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 (10);아그파코리아

    디지털카메라의 확산으로 점점 설자리를 잃어 가는 필름. 전통의 필름 제조 업체들도 디지털인화ㆍ그래픽ㆍ디자인 등으로 사업을 확장하며 디지털영상 업체로 탈바꿈하고 있다. 그 중 136년 역사의 아그파는 급변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 최첨단 영상전문 기업 이미지를 심으며 시장 변화에 역동적으로 대처하고 있다.지난 1991년 벨기에 본사의 100% 투자로 설립된 아그파코리아(www.agfa.co.kr 대표 마티아스 아이히폰) 역시 사진전 후원과 사진 공모전 등 자사 사업 영역과 연계한 문화마케팅을 벌이며 첨단 영상 이미지를 구축하고 있다. 이는 스포츠 마케팅에서 문화와 교육 후원 마케팅으로 전환한 아그파 본사 전략에 따른 것.아그파코리아는 지난 24일부터 다음달 말까지 서울 후암동 주한독일문화원(Goethe Institut Seoul)에서 열리는 `120년전의 한국` 사진전을 후원하고 있다. 이 사진전은 1883년 한국과 독일이 통상우호조약을 체결한 지 120년이 되는 것을 기념해 그 당시 한국의 풍속을 담은 흑백사진을 전시하는 것이다. 전시작은 1880년까지 서울과 인천 등지에서 촬영한 사진 84점으로 독일 사진작가 알프레드 데 모이론이 촬영한 19점을 제외한 나

  • 공연가소식

    ◇러시아의 대표 캐릭터 `체브라시카`를 소재로 한 어린이 뮤지컬 `체브라시카`가 12월10일부터 14일까지 건국대학교 새천년 대공연장에서 재공연한다. 티켓: R 3만원/S 2만원/A 1만원. 문의:02-541-4624◇ 무용가 정승희의 춤 공연 `이미지 - 비천사신무`가 12월9일부터 10일까지 문예진흥원 예술극장 대극장에서 오른다. 고(故) 윤이상 선생이 강서고분 고구려 벽화에서 영감을 얻어 작곡한 1968년작 `영상-이미지`를 모티브로 무대화한 것이다. 티켓: S 3만원/A 2만원. 문의: 02-2263-4680◇ 지방 순회 공연을 마치고 서울로 올라온 뮤지컬 `캣츠`가 12월2일 잠실 종합운동장 내 빅탑시어터에서 공연 개시와 함께 `고양이 전시회`를 갖는다. 뮤지컬에 등장하는 주인공들의 실제 모델인 친칠라, 터키쉬, 페르시안 등 고급 품종의 15마리 고양이가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 속 배우들의 고양이 연기와 실제 고양이의 모습을 비교하는 재미가 쏠쏠할 것이란게 기획사 측 설명. 문의: 02-542-0530◇넌버벌 퍼포먼스극 난타가 연말을 맞아 12월 한달간 매주말에 심야 공연을 펼친다. 12월12~13일, 19~20일, 24~27일, 30~31일 밤 11시에 정동 난타 전용극장에서 진행된다

  • [공연] 톡톡 튀는 송년콘서트 줄줄이 대기

    톡톡 튀는 송년콘서트 줄줄이 대기

    12월은 광화문 네거리 가로수에 불빛이 총총이 빛나면서 시작한다. 시내 백화점들과 시청 앞 광장이 밤 트리 불빛들로 아른거리면 한 해의 마지막 달인 12월이 곁에 온 거다. 이 무렵이면 누구는 음주단속을 피해갈 궁리를 세우고 누구는 크리스마스 연인을 찾기 위해 거리를 헤매기도 한다. 그 보다 좋은 공연 한 편으로 해를 건전하게 마감하는 것도 좋은 일. 송년 기념 콘서트들을 소개한다.정통 이탈리아 성악계의 계보를 잇는 테너 살바토레 리치트라 초청공연(02-580-1300)이 12월5일 오후7시30분에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이번이 첫 내한인 살바토레 리치트라는 파바로티 버금가는 힘찬 고음과 빼어난 음색, 뛰어난 표현력으로 세계 무대에서 주목받고 있는 가수다. 지난해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토스카`에 출연예정이던 파바로티의 자리를 대신하면서 눈에 띠기 시작해 뉴스위크가 `2003년을 움직일 문화계 인물`로 선정하기도 했다. 이번 공연에서 그는 베르디 오페라 `리골레토`의 `이 여자도, 저 여자도` 아이다의 `서곡` 푸치니 오페라 `토스카`의 `별은 빛나건만` 등 주옥같은 명곡 13편을 들려준다.클래식과 재즈, 크리스마스 캐롤을

