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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텔톤 화려한 고글형 패션ㆍ기능상품 역할 톡톡 벌써부터 낮 기온이 30도를 넘는다.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여름 날씨로 벌써부터 여름 휴가가 기다려진다. 그런데 갑자기 더워진 날씨가 마냥 불청객만은 아닌 것 같다. 요즘 압구정동과 청담동에 나가보면 무더운 여름을 기다렸다는 듯 시원한 탱크 톱과 짧은 핫팬츠로 오히려 더운 날씨를 즐겁게 만끽하는 멋쟁이들이 눈에 띈다. `패션의 거리`라는 압구정동 로데오 거리에서 지나는 멋쟁이들을 바라보는 것은 파리의 쌩또노레 노천 까페에서 활기차게 지나가는 파리지엔(파리 사람들)을 보는 것만큼이나 즐거운 일이다. 이런 필자의 눈에 띄는 것은 옷차림이나 얼굴 생김새는 다 달라도 한결같이 비슷한 느낌의 선글라스다.올 여름의 핫 트렌드를 반영한 선글라스는 하나같이 고글형이다.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블랙색상 렌즈에 블랙컬러의 뿔테가 유행이었다. 올해는 그런 선글라스를 착용하면 왠지 유행에 뒤졌거나 아예 유행을 무시한 듯한 인상을 주기 쉽다.대부분의 명품브랜드에서 트렌드로 내놓은 선글라스들은 대개 무테로 제작된 고글형이다. 렌즈는 조금 크다 싶을 정도로 빅 사이즈이며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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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페이즐리문양…꿈틀거리는 `동양의 미` 아침에는 모닝커피 대신 은은한 향기의 차(茶)를 마시고 점심은 햄버거대신 가벼운 초밥으로 먹는다. 퇴근 후에는 격렬한 트레이닝 대신 명상하며 내 영혼을 치유하는 요가를 즐긴다.가까운 일본이나 우리나라 이야기가 아니다. 서구적인 이미지의 가장 세련된 모습으로 우리를 사로잡는 멋쟁이들이 많은 나라, 바로 미국 뉴요커들의 최근 달라진 모습이다. 사스 열풍으로 미개인 취급하듯 따가운 눈총을 보내고 있는 아시아에 대해 서양인들이 가진 또 다른 모습이다.3년 전부터 절제된 오리엔탈리즘이 녹아있는 `젠`(ZEN) 스타일의 인테리어가 선보이더니 올해는 더욱 그 농도가 진해졌다. 특히 패션계에서 오리엔탈리즘은 눈에 띄게 두드러진다.루이뷔통은 벚꽃 시리즈와 포켓몬 시리즈의 모노그램 핸드백을 내놓았다. 까르띠에는 `용의 키스`(Le Baiser Du Dragon) 보석라인을 선보였는데 한눈에도 수백년 전 중국의 황궁이 떠오를 법한 화려하고 정교한 디자인의 목걸이와 옥반지가 무척 신비롭다. 현대적 이미지의 프라다조차 `기모노백`을 출시했다고 하니 동양에 대한 전세계의 관심은 가히 폭발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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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바람 몰고 온 모노그램 낙서디자인 "시간이 흘러도 변치 않고 계속 생산되잖아요. 또 오래 사용할 수 있으니까. 돈 값어치를 하는 거죠."사람들이 명품을 좋아하는 이유다. 그런데 이런 답을 무색케 만드는 일이 종종 일어난다. 리미티드 에디션이란 명칭으로 한 시즌에만 판매되는 상품이 나오는가 하면 늘 고수해오던 이미지가 아니라 전혀 새로운 이미지의 상품이 출시되기 때문이다.루이뷔통은 클래식한 이미지를 주는 브랜드다. 그런데 디자이너인 마크 제이콥스는 이런 루이뷔통에 새바람을 넣기 시작했다. 21세기를 맞아 모노그램에 낙서를 한 그래피티 가방으로 분위기를 쇄신하고, 만화 속에서나 등장하는 요정 같은 캐릭터들을 모노그램 위에 올린 것이다.처음 모노그램 낙서가방을 접했을 때 비싼 가방에 낙서를 해놓아서 무척 아깝다는 생각과 왠지 경박해 보인다는 느낌을 가졌다. 그런데 웬걸, 판매기간이 끝난 후 뒤늦게 찾는 사람들이 늘었을 때는 도대체 명품의 매력은 무엇일까 하는 고민조차 들었다.루이뷔통은 어느 컨설팅사의 최근 조사에서 지난해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명품 1위를 차지했다. 