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화의 혁신경제 훈수두기
  • [이민화의 혁신경제 훈수두기] 혁신의 본질은 실패다

    혁신의 본질은 실패다

    이민화 창조경제연구회 이사장 혁신과 실패의 관계는 손바닥의 앞뒤와 같다. 불확실성에 도전하는 혁신에는 실패가 이미 내포되어 있다. 혁신을 부르짖는 조직에서 실패를 징벌하면 진짜 혁신은 사라지고, `척`하는 가짜 혁신만 남게 된다. 가짜 혁신은 `쌀로 밥하는 혁신`, 즉 실패의 위험성이 없는 혁신을 의미한다. 혁신과 실패의 관계에 대하여 깊이있는 논의가 필요한 이유다.필자가 글로벌 대기업들과 경쟁하는 벤처기업을 창업했을 때 내세운 구호가 `실패에 대한 지원`이었다. 벤처기업이 세계적 기업과 경쟁하려면 혁신적 도전이 유일한 돌파구라고 판단했기 때문이었다. 그런데 문제는 일부 신입사원들이 대충대충한 결과, 실패하는 경우들이 빈번하게 발생하기 시작한 것이다. 당연히 이러한 태만에 의한 실패를 지원하면 회사는 버텨내기 어려울 것이다. 그렇다면 실패는 지원하지 않아야 하는가? 고민이 시작된 것이다.복잡계의 실패와 단순계의 실패는 본질적으로 다르다. 품질이 중요한 단순계의 생산 공장에서는 불량이라는 실패는 용납할 수 없다. 그런데 혁신이 중요한 복잡계의 연구소에서는 뻔한 연구는 용납할 수 없다. 복잡계에서 실

  • [이민화의 혁신경제 훈수두기] 지속가능성, 양보와 공생에 달렸다

    지속가능성, 양보와 공생에 달렸다

    이민화 창조경제연구회 이사장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이 4차 산업혁명의 또 하나의 화두다. 최근 국제학술대회에는 지속가능성과 포용성에 대한 논문들이 넘쳐난다. 그런데 과연 지속가능성에 대한 근본적 대안들이 제시되고 있는가는 미지수다. 지속가능성의 본질에 대한 화두를 띄우는 이유다.어렵게 얘기하면 지속가능성의 원초적 개념은 태극(太極)이다. 상극의 가치가 순환을 통해 상생의 생명을 얻는 과정이 태극의 모습이다. 상극의 가치 충돌을 부정하면 성장이 정체된다. 상극의 충돌로 양극화가 초래되면 지속성이 파괴된다. 상극의 충돌은 시장 경쟁과 같이 새로운 혁신성장 에너지를 갖게 한다. 충돌을 통해 획득한 성장 에너지를 포용적으로 순환하면 지속가능성이 보장된다. 이러한 선순환을 위한 전제 조건은 공유가치다. 이제 좀 쉽게 지속가능성을 이야기해 보자. 서로에게 이익이 보장되면 지속가능하다. 불친절한 택시 기사가 공유차량 기사가 되면 친절해진다. 평판 시스템을 통해 친절이 이익으로 돌아오기 때문이다. 사후 평가를 공유하는 평판 시스템이 공유경제의 가장 중요한 인프라인 이유다. 공유경제가 공유지의 비극이 되

