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방송, 이사람
  • [디지털방송, 이사람] 황영헌 젠터닷컴 사장

    황영헌 젠터닷컴 사장

    양방향TV 시대 `개척` "젠터(Gentor)는 처음부터 끝까지 책임진다는 의미입니다."젠터닷컴(Gentor.com) 황영헌 사장(40)은 `성서의 첫 장인 창세기(Genesis)부터 마지막 장인 요한묵시록(the Revelation)까지` 라는 의미(Gen to R)라고 설명했다.`처음부터 끝`이라는 사명은 그가 구상하는 사업목표와도 맞아 떨어진다. 4년 전 우연히 케이블TV를 시청하면서 `시청자중심의 양방향TV`라는 사업 아이디어를 얻었다는 그는 전자프로그램가이드(EPG)를 시작으로 콘텐츠제공, 데이터방송, 방송제작, 나아가 온ㆍ오프라인 소매업에까지 진출할 계획이다.EPG는 신문이나 책자에 활자로 출력된 프로그램 가이드 대신 TV 화면에서 방송 프로그램을 조회할 수 있는 서비스로 양방향TV를 기본으로 하는 디지털방송에서는 다른 채널로 가는 관문(게이트웨이) 역할을 한다.바로 이런 점을 고려해 황 사장은 위성방송이나 종합유선사업자(SO), 지상파방송 등에 EPG를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하고, 대신 향후 EPG를 기반으로 하는 수익사업을 공유한다는 전략이다.이달 말에는 데이터방송채널 `티콘채널`이 선보인다. 시청자들은 티콘채널을 통해 프로그램 줄

  • [디지털방송, 이사람] 이일로 한국방송제작기술협회장

    이일로 한국방송제작기술협회장

    "주먹구구식 제작환경 개선 프로그램 질 향상에 주력" 방송 프로그램 한 편을 제작하려면 실로 많은 장비와 전문인력이 필요하다. 조명음향무대장치녹음분장특수효과촬영편집 등 하나같이 없어서는 안될 귀중한 존재들이다.지난 7월 말 창립한 신생 한국방송제작기술협회(회장 이일로)가 방송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5일 현재 회원사는 총 152개. 국내에서 활동중인 방송제작 전문업체들이 거의 망라돼 있다. 조명, 음향 등 방송제작 관련 120개 전문업체에다 최근 방송제작장비 대여와 방송영상장비 무역 등의 분야에서 32개 사가 협회에 합류했다.KBS 제작기술본부장을 지낸 이일로 회장(64)은 본인의 살아온 궤적이 증명하듯 방송제작과 기술분야의 베테랑이다."방송제작에 필요한 모든 분야의 업체들이 협회를 구성한 이유는, 지금까지의 주먹구구식 방송제작에서 벗어나 우리 스스로를 발전시키기 위해서다"이 회장은 주요 방송사의 외주제작이 늘어나면서 방송제작 외주 전문업체들의 역할도 중요해지고 있지만, 현재 방송사와 이뤄지는 `일대일 계약`과 이에 따른 주먹구구식 제작 환경에서는 우리나라 방송산업의 발전을 기대하기가

