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주식투자자들의 온라인 거래가 늘어나면서 증권사들의 증권거래 수수료 수입중 온라인 수수료의 비중도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금융감독원이 국회 정무위원회 김윤식 의원에게 제출한 ‘국내 증권사별 온라인 증권거래 수수료 현황’ 국감자료를 분석한 결과 국내 36개 증권사의 온라인 수수료 비중이 지난해 41.6%에서 올해는 7월 현재 43.2%로 높아졌다. 증권거래 수수료 수입의 절반을 온라인 거래중개에서 벌어들이고 있는 셈이다. 이는 PC 및 인터넷의 확산으로 온라인 주식투자자들이 는데다 증권사의 적극적인 마케팅의 결과로 풀이된다.증권업협회에 따르면 온라인 증권거래 건수가 전체 증권거래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지난해 절반을 넘어선 52.3%를 기록했고, 올 상반기 온라인 약정규모가 총 1591조3000억원으로 전체의 50.8%를 차지했다. 온라인 증권거래 건수가 전체의 절반을 넘어섰는데도 불구하고 증권사들의 온라인 수수료 비중이 그에 못미치는 것은 온라인 수수료율가 오프라인 거래보다 낮은데다 대형고객인 기관투자가들이 주로 오프라인 거래를 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증권사별 온라인 수수료 순위를 살펴보면 대형 증권사들이 상위권을
-
올 들어 지난 7월까지 국내 36개 증권사가 홈트레이딩시스템(HTS)을 통한 온라인증권거래(주식·선물·옵션) 수수료 수입은 총 8186억6000만원으로 전체 증권거래를 통한 수수료 수입 1조8948억5900만원의 43.2%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증권사별 온라인 수수료 수입에서는 삼성증권이 1위를 차지했다.이같은 사실은 26일 금융감독원이 국회 정무위원회 김윤식 의원(민주당)에게 제출한 ‘증권사별 온라인 증권거래에 따른 수수료 현황 및 홈트레이딩시스템(HTS) 운영 현황’ 자료에서 밝혀졌다. 자료에 따르면 국내 36개 증권사의 2001년 온라인 증권거래 수수료는 1조4076억5600만원으로 전체 수수료 3조3832억1800만원의 41.6%인 것으로 나타나 올해 온라인 수수료 비중은 지난해 대비 1.2% 증가하는데 그쳤다. 그러나 올해 월평균 온라인 수수료는 1169억5100만원으로 지난해 월평균 1173억500만원에 비해 다소 줄었다. 또 월평균 전체 수수료도 올 7월 현재 2706억9400만원으로 지난해 월평균 2819억3500만원보다 감소했는데, 지난 4월 이후 미국 증시의 침체 영향으로 국내 증시가 부진한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올해 증권사별 온라인 수수료는 삼성증권
-
한국증권전산(사장 허노중)과 교보증권(사장 정태석)은 25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원격지백업시스템 구축과 운영에 관한 조인식을 가졌다.교보증권의 원격지백업시스템은 테러나 자연재해시 1시간 안에 정상적인 업무가 가능한 실시간(Mirroring) 재해복구시스템이다. 교보증권은 지난 4월 한국증권전산 등 4개 업체로부터 백업시스템사업자 선정작업을 진행해왔고 증권업무의 노하우가 많은 증권전산을 최종선정했다고 설명했다.시스템 구축은 올해말까지 진행되고 12월말쯤 공식가동에 들어간다. 백업대상업무는 업무계시스템과 영업정보·회계 등 정보계시스템, HTS(홈트레이딩시스템) 등이다. 백업대상이 되는 전체데이터는 SRDF솔루션이 채택됐다. 교보증권 백업센터는 경기 안양시 호계동에 위치한 증권전산의 제2데이터센터를 이용한다.증권전산측은 전산센터간 연결은 광전송장비인 DWDM을 통해 이뤄지고 지점과 백업센터간 연결은 ADSL회선을 이용한 가상사설망(VPN)으로 구성했다고 밝혔다.