  • [이민화의 혁신경제 훈수두기] `디지털 트윈`으로 문제를 푼다

    `디지털 트윈`으로 문제를 푼다

    이민화 창조경제연구회 이사장 디지털 트윈(digital twin)은 현실의 물리세계(physical)와 1:1 대응되는 가상의 디지털 세계를 만들어 현실의 문제를 해결하는 포괄적 개념을 의미하고 있다. 현실과 가상의 융합이라는 4차 산업혁명의 필자의 정의에 비추어 볼 때 디지털 트윈은 4차 산업혁명의 중심 개념이라고 볼 수 있다. 그러나 막상 디지털 트윈과 CPS(cyber physical system)에 대한 정의는 혼란 속에 있다. 무엇이 디지털 트윈인가 라는 질문에 답은 너무나 혼란스럽고, 어떻게 디지털 트윈을 구축할 것인가 하는 질문에도 체계적인 프로세스가 뚜렷하지 않다.우선 왜 디지털 트윈인가를 살펴보자. 디지털 트윈은 현실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수단으로 데이터로 구현된 가상세계에서 예측과 맞춤의 가치를 창출하여 현실을 스마트하게 만들고자 하는 개념으로 이해할 수 있다. 그 응용 사례는 스마트시티와 스마트 공장, 스마트 오피스 등 4차 산업혁명의 모든 분야에 걸쳐 등장하고 있다. 인간의 개인화된 욕망을 충족시키는 지능화 혁명으로 4차 산업혁명은 필연적으로 예측과 맞춤의 가치창출을 요구하게 된다. 데이터와 모델링은 바로 빅 데이터

  • [이민화의 혁신경제 훈수두기] 규제영향평가 AI에 맡기자

    규제영향평가 AI에 맡기자

    이민화 창조경제연구회 이사장 몽골의 세계 정복, 스페인과 잉카 제국의 전쟁, 임진왜란, 아편 전쟁 등 주요 전쟁의 승패를 가른 것은 신기술에 기반한 신무기였다. 규제개혁을 통한 혁신성장이 국가의 최우선 과제인데 규제개혁은 구호에 그치고 기업가들은 체념하고 있다. 지금까지의 규제 개혁 방식으로는 한계가 있다. 작금의 끝나지 않는 규제전쟁에 종지부를 찍을 기술로서 인공지능 규제영향평가 시스템(이하 AI규제평가)을 제시하고자 하는 이유다.규제는 공익과 사익의 충돌 조정 도구다. 적절한 규제는 적절한 가로등 신호와 같이 사회에 편익을 제공한다. 그러나 과도한 규제는 불편한 가로등과 같이 사회에 비용을 부담시킨다. 사회적 비용과 편익의 관점에서 규제개혁을 접근해 보면, 편익이 비용보다 큰 좋은 규제는 당연히 지속 발전시켜야 한다. 그러나 비용이 편익보다 큰 나쁜 규제는 개혁되어야 한다. 그런데 질 나쁜 규제일수록 강력한 규제 이익 집단이 형성되어 규제 개혁을 가로막고 있다. 정권마다 규제개혁을 국정과제로 내세우나, 실상은 숫자 채우기와 같은 변죽 울리기에 그치는 이유는 성과 측정의 기준이 없기 때문이다.AI규제

  • [이민화의 혁신경제 훈수두기] 유니콘은 플랫폼에 달려있다

    유니콘은 플랫폼에 달려있다

    이민화 창조경제연구회 이사장 인간의 미충족 욕망을 신기술 융합으로 공진화하는 시점에서 새로운 산업혁명이 발현된다. 4차 산업혁명의 미충족 욕망은 개인화된 욕망이다. 개인화된 인간의 욕망 충족은 시공간의 제약으로 현실세계에서는 불가능했다. 복잡한 서울시내에서 도착 시간과 최적의 길을 예측하는 것은 불가능하지 않은가. 그런데 가상의 시공 간의 한계를 극복하는 내비게이터가 도착 시간을 예측해 주고 최적의 길을 맞추어 준다. 그 결과 개인의 시간을 줄이고 비용을 줄여준다. 현실과 가상이 융합하는 `디지털 트윈의 세계`에서 예측과 맞춤의 최적화 가치를 창출하여 세상을 스마트화하는 것이4차 산업혁명의 본질적 함의다. 따라서 4차 산업혁명의 대표 기업인 유니콘 비즈니스들은 현실을 넘어서 가상세계에서 인공지능을 활용해야 한다. 그러나 가상세계만으로는 인간의 욕망이 충족될 수 없어 거대 사업이 만들어지기 어렵다. 결국 가상세계의 예측과 맞춤을 현실화하는 O2O융합이 유니콘 기업들에게 필연적으로 요구된다. 가상세계에서 시공간을 융합하는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으로 획득한 예측과 맞춤을 현실세계의 개인화된 욕망을