  • [디지털방송, 이사람] 김국진 정보통신정책연구원책임연구원

    김국진 정보통신정책연구원책임연구원

    방송ㆍ통신의 융합현상을 체계적으로 풀이한 책이 한 전문가의 오랜 노력으로 출간됐다. 나남신서가 `방송ㆍ통신 융합의 이해`라는 제목으로 출판한 책이다.저자는 방송과 통신의 양쪽을 오랜 동안 연구해온 김국진 박사(42ㆍ방송학)이다.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의 통신방송연구실 책임연구원인 김 박사는 방송위원회의 디지털방송추진위원회와 방송통신법제정비위원회 위원 등으로 활동하면서 디지털방송 분야의 전문가로 잘 알려진 인물. 그가 이번 저서를 통해 기술, 산업, 서비스와 시장의 3가지 수준에서 진행되는 방송ㆍ통신 융합을 이론과 제도의 차원에서 입체적으로 분석했다.김 박사는 이분법적으로 존재해온 방송과 통신을 아울러야 했던 자신의 연구활동이 결코 쉽지만은 않았다고 책 서문에서 밝히고 있다."지난 16년 간 정보통신정책연구원(옛 통신개발연구원)에서의 행복하지 않았던 기억에 오히려 감사하고 싶다.(중략)방송을 연구한 연구자로서 통신위주의 연구원에서 제대로 위치를 잡기 어려웠던 피곤한 역사의 산물이다"오늘날 방송ㆍ통신 융합이 무시할 수 없는 시대적 현상으로 인식되기까지, 적지 않은 시간을 그늘에 가려진 채 연구해야

  • [디지털방송, 이사람] 성열홍 CJ시스템즈 본부장

    성열홍 CJ시스템즈 본부장

    서울 서초동 CJ시스템즈(www.cjsystems.co.kr 대표 정흥균)에는 최근 `DMB(디지털 미디어 비즈니스) 본부`가 생겼다. 기존의 디지털미디어사업 부문을 `본부`로 승격시켰고, 신임 본부장에 성열홍 박사(47ㆍ언론학)를 영입했다. 얼마 전까지 디티비플러스 사장과 한국데이터방송협회장으로 활동한 성 본부장을 포함해 11명이 신규로 보강되면서 DMB 본부는 총 27명이 됐다.얼마 전 서울 인근에서 단합대회를 가진 DMB 본부는 회사 안팎의 남다른 관심 속에 디지털 방송 분야의 새로운 사업계획을 수립하느라 분주하다. 당장 수익을 낼 형편은 아니지만, 종합 미디어 그룹을 지향하고 있는 CJ그룹의 비전을 구체적으로 형상화하는 역할을 DMB 본부가 수행해야할 것이기 때문이다."CJ시스템즈는 시스템 통합(SI)업체다. 그러나 우리는 디지털미디어 사업에 있어서 `서비스 통합`의 SI를 추구하겠다"그룹차원의 연수를 마치고 10월부터 본격적으로 일을 시작한 성열홍 본부장은 케이블TV의 디지털 전환에 있어서 단순한 시스템 구축사업자의 역할에 만족하지 않을 것임을 강조했다.적지 않은 자금이 투여되는 디지털 전환에 있어서 각종 서비스 모델을 개발해 구체화시

  • [디지털방송, 이사람] 백종우 바이웍스 사장

    백종우 바이웍스 사장

    까무잡잡한 얼굴에, 노랗게 탈색된 머리, 운동선수같은 탄탄한 체격이 공을 드리블하는 농구 선수를 연상케한다. 양방향 방송 솔루션과 이 사람을 잇는 매개체는 와이셔츠와 넥타이, 손에 든 회사소개서 정도. 그러나 벌떡 일어나 화이트 보드에 꼼꼼하게 솔루션 개요를 적는 것이 영락없는 한 회사 대표의 모습이다.바이웍스의 백종우 사장(33)은 아날로그 방송에서의 양방향 서비스 모델을 개발, 마케팅에 한창이다. 방송 자막을 넣는 공간을 일컫는 `VBI`에 양방향 방송 데이터를 넣는 방법으로 기존 아날로그 방송을 그대로 활용하고, 케이블TV방송사업자(SO) 대신 바이웍스가 `데이터 콘트롤 센터`를 두고 시청자의 서비스 이용을 관리하는 모델이다.SO들이 디지털 방송 서비스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는 상황에서 아날로그 방송을 통한 양방향 서비스 모델을 들고 나온 백 사장이 그의 외모만큼 뜬금없어 보인다. 그러나 디지털 방송이 시작되더라도 당분간은 아날로그 방송과 병행될 것이라는 것이 그의 생각이다."디지털 방송을 시청하지 못하는 기존 가입자에게도 디지털 방송에 상응하는 서비스는 반드시 필요하고, 그 간극을 메워주는 해결책이 바로 양방

