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
  • `코리아 국제에어쇼 2003` 부산 개막

    올해 4회째....영국등 20개국 참가 국내외 항공우주 및 국방IT산업의 발전상과 화려한 곡예비행을 볼 수 있는 `코리아 국제에어쇼 2003`이 4일 부산 벡스코(BEXCO)에서 박관용 국회의장과 조영길 국방장관, 김칠두 산자부차관, 오거돈 부산시장 직무대행과 관련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됐다.올해 4회째인 이번 에어쇼에는 영국과 러시아, 프랑스, 독일, 미국, 이스라엘 등 20개국에서 183개 관련 업체가 참가해 실물이나 모형물, UAV(무인항공기), 통신장비, 미사일, 레이더, 시뮬레이터, 엔진, 공항장비, 인공위성 등 최첨단 항공우주 장비와 각종 무기, 관련기술 등을 선보인다.국내에서는 한국항공우주산업, 삼성테크윈, LG이노텍, 삼성탈레스, 위아,엠텍, 한국로스트왁스,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로템 등 60개 업체가 참가하고, 해외에서는 보잉과 록히드마틴사를 비롯해 123개 업체가 참가했다.에어쇼 운영본부는 올해 행사는 규모면에서 역대 최대로 국내외 관람객 47만명이 찾고 7억달러 가량의 수출상담 및 계약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에어쇼 기간에는 한국공군의 주력 전투기인 KF-16과 최초의 국산 항공기인 KT-1 등이 시범

  • 대기업 체감경기 회복 조짐

    수출호조 힘입어... 11월 BSI도 100 넘어 전경련 600대기업 조사 국내 대기업들은 수출호조에 힘입어 11월 체감경기가 다소 회복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전국경제인연합회가 600대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해 4일 발표한 11월 기업경기실사지수(BSI)는 102.8로 기준선인 100을 넘어섰다.이로써 BSI는 지난 9월 이후 3개월 연속 100을 웃돌아 기업들의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을 반영했으며 대기업들의 10월 실적 BSI도 103.4로 지난해 10월 이후 1년 만에 100 이상을 회복했다.그러나 11월 BSI는 전월(110.3)에 비해 7.5포인트 떨어진 것이어서 기대감의 강도는 다소 약화된 것으로 해석된다고 전경련은 분석했다.BSI가 100을 넘으면 이 달 경기가 전월에 비해 나아질 것으로 낙관하는 기업이 더 많다는 것을 뜻하며 100 아래면 그 반대를 의미한다.전경련은 전반적으로 내수와 투자가 부진한 가운데 BSI가 100을 넘긴 것은 미국을 비롯한 선진국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과 수출호조에 힘입은 것으로 풀이했다.또 한국정부의 이라크 파병결정, 북한과 미국간 대화국면 등도 경기전망을 밝게하는 데 도움이 됐다고 덧붙였다.전경련은 그러나

  • 산업자원부, 특화기술 108개 과제 152억 투자

    경남 `기계`·부산 `신발`·대구 `섬유`·광주 `광산업` 산업자원부는 4일 지역균형발전과 국제경쟁력 강화를 위해 경남ㆍ부산ㆍ대구ㆍ광주 등 4개 지역에 대해 지역특화 기술개발사업 신규과제 108개를 선정, 지역 기업에 152억 원을 투자키로 했다.지역별 과제 수와 지원금은 △경남지역 기계산업 42개 과제 61억 원 △부산지역 신발산업 44개 과제 61억 원 △대구지역 섬유산업 16개 과제 20억 원 △광주지역 광 산업 6개 과제 10억 원 등이다.산자부는 경남 기계산업의 `인라인 스케이트용 복합재료 프레임 성형자동화 시스템 개발`과제를 통해 오는 2006년 이후 전문가용 인라인 스케이트의 알루미늄 프레임을 복합재료로 대체, 수입 대체효과 및 제품 가격 인하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또 부산 신발산업의 `신발창 기포제거용 가스 벤트와 자동교환 장치 개발` 과제가 완료되면 신발 금형 수명 연장과 30%의 불량률 저감 효과가 예상된다.이와 함께 대구 섬유산업의 `부직포용 고성능 크레이프(Crape) 가공기 개발`과제는 반도체ㆍ전자 산업용 클리너 등 첨단산업에 사용돼 수입대체 및 파급 효과를 가져올 전망이다.이밖에 광주 광 산

  • 기초과학지원연 춘천분소 준공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원장 이정순) 춘천분소(분소장 박용광 강원대학 교수)가 준공됐다.기초과학지원연은 5일 오후 강원대학교 집현관에서 춘천분소 준공식을 갖고 강원지역내 대학 및 연구기관을 대상으로 연구장비 지원사업을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이번 춘천분소는 서울(고려대), 부산(부산대), 대구(경북대), 광주(전남대), 전주(전북대)에 이어 6번째 지역분소다.이곳에는 인위적인 전 처리 없이 자연 상태 그대로 관찰이 가능한 저진공 주사전자현미경과 나노 수준의 세포내 미세구조를 관찰할 수 있는 에너지 여과 투과 전자현미경,고체표면의 측정이 가능한 전기영동광산란광도계 등의 장비가 들어서있다.