이런 루이뷔통이 올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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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무대ㆍ수준높은 공연 예의 안갖춘 옷차림 `옥에 티` 얼마 전 중국의 유명한 장이모우 감독이 연출했다는 이탈리아 오페라 `투란도트`를 관람했다. 전세계를 놀라게 한 성공을 증명이라도 하듯 웅장하고 화려한 무대가 아름다웠다. 무엇보다 상암경기장의 저녁하늘을 배경으로 눈부시게 빛을 발하는 조명의 현란함과 배우들의 열정이 압권이었다.관람객들의 수준도 높았다. 어디에서 박수를 쳐야할 지 몰라 적막을 깨는 경우도 없었고 3막이 끝나자 출연진들을 향해 기립박수가 쏟아지는 등 상당히 수준급이었다. 그런데 단 한 가지 옥에 티가 있었다.사실 오페라나 음악회에 갈 때는 연미복까지는 아니어도 깨끗한 정장을 갖춰 입는 게 예의다. 그런데 이날 관람객들의 복장은 천태만상이었다. 마치 가까운 공원에 놀러 나온 듯 후줄그레한 트레이닝 바지에 운동화를 신은 사람이 있었고 등산복에 등산화 차림, 심지어 반바지에 슬리퍼를 신고 온 젊은 학생도 눈에 띄었다. 어디선가는 "공짜 티켓인데 대강 차려입고 구경하고 가면 되지 뭘 꼭 차려입어야 해?"라는 타박소리도 들렸다.오케스트라 지휘자의 연미복은 물론이거니와 객석을 향해 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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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왕실 축복받지 못한 결혼식 윈저공 `영원한 사랑` 담아 선물 "선배님, 저 결혼해요."후배가 할말이 있다며 내게 건넨 것은 아주 세련되게 꾸며진 청첩장이었다. 오누이처럼 꼭 닮은 애인이랑 다정하게 찍은 사진과 아름다운 초대글을 새겨 넣은 청첩장을 건네는 예비신부의 얼굴이 발그스레해진다. 그러면서 `휴` 한숨을 쉰다. 가뜩이나 경제가 좋지 않은 요즘, 결혼비용이 만만치 않다는 것이다.그래서 내린 결정이 일단 가장 많은 비용이 들어가는 예물과 예단을 줄였다고 했다. 후배, 동창들은 3가지색의 유색보석(루비 사파이어 에메랄드)의 목걸이 귀고리 반지세트와 다이아몬드 세트까지 했지만 결혼 후에 하고 다니는 이가 별로 없더라며 낭비 같아 모든 보석예물을 삭제하기로 했단다. 대신 결혼반지만은 평생 간직하고 낄 생각으로 조금 욕심을 내기로 했단다.그렇게 결혼반지만 커플링으로 맞추기로 하고 고민하던 중 마침 필자가 출간한 명품 책 속에 담긴 까르띠에 브랜드에 얽힌 아름다운 사랑이야기에 감동 받아 까르띠에의 심플한 골드링을 골랐다고 했다.예물비용이 당초 예상치의 1/3도 되지 않아 즐거웠지만 무엇보다 까르띠에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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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고풍 스포츠패션 거리활보 줄무늬 `아디다스` 전문판매점도 참 재미있는 세상이다.불과 몇년 전만 하더라도 바지 옆선에 두 줄이 있는 트레이닝복을 입고 있으면 웬지 후줄근해 보였다. 1970, 80년대 고등학생이 교복을 벗고 갈아입는 옷이 트레이닝복이었고, 대학생이나 직장인들도 집에서 뒹굴뒹굴하다 학교 운동장에 가서 농구 한 게임하고 올 수 있는 편안한 실내복 겸 원마일 웨어(one-mile wear)가 트레이닝복이었다. 혹은 흑백영화에서 주인공이 아주 초라한 모습으로 나타날 때에는 여지없이 트레이닝복 차림이었다.언제부터인가 이 트레이닝복이 패션의 거리라고 하는 서울의 압구정동과 청담동 일대를 활보하고 있다. 그것도 아주 근사한 모습으로 말이다. 불과 2년 전만 하더라도 트레이닝복을 입고 압구정동을 나간다는 것은 상상할 수 없는 일이었다. 아니, 그래서는 안 되는 일이었다.그런데 작년부터 트레이닝복에 생수통을 들고 거리를 활보하는 젊은이들이 눈에 띄더니 이제는 거리에 온통 상의든, 하의든 줄무늬가 들어간 트레이닝복이 활개를 치고 있다. 누가 이런 풍경을 상상이나 했을까.