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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에 1만개가 팔리는 프라이팬이 있다. 제품 이름도 아예 `행복한 주문전화`인 `해피콜 쿠킹세트`이고 제조사 이름도 해피콜이다. 농수산홈쇼핑에서 단일상품으로는 처음으로 200회 특별방송을 했고 지난 2001년 말부터 2003년 2월말까지 고양시 전체 가구수 꼴인 23만개가 팔렸으며, 판매액만 100억원이 넘었다.그런데 이 제품은 수입산도 아니고 순수 중소기업상품이다. 농수산에서 시작해 이제는 CJ홈쇼핑에도 방송을 타는 `서로 모셔가는` 초히트 상품이다.이 제품의 인기비결은 뭘까. 첫째, 요리 못하는 주부에게 자신감을 심어준다. 홈쇼핑에서는 주로 4시에서 6시까지 저녁시간대에 방송하는데 1시간에 40여가지 요리를 선보인다. 고등어, 갈치 등 생선 구이부터 볶음과 팝콘까지 못해내는 요리가 없다.쇼핑호스트도 "이런 요리사를 5만원대에 모실 수 있나요? 요리 못한다고 남편들 꾸중 마시고 이 제품 선물하세요~"라고 자랑한다.둘째, 세계적인 특허기술로 생선 요리 중 냄새와 기름이 튀는 위험을 제거한 것이다. 이 제품에는 요리 맛을 살려주는 압력, 압축기능이 있고 뚜껑을 여닫을 때 팬 뒤로 흐르는 물과 기름을 모아주는 방지턱이 있다.주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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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노동서 해방..거금 `선뜻` 주부들은 쉬고 싶다. 애들 학교 보내랴 밀린 설거지에 빨래, 집안 청소까지 할 일이 한둘이 아니다. 시어머니 흉보며 물걸레질을 하다보면 무릎에 멍까지 든다. 빨래는 세탁기가, 설거지는 식기세척기가 알아서 척척 해준다해도 이 청소는 맡길 데가 없다. 산후 고통에 시달리면서도 허리를 잔뜩 굽히고 청소기를 돌려가며 푸념은 진동소리에 묻어야만 한다.그런데 요즘 손을 쓰지 않아도 되는 전자동 로봇 청소기가 등장했다. 일본에서는 아톰 탄생 50주년이라 지능형 로봇에 대한 관심이 많다는 데 TV홈쇼핑에서도 LG전자나 일본 아이로봇사의 로봇청소기를 선보이고 있다. 아직 대중화하지 못해 주문건수는 그리 많지 않은 편이지만 상담 전화는 많다고 한다.가격은 50만~250만원까지이며 바쁜 30,40대 맞벌이 부부나 60대 실버 부부들이 주고객이다. 고소득층인 이들은 주말에 취미나 여행을 위한 시간을 벌기 위해 로봇상품에 거금을 투자하는 것이다.이 상품은 집을 비우고 쇼핑을 다녀와도 좋고 충전도 알아서 자가 발전한다. 이쯤 되면 진정한 의미의 노동 해방이 아닐까. 아직 수동으로 해야 할 영역이 있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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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로 분위기 띄우고 매출 올리고 `욕실을 영화세트로 바꿔 드려요 `이사철이 끝나는 5월이면 주부들은 집안 살림 꾸미기에 바빠진다. 소파를 이리저리 옮겨보고 욕실의 찌든 때를 지우느라 하루가 다 나간다. 어느 인테리어 관련 설문조사에서 주부들이 바꾸고 싶은 분야는 3위 거실, 2위 주방, 1위가 욕실이었다. 집이 낡을수록 불편해지는 게 욕실이다.이맘때 홈쇼핑에서도 욕실 전체를 뜯어 고쳐주는 욕실 개조 상품판매에 열을 올린다. 가격이 고가라 매출에 도움이 되고 한번 주문하면 지속적인 고객유치가 가능하기 때문이다.재테크에 능한 강남 김 모씨는 20년 이상 된 집을 구입해 욕실, 주방 등을 개조해 주는 홈쇼핑 상품을 이용해 다시 비싼 값으로 전세나 월세를 놓아 수입을 올린다고 한다. 이렇게 부동산 가치를 올리기 위한 고객이 꽤 많다.하지만 욕실 개조 상품 고객은 뭐니뭐니 해도 신혼으로 돌아가고 싶은 노부부들이다. 홈쇼핑은 화이트 블루 체리 등 다양한 색깔의 현대식 욕실로 당신의 오래된 욕실을 바꿀 수 있다고 광고하는데, 특히 `신혼처럼 살수 있다`는 멘트로 어필한다.50대 이상의 권태기에 이른 부부가 영화 속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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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인모델이 스윙 `그날은 대박` 요즘 노무현 대통령이 골프를 즐기는 모습을 보고 참 말이 많은 것 같다.