  • [이민화의 혁신경제 훈수두기] 생산·소비 융합이 4차산업혁명

    생산·소비 융합이 4차산업혁명

    이민화 창조경제연구회 이사장 4차 산업혁명은 생산과 소비가 융합하는 소셜 이노베이션(Social Innovation)이 대세다. 물질이 지배하는 현실 세계에서 제품과 서비스로 인간의 생존과 안정의 욕구를 충족한 1,2차 산업혁명에 이어, 인간의 연결 욕구를 충족하기 위한 온라인 세계를 만든 3차 산업혁명이 등장했다. 오프라인의 현실세계는 시간, 공간, 인간으로 분산되어 있어 연결 비용이 크나, 온라인의 가상세계에서는 시간, 공간, 인간이 융합되어 연결 비용이 제로화된다. 대표적인 사례가 각종 온라인 플랫폼이다.온라인의 가상 세계가 만들어지면서 인간은 현실 세계에서 불가능했던 포샵으로 얼굴 주름살을 없애고 실시간 정보 검색이 가능해졌다. 그러나 가상세계에서의 포샵은 현실의 나를 바꾸지는 못하고 검색은 실물을 배송해 주지 않는다. 그런데 가상세계의 예측과 맞춤을 현실화하는 아날로그화 기술들이 등장하면서 현실과 가상이 융합하는 새로운 혁명, 즉 4차 산업혁명이 시작된 것이다.3차 산업혁명이 현실에서 분리된 작은 가상세계를 만든 것이라면, 4차 산업혁명은 현실과 가상이란 거대한 두 세계의 융합이다. 전체 경제 규모의 5%에

  • [이민화의 혁신경제 훈수두기] `데이터고속도로` 약속 지키라

    `데이터고속도로` 약속 지키라

    이민화 창조경제연구회 이사장 4차산업혁명은 데이터 혁명이다. 현실에서의 불일치 문제를 가상의 디지털 트윈에서의 예측과 맞춤으로 해결하는 혁명이다. 데이터를 수집하고 축적하고 분석하고 활용하여 현실을 스마트하게 만드는 스마트화 프로세스의 재료는 데이터다.데이터를 통해 현실이 가상이 되는 디지털 트랜스폼과 가상이 현실이 되는 아날로그 트랜스폼이 융합된 `스마트 트랜스폼`이 4차 산업혁명의 기술들이다. 현실과 가상이 융합하는 O2O 영역에서 전세계 혁신의 70%가 발생하고 있다. 전세계 10대 기업의 70%와 전세계 유니콘과 스타트업의 70%가 바로 데이터 융합의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다. 한국의 미래를 결정짓는 데이터 쇄국주의의 불편한 진실을 직시해보자.한국은 온라인 가상 세계를 만든 3차 산업혁명에서 벤처를 중심으로 약진하여 일본과 유럽을 앞서 글로벌 선도 국가로 부상한 바 있다. 온라인의 새로운 가상 세계에는 규제가 없었다. 우수한 기술이 있으면 신사업 창출이 가능했다. 전세계 경제 규모의 5%에 달하는 거대 온라인 세계에서 네이버, 다음 등 한국의 벤처는 약진을 거듭했다. 기술이 주도하는 3차 산업혁명의 승자

