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최주흥 디자인: 최지원 사진: 이슬기 올 가을 패션 키워드41.체크타탄 체크, 깅엄 체크 등 올해는 예년보다 다양한 체크 무늬가 쇼윈도를 장악했다. 보통 중성적인 느낌을 내지만, 우아한 체크 원피스나 스커트도 나와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2.레드팬톤은 올해의 색으로 버건디 톤의 토니포트, 새빨간 그레나딘을 선정했다. 강렬한 레드를 온 몸에 걸치기 부담스럽다면 포인트로 사용하거나 채도, 명도가 낮은 레드를 선택하면 된다.3.가죽추운 날씨에 항상 사랑받는 소재다. 올해도 고급스러우면서도 따뜻한 다양한 길이의 가죽 재킷, 트렌치 코트가 출시됐다.4.오버사이즈 코트
2017-09-15 14:14 최주흥 기자
혁신적 모델로 구성실험정신 강조 무게 BMW는 차량을 1, 3, 5, 7로 이어지는 홀수 시리즈와 2, 4, 6으로 구성한 짝수 시리즈 등 두 가지 시리즈로 운영한다. 전통적인 세단과 많이 팔리는 차종으로 대표하는 홀수 시리즈와 달리 짝수 시리즈는 디자인과 혁신적인 모델로 구성한다. 시장의 변화를 살피고, 앞으로 차량 디자인 시장을 이끌어가기 위한 일종의 시험모델인 셈이다. 이번에 BMW가 선보인 뉴 4시리즈의 부분 변경 모델 역시 판매보다는 브랜드 내 디자인과 실험정신을 강조하는 데 무게를 두고 있다. 뉴 4시리즈는 이에 따라 쿠페와 컨버터블, 그란 쿠페는 물론, 고성능 모델 뉴 M4 쿠페와 컨버터블까지 다양한 차종으로 구성됐다.
2017-08-16 18:00 김양혁 기자
국내 소형 SUV 중 1000만원대 `유일` [디지털타임스 김양혁 기자]기아자동차 스토닉은 국내 완성차 업체가 판매 중인 소형 SUV(스포츠유틸리티차) 중 디젤 엔진을 적용한 차로는 판매 시작가격이 가장 저렴하다. 1895만원부터 시작하는 스토닉 가격은 국내 시판 중인 같은 급의 쌍용차 티볼리보다는 165만원, 한국지엠 트랙스와는 200만원, 르노삼성 QM3와는 325만원 저렴하다. 앞으로 출시할 현대차 코나보다도 195만원 싸다. 그동안 소형 SUV 시장 1위 자리를 지켜온 쌍용 티볼리의 상품성을 부정할 수는 없지만, 경쟁차종과 비교해 낮은 가격은 소비자 판단에 영향을 줄 듯 하다.
2017-08-09 18:00 김양혁 기자
넓직한 트렁크 패밀리카로 `딱` [디지털타임스 최용순 기자] 인피니티 Q30은 독특하고 과감한 외관 디자인으로 눈길을 끌지만 단순히 외형에만 신경 쓴 패션 카가 아니다. Q30의 가장 큰 장점은 세단과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의 장점만 모아 만든 크로스오버라는데 있다. 크로스오버는 SUV의 오프로드 주행성능과, 넓은 공간 등의 장점과 세단의 조용하고 안락한 승차감 등 장점을 합쳐놓은 차량이다. Q30이 크로스오버라는 것은 세단 대비 높은 지상고와 차급 대비 넓은 트렁크 용량에서 확인된다. 최저 지상고는 155㎜로 일반 세단보다 다소 높아 타고 내리기가 편하고, 준중형급 차체에도 불구 트렁크 용량은 430ℓ로 여행가방 등을 넉넉하게 수납할 수 있어 가족 여행에 전혀 부족함이 없다.