-
< e리포트-베스트레퍼런스> 인터뷰.. 한국증권전산 신현기 본부장
"IT투자비용의 절감과 시스템의 안정성 확보가 가장 큰 매력입니다“ 한국증권전산의 베이스21사업팀을 맡고 있는 신현기 본부장은 베이스21의 장점을 이렇게 설명했다.신본부장은 ”개별 증권사들이 IT아웃소싱을 택했을 때 IT비용을 최대 50%까지 절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증권전산이 지난 수십년간 쌓아온 증권업무에 대한 노하우로 증권사들이 시스템의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다는 것도 베이스21의 큰 강점“이라고 덧붙였다. 다음은 일문일답 ▲ 연말까지 총 38개 증권사가 가입하는 데 대형 증권사가 가입할 가능성은 - 중소형이나 외국계 증권사 위주로 서비스 계약이 체결되고 있지만 앞으로는 대형사나 증권업 이외의 금융회사들도 서비스를 받게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를 내다보고 베이스21의 서비스 범위를 확대할 것인지에 대한 전략을 마련중이다.▲ 베이스21의 서비스 차별화 전략은 - 일각에서 베이스21에 가입한 증권사들은 독자적인 시스템을 운영하는 증권사들에 비해 IT서비스의 차별화가 어려울 것이라는 오해가 있지만 그렇지 않다. 실제로 올해 베이스21에 가입한 증권사들이 요구한 사항을 대부분 해결했고 이 때문에
-
< e리포트-베스트레퍼런스> 한국증권전산 종합증권업무시스템
“최소의 비용으로 최고의 IT서비스를 제공해 드립니다” 증권업계를 대상으로 IT아웃소싱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한국증권전산(대표 허노중)이 증권사들에게 제시하고 있는 캐치프레이즈다. 특히 요즘처럼 증시가 침체일때 IT투자비에 적지않은 부담을 느끼고 있는 중소형 증권사들에게는 이제 IT아웃소싱이 선택의 문제를 넘어 생존의 문제로 인식되고 있다.증권전산이 IT아웃소싱을 위해 내놓은 것이 ’베이스21’이라는 종합증권업무시스템. 지난 2월초 2년여에 걸친 업그레이드 작업 끝에 첫 선을 보였다. 이미 30여개의 국내외 증권사들이 자체 전산실을 운영하지 않고 증권전산의 ’베이스21’을 이용해 거의 모든 증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현재까지만 놓고 볼때, 투자 대비 효과면에서 일단 이 서비스를 이용하는 증권사들은 이전보다 IT투자비용이 줄어든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각 증권사가 자체 전산인프라를 이용했을 경우 얻을 수 있는 서비스 차별화의 장점을 ’베이스21’이 만족스럽게 제공해 줄 수 있느냐의 문제는 앞으로 증권전산이 끊임없이 노력하면서 풀어나가야 할 숙제다.▲올 연말까지 총 38개사가 IT아웃소싱 = 지난 2월 14일 베이스21
-
SK증권(www.priden.com 대표 김우평)은 유무선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차세대 홈트레이딩시스템(HTS) ‘SK 엔스톡(Enstock)’을 출시, 24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SK 엔스톡은 금융포털사이트 프라이든닷컴, PDA증권거래 시스템 모바일로 등 유무선 거래 채널을 통합 지원함으로써 어느 채널에서든 관심종목·조건검색 등의 설정사항을 공유할 수 있는 게 특징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 매매신호·손절매주문·시스템트레이딩 등 신규 기능을 강화하고 출장 등 이동이 잦은 이용자를 위한 종합화면 기반의 JTS(Java Trading System)를 지원하는 등 고객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
국내 공개키기반구조(PKI) 솔루션 업체들이 은행에 이어 증권사를 새로운 타깃 시장으로 선정하고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1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현재 9개 증권회사가 공인인증 서비스를 제공하거나 테스트를 진행 중이며, 28개 증권회사가 향후 공인인증 적용을 검토 중이다. 여기에 모바일 증권거래가 활성화되면서 PKI 기반의 무선보안 솔루션의 도입도 늘고 있다.특히 지난달 발생한 증권계좌 도용사건으로 사이버 증권거래의 허점이 드러나면서 금융감독원이 당초 내년부터 공인인증시스템을 적용키로 한 일정을 앞당김에 따라, PKI 기반의 인증 솔루션 시장이 확대될 전망이다.케이사인(대표 홍기융)은 증권사의 PKI 인증 솔루션 도입이 확산됨에 따라 본격적인 증권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이에 따라 최근 한국증권전산에 무선 PKI 인증 솔루션과 클라이언트와 서버간 안전한 문서거래를 가능하도록 보안 채널을 제공해주는 데이터 암호화 솔루션을 구축했다.케이사인은 또 PDA용 암호화 통신모듈을 개발, 증권회사를 대상으로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으며 현재 일부 증권사와 계약을 추진 중이다. 홍기융 사장은 “최상위 인증기관인 한국정보
-
대신증권은 휴대용 주식거래단말기인 퀵사이보스를 개량한 ‘뉴 퀵-사이보스’(New Quick-CYBOS)를 개발, 무료 제공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이에 따라 이달 19일부터 11월9일까지 뉴 퀵-사이보스를 신청하는 고객은 가입비 3만원만 내면 33만원에 상당하는 휴대용 주식거래단말기를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또 같은 기간동안 과거 기종을 사용하는 투자자들의 단말기를 새로운 기종으로 교체해 준다. 뉴 퀵-사이보스는 무선 데이터 통신망에 의해 제공되는 최첨단 양방향 문자통신서비스로 언제 어디서나 주식매매 및 시황·종목분석이 가능하다. 특히 데이터를 암호화하는 해킹방지기능을 추가시켜 과거기종보다 보안성이 한층 강화된 게 특징이라고 대신증권측은 설명했다.
