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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화질 동영상ㆍ디테일한 캐릭터…이전 시리즈와 남다른 차원싱크로율 높여진 싱글플레이ㆍ자유타격서 연타시스템 복귀 등사용자들 불만 대부분 수용 ■ 이군의 게임산책 - 진삼국무쌍 6 코에이의 `진삼국무쌍`(이하 진삼) 시리즈가 발매된 지도 벌써 10년이 넘어간다. 시뮬레이션 명가였던 코에이의 라인업에 액션이라는 장르를 추가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던 이 시리즈는, 당시 신기종이었던 플레이스테이션(PS)2 시장의 활성화에 엄청난 기여를 했을 뿐 아니라, 일본 전국 시대(전국무쌍), 일본 역사의 판타지 적 재해석(무쌍오로치), 트로이 전쟁(트로이 무쌍) 등 다양한 스토리 기반으로 다시 태어나게 된다.이후 시리즈는 북두의 권(북두무쌍), 건담(건담무쌍)과 같은 외부 콘텐츠를 받아들이면서 그 영역을 더욱 넓혀나간다. 여기에 인기 게임인 `몬스터 헌터` 시리즈의 요소를 적극적으로 수용한 `진삼 멀티레이드`와 같은 방계 타이틀까지 합한다면, `진삼`이라는 개별 타이틀이 아닌 `무쌍`이라는 하나의 브랜드를 이야기하는 것이 더 낫지 않을까 싶을 정도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본가인 진삼 시리즈의 신작에 대한 이용자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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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존3, 3Dㆍ동작인식 지원… 파워풀한 그래픽 `압권`
■ 이군의 게임산책 - 킬존3 "신기술 위화감없이 잘 표현현장감 넘치는 사운드도 장점난이도 상향 적응에 시간걸려" 비디오게임 시장은 상대적으로 신기술의 도입이 어려운 시장에 속한다. 동일한 스펙의 하드웨어를 대량으로 판매하는 것이 시장의 룰인 만큼, 새로운 기술을 도입할 수 있는 시기가 정해져 있을 뿐 아니라, 그 효용 역시도 신중히 검토해 봐야 하기 때문이다. 가끔 이러한 비디오 게임기의 성격을 역으로 이용하여 새 플랫폼이나 기술을 보급하는 경우도 있지만(PS2에 탑재되었던 DVD-ROM이 대표적인 케이스) 이는 상당히 예외적인 케이스다.하지만 펌웨어 업그레이드 등을 통한 기능 추가가 가능해진 요즘의 콘솔 게임기에서는 이러한 부분도 상당히 바뀌었는데, 이와 같은 변화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것이 동작인식과 3D 디스플레이 지원이다.닌텐도 위(Wii)에서 시작된 동작 인식의 트렌드는 엑스박스360과 PS3로 영향을 미치며, 현 시장의 메이저 콘솔 게임기들은 모두 동작 인식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엑스박스360의 동작인식 주변기기인 키넥트의 경우, 세계에서 가장 빨리 팔린 가전제품으로 기네스북에까지 등재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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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벨 대 캡콤3, 파이터 총집결… `캐릭터 믹스 종결자`
그래픽 `최고`… 화려한 대전격투액션 압권 ■ 이군의 게임산책-마벨 대 캡콤3 대전격투액션이라는 장르를 만들어낸, 그리고 현재까지도 해당 장르에서는 가장 앞서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회사가 바로 `캡콤`이다. 특히 캡콤은 여타 일본 업체들이 HD(고화질) 게임 시대에 적응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상황 속에서도 유독 훌륭한 수준의 게임들을 내놓고 있어, 현재 일본 게임 개발사 중 가장 주목할 만한 회사이기도 하다.`마벨 코믹스`라는 이름은 또 어떠한가. 초인적인 능력을 가진 용사들의 이야기를 다루는 슈퍼히어로 물의 원조격으로, 미국 내에서도 가장 영향력 있는 캐릭터 회사 중 하나이다. 우리나라에서도 `엑스맨`, `아이언 맨`, `스파이더맨` 등 영화나 애니메이션, 게임 등으로 다양한 캐릭터를 선보이기도 했다.이 두 회사의 공동 비즈니스 관계는 생각보다 상당히 오래됐다. 