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TA보고서
  • 모바일 IPv6 표준화

    현재의 IPv4 기반의 주소체계로는 급증하는 인터넷 주소 수요를 충족 할 수 없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차세대 인터넷 프로토콜인 IPv6의 도입 및 채택은 이에 따라 세계적인 대세를 이루고 있다.IPv6는 수많은 인터넷 단말에 풍부한 주소 공간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자동배치(Auto―configuration) 방법을 통해 인터넷이 추구하는 플러그 & 플레이 방식의 자동 네트워킹과 향상된 보안성 및 서비스 품질 보장 등 다양한 기능을 추가할 수 있다.또한 망 운영 및 무선 멀티미디어 서비스 측면에서도 IPv4 기반 보다 휠씬 더 효율적으로 제공되도록 설계됐다. 모바일 IPv6 기술은 위에서 기술한 IPv6 표준 기술의 기반 위에서 이동성을 위한 표준을 부가하는 체계로 이루어지고 있다.기존의 무선랜 서비스는 폭증하는 가입자들에게 고유한 번호를 부여하는데 한계를 갖고 있을 뿐 아니라 무선환경에서 가입자가 이동할 경우 통신이 끊어지는 등 취약점을 갖고 있다.모바일 IPv6는 이러한 문제점들을 해소할 수 있는 기술로서 그 표준이 거의 마무리 단계에 와있다. 앞으로는 좀 더 안정화된 인터넷전화(VoIP)기술과 접목되어 시내ㆍ시외전화 등 공중통신망 가입자와의

  • 전자파 인체 노출량 측정법

    흔히 전자파라고 표현하는 전자기장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면서 이제 어린이조차 전자파라는 용어를 알게 된 정도에 이르렀다. 문제는 전자파라는 용어는 알지만 그 실체를 자세히 모르기 때문에 적절한 대응책을 알지 못한다는 것이다.이를 해결하기 위해 전자파의 인체영향에 관한 다양한 연구를 통해 전자파가 인체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임계치(인체보호기준)를 설정해야 하기 때문에 세계 각 국과 국제기구에서는 수많은 연구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으며, 그 결과 전자파의 인체영향에 관한 엄청난 정보가 쏟아지고 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 이유는 실험조건과 실제 환경과의 차이 때문이다. 결론적으로 우리가 살고 있는 실제 환경에서의 전자파 세기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을 정확하게 밝히는 것이 이 분야의 최종 목표가 되는 것이다.이 중에서 필수적인 것은 인체가 노출되는 전자파의 양을 정확하게 평가하는 것이며, IEC TC106에서는 저주파수 대역에서부터 고주파수 대역까지 전자파의 인체 노출량 평가방법을 도출하기 위한 논의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IEC TC106은 전기장, 자기장, 전자기장의

  • MGEG-21 프레임워크 표준동향

    제 66차 MPEG(Motion Picture Experts Group) 국제표준회의가 지난 10월 18일부터 24일까지 호주 브리즈번에서 열렸다. 이 회의에서는 MPEG―2, MPEG―4, MPEG―7, MPEG―21 표준화를 논의했고, 국내 산학연 전문가 51명도 참석해 다수의 기술을 제안하고 채택시키는 성과를 거두었다. 디지털콘텐츠의 전자상거래를 주요 응용분야로 다양한 단말기와 통신환경에서 사용자가 쉽게 콘텐츠를 제작ㆍ유통할 수 있게 해주는 MPEG―21 멀티미디어 프레임워크 표준에 대한 회의결과 및 향후 전망을 소개한다.◇MGEG―21 표준의 중요성MPEG―21은 디지털방송ㆍ인터넷방송ㆍ디지털콘텐츠 전자유통 등 디지털콘텐츠에 관련된 모든 산업 및 응용분야를 통합하는 프레임워크의 표준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향후 디지털콘텐츠산업 전반에 큰 파급효과를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기술적으로 MPEG―21은 시스템ㆍ통신ㆍ컴퓨터언어ㆍ저작권보호 등 다양한 기술을 종합할 뿐 아니라 사업모델ㆍ전자지불ㆍ저작권법 등의 지식까지 종합하고 있는 표준으로 디지털콘텐츠에 관한 모든 분야를 망라하고 있는 기술이다.시장측면에서 MPEG―21은 디지털콘텐츠에 관련한 저작ㆍ유통ㆍ재생에 이

  • XML 레지스트리 정의·현황

    1998년 XML(eXtensible Markup Language) 표준이 제정된 이후 전자거래 등 많은 분야에서 XML 기반의 문서 및 메시지를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이들 XML 문서들은 여러 기관 및 표준화 단체에서 각기 개발하기 때문에 일관된 형태를 갖지 않으며, 똑같은 정보라도 서로 다른 XML 요소로 표현되는 경우가 많아 시스템간의 상호운용성에 어려움이 발생한다. 따라서 우리가 상대방 언어를 잘 모를 때 사전을 찾는 것처럼 상대방이 사용하는 XML 문서의 정확한 의미를 찾아 볼 수 있는 XML 레지스트리(registry)의 필요성이 크게 부각되고 있다.# XML 레지스트리의 적용XML 레지스트리는 XML 정보의 상호 공유를 위해서 XML 요소의 이름, 위치정보, 형태 등의 메타데이터를 저장하고 검색하기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스템이다.XML 레지스트리는 다음과 같이 크게 두 가지 측면에서 적용될 수 있다.첫째, 통합(integration) 측면으로, 특히 전자정부에 적용될 수 있다. 현재 국내에서는 전자정부를 위해 공문서 유통표준 등 여러 XML 문서표준을 제정해 사용하고 있다. 각 부처에서 개발한 시스템을 통합하기 위해서는 정보의 통합이 우선돼야 하는데, 이를 위

