을 현실로 만들었다. 2020년 국내 SW 기업 최초로 매출 3000억원을 돌파하고 임직원 1600여 명 규모로 성장했다. 세무회계 솔루션, ERP(전사적자원관리), 그룹웨어 등 패키지SW를 판매하던 더존비즈온은 클라우드 서비스로 방식을 바꾼 데 이어 2019년 기업용 비즈니스 플랫폼 `위하고`를 선보이며 플랫폼 기업으로의 변신을 선언했다. 올해는 거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갔다. 지난 17일 기업 재직자용 모바일 플랫폼 `나하고`를 내놓으며 기업과 직장인을 포괄하는 플랫폼으로 영토를 넓혔다. 수십년간 쌓은 솔루션 경쟁력과 데이터를 토대로 SW 기반 비즈니스 플랫폼 기업으로의 변신을 시작한 것. 송호철 더존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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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5G 혁신 세상에 필요한 최적 IT인프라 서비스 제공할 것"
위드 코로나·생활방식 변화 영향 IT 발전할 것4개월새 200여개 신규 엔터프라이즈 고객 유치작년 3분기 `애즈 어 서비스` 주문 46%나 증가오픈AI `GPT-3` 투자 활발… 기업과도 협력사회공헌 활동 펼치며 조직원에 존경 받고파 D파이오니어를 만나다김영채 한국HPE 대표 서버, 스토리지 등 전통 하드웨어 회사로 성장해온 HPE가 최근 가장 강조하는 키워드는 `모든 것의 서비스화`다. 데이터센터라는 한정된 사업 무대를 뛰어넘어 클라우드와 현장의 모든 디지털 기기를 연결하는 서비스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것. 김영채 한국HPE 대표는 "한국에서 `엣지 투 클라우드 플랫폼 애즈 어 서비스(as a service)`를 가장 잘 하는 기업이 되는 게 목표다. IT 공급사에서 그치지 않고 실력과 신뢰를 겸비한 비즈니스 파트너가 되고자 한다"면서 "이미 국내 주요 기업들과 제품 개발, 글로벌 시장 개척을 위한 공조체계를 가동했다"고 말했다. 2000년부터 한국HPE에서 근무해 온 김 대표는 20여 년 만인 지난 2020년 10월 한국HPE 수장 자리에 올랐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급변하는 시장에 대응하면서 내부를 `애즈 어 서비스 조직`으로 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