대전격투게임의 최고 전성기였던 1994년 내놓은 엑스맨을 시작으로 해서, `엑스맨 대 스트리트파이터`를 지나 `마벨 대 캡콤`까지, 양 사의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수준 높은 격투 액션게임을 내놓았다.2000년에 발매된 `마벨 대 캡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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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 편의성 개선ㆍ주인공 캐릭터성 갖춰전작에 비해 호러ㆍ서스펜스 줄고 액션 강조 ■ 이군의 게임산책- 데드 스페이스 2 EA의 주력 게임이라면 무엇보다도 `피파 시리즈`로 대표되는 스포츠 게임들을 꼽을 수 있겠지만, 의외로 FPS(1인칭 슈팅)ㆍTPS(3인칭 슈팅) 계열의 타이틀들도 만만치 않은 라인업을 보여준다. 가장 대표적으로 `배틀 필드 시리즈`를 들 수 있겠고 `메달 오브 아너`, `레프트 포 데드`, `크라이시스`, 곧 발매될 예정인 `불렛 스톰`, 그리고 오늘 소개할 `데드 스페이스 시리즈`도 슈팅 계열 게임들이다.EA 슈팅 게임들의 특징은 단순한 밀리터리 세계관에서 벗어나, 여러 가지의 다양한 세계관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크라이시스와 같은 게임은 SF와 일반 밀리터리 세계관을 멋지게 결합하는 모습을 보여줬고, 레프트 포 데드는 좀비 게임의 최고 걸작 중 하나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 것이다.데드 스페이스 역시 우주 공간이라는 특수한 장소를 무대로 하고 있다. 우주를 소재로 한 FPS라면 당장 `헤일로 시리즈`나 얼마 전에 소개했던 `뱅퀴시`를 떠올릴 이용자들이 있겠지만, 이 게임의 경우 지독할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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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 퀘스트 개선 난이도 낮춰… 게임성ㆍ재미 `시리즈 최고작` ■ 이군의 게임산책 - 몬스터 헌터 포터블 3rd 게임 회사에서 일하고 있는 필자에게는 업무시간에 게임을 즐기거나 하는 일이 그리 낯설지 않지만, 얼마 전에 아주 재미있는 경험을 했다. 회사 카페테리아에서 남녀 직원 네 명이 PSP를 들고 빙 둘러앉아 게임을 하고 있었다. 며칠 전 회사 게시판에 올라왔던 `헌터 구합니다`라는 글이 생각나면서, 드디어 `몬스터 헌터` 시즌이 돌아왔음을 실감할 수 있었다.몬스터 헌터는 PS2에서 처음 시작된 시리즈이나, 여러 명이 함께 즐길 때 더욱 재미있는 게임의 특성상 실질적인 대박은 PSP에서 터지게 된다. 특히 `몬스터 헌터 2nd`의 경우, PSP 최초의 일본 내 100만장 판매 게임이 되면서 단순한 인기 게임을 넘어 시리즈의 견인차 역할까지 하게 되었다. 또한 PC 버전인 `몬스터헌터 프론티어`의 발매로 본격적인 온라인화가 진행되는 등 여러 기종으로 시리즈의 폭을 넓혀나가게 된다.하지만 역시 시리즈의 가장 큰 기둥은 PSP 버전이다. 때문에 세 번째 작품인 `몬스터 헌터 트라이(Tri)`가 위(Wii)용으로 발매되었을 때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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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각지 유명코스 사실적 그래픽으로 재현완벽한 충돌ㆍ환경음… `레이싱계의 종결자` ■ 이군의 게임산책 - 그란트리스모 5 플레이스테이션 3(이하 PS3)의 킬러 타이틀 중 하나였던 `그란트리스모 5`(이하 그란 5). PS3와 동시에 발매되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받기도 했지만, 콘솔 발매 후 근 1년이 지나서야 `그란트리스모 5 프롤로그`라는 어정쩡한 타이틀로 발매됐다. 제작사인 폴리포니디지털이 발매일 연기로 정평(?)이 나 있는 회사라고는 하지만, 예고편을 내놓은 지 만 3년을 꽉 채워서야 제대로 된 게임을 내놓은 것이다.물론 폴리포니디지털이 게임 발매를 연기한데는 이유가 있었다. 이 게임을 처음 접했던 것이 지스타 때였는데, 제대로 체험해 보기는 어려웠지만 기다렸던 보답을 충분히 할 수 있을 정도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그리고 실제 게임을 받아서 즐겨본 바, 레이싱 팬들이라면 반드시 접해봐야 할 PS3만의 대작 레이싱 게임이 등장했다고 자신 있게 얘기할 수 있을 듯하다.