  • [디지털방송, 이사람] 이강현 에이스텔 사장

    이강현 에이스텔 사장

    이강현(44) 에이스텔 사장이 수술을 받고 회사에 복귀한지 한 달이 지났다. 뇌출혈로 쓰려져 고려대 안암병원에서 6시간이 넘는 큰 수술을 받은 것이 지난 7월 말. 과로와 스트레스가 원인이었다. 이따금 머리가 지끈지끈 아팠는데, 갑자기 `꽝` 하는 느낌과 함께 눈앞이 캄캄해졌다. 그 후론 기억이 가물가물 하다고 한다.이 사장은 퇴원 후 고향인 전북 무주에서 요양하다가, 지난달부터 반나절씩 회사 일을 보기 시작했다. 예전의 활기찬 모습을 되찾으려면 앞으로도 석 달 내지 반 년은 푹 쉬어야 하지만, 주위의 만류를 뿌리치고 회사에 나왔다. 케이블방송업계의 디지털 전환과 HD방송 도입 등으로 한창 바쁠 시기에 힘껏 뛰지 못하는 것이 못내 아쉬운 표정이다.에이스텔은 나그라비전의 수신제한시스템(CAS), 하모닉스의 헤드엔드, 씨체인지의 주문형비디오(VOD)서버, HD넷의 HD방송 콘텐츠 등을 국내에 공급하는 업체다. 뇌출혈로 쓰러져 쉬는 중에도 현재 회사가 진행하고 있는 큐릭스의 시스템통합(SI)과 씨앤앰커뮤니케이션의 CAS와 헤드엔드 공급 작업에 신경을 썼다고 하니 디지털 방송과 회사, 그리고 일에 관한 이 사장의 열정이 남다르다.이 사장

  • [디지털방송, 이사람] 조재구 한빛아이앤비 신임사장

    조재구 한빛아이앤비 신임사장

    "산업이 활성화되려면 여론이 중요하고, 좋은 여론이 형성되려면 산업 구성원 전체가 제 역할을 충실히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한 두 곳이 제대로 못해도 전체 산업의 이미지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케이블TV방송사업자(SO)는 지금 변화의 중심에 서 있습니다. 중심에는 항상 어려움이 수반되는 법이죠. 한빛아이앤비 총괄 사장으로서 케이블TV 산업이 동시에 발전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할 계획입니다."요즘 케이블TV업계의 시선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조재구 신임 한빛아이앤비 사장(51)의 다부진 포부다. 조 사장은 디지털 전환이 이뤄지는 중차대한 시기에 12개 SO를 총괄하는 한빛아이앤비 사장을 맡게 돼 요즘 어깨가 무겁기만 하다. 하지만 일에 대한 열정이 물씬 느껴질 정도로 의욕이 넘쳐 흐르는 듯 하다. 한빛아이앤비가 대주주로 참여한 한국디지털미디어센터(KDMC) 역시 이제는 조 사장의 영향권내에 들어가게 됐다.케이블TV 초창기 멤버로 SO,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 케이블TV방송협회 등을 오가며 폭넓은 경험을 쌓은 조 사장이기에 업계의 기대 또한 남다르다는 평이다. 특히 한빛아이앤비의 계열SO 한 곳이 최근 방송위로부

  • [디지털방송, 이사람] 윤혜주 방송위 매체정책국장

    윤혜주 방송위 매체정책국장 "매체정책 균형감각ㆍ원칙 첨예한 사안 유연히 처리"