  • 국제 전자문서표준화 동향

    BCF 국제정책 과제로 공식채택 유엔 산하 전자문서 표준화기구인 유엔전자상거래 및 무역촉진포럼(UN/CEFACT)은 지난 9월 서울에서 개최된 회의에서 100여 명의 국제 전문가들이 5개 그룹 17개 작업반으로 나눠 전자상거래 표준에 관한 활발한 토론을 벌였다.이번 회의는 아시아에서는 처음 개최되는 것으로서 미국, 프랑스 등 미주 및 유럽 각 국의 대표적인 표준화 전문가들과 아시아의 표준화 주도 기관이 참석했다.국제무역비즈니스그룹(TBG)은 적절한 무역촉진 및 전자거래 솔루션의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UN/CEFACT 모델링 방법론(UMM)을 사용해 비즈니스 및 정부 프로세스 분석, 우수 관행 및 국제 거래 절차에 대한 책임을 지는 그룹으로 이 회의에서 `농산물의 전자인증 프로젝트`를 승인했으며, 표준화 기관간 전자문서와 핵심 컴포넌트 관리 및 표준화에 대해 앞으로 계속 조율을 갖기로 했다.정보 콘텐츠 그룹(ICG)은 구현을 위한 표준의 개발에 있어 빌딩 블록인 공통 비즈니스 프로세스의 정의 및 기본 정보 컴포넌트의 관리, 범주화 및 표준화에 대한 책임을 지는 그룹으로서, 이번 회의에서는 콘텐츠 표준화 조율작업을 정리했다.응용 기

  • 4세대 이동통신 주파수

    TDD-FDD 간섭보호대역 `이슈` 세계전파통신회의(WRC)―2003 이후 처음으로 지난 10월 영국에서 열린 제 11차 ITU―R WP8F 회의에서 4세대 이동통신(System Beyond IMT―2000)과 관련한 서비스ㆍ주파수ㆍ기술에 관한 논의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WRC―2003 이전에 작성된 비전 문서와 기술트렌드를 근거로 서비스 및 시장, 기술에 대한 논의를 구체화하기 시작한 것이다. 이처럼 IMT―2000 이후의 차세대 이동통신 관련 서비스 및 기술 논의가 본격화하면서 WRC―2003에서 IMT―2000 이후 시스템을 위한 주파수 논의가 정식 의제로 채택됐다.◇ITU―R WP8F의 주파수 이슈지난 2000년 구성된 ITU―R WP8F는 지난 WRC―2000에서 결정된 IMT―2000 추가 주파수와 관련한 주파수 이슈와 4세대의 주파수 이슈를 함께 다루고 있다.첫 번째 이슈는 2500~2690㎒ 대역에서 ITM―2000을 위한 국제적인 공통 주파수 대역 배정과 TDDㆍFDD간 가드밴드를 산출하기 위한 간섭 완화 기술, 그리고 초광대역(UWB)과 IMT―2000간 양립성ㆍ2.6㎓대역에서 MSS와의 간섭ㆍHAPS 공유 등 다양한 타서비스와의 공유 등이 있다.두 번째 이슈는 4세대에 적합한 주파수 대역검토, 4세

  • 이더넷 OAM 표준화

    MPLS(Multi Protocol Label Switching) OAM(Operation, Administration and Maintenance)에 이어 이더넷 OAM에 대한 표준화 기술 연구와 권고안 작업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NGN(Next Generation Network) 표준화 기술 중 연결 설정 패킷 스위칭 방식을 갖는 OAM MPLS에 이어 새로 언급되고 있는 비연결 설정 패킷 스위칭 방식을 갖는 OAM 이더넷 표준화의 추진경과와 관련 기술 쟁점을 설명한다. OAM 이더넷 표준화 관련 기술은 SG13 WP3의 Q3(Q.3/13)의 주요 의제이며, Q.3/13 회의는 이더넷 기반 망 OAM 기능들에 대한 요구사항인 `Y.17ethreq`, OAM 메커니즘을 다룬 `Y.17ethoam`, 그리고 이더넷 기반 망의 물리계층 OAM인 `Y.17etyreq` 권고안 관련 표준화 기술을 논의한다. 이외에 MPLS에 대한 OAM 프로텍션 스위칭과 빠른 재경로 설정 등의 표준화 기술이 포함된다.# 표준화 추진 경과 및 현황지난 7월 NGN 워크숍에 이어 7월 21일부터 8월 1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에서 NGN 표준화 관련 ITU―T SG13 회의가 열렸다. 이더넷 기반망 OAM 기능들에 대한 요구사항인 `Y.17ethreq`의 연구범위는 전용 및 공유 접근을 포함하는 점 대 점 및 다중점 대 다중점 이더