먼저 그래픽의 경우, 요즈음 게임들은 대부분 PS3와 엑스박스360의 두 플랫폼을 지원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 경우 개발 편의성이나 퍼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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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 카툰렌더링 방식 도입…애니메이션 같은 화면 보여줘특정지역 순간이동 몰입 높여 ■ 이군의 게임산책 - `건담무쌍 3` 지금이야 일대다(一對多) 액션 게임의 대명사라고 해도 좋을 `진 삼국무쌍` 시리즈의 처음은 별 특징 없는 대전 격투 게임이었다. 당시 처음 발매된 게임은 앞의 `진` 자가 빠진, 그냥 `삼국무쌍`이었다. 하지만 이후 진 삼국무쌍 시리즈는 PS2라는 당시 최고 성능의 하드웨어를 최대한 활용하는 3인칭 액션 게임으로 거듭나면서 지금과 같은 형태를 갖추게 된다.훌륭한 액션성과 누구라도 쉽게 익숙해질 수 있는 간단한 조작, 그리고 삼국지라는 익숙한 소재를 참신하게 풀어낸 세계관은 시리즈를 거쳐가면서 더욱 정교해진다. 또 `전국무쌍`이나 `무쌍 오로치` 등의 새로운 브랜드를 만들어 나가면서 히트 게임으로서 입지를 공고히 하게 된다.그런데 이 와중에 많은 이들을 흥분하게 한 소식이 있었으니, 바로 인기 애니메이션 시리즈인 `건담` 시리즈를 이용한 새로운 무쌍 시리즈의 소식이었다. `건담무쌍`이라는 뭔가 어색함도 있는 타이틀의 이 게임은 무쌍 시리즈의 팬들이 오랫동안 바라왔던 `전투가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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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 인기게임 콘솔 버전 리뉴얼, 그로테스크한 캐릭터ㆍ연출력 볼만게임 조작자체 난이도 높아 아쉬움 ■ 이군의 게임산책 - 스플래터 하우스 1980년대 게임 중 `호러 액션`이라는 말이 가장 잘 어울리는 게임을 꼽으라면 아마 남코의 `스플래터 하우스`를 꼽아야 하지 않을까 싶다. 물론 이 게임보다 더 많은 적들을 죽여야 하는 게임과 더욱 잔인한 연출을 보여주는 게임, 그리고 공포라는 느낌을 잘 살려주는 게임도 존재했지만, 이 세가지를 모두 적절히 섞어 놓은 게임은 단연 스플래터 하우스라 할 수 있다.하지만 이후 나온 후속편은 세가의 게임기인 `메가드라이브(국내명: 슈퍼 알라딘보이)` 로만 출시된 탓에 많은 이용자들이 즐기지 못했다. 그럼에도 유혈이 낭자한 화면과 그로테스크의 극을 달리는 캐릭터 디자인(물론 주인공도 포함), 그리고 엄청난 난이도 등 시리즈의 독자적 성격은 여전히 이어가고 있었다.이런 스플래터 하우스가 시대의 흐름에 맞게 완전히 리뉴얼돼 플레이스테이션3(이하 PS3)와 엑스박스360(이하 Xbox360)용으로 동시에 발매됐다. 사실 예전 게임을 기반으로 한 신작의 경우 만족스럽지 못한 품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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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난이도 평이…속도 빨라, 스토리 이해돕는 한글화 갖춰전작과 비슷한 그래픽 아쉬움 ■ 이군의 게임산책 - 페이블 3 다른 예술ㆍ문화 콘텐츠에 비해 게임의 경우 아무래도 `작가주의`를 찾기 힘든 것이 현실이다. 콘텐츠의 특성상 작가 한 명의 색채나 역량보다는 팀 단위의 색채가 배어들기 때문이다. 그만큼 자기의 이름을 걸고, 그 이름 하나 만으로 믿음을 줄 수 있는 작가의 존재란 더 큰 기대감을 주기도 한다.이러한 인물 중 한 명을 꼽으라면 단연 `피터 몰리뉴`일 것이다. 피터 몰리뉴는 `파퓰러스`, `블랙 앤 화이트`와 같이 세계의 운영을 관장하는 소위 `갓 게임`의 아버지라 불리는 인물이다. 그는 또 문명 시리즈의 아버지인 `시드 마이어`와 롤플레잉이라는 장르를 성립시키는 데 지대한 영향을 끼쳤으나, 국내 게이머들에게는 엔씨소프트와의 작업에서 그리 좋은 인상을 주지는 못했던 `리차드 개리엇`(혹은 로드 브리티쉬)와 함께 세계의 3대 개발자라고 불리기도 한다.앞서 언급한 것처럼 피터 몰리뉴가 추구하는 장르는 갓 게임, 즉 신이 되는 게임이다. 