    "매체정책에서 가장 중요한 균형 감각을 갖는데 주력할 생각입니다.매체정책국은 경남민방 설립 허가, 지상파 역외 재전송 등 산적한 현안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인허가는 사업자 별로 이해관계가 엇갈리는 부분이 많다는 점을 감안해 정책 근거를 분명히 하고 사업자 모두가 수긍할 수 있는 정책을 펴나가겠습니다."지상파ㆍ케이블ㆍ위성 방송사업자와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를 총괄할 방송위원회 매체정책국장에 윤혜주 행정2부장(47)이 임명됐다. 이번에 신설되는 매체정책국은 기존 지상파와 뉴미디어 사업자간 경쟁이나 디지털멀티미디어방송(DMB) 사업자 선정 등 첨예한 사안을 다루게 되는 만큼 2기 방송위 조직내에서도 가장 힘있는 부서로 예견됐다.25일자로 매체정책국장 직무대리로 발령 받는 윤 부장은 승진 소감을 묻자 아직 공식적으로 임명된 상태가 아니라고 말을 아끼면서도 `균형 감각`과 `원칙`을 강조했다.그는 "새로 임명된 매체정책국의 4개 부서장이 모두 젊고 뉴미디어 분야에서 가다듬어진 사람들이기 때문에 전 매체에 대해 균형감을 가질 수 있을 것"이라며 "부서별로 호환이 잘 되도록 유도해 정책 입안이 유연하게 이뤄지도록 하

  • [디지털방송, 이사람] 방송위원회정책실 손창용ㆍ여현철씨

    방송위원회정책실 손창용ㆍ여현철씨

    1999년, 당시 종합유선방송위원회에 근무하던 동갑내기 두 총각이 싱가포르로 배낭여행을 떠났다. 한 사람은 케이블TV방송사업자(SO) 분야를, 다른 이는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 분야를 각각 맡아 5년 동안 케이블TV방송과 씨름해온 두 사람이다. 이들은 여행 내내 그동안 뉴미디어 산업의 태동을 지켜보면서 느꼈던 고민과 한계를 얘기했고 돌아오는 길에 함께 "무언가를 남겨보자"고 의기투합했다.지난달 `한국 케이블TV 산업론`의 개정판을 낸 방송위원회 정책실 손창용ㆍ여현철씨(34)가 밝힌 이 책의 집필 동기다. 이들은 한국에 진출하려는 외국계 회사나 증권사, 투자회사들의 관심이 지대한데 뉴미디어 분야를 설명할 책다운 책이 없었다는 데 착안, 그동안 체험했던 뉴미디어의 발달과정을 집대성했고 이제 개정판까지 낸 것이다.지난해 3월 첫 판을 발행했던 `한국 케이블TV 산업론`은 뉴미디어 관련 전문서가 전무한 우리나라에서 1년 만에 3쇄를 찍는 호응을 얻었다. 그러나 어느 시점에 이르자 워낙 빠르게 변해버린 뉴미디어 산업환경을 반영하기 못한 책이 됐고, 이에 두 사람은 지난해 말부터 6개월간 작업해 전체 내용의 80%를 바꾼 개정판을 낸 것

  • [디지털방송, 이사람] 윤화진 쌘뷰텍 사장

    윤화진 쌘뷰텍 사장

    `SAN스트리밍 기술` 개척..60세 나이에 IT벤처로 투신 열정키워 윤화진 쌘뷰텍 사장(64)은 남들이 은퇴할 나이에 정보기술(IT)분야 벤처기업인으로 새 출발한 기업인이다.한 평생 IT와는 무관하게 살아온 그는 현재 스무명 규모의 벤처기업인 쌘뷰텍을 이끌고 있다. 쌘뷰텍은 네트워크형 스토리지인 SAN(Storage Area Network) 기반의 스트리밍 솔루션 업체다.미국 예일대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은 윤 사장은 아시아개발은행(ADB), 세계은행(IBRD) 등의 국제기구에서 `이코노미스트`로 활약한 국제경제통. 한국에서는 한라그룹 고문, 성원건설 대표로 있으면서 금융개혁위원회 위원을 지내기도 했다. 그런 그가 청년의 열정으로 벤처기업을 창업한 것이다.윤 사장이 IT벤처 사업에 나선 것은 예일대 재학시절 만난 한 살 위 친구이자 이제는 처남이 된 정극표 박사와의 인연에서다.미국 프린스턴대에서 물리학 박사를 딴 정 박사는 자유당 시절부터 수재로 유학생 사회에서 유명했던 인물. IBM 토마스왓슨 리서치센터와 벨연구소 등에 근무하면서 SAN 이론을 정립했고, 미 국방성 `펜타곤`의 SAN을 설계했으며, 후지쯔ㆍ노벨ㆍ컴팩ㆍ베리타스 등 내로

