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드론시장 중국이 70% 점유`드론계의 애플` DJI 기술력 독보적사물인터넷과 결합 성장 잠재력 커 무인항공기, 일명 드론의 시대가 오고 있다. 애초 무인항공기 드론은 자국군의 인명피해 없이 적군을 효과적으로 공격하기 위한 군사용으로 개발되기 시작했다. 그 후 드론은 개인의 여가생활, 자원조사, 동물의 이동경로 목적으로 확산됐고, 요즘은 방송촬영, 인명구조, 농약살포까지 그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민간용 드론은 법률상 연료를 제외하고 중량 150㎏이하에 조종사가 탑승하지 않아야 한다. 사전에 입력된 프로그램에 의해 자율적인 비행이 가능하며 무선통신을 이용해 자동 및 반자동으로 원격조종이 가능한 초경량 비행장치를 지칭한다. 특히 드론의 발전가능성에 불을 지피기 시작한 것은 아마존의 `프라임 에어` 프로젝트라고 할 수 있다. 교통체증이 심한 맨하튼 시내를 드론을 이용해 주문자에게 정확하고 빠르게 물품을 전달하고 돌아온다. 이러한 이유로 구글, 애플, 월마트, 페이스북과 같은 대형물류회사 및 IT기업은 모두 드론사업에 투자하고 있다.현재 전세계 상업용 드론시장은 대략 중국이 70%, 미국이 20%, 그리고 유럽이 10%
2015-10-22 1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