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증시전망
  • `물산-생명-전자` 지배구조 개편 신호탄될 듯

    `물산-생명-전자` 지배구조 개편 신호탄될 듯

    정부·정치권 갈수록 압박 거세져보험업법 개정안도 개편 채찍질 삼성생명·화재, 전자지분 매각 삼성생명이 30일 삼성전자 지분 일부를 매각하면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으로부터 시작해 물산-생명-전자로 이어지는 삼성그룹 핵심 지배구조 개편이 본격화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삼성생명과 삼성화재는 이날 금융산업 구조개선에 관한 법률(금산법) 위반 리스크를 사전에 해소하기 위해 삼성전자 주식 총 2700만주(0.45%)를 대량매매(블록딜) 방식으로 매각했다.삼성생명과 화재가 주식 매각에 나선 것은 삼성전자가 당초 예고한 대로 자사주를 소각할 경우, 보유 지분이 10%를 초과해 금산법을 위반하게 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시장에서는 삼성그룹 지배구조에 대한 정부와 정치권의 압박이 거세지자 삼성이 지배구조 개편에 나선 것으로 보고 있다. 삼성그룹 지배구조의 핵심기업중에 하나가 삼성생명이다. 삼성물산이 삼성생명 지분 19.34%를 가지고 있고. 삼성생명은 삼성전자 지분 8.27%, 삼성물산도 삼성전자 지분 4.65%를 보유하고 있다.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은 삼성물산, 삼성생명, 삼성전자의 지분을 각각 2.84%, 20.7

  • 국내 증시 호황에 수수료수익 `짭짤`

    1분기 18.6% 증가 2조6248억원증권사 순익 61% ↑ `사상최대` 지난해부터 국내 증시 호황이 지속되면서 증권사들의 순이익이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금융감독원은 `2018년 1분기 증권·선물회사 잠정 영업실적`을 28일 발표했다. 금감원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증권사 총 55사의 당기순이익은 1조4541억원으로 전분기(9012억원) 대비 61.4% 증가했다. 이는 2007년 1분기(1조2907억원) 이후 분기 당기순이익 기준으로 최대 실적이다.금감원은 주식거래대금이 늘면서 증권사의 수수료수익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분석했다.실제 주식거래대금은 지난해 3분기 526조원에서 4분기 671조원, 올해 1분기 833조원으로 꾸준히 늘어났다.이에 1분기 증권사의 수수료수익은 2조6248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8.6% 증가했다. 이 중 수탁수수료는 전분기 대비 25.9%, 투자은행(IB) 관련 수수료는 전분기보다 115.9% 늘었다.증권사의 1분기 자기매매이익은 1조2015억원으로 전분기보다 21.6% 감소했다. 주식관련 손실은 557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46.6% 줄었고, 채권관련 이익은 1조1357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51.8% 증가했다. 파생관련 이익은 1215억원으로 지난해 4분기보다 87.4

  • 중국광대은행, 국내 증권업 진출 추진

    차이나머니 유입 본격화 기대감 `솔솔`초상증권 이어 두번째 한국 상륙심사 통과땐 6개월내 영업 가능 중국광대은행이 국내 증권업 진출을 추진하면서, 국내 주식시장에 `차이나머니` 유입이 본격화 될 전망이다. 금융당국의 최종 인가를 받으면 초상증권에 이어 두번째로 중국 자본의 두 번째 국내 증권업 진출이 현실화 된다.27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중국광대은행주식유한회사 서울지점은 이달 초 금융감독원에 금융투자업 본인가를 신청했다. 금융위원회가 3월 말 정례회의에서 예비인가안을 의결한 지 두 달 만이다. 중국 광대은행이 인가를 신청한 업무는 금융투자업 중 투자매매업으로 통화·이자율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장외파생상품 취급 등으로 알려졌다.금감원은 중국 광대은행이 투자매매업을 위한 전문인력과 물적설비, 이해상충 방지 체계 등을 제대로 갖췄는지 점검하고 있다. 중국 광대은행이 금감원 심사를 통과할 경우 증권선물위원회와 금융위원회 정례회의 의결 절차를 거쳐 6개월 내에 국내에서 영업을 시작할 수 있다. 지난 1992년 설립된 중국 광대은행은 2015년 국내에서 은행업 인가를 받아 서울지점을 설립했고 이듬해부터 영업을