  • [이민화의 혁신경제 훈수두기] 협력이 경쟁력이다

    협력이 경쟁력이다

    이민화 창조경제연구회 이사장 이제 산업 경쟁은 개별 기업 차원의 경쟁에서 산업생태계 차원의 협력으로 변모하고 있다. 개별기업의 폐쇄적 경쟁 시대는 막을 내리고, 공통요소를 공유하는 개방 플랫폼의 협력 시대가 개막된 것이다. 한국 산업 경쟁력의 근본 문제는 지나친 경쟁에 의한 기업간 협력의 부재라고 할 수 있다.실리콘밸리 소프트웨어의 95%는 오픈소스 형태로 이루어진다. 5%만 개발해도 되는 기업과 95%를 개발해야 하는 기업 간의 경쟁력 차이는 물어볼 필요도 없다. 개별 개발자의 역량이 문제가 아니다. 이들이 협력할 수 있는가, 그렇지 않은가의 문제다. 즉 표준과 플랫폼의 경쟁력이 국가의 경쟁력이 되었다. 개별 요소 소유에서 공유 생태계 형성으로 산업 경쟁의 본질이 이동한 것이다. 닫힌 경쟁의 파이프라인형 기업 시대는 막을 내리고, 열린 협력의 개방 플랫폼 시대가 열린다는 것이 4차 산업혁명의 산업 패러다임이다. 이러한 산업플랫폼 조성이 국가경쟁력이다. 그런데 기업간 공유 협력은 오프라인에서는 한계가 있다. 만나는데 돈과 시간이 들고 물질의 공유는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내비게이터가 없는 현실의 교통 세계에

  • [이민화의 혁신경제 훈수두기] 플랫폼·인공지능에 올라타라

    플랫폼·인공지능에 올라타라

    이민화 창조경제연구회 이사장 4차산업혁명에 대한 다양한 정의 중에서 `현실과 가상의 융합`으로 정의하는 것이 가장 단순하면서 가장 많은 질문에 대한 답을 제공할 것이다. 현실에서 불가능한 시공간 초월의 욕망을 구현하기 위하여 가상 세계를 만든 것이 3차산업혁명이다. 3차산업혁명의 온라인 세상 경제 비중은 5% 규모였다. 그런데 가상세계를 현실화하는 기술들이 등장하면서 현실과 가상이 융합하는 4차산업혁명이 가시화되면서 2025년이면 세계 경제의 50% 규모가 될 것으로 예측된다. 일자리의 절반이 바뀐다. 한국의 초고령화 시기와 맞닿는 4차산업혁명의 임계점인 2025년 이전에 한국이 4차산업혁명을 완수해야 한다는 의미다.그런데 산업혁명을 기술의 관점에서만 바라보면 대응전략을 제대로 수립할 수가 없다. 인간의 욕망을 새로운 기술이 구현할 때 산업혁명이 새롭게 진화했다. 1차산업혁명은 생존의 욕구와 기계 혁명이, 2차산업혁명은 안정의 욕구와 전기 혁명이, 3차산업혁명은 연결 욕구와 정보혁명이 공진화한 혁명이라고 볼 수 있다. 이제 자기표현이라는 개인화된 욕망을 충족시킬 기술들이 무엇인가 생각해 보자. 개개인의 맞춤

  • [이민화의 혁신경제 훈수두기] `유니콘 강국` 3가지 조건

    `유니콘 강국` 3가지 조건

    이민화 창조경제연구회 이사장 한국의 스케일 업과 유니콘 정책을 위하여 현상을 분석하고 대안을 제시해 보고자 한다. 글로벌 유니콘 현상을 시간, 공간, 조건(인간)의 3 가지 관점에서 분석하고 도출한 정책 대안을 공유하고자 한다.첫번째로 시간적 분석을 해 보자. 2010년 유니콘은 20개월에 한 개 등장했다. 이후 2011년부터는 4개월에 한 개, 2014년부터는 1개월에 한 개, 2015년에는 1주에 한 개를 거쳐 이제 1주에 두 개의 속도로 급증하고 있다. 2008년스마트폰 시대가 열리면서 O2O 플랫폼과 2011년부터 1차 유니콘 붐 촉발의 인과 관계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또한 2010년도에 인공지능의 실용화와 2014년 2차 유니콘 붐의 인과 관계도 분석할 필요가 있다. 유니콘의 대부분은 O2O플랫폼의 효율성과 인공지능의 맞춤 역량을 바탕으로 개인적 욕망을 해결하는 서비스 제공 기업이다. 유니콘의 등장 시기와 4차 산업혁명이 직접 연동되어 있다는 시간적 관점의 가설을 제시해 본다.두번째로 공간적 분석을 해 보자. 유니콘의 4대 강국인 미국, 중국, 영국, 인도의 공통점은 네거티브 규제의 거대 시장 국가라는 것이다. 여기서 `유니콘의 등장과 유