이러한 장르의 핵심은 플레이어가 모든 것에 영향을 줄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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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이동-슬로우모션 자유자재로 전환 게임성 극대화4시간에 클리어되는 작은 볼륨ㆍ온라인 미지원 아쉬워 `3인칭 슈팅`(TPS)이라는 장르를 얘기할 때 빼놓을 수 없는 게임이 바로 `기어즈 오브 워`(이하 GoW)일 것이다. 액션과 절묘하게 결합한 게임성은 물론, 비주얼에 있어서도 당시까지의 1인칭슈팅(FPS)과는 차원을 달리했던 이 게임은, `헤일로` 시리즈와 더불어 FPS 팬이 두 말 않고 엑스박스360을 구입해야 하는 이유를 제시했다.이후에도 TPS 시장은 주로 미국 기업들이 이끌어나가는 상황에서, 일본산 TPS로는 첫 작품이라고 할 수 있는 `뱅퀴시`가 세가에서 발매되었다. 스타일리시한 비주얼과 게임 내 속도를 자유자재로 변화시키는 시스템, 그리고 `바이오 해저드` 시리즈의 아버지인 미카미 신지 까지 합세한 이 게임은 발매 전부터 많은 기대를 모아왔다.가장 먼저 눈에 띄는 부분은 역시 현란한 비주얼. 비주얼 자체의 훌륭함은 물론, 그 연출에 있어서도 여타 게임들과 확실한 차별점을 보이고 있다. 예를 들어 무기를 교환할 때, 단순히 손에 들고 있는 무기가 바뀌는 것이 아니라, 손에 붙어 있는 기계가 변화하면서 무기의 형태를 갖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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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첫 우주선 등장 재미 `쏠쏠`… 그래픽ㆍ사운드도 향상 ■ 이군의 게임산책 - 헤일로 리치 엑스박스와 마이크로스프트(MS)의 성공적 시장 진입을 가능케 한 요인 중 빼 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헤일로` 시리즈이다. 헤일로는 이전만 하더라도 단지 `주목 받는 개발사`에 불과했던 번지를 단숨에 일류 개발사로 올려놓았을 뿐 아니라, 게임 업계에서 큰 히트작을 내지 못했던 MS에게도 독점 대작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주었다. 심지어 오늘 소개할 `헤일로 리치`의 발매에 맞춰 신형 엑스박스360을 내놨을 정도이니, MS 진영에서 헤일로가 가지는 위치는 가히 엄청나다 하겠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작품은 오리지널 개발사인 번지가 제작하는 마지막 헤일로 시리즈이다. 계약 상의 문제도 있겠지만, 근본적으로는 1990년대 후반부터 매달려 왔던 헤일로라는 프로젝트에 대한 스트레스가 작용하지 않았을까 하는 게 개인적인 생각이다. 그나마 헤일로라는 시리즈 자체의 권리는 MS가 계속해서 가지게 되며, 이미 새로운 헤일로 시리즈의 개발사도 정해져 있다고 하니 다행이다.마지막 작품이기 때문일까. 헤일로 리치는 첫 번째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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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라이징 2, "좀비를 박살내라" 스릴+액션 독특한 손맛
■ 이군의 게임산책 - 데드라이징 2 특수무기 등 작은 변화 `확장판` 수준 완성도잦은 로딩으로 게임템포 늦춰 아쉬움 `데드라이징`을 처음 접했을 때의 느낌은 한 마디로 `물건이다`였다. 완전한 오리지널 타이틀임에도 몇 개의 시리즈가 이어져 내려온 게임처럼 완성도 높은 시스템을 가지고 있었다. 여기에 섬뜩함, 인간의 무력함, 잔인함 등이 생각나는 `좀비 게임`이라는 분야에, 위트를 첨가하고 그에 맞는 액션성을 구현한 독특한 매력을 가진 게임이었다.데드라이징의 두 번째 작품이 발매된다는 얘기를 들었을 때 기대감은 대단히 높았다. 전편의 완성도가 워낙 높았던 만큼 과연 얼마나 다른 게임을 만들어 줄 수 있을 지에 대한 의구심도 있었지만, 반대로 전작의 감각 정도만 유지해 주더라도 충분히 훌륭한 작품이 나올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은 들었다.그리고 실제 발매된 `데드라이징 2`는 이러한 예상을 크게 벗어나지는 않는 게임이었다. 전작에서 그리 많은 부분이 바뀌지는 않았다. 오히려 전작에서 눈에 띄지 않았던 단점들도 일부 보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이 게임은 충분히 훌륭하고 즐길 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