  • 예대율 규제 내놓자 저축은행, 고금리 상품 봇물

    금리 인상 예금고객 확보 나서KB저축, 최고 연6% 적금 눈길 최근 저축은행들이 고금리 수신 상품을 잇따라 출시하고 있다. 금융당국이 오는 2020년부터 저축은행에 예대율 규제를 도입하겠다고 나서면서 금리인상이 본격화하기 전에 예금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23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저축은행의 예대율을 오는 2021년까지 100%로 낮추는 상호저축은행법 시행령과 감독규정 개정안을 입법예고 했다고 밝혔다. 저축은행의 과도한 대출확대를 방지해 건전경영을 유도하는 동시에 건전성 강화를 통해 예금자 등 금융소비자를 보호한다는 취지다. 예대율이란 은행의 예금 잔액에 대한 대출금 잔액의 비율로 금융회사의 건전성을 나타내는 대표적인 지표다.저축은행들은 금융위의 예대율 규제 방침 이후 최근 한달 간 고금리 수신 상품을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KB저축은행은 이달 18일부터 최고 연 6.0%의 `KB착한누리적금`을 출시했다. 또한 SBI저축은행은 이달 9일부터 36개월 기준 연 3.1%의 금리를 제공하는 `SBI스페셜 정기예금`을 선보였다. 더케이저축은행은 전국 초·중·고 선생님과 대학교 교수에 가입기간 3년 기준 3% 금

  • 코스피 나흘째 상승…2,450선 안팎 등락

    코스피 나흘째 상승…2,450선 안팎 등락

    코스피가 19일 나흘째 상승세를 이어가며 2,450선을 중심으로 움직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18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8.65포인트(1.18%) 오른 2,450.48을 나타내고 있다. 지수는 전장보다 30.69포인트(1.27%) 오른 2,452.52로 출발한 뒤 2,450선을 중심으로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설 연휴 기간 미국을 비롯한 글로벌 증시의 상승에 투자심리가 개선된 것으로 풀이된다. 미국 증시는 지난 14∼16일(현지시간) 사흘 연속 상승 마감했다.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14일 1.03%, 15일 1.23%, 16일 0.08% 올랐다. 김병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설 연휴 이후 그동안의 낙폭을 만회하며 글로벌 주가 상승을 반영하고 있다"면서 "미국 1월 소비자물가 상승과 금리 상승도 경기 개선에 초점이 맞춰지면서 주식시장이 이를 호재로 반영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59억원, 271억원어치를 사들이고 있다. 개인이 홀로 765억원 순매도 중이다. 업종별로는 미국의 철강 수입규제 추진 소식에 철강(-0.93%)만 내리고 있고, 나머지는 전부 오르고 있다. 특히 증권(3.18%), 건설업(2.56%), 화학(2.04

  • 삼성엔지니어링, 대규모 수주에 강세

    삼성엔지니어링[028050]이 19일 1조원대 정유플랜트 공사 수주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오전 9시 11분 현재 삼성엔지니어링은 전날보다 5.50% 오른 1만6천300원에 거래중이다. 외국계 창구를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주가가 상승폭을 키웠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이날 개장 전 1조1천152억원 규모의 오만 정유플랜트 건설 공사를 수주했다고 공시했다.이는 2016년 말 연결기준 매출액의 15.91%에 해당한다.해당 공사는 오만 두쿰경제특구에 일산 23만 배럴 규모의 정유플랜트를 건설하는 것이다.