  • [공연] 감동·재미로 버무린 `12월의 만찬`..뮤지컬

    감동·재미로 버무린 `12월의 만찬`..뮤지컬

    입동이 지났어도 추운 줄 모르는 날씨지만 연인들의 가슴속에는 벌써 크리스마스가 와 있을 시기다. 아무리 장기불황에 내수가 꽁꽁 얼어붙었다 해도 해를 마감할 즈음이면 가족과 함께 하는 특별한 행사가 기대되는 게 인지상정. 올 한 해 안팎으로 흥겹지 않은 일들에 쪼들린 마음을 넉넉하고 풍성한 산타의 마음으로 돌려줄 다채로운 연말 공연들을 소개한다.◆ 아이들과 함께 하는 가족 뮤지컬구두쇠 스크루지의 삶을 통해 나눔의 교훈을 전해주는 찰스 디킨스 원작소설 `크리스마스 캐롤`이 동명의 뮤지컬이 12월 12일부터 28일까지 서초동 예술의전당 토월극장에서 막이 오른다. 매년 크리스마스 시즌이면 영화나 드라마로 나오는 흔한 소재지만 탐욕을 버리고 이웃 간의 사랑을 깨닫는 이야기는 언제 봐도 가슴 훈훈하다. 배우 임동진이 스크루지역을 맡는다. 서울예술단은 11월 20일까지 사전 예매하거나 평일 낮 공연을 예매할 경우 30% 할인해준다. 청소년은 50% 할인 혜택을 받는다. 문의: 02-523-098612월3일부터 28일까지 양재동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공연하는 `싱어롱산타(Sing Along Santa)`는 크리스마스 캐롤을 온가족이 따라 부르는 뮤지컬이다.

  • 공연가소식

    한국 고전 `심청전`을 서양인의 눈으로 재해석한 영어 버전 `심청`이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국립극장 별오름극장에 오른다. 미 노스리지 캘리포니아 주립대학(CSUN) 연극학과가 지난달 24일과 25일 미국 LA 게티센터에서 공연해 호평 받았던 작품이다. 고(故) 마샬필 하버드대 교수가 완역한 판소리 심청가를 토대로 CSUN 더그 캐백 교수가 각색했으며 이 대학 연극학과장인 제임스 드 폴교수가 연출을 맡았다. 또 오하이오 주립대 박찬응 교수가 영어로 판소리를 부르며 대학 연극학과생들과 전문연기자들이 배우로 출연, 무예를 포함한 다양한 연기를 선보인다. 심청의 투신과 고(故) 정몽헌 현대아산 회장의 투신의 오버랩, 북한 김정일과 미 부시의 대치, 삼엄한 비무장 지대 모습 등 영상 이미지를 활용한 파격 연출과 북과 장고, 첼로와 바이올린의 합주 등 예술적 실험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티켓: 1만원(학생 30% 할인). 문의 : 국립극장 고객지원센터(02-2274-3507~8), 예매(www.ntok.go.kr)퍼포먼스극 `도깨비스톰` 공연기획사 미루스테이지는 수험생 이벤트를 12월 14일까지 진행한다. 대입수능 수험표를 제시하는 수험생에게 관람액의 40%를 할

  • [문화마케팅 성공사례](9);공간그룹

    (9);공간그룹

    판화비엔날레 등 글로벌행사 줄줄이 개최 14일 오전 11시 신문로 금호아트홀에서는 문화계에 공로가 큰 기업에게 수상하는 `2003 메세나 대상` 시상식이 열린다. 이번 6개 수상 부문에서 중소기업부문 보급상은 건축사무소 공간그룹(www.space.co.kr 대표 이상림)에 돌아갔다.한국 최고의 건축가로 추앙 받는 고(故) 김수근의 공간그룹. 지난 60년대 설립된 이 회사는 건축전문지 `공간`을 발행했으며 `올림픽 주 경기장` `말레이시아 비전시티` 등 건축미가 돋보이는 다양한 설계 프로젝트로 건축문화의 선두를 지켜오고 있다. 그러나 80년대 말 김수근의 작고와 건축의 미학적 기능을 경시하는 사회 분위기 속에서 전만큼 주가를 올리고 있지 못하는 실정이다.WTO 도하라운드에 따라 2005년이면 국내 건축시장이 개방하고 해외 건축가들의 국내 진입이 크게 늘 것으로 예상돼 앞으로의 상황도 좋지 않은 편이다. 국내 중견 건축업체들과 같이 공간그룹 역시 생존의 기로에 서 있는 셈이다.공간그룹은 3대인 현 CEO 체제로 들어 와 이 난관의 돌파구를 국제화와 해외 진출에서 찾고 있다. 이를 위해 다양한 국제 문화 교류와 문화예술 지원 활동을 활발