  • [디지털방송, 이사람] 박재홍 넷앤티비 사장

    박재홍 넷앤티비 사장

    DMB 세계리드 `자신만만` 요즘 들어 차세대 이동 방송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디지털멀티미디어방송(DMB)에 관한 공청회세미나워크숍 등에 빠지지 않고 초청받는 사람이 있다.MPEG4 솔루션 및 방송장비 개발업체인 넷앤티비의 박재홍 사장은 DMB에 관해서는 `엔드 투 엔드 전문가`로 통한다. 그러다 보니 여기저기 불려 다니며 자문하느라 분주하다. 박 사장은 "돈 벌 생각은 안하고 바쁘기만 하다"고 말하지만, 자신의 존재가치가 두루 인정받는데 대해서는 내심 싫지가 않은 표정이다.박 사장은 비단 DMB 뿐만 아니라 위성이든, 지상파든 디지털 방송 정책과 표준화 활동 등에 약방의 감초처럼 참여해왔다. 현재는 한국방송공학회 학술위원장과 한국전자파학회 전파방송분과위원장을 맡아 활동하고 있으며, 이런 폭넓은 활동에 따른 공헌으로 오는 22일 `정보통신의 날`에 산업포장을 받는다.박 사장이 민간인 신분으로 국가의 디지털방송 기술 정책과 표준화 작업 등에 깊숙이 간여하는 이유는 그가 걸어온 길을 보면 쉽게 알 수 있다. 서울대에서 전자공학으로 학사석사박사학위를 취득한 뒤 국방과학연구소를 거쳐 1985년 7월 한국전자통신

  • 데이터방송 미래 `우리 손에`

    CEO 5명 컨소시엄 구성 시장 개척..토털솔루션 개발 시너지 효과 자신 매일 아침 서울 강남구 신사동 본네트워크 사무실에는 5명의 젊은 CEO들이 아침식사를 하러 모인다. 조성일 본네트워크 사장, 홍상구 디씨엠비즈 사장, 김민석 한국데이터방송컨텐츠 사장, 서성호 핀정보기술 사장, 원충연 디티브이인터랙티브 사장 등이다. 원 사장이 방송장비박람회(NAB) 참석차 미국 출장중이어서 요즘에는 4명이 만나고 있다.이들이 조찬을 겸해 매일 만나는 이유는 `뭔가`를 준비하기 위해서다. 오는 5월20일쯤으로 예정된 데이터방송 시연회에서 깜짝 놀랄만한 애플리케이션과 콘텐츠를 보여주기 위해 수시로 만나 머리를 맞대고 있다. 이들 5명의 CEO는 각자의 역량을 모아 한마음으로 시장개척에 나서기로 합의, 지난 1일 `인터랙티브TV컨소시엄`을 구성하기도 했다.이들은 모두 국내 데이터방송 분야를 이끌 대표주자로 꼽힌다. 올해 39세로 맏형 뻘인 홍 사장은 가장 먼저 데이터방송 시장을 내다보고 이 분야에 뛰어들었다. 에어코드 출신으로, 방송제작ㆍ유통ㆍ광고ㆍ케이블방송 등을 두루 경험해 시장을 보는 안목이 넓다.조성일 사장은 중앙일보에서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