  • 뉴욕증시 물가 압력 확인 속 나흘째 강세…다우 1.03% 상승 마감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미국의 물가 상승세가 견고한 모습을 보인다는 것을 확인한 가운데 상승했다.14일(미국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53.04포인트(1.03%) 상승한 24,893.49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35.69포인트(1.34%) 높은 2,698.63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30.11포인트(1.86%) 오른 7,143.62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하락 출발한 지수는 장중 상승세로 전환했다. 물가 상승에 따른 금리 인상이 금융 기업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는 분석 등이 증시 상승을 도왔다. 업종별로는 금융이 2.3% 상승하며 가장 크게 올랐다. 헬스케어와 산업, 소재, 에너지도 1% 넘게 상승했다. 반면, 통신과 유틸리티, 부동산은 내렸다. 이날 발표된 지난 1월 미국의 소비자물가는 물가 상승세가 견고한 수준임을 보여줬다. 미 노동부는 1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월 대비 0.5%(계절 조정치)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 조사치는 0.4% 상승이었다. 지난해 12월에는 0.2% 증가한 바 있다. 1월 소비자물가는 전년 대비로는 2.1% 상승했다. 애널리스트들은 1.9%

  • 너무 떨어졌나…원/달러 환율 6거래일 만에 소폭 반등

    너무 떨어졌나…원/달러 환율 6거래일 만에 소폭 반등

    원/달러 환율이 6거래일 만에 상승 마감했다. 6일 서울 외환 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2원 오른 1,115.0원에 거래를 마쳤다.이날 환율은 전날보다 2.7원 오른 1,116.5원으로 출발했다.원/달러 환율이 반등에 성공한 것은 지난주 환율이 연 저점인 1,110.5원이 위협받을 만큼 떨어진 데 따른 기술적 반등 효과가 컸다.지난 3일까지 원/달러 환율은 5일간 16.7원 하락하며 한때 1,111.10원까지 떨어졌지만 연 저점 밑으로는 떨어지지 않았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방한을 앞두고 북한의 도발 경계감도 환율을 반등하게 만든 요인으로 작용했다.다만 환율 반등을 기다리던 수출업체의 네고 물량(달러화 매도)이 나오면서 상승 폭은 크지 않았다.전승지 삼성선물 연구원은 "지난 3일에 발표된 미국 경제지표도 고용지표를 제외하고는 전반적으로 양호해 다음 달 금리 인상 가능성을 높이며 달러화 강세를 이끌었다"라며 "다만 주식시장에서 외국인 투자자가 순매수하고 수출업체 물량도 나와 상승 폭은 제한적이었다"고 말했다.

  • 대신증권

    대신증권 "코스피, 4분기 2,600까지 간다"

    대신증권은 올해 4분기에 코스피 2차 상승세가 시작될 전망이라며 코스피 전망치 상단을 2,500에서 2,600으로 올렸다.이경민 연구원은 26일 "정보기술(IT)이 업황과 실적 모멘텀을 바탕으로 주도주 입지를 강화하는 데다 글로벌 거시환경도 제조업 수출국인 한국에 우호적인 분위기"라고 설명했다.그는 "문재인 정부의 신산업 육성책과 스튜어드십 코드가 구체화하면서 증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으며, 내수 경기도 `J노믹스` 효과가 유입되면서 하방 경직성을 견고히 할 전망"이라고 예상했다.그러면서 "코스피가 다음 달에 2차 상승세를 시작할 것"이라며 "추석 연휴로 코스피가 등락을 보이면 비중을 확대해야 한다"고 제시했다.이 연구원은 "4분기에 코스피 상승 동력인 실적, 정책, 배당 이슈에 주목해야 한다"며 "IT로 포트폴리오 중심을 잡고, 정책 수혜주로 플러스알파 수익률, 배당주로 안정성을 높이는 전략을 택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 고조되는 한반도 긴장감…코스피 6일 연속 하락