가만히 들여다보면 결코 집에서 뒹굴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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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 시상식 `스타 마케팅` 브로디 손목의 `레탕골로` 시선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이면 필자를 TV앞에 앉혀놓던 드라마 `올인`이 끝났을 때 나 역시 다른 여성들처럼 멋진 `이병헌`의 모습을 더 이상 볼 수 없어 무척 섭섭했다. `이병헌식 스타일`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옷차림, 액세서리 그리고 행동거지 하나하나 마치 다듬어 만든 듯 한결같이 멋있다는 감탄사가 절로 나올 정도였으니까. 그런데 드라마 후반부로 갈수록 눈에 띄게 드러난 명품 브랜드들의 스타 마케팅은 또 다른 볼거리였다. 이병헌이 미국 마피아의 보디가드로 일할 때 화이트 셔츠에 블랙수트로 위엄을 준 그의 마무리 패션코드는 `레이밴 선글라스`였다. 이병헌을 유혹하는 유민의 섹시함은 `크리스챤 디올 새들백`으로 한층 더해졌고, 단정하면서도 노블레스한 우아함을 연출한 송혜교가 당당한 모습으로 출근할 때에는 `셀린느의 부기백`이 있었다.스타들을 쫓는 스타 마케팅은 사실 우리나라보다는 할리우드에서 더 치열하다. 그 중에서도 전세계 영화팬들의 시선이 집중되는 아카데미 시상식은 치열한 스타 마케팅의 각축장이다.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들은 배우들에게 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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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을 위한 선택 `록시땅` 올리브성분 산뜻한 느낌 그대로 "피부가 장난이 아닌데? 로션 하나 바꿨을 뿐인데…." 미남 축구스타 안정환 선수가 모델로 나오는 모 남성 화장품 광고의 카피다.처음 이 광고를 봤을 때 `도대체 무슨 광고지?`라는 의구심이 들었다. 이 광고를 처음 본 게 2년 전쯤으로 기억하는데, 그때만 해도 남자들이 화장한다는 것은 결혼사진 촬영을 위한 세리머니 정도로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남자가 화장이라니, `세상이 말세다 `라고 생각했었다.하지만 어느 새 남성들이 입사 면접시험에서, 선보는 자리에서 높은 점수를 따기 위해 피부관리를 한다는 이야기가 들리더니 손톱 관리는 물론 혈색 있는 입술을 위해 칼라립밤을 사용하는 남성들도 등장했다.이런 추세는 외모가 경쟁력이라는 사회분위기가 큰 영향을 끼쳤다. 지금은 사춘기 시절의 여드름 자국이나 까무잡잡한 얼굴에 기름기가 있는 피부는 지저분하고 게을러 보인다는 인상을 준다.이제 입사시험에 합격하려면 그리고 영업사원이 비즈니스를 잘하려면 피부관리부터 받아야 한다는 게 새삼스럽지 않다. 실제 자주 이용하는 피부관리실에서 남성들의 모습을 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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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겁지 않은 휴고보스 스타일 멋쟁이 요즘 창 밖을 보면 일하기 싫어진다는 동료들이 많다. 창 밖으로 보이는 화창한 햇살에 술렁이는 마음 때문인 것 같다.바야흐로 4월이 눈앞으로 다가오면서 봄기운의 냄새가 곳곳에서 느껴진다. 물론 따스한 햇살 속에 숨어있는 차가운 공기의 매서움도 만만치 않지만 사람들의 들뜬 마음을 잠재우지는 못하는 것 같다. 특히 목하 열애중인 연인들은 주말에 야외로 떠나고픈 마음이 굴뚝같을 것 같다.그래서인지 요즘 정장보다는 캐주얼정장이나 캐주얼 의상이 더 인기다. 70년대 직장인들의 한여름 복장을 연상시키는 빳빳하게 풀먹인 칼라의 화이트 드레스 셔츠 대신 파스텔톤 컬러의 화사한 줄무늬셔츠라던가, 편안하고 여유로운 느낌의 니트류가 인기를 끈다. 소재도 면뿐만 아니라 자연스러운 린넨이나 레이온 면혼방 셔츠가 인기다.휴고보스에서 나오는 중간색조의 니트들은 자연스러운 질감에, 근엄해 보이지만 절대 무겁지 않은 색감과 디자인으로 생산된다. 딱딱한 듯 절도 있으면서 여유스러운 매력은 까다로운 남성복을 골라 입는 사람도 만족할 듯 싶다. 