  • [이민화의 혁신경제 훈수두기] 유니콘 비밀코드는 `O2O 대융합`

    유니콘 비밀코드는 `O2O 대융합`

    이민화 창조경제연구회 이사장 2013년말 미국 카우보이벤처스의 에일린 리는 테크크런치 기고에서 `유니콘`이라는 단어를 정의했다. 알려진 것처럼 유니콘은 비상장기업으로 기업가치가 10억달러, 즉 1조원이 넘는 기업을 의미한다. 그런데 2013년 에일린이 소개할 당시 38개에 불과하던 유니콘들이 불과 5년 만에 309개를 넘어서고 있다.미국 스타트업 정보업체 CB Insight에 따르면 유니콘의 절반인 151개가 미국이고, 나머지 절반 이상인 82개가 중국이다. 그리고 영국 16개, 인도 13개, 독일과 한국이 6개로 분포되어 있다. 데이터와 클라우드에 대한 정부의 강력한 규제에도 불구하고 한국이 전세계 유니콘 5위라는 것은 한국 경제규모가 전세계의 1.2% 규모인 점을 감안하면 `발군의 실적`이라 할 수 있다.물론 유니콘 모두가 승승장구하지는 않는다. 핀텍의 대표인 온덱과 렌딩클럽의 주가는 상장 이후 반 토막이 났고,에버노트와 드롭박스의 가치는 급락하고 있다.소위 유니콘 거품론도 대두되고 있다. 그러나 확실한 것은 유니콘들은 인류 역사상 가장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는 것이다. 유니콘 순위 1위 우버는 이동, 2위샤오미는 홈IoT, 3위 에

  • [이민화의 혁신경제 훈수두기] 공유형 혁신전략으로 승부하라

    공유형 혁신전략으로 승부하라

    이민화 창조경제연구회 이사장 기업들은 낮은 원가와 높은 가치로 시장확보 경쟁에 매진하고 있다. 마이클 포터는 기업의 경쟁전략을 원가·차별화·틈새 전략으로 구분한 바 있다. 지금까지 기업들은 원가 절감을 위하여 피나는 내부 노력과 값싼 공급처를 찾아 외주를 확대했고, 구매력 강화를 위하여 더 큰 시장을 확보하는 경쟁에 주력해 왔다. 그런데 효율보다 혁신이 주도하는 4차 산업혁명에서 기업들의 경쟁 전략은 근본적인 변화를 맞이하게 되었다. 4차 산업혁명에서 기업 경쟁 전략 변화의 본질을 살펴보기로 하자.4차 산업혁명의 원가 절감 전략의 핵심은 경쟁을 넘어선 공유로 이동했다. 소프트웨어를 공유하고,데이터를 공유하고, 설비를 공유하고, 인력을 공유하는 것이 원가 경쟁력이다. 과거 기업들에게 소프트웨어 소스 코드와 데이터 정보는 초 일급 비밀이었다. 그런데 놀랍게도 4차 산업혁명의 엔진인 인공지능의 급격한 진화는 소스 코드와 데이터의 공유에서 비롯되었다. 구글,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등 주요 기업들은 인공지능 소스 코드를 깃허브(GITHUB)에 공개하고 있다. 데이터 공유를 위한 클라우드는 이미 전세계 인터넷 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