골프는 `GOLF`라고 표기한다. G는 잔디밭을 뜻하는 green, O는 산소 Oxygen, L은 햇빛을 뜻하는 light, F는 걷는다는 의미에서 foot에서 따온 것이라 한다. 따라서 골프는 `햇빛이 내리쬐는 녹색 초원을 걸으며 산소를 마음껏 마시는 운동`이다. 말뜻으로만 보면 참 자연친화적이다.홈쇼핑에서 골프방송도 자연 내음이 물씬 풍긴다. 무대는 녹색 초원(가능한 한 색이 잘 표현되어야 한다)이며 명품 골프웨어를 입은 아름다운 여인과 소풍 겸 골프를 치는 남성이 등장한다. 시청자에게 일종의 대리만족을 주는 셈이다. 이를 보는 사람은 한달 후 골프일정이 기다려지면서 자신의 골프용품과 방송중인 상품을 비교하며, 계산기와 전화기를 만지작거리다 주문을 하게되는 것이다.골프방송은 주로 목ㆍ금요일 저녁이 인기다. 주말 직전 좋은 골프용품을 갖고 싶은 욕망이 시청률을 높인다. 비가 오면 제일 잘 팔린다. 골프광은 골프도 못치고 집에서 골프 판매방송을 보면서 퍼팅연습에 열중한다. 그것도 모자라 새벽 재방송까지 본다.요즘은 최경주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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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만원대 효자손` 매출도 효자 "여보 아버님 댁에 보일러 놓아 드려야겠어요."한때 `떴던` 보일러 광고카피다. 효심 지극한 부부의 모습에서 죄책감과 함께 시골 부모님의 애틋한 그리움을 느끼게 했던 광고로 기억한다.시골에 보일러가 드물던 시절에 보일러는 상징적인 효도선물이었다. 60, 70년대 부모님들은 빨간 내복이면 만사 오케이였다.그렇다면 요즘 우리 부모님들은 어떨까. 아마도 TV홈쇼핑을 보다 "아가야 저 안마기는 무이자 몇 개월이니?"라고 즉흥적으로 물어올 것이다. 그러면 며느리는 당혹해하며 "어머니~ 사은품 자세히 살펴보고 말씀드릴게요~"라고 답하지 않을까.지난해 건강 옥돌매트가 홈쇼핑에서 효도상품으로 히트를 쳤다면 올해는 안마기가 히트상품이다. 부모님들이 자식사랑이 더 그리운지 매트에서 느낄 수 있는 온열의 시원함에서 손마사지의 시원함을 더 원한다는 게 이유다.홈쇼핑에서는 30~40대를 겨냥, `부모님 사랑을 안마기로 보답하라`고 방송한다. 맨 손으로 안마하는 경우와 값비싼 안마기를 이용했을 때를 비교하면서 말이다. 시원한 느낌의 효과를 주기 위해 탁구공과 물감을 동원하는가 하면 안마받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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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키니모델 더위 `싹` 매출 `쑥` 올해도 무더울 듯하다. 에어컨 업계가 또 한번 즐거운 비명을 지르겠다.에어컨 업계에서는 올해 160만대 판매 전략을 세우고 있다. 현재 국내 가구 대비 보급률은 48%로 한집 건너 한대 꼴이다. 98년 홈쇼핑에서 본격적으로 에어컨을 판매했을 때 보급율이 21%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불과 몇년 전만 해도 책받침이나 선풍기를 돌리고 얼음조각을 입에 물고 여름을 지내고 학급 반장 정도 되는 학생집에 놀러가야 구경했던 것이었는데 정말 장족의 발전이다.그런데 국내 브랜드가 세계 판매 1위라는 것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 같다. 연중 한 계절만 더운 기후에 현대사가 짧아 설마해서일까.사실 최초의 에어컨은 한 여름을 이겨내기 위한 상품이 아니었다. 1902년에 인쇄물 생산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냉각기의 일종이었다. 습도와 온도 변화 때문에 번지는 인쇄물이 인쇄업자에게는 제일 큰 골칫거리였는데 이를 해결하기 위한 것이 에어컨이었다.이랬던 에어컨이 이제는 `집집마다`가 아닌 `방방마다`가 될 모양이다. 