  • KOTRA, 이라크 전후복구사업 설명회

    KOTRA는 5~6일 서울 서초구 염곡동 KOTRA 본사사옥에서 `이라크 전후복구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이번 설명회는 우리나라 기업들의 이라크 전후복구사업 진출 및 미국 민간군사기업에 대한 납품시장 개척을 위해 마련된 자리로, 이라크 전후복구 참여 최대 원청 기업인 KBR와 미국 4대 로펌이자 이라크 진출 기업들의 주요 고객인 패튼 복스 관계자 등이 직접 참석한다.미국의 10대 건설엔지니어링 회사로 이라크 유정 긴급복구 및 개발, 원유 및 천연가스 수송시설 복구사업을 독점 수주한 KBR는 이번 설명회에서 우리나라 기업들이 KBR와 파트너 또는 하청으로 이라크 전후복구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방법 등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한편 국내에서는 주요 건설플랜트업체 관계자 등 220여명이 설명회에 참석한다.

  • 보건복지위 의원 75% "배아복제 반대"

    참여연대 등 69개 시민ㆍ종교단체로 구성된 `조속한 생명윤리기본법 제정 공동캠페인단`은 지난달 17~28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의원 1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의원 8명중 6명이 배아복제에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4일 밝혔다.또 설문에 응한 의원 전원은 이번 정기국회 회기내에 생명윤리법을 제정하는데 찬성한 것으로 조사됐다.공동캠페인단은 "현재 심의중인 생명윤리법안이 배아복제(이종간 핵이식)를 허용하는 것은 문제"라면서 금지하는 방향으로 수정할 것을 촉구했다.공동캠페인단은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 생명윤리연구회, 불교인권위원회, 기독교생명윤리위원회, 대한YWCA연합회, 한국여성민우회, 전국농민회총연맹, 환경운동연합, 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 등으로 구성돼 있다.

  • 산불위험 예보도 인터넷으로

    산림청 이달부터 가동 산불위험정도를 인터넷으로 알려주는 산불위험예보시스템(forestfire.go.kr)이 이달부터 가동에 들어갔다.산림청은 지리정보시스템(GIS)을 응용해 전국 각 지역의 지형과 산림상황,기상조건을 조합해 산불위험지역을 예측해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인터넷 예보서비스를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이 시스템은 과학기술부 중점국가연구개발사업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것으로 위험,경계,위험없음 등 3가지로 구분해 표시해준다.

  • 벤처창업대전 7일 개막

    청년 벤처기업가의 창업아이템과 기술을 전시하는 `2003 대한민국 벤처창업대전`이 오는 7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전시장에서 열린다.중소기업청은 오는 10일까지 4일간 창업대전을 열어 창업경진대회와 창업세미나 등의 부대행사를 펼친다고 4일 밝혔다.이번 창업대전의 주행사는 창업경진대회로 258개팀이 340개부스에 출품작을 전시하고 이중 우수한 팀 42개팀을 선정해 시상한다.또 중소벤처 창업활성화에 공로가 큰 지방공무원과 대학,기관 등을 창업지원 유공자 및 창업지원 우수기관 등으로 시상한다.

  • 한중일 3국 첫 연구지원기관장 회의

    한국,중국,일본 동북아 3개국의 대표적인 연구지원기관장이 모여 과학기술협력사업을 모색한다.한국과학재단(KOSEF)은 김정덕 이사장이 오는 6일 일본 동경에서 중국 국가자연과학기금위원회(NSFC) 첸지얼(Chen Jia-Er) 주임,일본 학술진흥회의(JSPS) 모토유키 오노(Motoyuki Ono)이사장과 제1차 동북아시아 주요3국 연구지원 기관장들간 협의(A-HORCs) 모임을 갖는다고 4일 밝혔다.이번 회의는 한ㆍ중ㆍ일 3국의 대표적인 연구지원기관장간 첫 모임으로 매년 나라별로 돌아가면서 열 예정이다.동북아 경제중심 실현을 위해서는 이들 3개국간 과학기술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한 점을 고려할 때 이번 회의는 3개기관간 심도있는 과학기술협력 사업 발굴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한편 김 이사장은 충남대와 일본 큐슈대간 진행중인 거점대학 사업과 관련해 큐슈대를 방문해 한국과 일본 전문가와 기술적 현안도 토론한다.