    고조되는 한반도 긴장감…코스피 6일 연속 하락

    코스피의 하락세가 6거래일째 계속됐다.미국과 북한의 물러서지 않는 말 폭탄 싸움으로 한반도의 긴장감이 연일 고조되는 가운데, 간밤 뉴욕증시의 기술주 하락, 열흘이나 되는 추석 휴장 등도 투자 심리에 악영향을 끼친 것으로 분석된다.26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6.08포인트(0.26%) 내린 2,374.32에 거래를 마쳤다.이달 19일부터 엿새째 내리 하락세다. 코스피 종가가 6일 연속 하락한 것은 한반도의 전쟁 우려가 커지며 `4월 위기설`이 대두했던 시기(4월4∼11일) 이후 약 5개월 만이다.전날보다 8.78포인트(0.37%) 내린 2,371.62로 출발한 코스피는 장중 한때 2,380선을 넘어서며 상승을 노렸지만 이내 힘을 잃고 2,370대로 후퇴했다.김대준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너무 크게 확대된 지정학적 리스크가 쉽사리 해소될 기미는 보이지 않고 긴 연휴까지 앞두고 있어 적극적으로 매수하기보다 안정적인 포지션을 구축하려는 경향이 시장에 나타나고 있다"고 분석했다.김 연구원은 "긴 연휴 직후에는 3분기 어닝시즌이 시작되고, 10월10일에는 북한의 노동당 창건일이 맞물려 있어 투자 심리가 위축된 상황"이라고 덧붙였다.지난밤에는 뉴욕증시에서도 다우존스 30

  • [주간증시전망] `위험자산 선호` 현상 지속

    `위험자산 선호` 현상 지속

    이번주(7월 17~21일) 국내증시는 재닛 옐런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비둘기파적 발언에 따른 위험자산 선호 현상으로 양호한 주가흐름이 지속될 전망이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주(7월 10~14일) 코스피지수는 전주 대비 1.46%(34.76포인트) 상승한 2414.63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지난 13일과 14일 코스피는 이틀 연속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증권가는 이번주 코스피밴드를 2370~2440선으로 전망했다.오태동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옐런 의장의 비둘기파적 스탠스로 인해 미국 경기와 통화정책을 모두 고려한 영향은 주식시장에 긍정적"이라며 "달러 약세와 신흥국 주식시장에 대한 자금 유입 환경이 지속되고 있다"고 말했다.김유겸 케이프투자증권 연구원은 "옐런 의장이 의회 발언을 통해 비둘기파적인 발언을 내놓았다는 견해가 우세하나 세부적인 내용상으로는 기존 정책 방침인 `점진적인 긴축 기조 유지`가 바뀌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며 "최근 국내증시 상승은 앞선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이 지나치게 매파적으로 해석된 데 따른 반작용"이라고 해석했다.이번주는 일본중앙은행(BOJ)과 유럽중앙은행(ECB)의 통화

  • [주간증시전망] 상장사 2분기 실적 전망에 초점

    상장사 2분기 실적 전망에 초점

    다음 주(6월 26~30일) 주식시장은 상장사들의 2분기 실적 전망치에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다만 증권가는 2분기 실적이 1분기 실적에 비해 시장에 미치는 영향력이 제한적이어서, 코스피지수가 2350~2400선에 머물 것으로 내다봤다.국내 상장사들은 내달부터 2분기 실적을 발표한다. 상장사들은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실적 개선세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되지만 정보기술(IT) 등 일부 업종에서 제한적으로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 김윤서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1분기 실적시즌의 가장 큰 특징은 상장사 전반의 광범위한 서프라이즈가 나타나 지수상승에 기여했다는 점"이라며 "반면 2분기 실적시즌은 반도체, 게임, 은행 등 일부 제한된 소수업종 군에서만 서프라이즈가 나타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고 말했다.김유겸 케이프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 실적 개선세가 하반기에도 유지될 것으로 기대되는 업종과 2분기 이후 실적 반등이 확인될 것으로 예상되는 업종을 중심으로 비중 확대 전략을 추천한다"며 "IT 및 금융계열 업종에 대한 긍정적인 시각을 유지하며, 소재 업종의 저가 매수 전략 역시 고려해 볼 만한 사안"이라고 조언했다.김병연 NH투자증권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