-
<특집-금융IT> 전자금융 "무사고" 기반 "안전핀" 투자 힘쏟는다
전자금융 이용인구가 폭발적으로 늘고 있지만 이를 뒷받침할 만한 안전장치가 튼튼한지는 의문이다. 금융권이 보안장치를 마련했다고는 하지만 전자금융사고가 적지않게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7월말 현재 전자금융과 금융자동화기기 이용건수는 228만8643건, 거래금액은 4조9107억원이다. 또 인터넷뱅킹의 경우 등록자수는 6월말 현재 1448만명에 달한다. 이밖에 HTS(홈트레이딩시스템)을 통한 주식거래는 전체 66%에 육박하고 있다. 이제 금융권은 전자금융부문에 있어 보안부문이 필수투자항목이 됐다.최근 대우증권 기관계좌 도용발생으로 금융권이 보안솔루션 도입에 자발적으로 나서고 있는 양상이다. 굿모닝증권이 싸이버텍으로부터 ‘노키아 IP 740’이라는 방화벽솔루션을 도입했다. 현대투신증권과 한국투신증권이 시큐어소프트로부터 3개월에 걸처 보안컨설팅을 받는다. 두회사는 보안컨설팅을 통해 보안현황분석·취약점 진단·모의해킹을 통한 위험분석·보안모델링·정보보호대책 도출 등 정보보호 마스터플랜을 도출할 계획이다.대우증권은 이달초 한국증권전산과 제휴를 맺고 공인인증서발급시스템을 구축해 온라인거래시 거래당사자의 신원
-
e비즈니스 솔루션 전문업체인 오픈테크(www.otech.co.kr 대표 김광일)는 신영증권(www.shinyoung.com)의 운영 고객관계관리(CRM)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증권사를 위한 영업점지원시스템(SFA)을 구축하는 것으로 고객에게 위탁·수익증권·선물옵션, 기타 금융상품의 거래 내역을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또 분석 CRM과의 연동을 통해 상품 교차판매(Cross-Selling)와, 고객 가치·등급의 변화 등과 같은 분석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신영증권은 이번 운영 CRM의 구축으로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도 1대 1 마케팅을 통해 고객가치를 증대하고, 계획·행동·분석 프로세스에 따른 영업지원시스템을 갖추게 되어 영업효율을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
공인인증기관인 한국증권전산(대표 허노중)은 세계적인 보안업체인 미국 RSA시큐리티를 비롯, 피에스엠코리아, 이타임즈인터넷 등과 제휴를 맺고 공인인증사업 활성화와 인증 응용솔루션 사업 등 다각적인 정보보호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제휴로 4사는 증권전산의 공인인증서 기술력 및 영업력과 RSA의 정보보호 원천 기술, 피에스엠코리아의 RSA 기술 기반의 한국형 응용 솔루션 개발 경험, 그리고 이타임즈인터넷의 마케팅력을 결합한다는 계획이다.김문수 증권전산 전무는 “이번 제휴는 최근 발생한 사이버증권 금융사고를 계기로 급속히 추진됐다”고 설명하고 “이를 통해 공인인증서 확산을 가속화하고, 공인인증서비스의 기반기술이 되고 있는 RSA의 원천기술을 활용해 증권업계가 인증을 적용할 경우 기존의 방식보다 약 30~40배 정도의 속도를 개선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교보증권(대표 정태석)은 10일부터 신개념 펀드관리시스템인 ‘펀드어드바이저’를 오픈한다. 펀드어드바이저는 기존 펀드관리시스템이 제공하는 펀드모니터링과 평가기능 뿐 아니라 리스크관리와 고객관리기능 등을 포함하고 있어 앞으로 펀드투자자와 영업직원들에게 일종의 펀드포털의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 시스템은 매일 자산운용사와 펀드평가사로부터 관련자료를 취함해 개별 펀드에 대한 평가를 실시하고, 이를 바탕으로 개별펀드의 윤용에 대한 투명성을 확보하는 한편, 법인과 개인투자자들에 사전 리스크예방과 감독기능을 제공한다. 또 이 시스템은 고객 데이터를 자체적으로 분석하고, 이를 축적함으로써 고객의 니즈를 분석하고 적합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고객관계관리(CRM)기능도 갖추고 있다. 펀드어드바이저 개발에는 교보증권을 비롯해 금융솔루션업체인 한국금융공학컨설팅과 펀드평가회사인 모닝스타코리아가 공동으로 참여했다. 교보증권측은 펀드어드바이저의 도입으로 인해 앞으로 펀드관리업무의 효율성을 향상하고 효과적인 신탁재산 위험관리를 통해 손실을 감소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