여기에다 무채색 계열의 차가움과 부드러움이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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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설의 상징 `하얀 별` 몽블랑 펜속엔 자부심이 직업은 못 속인다는 말이 있다.나 역시 예외는 아니다. 상품을 다루는 쇼핑호스트이다 보니 사람을 볼 때 항상 그 사람이 착용한 옷, 신발, 가방, 식사중이라면 먹고있는 음식의 종류까지 궁금해한다. 심지어 그 음식을 담고있는 식기 브랜드까지 알아내야 직성이 풀린다.한마디로 사람이라는 인격체에 걸려있는 모든 것이 관심거리다. 이렇다보니 그 사람이 쓰고있는 필기구 브랜드까지 궁금해하는 건 당연하다.이런 나에게 항상 성공한 사람의 상징처럼 보이는 펜이 있는데 바로 몽블랑 펜이다. 지금까지 내가 보아 온 몽블랑 펜 사용자는 대개 최고의 위치에 있는 사람들이었다. 전문직종이거나 대기업, 벤처기업의 CEO, 또는 고급스럽고 샤프한 인상의 사람들이 대부분이었다. 남성들뿐만이 아니라 여성들도 마찬가지였다.스위스 몽블랑 봉우리의 만년설을 상징하는 `WHITE STAR(하얀 별)`가 올려져있는 몽블랑 펜의 캡 부분은 도도함과 고급스러움으로,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소유하고 싶은 마음이 들게 한다. 나도 처음에는 캡에 있는 화이트 심벌에 끌려 몽블랑 펜을 욕심냈었다. `나도 몽블랑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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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 실버팔찌.목걸이 젊은여성에 세련미 더해 화이트데이나 혹은 만남 100일 기념일을 앞두고 애인에게 어떤 선물을 해야 하는지 조언을 구하는 남자들이 많다. 선물하는 것에 대해 아무래도 취약한 남성에게 어쩌면 당연한 고민인지도 모르겠다.아주 흔하고 진부한 얘기지만 난 그럴 때 이런 질문을 한다. "어떤 사이인데요? 애인 사이라면 목걸이나 팔찌, 커플링 같은 액세서리가 어떨까요."물론 여기까지 생각하는 남성들도 많다. 그런데 여성들이 같은 목걸이라도 어떤 브랜드인지를 한번쯤 기대한다는 것을 아는 남성들은 그다지 많지 않은 것 같다.요즘 여성들이 많이 갖고 싶어하는 보석 중에 티파니라는 브랜드가 있다. 티파니라고 하면 청초하고 아름다운 오드리 햅번이 동경의 눈으로 바라보던 뉴욕 티파니 숍의 몇천만원대의 다이아몬드를 생각할지 모르지만 의외로 10만~30만원선 제품도 있다.티파니에서 생산되는 스터링 실버제품 라인은 요즘 모조품이 나올 정도로 인기를 끈다. 특히 은제품이 좀더 세련된 느낌이 들어 보이기 때문인지 젊은 여성들이 좋아한다. 그 중에서도 하트형이나 원형 메달이 달린 실버 팔찌는 가장 인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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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타인에 대한 배려 오래 남을 사진첩과도 같아 `성공하는 남성에게서는 향기가 있다`당신은 당신만의 향기를 갖고 있는지. 개인적으로 향기를 참 좋아한다. 가장 좋은 향기는 물론 자연으로부터 느껴지는 풀 향, 꽃 향, 비 향(비가 내리는 날에도 잘 느껴보면 향기가 있다), 나무 향 등이지만 아무래도 전원생활을 하지 않는 도시인들에게 이런 자연의 향내를 맡을 수 있는 기회는 흔치 않을 것이다. 그것을 대리 만족시켜 주는 것이 인공 향수나 아로마 향기다.난 향수를 나에게서 느끼는 체취를 맡을 타인을 배려하기 위해서 뿌리기도 하지만 스스로 향기를 느끼면서 일하면 기분이 상당히 좋아져서 일의 능률이 업되기 때문에도 쓴다. 그래서 기분이 아주 우울하거나 자꾸 몸이 처지는 날에는 골라서 사용하기도 한다. 그러면 훨씬 기분이 즐거워진다.난 향수로부터 아로마의 매력을 즐기는 사람중의 하나다. 그래서 특히 일 잘하는 남성에게서 느껴지는 향수는 상당히 오래 기억에 남는다. 다행히 대부분 내가 만난 능력 있는 남성들은 나를 실망시키지 않고 자신만의 향기를 갖고 있는 사람들이었다.10년 전 소개팅으로 잠깐 만난 미국 버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