  • [공연] 올 크리스마스 장식할 오페라 `라보엠`

    올 크리스마스 장식할 오페라 `라보엠`

    올해는 공연 애호가나 오페라 애호가들에게 잊지 못할 한 해로 기억될 것 같다. 대형 공연들이 잇따랐고 `투란도트`, `아이다`에 이은 또 하나의 대형 오페라가 연말을 장식하기 때문이다.다음달 18일부터 24일까지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공연하는 `2003 라보엠`은 지난 9월 `아이다`의 실패에도 불구하고 `국내 최초의 원형무대`로 세간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한전아츠풀센터(극장장 진교영)와 아츠풀문화재단이 주최하고 `2003 라보엠` 추진본부에서 주관하는 `2003 라보엠`(www.2003laboheme.com)은 1만여 객석의 대규모 무대에서 공연한다. 공연 기간 내내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는 40미터 가량의 원형 무대가 설치될 예정이다. 무대에서 맨 뒷좌석까지 거리가 기존 오페라 극장보다 짧은 30미터로 관객이 가까이서 극을 즐길 수 있는 원형무대의 장점을 제대로 살렸다는 게 주최측 설명이다.또 공연장 외부에서부터 △베이커리, △카페, △가스등, △거친 보도블록 등을 설치, 19세기 파리의 겨울을 재현할 계획이다. 관객이 공연장에 들어서면 빵 냄새를 맡을 수 있게 하는 등 흥겨운 저녁 카페의 정경을 오감으로 느끼게 한다는 전략이다.이런

  • 공연가 소식

    □극단 춘추는 영화로 더 유명한 연극 `아마데우스`(연출 문고헌)를 12일부터 17일까지 연강홀에서 공연한다. 연극계 대부 김길호 선생 고희 기념으로 올리는 이번 무대는 영국 극작가 피터쉐퍼 원작으로 국내 대표 연극배우 권성덕(살리에리 역), `난타` 제작 후 5년 만에 연극무대에 서는 송승환(모차르트), 연극에 첫 데뷔하는 이미영(모차르트 아내) 등 연기경력 20년 이상의 베테랑 연기자들이 출연한다. 티켓: VIP 5만원/R 3만원/S 2만원. 문의: 공연기획 모아(02-744-0300)□일주아트하우스(www.iljuarthouse.org)는 `2004 일주아트하우스 지원작가`를 공모한다. 신인작가 2팀에게 일주아트하우스 개인전 기회를 제공하며 8명에게 기술워크숍 교육, 스튜디오 장비 무료사용 및 대여 등을 지원한다. 12월10일부터 12일까지 접수하며 결과는 내년 1월19일 발표한다. 문의: 02-2002-7777□창작뮤지컬 `명성황후`가 14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앵콜 공연한다. 14일부터 23일까지 공연은 학생이나 단체, 장애인을 대상으로 VIP석을 제외한 좌석이 할인된다. 티켓: VIP 10만원/R 7만원/S 6만원/A 4만원/B 3만원. 문의: 1544-5555□공연기획

  • [문화마케팅 성공사례](8);포스코

    (8);포스코

    아트홀 잇따라 건립…미술관도 자체운영 세계굴지의 철강그룹 포스코가 `철`의 딱딱함을 벗고 부드럽고 따뜻한 문화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포스코는 문화마케팅을 통해 기업이미지를 제고, 기업가치를 상승시키고 사회공헌까지 한 대표적인 문화기업으로 꼽힌다. 기업 문화마케팅의 선구자라는 꼬리표를 달기까지 다년간 전방위적 문화활동을 펼쳐 온 것으로 유명하다.포스코의 문화마케팅은 크게 △지역문화 활성화, △공연장 운영, △일반인에게 다가가는 문화행사 주최,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지원, △과학적 기법 활용 등으로 나눠 볼 수 있다.우선 지역문화 활성화 차원에서 지난 95년 포항 문화예술회관 건립에 57억원을 지원했으며 2000년 국립경주박물관 새 단장에 철강재와 금속가구 제작시 필요한 가공기술을 무상 제공했다. 앞서 92년에는 광양주재 임직원과 지역주민을 위해 백운아트홀을 개관했으며 80년에는 포항시민을 위한 효자아트홀을 건립, 지역주민의 문화소외감을 해소하고 지역문화를 발전시키는 데 밑거름이 됐다.서울 강남구 테헤란로에 위치한 포스코센터(서울사옥)의 로비(아트리움)는 매월 한차례 서울시민을 위한 문화공