2017-08-02 18:00 최용순 기자
핸들 앞쪽에 패널이 `뿅`주요 운전 정보 `한눈에 ` [디지털타임스 김양혁 기자] 헤드업디스플레이(HUD)는 전투기 조종사가 계기판으로 눈을 돌리지 않고 전방에서 주요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만든 장치다. 2000년대 초 BMW가 5시리즈에 최초로 탑재했고, 국내 업체로는 기아차는 2012년 출시한 K9에 처음으로 장착했다. 고급차의 전유물처럼 여겨져 온 HUD가 이제 소형 SUV(스포츠유틸리티차)에 탑재한다. 코나가 첫 주인공이다. 전면 유리에 표시하는 일반적인 형식은 아니다. 스티어링 휠(핸들) 앞쪽에 별도의 디스플레이 패널이 올라오는 수직 개폐 방식이다. 전원이 꺼진 상태에서는 숨겨져 있다 작동 시에만 올라온다.
2017-07-19 18:00 김양혁 기자
배기량 줄이고, 힘은 늘리고친환경·고효율 `두토끼 엔진` [디지털타임스 김양혁 기자] 포드의 에코부스트(EcoBoost) 엔진은 친환경과 고효율 등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탄생했다. 이 고민의 시초는 각국의 강화하는 자동차 규제와도 맞닿아 있다. 자동차의 연소효율을 높이고 배출가스를 줄이는 방법은 간단하다. 기름을 덜 먹게 하고 그만큼 덜 배출하면 그만이다. 하지만 그러다 보면 충분한 힘이 나오지 않을 수 있다. 포드는 2009년 이 모든 것의 해결책으로 에코부스트 엔진을 출시해 콤팩트카부터 F-150 같은 대형 픽업트럭까지 대부분의 차종에 에코부스트 엔진을 얹고 있다. 포드 익스플로러 2.3ℓ 모델은 기존 3.5ℓ 모델보다 배기량은 낮아졌지만, 토크는 15% 이상 향상했다.
2017-07-12 18:00 김양혁 기자
핸들 하나에 67단계 공정완성품 하나에 38일 걸려 [디지털타임스 김양혁 기자] 렉서스의 품질 욕심은 운전대에서도 고스란히 나타난다. LS는 2013년 처음 `시마모쿠`를 적용했다. 한국말로 `줄무늬 나무`란 일본어다. 시마모쿠는 수십 겹의 얇은 나무 합판을 겹쳐 제작하며 하나의 완성품이 나오는 데까지 38일이 걸린다. 이 기간 무려 67단계의 과정을 거친다. 이처럼 사람의 손을 통한 정교한 공정은 단순 대량생산의 결과물이 아닌 철저한 장인 정신이 깃들어있다. 렉서스가 이렇게 들인 공은 설립 100년이 지난 유럽차들과 경쟁에서 30여년도 채 되지 않은 브랜드가 버틸 수 있는 원동력이다.
2017-07-05 18:00 김양혁 기자
유럽서 직접 개발·생산정확한 조작감 돋보여 [디지털타임스 김양혁 기자] 한국지엠은 2018년형 더 뉴 트랙스 1.4 가솔린 터보 모델에 새로 도입한 6단 수동변속기를 얹었다. 이 변속기는 유럽에서 개발 및 생산해 부평공장으로 직접 공급한다. 오펠(Opel) 중형세단 인시그니아(Insignia)와 스포츠 컨버터블 카스카다(Cascada)에 적용하며 수동 변속기 선택 비중이 높은 유럽 시장에서는 성능과 가치를 인정받았다. 6단 수동변속기는 정확한 직결감과 조작감으로 트랙스 고유의 주행성능을 잘 살려준다. 여기에 복합기준 ℓ당 12.3㎞의 연비를 실현하면서 성능은 물론 경제성까지 갖췄다는 평가다.