에어컨 업계는 거실 슬림형에서 액자형(벽걸이형)을 집중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일본처럼 가구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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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컵사이즈가 주문의 60%나? 홈쇼핑은 속옷을 갈아입는다. 홈쇼핑에서 속옷이 가장 많이 팔리는 시기가 바로 3~4월이다. 1년 전체 매출의 30~40% 정도가 이 때 팔린다. 봄이 패션의 시작인 것처럼 여심(女心)이 속옷을 바꿔 입는 시기인 것이다.속옷의 역사를 보면, 팬티는 로마시대부터 착용했다고 하며 신분상하를 가르는 기준이었다. 브래지어는 아기에게 젖을 물릴 때 가슴부위를 쉽게 여닫을 수 있게 만든 옷이었다. 우리나라는 1960년대부터 손수건 두 장을 이용한 게 시작이며, 일본 여성은 어릴 때부터 속옷으로 몸매를 잘 관리하는 습관을 기른다고 한다. 오늘날처럼 화려한 디자인의 속옷은 역사가 짧은 것이다.지금의 30, 40대 여성은 어머니가 속옷을 대신 구입했기 때문에 본인의 정확한 사이즈를 모르고 사춘기를 보냈다. 하지만 20대는 남자 친구와 속옷을 구입한다. 자랑스럽게 말이다. 그래서 디자이너들은 여성 속옷을 만들면서 남성 선호도를 고려하기도 한다.이런 사회적 변화가 홈쇼핑에도 반영된다. 요즘은 앙드레 김, 수잔나 리 등 유명 디자이너의 속옷들이 잘 팔린다. 디자이너의 특성이 반영된 화려한 자수가 어우러진 브래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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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3캐럿 보험료만 1억달러 4월은 다이아몬드의 달이다. 이 때는 보석 중에서 다이아몬드가 가장 많이 팔린다. 이유는 결혼예물반지 때문. 조화를 뜻하는 둥근 링에 영원을 의미하는 다이아몬드가 박힌 다이아 반지는 영원한 사랑을 약속하는데 제격이다.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여자들은 다이아몬드를 좋아한다. 가수 머라이어 캐리에게 19억5000만원짜리 다이아몬드 팔찌를 선물 한 그녀 애인도 가장 빨리 여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방법을 간파했던 게 아닐까.여자들은 다이아몬드를 왜 좋아할까. 무색이 순결한 백합과 같고 영롱한 빛은 밤하늘에 별과 같아서인가. 그러나 무엇보다 다이아몬드의 매력은 오랜 생명력과 환급성에 있다고 본다. 일본 다이아몬드 광고에는 이런 게 있다. 부동산을 자랑하는 중년 남성 옆에 다이아몬드를 한 줌 쥐고있는 중년 남성이 말한다. "부동산은 움직일 수 없어도 다이아몬드는 언제든지 움직일 수 있습니다 "이맘때 TV홈쇼핑에도 다이아몬드가 곧잘 팔린다. 이유는 대기업이니 믿을 수 있고 홈쇼핑사가 직수입해 저렴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물건을 받은 다음 실망하는 사람도 적지 않다. 방송화면으론 크게 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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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랐는데 왜 안나?" 항의 `대머리는 싫어요 `벚꽃이 흩날리는 4월의 어느 화창한 날, 여의도 거리를 걷는 한 총각은 슬프기만 하다. 얼마 전 선본 여성으로부터 퇴짜를 맞았기 때문. `학력 좋고, 집안 좋고, 키도 훤칠하고 나무랄 데 없는 나인데, 도대체 원형 탈모가 그렇게 대수란 말인가.`요즘 탈모증세로 고통 받고 있는 직장인이 늘고 있다. 매년 30%씩 증가추세를 보이며 탈모인구는 약 400만으로 추산되고 있다. 일본에는 대머리들의 모임인 `광두회`가 있고 미국에는 회원 2만을 자랑하는 대머리협회가 있다. 국내에도 머지않아 이런 단체 하나쯤 생길 법하다.전체 탈모방지제 시장도 당연히 증가추세. 약국에서 사기 좀 쑥스러워서일까. 전체 구매자의 15%가 홈쇼핑에서 전화로 주문해 산다. 전화 한 통화면 배달해주니 홈쇼핑에서 탈모방지제의 인기는 대단하다. 특히 홈쇼핑의 주고객이 여성인 반면 탈모방지제 제품은 남성 구매자가 70%에 달하고 재구매율도 높다. 또 30~40대 직장인이 많다. 아마도 스트레스성 탈모가 아닐까 싶다.