  • 공연가소식

    극단 기린은 러시아의 국민 캐릭터인 `체브라시카` 이야기를 뮤지컬로 올린다. 30여년 전 구 소련에서 만들어진 `체브라시카`는 러시아에서 애니메이션, 책, 캐릭터인형 등으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 일본에 소개돼 큰 반향을 불렀다. 국내에서는 `내친구 체브라시카`라는 제목의 뮤지컬로 다음달 12일까지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컨퍼런스 홀에서 선보인다. 티켓: R 5만원/S 4만원/A 3만원/20인이상 단체할인. 문의: 1544-1555공식 해체 6년 만에 새 멤버를 영입한 신해철과 넥스트의 재결성 기념 콘서트 `Next in Wonderland Tour`가 11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 대전(11/1)ㆍ수원(11/23)ㆍ인천(12/6)ㆍ부산(12/24)ㆍ광주(12/27)ㆍ서울(12/31)에서 순차적으로 열린다. 문의: 1544-1555한국기업메세나협의회(회장 박성용)는 공연문화 활성화를 위한 `찾아가는 메세나`의 4번째 공연을 31일 강서구 공진초등학교 축제에서 진행한다. 메세나 운동에 공감하는 연주자들의 클래식 공연이 학생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펼쳐진다.공연기획MCT는 국내 무용계에서 신무용을 발전시킨 김말애, 지희영 선생의 춤 인생을 결산하는 `우리함께, 춤추던 때가`를 11월7일 국립극장 해오름

  • [문화마케팅 성공사례](7);현대백화점

    (7);현대백화점

    이벤트홀서 시사회서 국악까지 …쇼핑문화공간으로 일상생활과 밀접한 유통 서비스 산업은 어느 산업보다 소비자 중심으로 움직인다. 소비자 만족도에 따라 기업의 생산성과 경쟁력이 달라진다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문화산업 역시 언제나 고객 중심으로 움직인다. 이 때문에 유통서비스 분야에서 문화마케팅을 효과적으로 실시할 경우 효과는 배가된다.국내 유통서비스 기업들은 서비스가 고도화하고 기업 경쟁이 심화하면서 문화마케팅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패밀리 레스토랑, 커피 전문 프랜차이즈 등이 고객 성향에 맞춰 공연이나 영화 관련 이벤트를 벌이는 일은 예사다.백화점 역시 지역 문화 공간으로서 자리 매김하고 있다. 그 중 일찌감치 고급화 전략을 세운 현대백화점은 동종업계에서 문화마케팅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하원만 현대백화점 사장은 "과거 판매기능을 강조했던 방식에서 벗어나 고객 삶의 향상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쇼핑문화공간으로의 변신에 주력하고 있다"며 고객 중심 경영을 피력하기도 했다.경쟁 백화점들이 전시와 고객초청 행사 등 단순한 일회성 마케팅으로 그치는데 반해 현대백화점은 대규모 공

  • [공연] 이 가을...마술에 걸리다

    이 가을...마술에 걸리다

    제프 맥브라이드 등 마술가 잇달아 내한 `아브라카다즐레`공연 내달 19일 첫인사 명절 연휴 때면 방송에서 빠지지 않던 마술이 TV에서 뛰쳐나와 거리로 흘러 들고 있다.`해리포터 신드롬`인지 최근 일반인들 사이에서 마술ㆍ마법에 대한 관심이 부쩍 높아지면서 마술쇼가 덩달아 뜨고 있다. 방송 프로그램에는 고정코너가 생긴지 오래고 한 젊은 마술사는 CF광고에 출연할 정도로 유명세를 타고 있으며 초등학교 특별활동시간에는 마술 과목이 마련됐을 정도다.공연에서도 예외는 아니다. 요즘 연극, 오페라에는 마술이 곧잘 양념처럼 나온다. 실연되는 무대에서 마술을 보는 재미는 남다르다. `데이빗 카퍼필드`나 `유리 겔러`를 TV에서가 아닌 직접 바로 코 앞 무대에서 본다고 상상해 보라. `과연`하는 의구심과 눈에 힘주며 반드시 속임수를 캐보겠다는 다짐과 긴장감이 들 테고, 눈 깜짝할 새 일이 벌어지면 입은 벌어지고 탄성은 절로 나올 것이다.이런 열풍 속에 아예 마술을 주제로 한 공연들이 잇따라 기획되고 있다. 글로벌 이엠지(대표 오태식)는 세계적인 마술가 3명을 초청 공연하는 `마술 콘서트 시리즈(www.greatmagic.co.kr)`를 다음달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