  • 한·이 IT협력 기대감

    이스라엘 과기부장관 방한....박호군장관도 만나 `디지털 국방` 분야를 비롯해 첨단IT의 `소강국`으로 불리는 이스라엘의 엘리저 샌드버그 과기부장관이 5일 한국을 방문키로 해 한-이스라엘 IT협력이 가속화할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국방기술을 IT 및 산업 전반의 발전으로 이어간 이스라엘의 IT성공담은 제2 도약을 꿈꾸는 우리나라 신산업계와 국방 IT업체들에게 좋은 시사점을 줄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특히 샌드버그 장관은 6일 국내 산업계 관계자와 우지 마노르 주한 이스라엘 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 소속 이상희 의원 주최로 열릴 국회 토론회에도 참석하게 된다. 이 토론회에서는 이스라엘 영재교육기관인 `와이즈만 센터` 한국분원 설치 문제와 국방기술을 경제발전에 결합시키는 방안들이 논의될 예정이다.샌드버그 장관은 한국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 방위산업진흥원, 한국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4일부터 9일까지 부산에서 개최하는 `에어쇼 코리아`에 참석하기 위해 내한하는 것이다.국방-산자-건교-과기부 등이 공동 후원하는 이 행사 기간 중 샌드버그 장관은 박호군 과기부 장관 등과 상견례를 갖

  • 제조업 공급망 탬플릿 개발에 33억 지원

    산자부, 이달말까지 사업자 신청접수 산업자원부는 4일 제조업분야 표준 공급망 관리(SCM) 탬플릿 개발을 위해 내년에 총 33억2000만 원을 지원키로 했다.SCM 탬플릿은 원재료 수급에서 고객에게 제품을 전달하기까지 공급망에서 일어나는 구매ㆍ조달ㆍ생산ㆍ영업ㆍ물류ㆍ재고 관리 등 정보흐름을 최적화해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시스템이다.산자부는 한국산업기술평가원(ITEP)을 통해 이달 말까지 개발 사업자 신청을 접수, 내달 중 민간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사업자를 선정하고 내년부터 본격적인 기술개발을 추진토록 할 계획이다.중소기업 IT화 지원대책의 하나로 추진되는 이번 기술개발 사업은 중소기업의 업종별ㆍ사업 형태별로 구체적인 SCM 엔진을 확보, SCM의 체계적인 확산을 통한 비용절감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산자부는 앞으로 개발될 SCM 탬플릿이 재정ㆍ정보화 기반이 열악한 중소기업의 SCM 구축비용을 최대 50%까지 절감시키는 한편 중소기업의 SCM 확산을 촉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또 주로 공급망의 중간 단계 또는 하부 단계에 위한 중소기업에 SCM이 구축될 경우 대기업과의 실질적인 협업이 가능해져 산업 경쟁력 제

  • 세계 나노섬유시장 매년 두자릿수 성장

    나노 섬유의 세계 시장 규모가 매년 두 자릿수의 성장세를 보이며 오는 2012년 400억 달러 규모를 형성할 것으로 전망됐다.산업자원부는 한국섬유산업연합회에 위탁해 정책용역과제로 실시한 나노섬유 수요조사 결과 이같은 전망이 나왔다고 4일 밝혔다.이번 조사에서 올해 159억 달러 수준인 세계 나노섬유 시장은 연평균 10.7%가량 성장해 오는 2007년 240억 달러, 2012년 397억 달러 이상의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관측됐다.이 가운데 우리나라의 나노섬유 수요는 올해 19억 달러 규모에서 2007년 31억4000만 달러, 2012년 72억4000만 달러로 연평균 15.9%의 높은 성장이 예상됐다.분야별로 세계 나노섬유는 필터용 섬유소재ㆍ특수보호용 섬유소재ㆍ클리너 섬유소재ㆍ탄소섬유ㆍ에너지 저장용 섬유소재ㆍ의료용 섬유소재를 중심으로 기술진전과 수요가 크게 확대될 전망이다.특히 2012년에는 제약이나 전자ㆍ생명공학 등에서 활용할 수 있는 초고효율 필터(96억 달러), 화생방 및 스포츠레저 의류(26억 달러), 에너지 저장용 나노섬유(205억 달러)의 수요가 가장 클 것으로 조사됐다.산자부는 나노섬유의 급성장 추이에 맞춰 업계의 기술개발 지원을 통해 나노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