홈쇼핑에서는 제품 설명과 함께 머리털의 중요성을 외치며 `자나 깨나 탈모 조심 잔 털도 다시 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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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 이것이 대박입니다요" 홈쇼핑은 즐겁다. 하지만 말도 많고 탈도 많다. 황금알을 낳는다는 소문에 숨겨진 보물이라도 찾듯 상품 발굴에 나선 이들이 한 둘이 아니다. 여기에 `조폭` `깍두기`들도 빠질 수 없다.각종 방송 광고를 심의하는 광화문 근처 한국관광공사 건물 안 광고자율심의기구 사무실."형님 심의 통과가 어렵답니다. 어떻게 할까요?"문신이 선명한 굵은 팔뚝이 어디론가 전화를 건다. 그 뒤로는 검은 양복에 울긋불긋한 셔츠를 입은 건장한 청년 서너명이 열을 지어 서있다. 이쯤 되면 심의 담당자는 지그시 눈을 감고 기도에 들어간다.기도 덕인지 이 청년들은 `4분간의 수다스러운 쇼핑호스트의 멘트 내용` `온갖 형용사로 꾸며진 광고 자막 80% 수정`을 지적받고도 큰 말썽 없이 서울역으로 출발하고, 심의 담당자는 조용히 한숨을 돌린다.영화 `조폭 마누라`에나 나올 법한 이런 일들이 광고자율심의기구에서는 비일비재하다. 하루 평균 100여명이 홈쇼핑 광고용 테이프를 들고 전국 각지에서 찾아오는데 절반 이상은 충분한 심의 준비 없이 무작정 달려온 사람들이고 조폭들도 다를 바 없다.지금은 많이 정화가 됐지만 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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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느는데 벌금이 대수냐?" 5개 TV홈쇼핑사의 경쟁 속에 인포머셜 광고방송으로 상품판매를 하는 유사 홈쇼핑의 시장 영역이 점차 커가는 것 같다.광고방송을 심의하는 한국광고자율심의기구에 따르면 인포머셜 심의 건수가 2001년 연간 7500건에서 2002년에는 1만건을 넘었다고 한다. 올해는 더욱 증가할 추세란다. 이에 따른 심의기구 측의 심의업무 고충은 이만저만이 아닐 터이다. 사업자들이 심의 받은 대로 광고를 하지 않기 때문이다.광고자율심의기구에서 심의를 필한 경우 방송 화면 우측 상단에 `광고 방송`이라고 찍힌다. 그런데 `광고방송`이 빠졌거나 심의와는 다른 내용을 삽입하는 비(非)심의 광고가 심야 시간대를 점령한다는 얘기가 들려온다. 지난해 가을 검찰이 불법 유사 홈쇼핑들을 단속, 구속하는 등 강경 조치를 벌였음에도 불법물들이 요즘 경기가 좋지 못한 틈을 타 다시 고개를 들고 있는 것이다.심의 담당자 말에 따르면 비심의 방송 광고물은 `심의 필`한 것보다 4배 많은 매출을 올린다고 한다. 특히 밤10시부터 새벽2시까지 미용상품 중 `기적의 미백 화장품`이라든지, 다이어트 상품 중 `일주일이면 3kg 감량`이라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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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수준 성과급 `억대 입담` 쇼핑호스트는 얼마나 벌까. 방송 매출과 쇼핑호스트의 연봉은 비례할까. 매출에 따른 쇼핑호스트 성과급은 얼마나 될까. 열렬 홈쇼핑 시청자라면 TV에서 쉴새없이 열변을 토하며 상품을 선전하는 쇼핑호스트를 보며 이런 궁금증을 한번쯤 가져봤을 거다.요즘 홈쇼핑 업계는 연봉계약 철이다. 생방송을 하는 5개 홈쇼핑사와 광고방송을 하는 인포머셜까지 쇼핑호스트와 연봉 협상이 한창이다.국내에 `쇼핑호스트`란 이름을 가진 사람은 모두 300여명. 이 중 우리홈쇼핑의 유난희씨, 농수산홈쇼핑의 이태수씨 등 억대 S급 호스트는 2~3명 정도며, 6000만원 이상 고액연봉자도 15명에 달한다.홈쇼핑 시장의 초고속 성장과 함께 쇼핑호스트 몸값 또한 5년 전에 비해 3배 가까이 올랐다. 최상의 연봉을 주는 회사는 역시 매출1위 업체인 LG홈쇼핑인데, 매월 목표달성시 지급하는 포상금이 100만~200만원 정도다. 성과금이 월 120만원이면 연간 약 1500만원, 신입사원의 연봉과 맞먹는 액수를 보너스로 받는 셈이다.인포머셜 쇼핑호스트의 대접도 최상위다. S급 5~6명은 제작사나 중소업체에서 전속 계약으로 모셔가며 임금도 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