2017-06-28 18:00 김양혁 기자
차량 스스로 고속도로 진입 인식… 부분 자율주행 돋보여 [디지털타임스 최용순 기자]스팅어에는 기아자동차 최초로 부분 자율주행 시스템인 `HDA(고속도로 주행 보조시스템)`가 탑재됐다. 일반 도로에서는 SCC(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LKA(차선유지보조시스템)이 작동되며, 고속도로에서는 HDA가 작동한다. HDA는 내비게이션과 연동돼 80㎞/h 이상 고속화도로 또는 국도 주행 시에는 작동되지 않는다. 차량 스스로 고속도로로 진입한 것을 인지하면, 운전석 계기반에 HDA 로고가 뜬다. 운전자는 로고를 확인한 후 스티어링 휠 오른쪽 버튼을 눌러 제한 속도 등을 설정하면 된다. 이때부터 핸들과 엑셀에서 손과 발을 떼면 차가 스스로 주행한다. 단 스팅어의 HDA는 고속도로 제한속도에 맞춰야 작동이 가능하다. 100㎞/h로 HDA를 설정한 후 스티어링 휠에서 손을 떼고 사이드미러로 확인 결과, 차선 유지 능력은 손색이 없었고 완만한 커브에서 부드럽게 차가 돌아나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2017-06-21 18:00 최용순 기자
강철 뼈대에 엔진·바디 … 안전성 `굿` [디지털타임스 김양혁 기자] 자동차는 크게 바디(차체)와 섀시로 구분된다. 바디는 사람이나 화물을 싣는 부분으로 승용, 화물, 레저 등 용도에 따라 형태가 다르다. 섀시는 엔진 등 자동차에서 보디를 제외한 모든 부분이다.바디는 크게 모노코크와 프레임 등 두 개로 나뉜다. 모노코크 바디는 일체식 차체로 자동차 뼈대인 프레임과 바디가 하나로 합쳐진 구조다. 프레임 없이 차체 자체를 하나의 상자로 만들어 엔진 등을 직접 조립한다. 반면 프레임 바디는 강철로 만든 별도의 뼈대(프레임)에 엔진 등을 얹은 뒤 보디를 올린 형태다. 제작비와 무게가 올라가고, 연비는 나빠질 수밖에 없다. 그래도 안전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받는다. 현재 프레임 바디를 쓰는 국산차는 기아차 모하비, 쌍용차 렉스턴 W, 코란도 스포츠, G4 렉스턴 등으로 손에 꼽을 정도다. 이를 제외한 나머지 자동차는 모두 모노코크로 보면 된다.
2017-06-12 19:00 김양혁 기자
옆면·앞뒤 범퍼에 `쿠션`긁힘ㆍ외부충격 걱정 `NO` [디지털타임스 최용순 기자] TPU(Thermoplastic Poly Urethane) 소재의 에어범프는 C4 칵투스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다. 부드러운 TPU 소재의 에어범프는 차량 옆면과 앞뒤 범퍼, 그리고 헤드라이트에 적용됐다. 에어범프는 독특한 외관 스타일링을 완성하는 동시에, 에어 캡슐이 들어있어 주차시 스크래치를 방지하고 다양한 외부 충격으로부터 차체를 보호해 준다. 또 특별한 유지 보수가 필요 없어 유지비 절감에도 효과적이다. 평상시에 문콕 등으로 파손될 일은 거의 없지만 만약 심하게 훼손돼도 큰 부담 없이 교체할 수 있다. 자기만의 스타일을 완성하기 위해 블랙, 그레이 초콜릿 등 3가지 컬러로 교환이 가능하다.
2017-06-07 18:00 최용순 기자
`1인 1엔진` 담당자의 이름·사인 담겨폭발적인 주행… 고성능 차량의 상징 [IMG02]`AMG` 로고는 메르세데스-벤츠의 고성능 차량에 부착된다. 독일어로 발음은 `아엠게`로 소리 난다. 보통 BMW의 `M`, 아우디의 `RS`와 비교되지만 AMG는 일상 주행에서 고성능을 추구한다는 면에서 트랙을 주행하는 머신 수준의 고성능을 추구하는 M, RS와 차별화된다. AMG 엔진은 철저한 품질관리를 위해 `1인 1엔진(One Man, One Engine)` 제작 원칙에 따라 한 사람이 하나의 엔진을 처음부터 끝까지 완성하고 책임진다. 엔진에는 담당자의 이름과 사인이 들어간다. 강력한 힘으로 폭발적이면서도 여유로운 주행을 추구하는 AMG 모델은 여전히 5000㏄ 이상의 가솔린 고배기량 엔진이 주축을 이루고 있다. 다만 최근 다운사이징 추세에 따라 터보를 장착한 2000cc·3000㏄급 엔진도 사용되고 있다.
2017-05-31 18:00 최용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