  • 멀티캐스트 보안 기술 동향

    원격 화상ㆍ음성 회의ㆍ다중 사용자 게임ㆍ유료 영상 서비스ㆍ주식 시세 배포ㆍ소프트웨어 다운로드 등 멀티캐스팅 서비스들은 점차 다양해지고 사용자의 폭도 점차 넓어지고 있다. 특히 현재 인터넷의 이용도와 컴퓨터 보급률을 고려해 볼 때, IP 멀티캐스트는 머지않아 가장 각광 받고 발전하게 될 분야 중의 하나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서비스가 발전하고 사용도가 높아지게 되면 그에 비례해 해커들의 공격 대상으로 주목받게 되고 정보의 누출 가능성도 높아진다. 따라서 멀티캐스팅 서비스 활용과 동시에 그에 대한 보안 연구도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MSEC 기술개요〓멀티캐스트 보안에 관한 연구 그룹 및 작업 그룹은 IRTF의 GSEC(Group Security)와 IETF의 MSEC(Multicast Security)가 있다. GSEC는 멀티캐스트 응용을 위한 보안 요구사항과 특성들을 도출하고 안전한 멀티캐스팅 시스템의 프로토타입을 설계하는 데 목적을 두고, 1998년 8월에 SMuG(Secure Multicast Group)라는 이름으로 출발했다. 이 연구 그룹의 연구결과를 토대로 2000년 12월에 MSEC이 결성됐다. MSEC은 기본적으로 그룹 통신 데이터에 대한 접근제어, 송신자 및 데이터 인증, Do

  • 3GPP2 멀티미디어서비스 규격

    지난 9월 캐나다 캘거리에서 열린 3GPP2 회의에서는 멀티미디어메시지서비스(MMS)를 위한 미디어 포맷과 코덱 규격이 마무리됐다.3GPP2는 동기식 IMT―2000 이동통신 규격을 논의하는 표준화 단체로, 최근 멀티미디어 서비스를 위한 다양한 규격들을 속속 제정하고 있다. 얼마 전에는 MMS 외에도 멀티미디어스트리밍서비스(MSS)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서비스에 공통적으로 사용하는 파일 포맷 규격을 완성하기도 했다. 이 규격은 동영상 등을 포함한 멀티미디어 데이터를 파일에 저장하는 방식에 관한 것으로, 무선 멀티미디어 데이터의 생성ㆍ전송ㆍ저장 등에 없어서는 안될 필수적 인 요소 기술이다.◇멀티미디어 서비스를 위한 파일 포맷 확정〓지난해 초 서비스 및 기술 요구 사항을 다루는 1단계 작업을 거쳐 같은 해 10월부터 기술 논의를 한 결과 멀티미디어 서비스를 위한 파일 포맷 규격이 완성됐다(과제번호: C.P0050―0). 특히 본 규격에는 국내 이동통신 3사를 중심으로 한 무선인터넷표준화포럼에서 결정한 파일 포맷이 그대로 채택됐다는 점에 의미가 있다. 본 규격은 비디오를 위한 MPEG―4와 H.263의 저장 방식과 AAC(Advanced Audio Coding), 그리

  • 생체인식기술 표준화 동향

    지난 9월7일부터 12일까지 이탈리아 로마에서 국제표준화기구(ISO)의 생체인식분과위원회(이하 SC 37) 제2차 총회가 개최됐다. 이번 총회에는 미주ㆍ유럽 등지에서 15개국이 참석, 표준화 활동과 신규 과제 제안 등을 주제로 열띤 논의를 벌였다. 특히 이번 총회에서는 한국이 제안한 생체인식 응용 인터페이스 적합성 시험 방법론이 정식 과제로 채택되는 등 국제표준화 활동에서 한국이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또한 이번 총회에서는 지난 2002년 5월에 창립된 생체인식분과위원회가 6개 작업반으로 재편됐고, 관련 분과위원회 표준안들이 개발되거나 공개돼 생체인식기술 표준들의 윤곽이 드러났다.◇생체인식 표준화 기술 내역국제표준화기구의 생체인식기술 관련 표준화 범위는 대략 4가지로 분류된다. 생체인식시스템에 다양한 응용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응용 프로그램 인터페이스 작업반을 비롯해 생체인식 응용 프로그램에서 사용할 수 있는 데이터 교환 포맷 작업반, 생체인식시스템의 기능 모델을 개발하는 작업반, 그리고 생체인식 시스템의 성능시험 방법론 개발에 대한 작업반 등이 그것이다.응용 프로그램 인터페이스 작업반에서는 현재 미국 ANS

  • IPv6 관련 프로토콜 표준화 현황

    32비트(bit)로 주소를 표현하는 IPv4 인터넷의 주소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표준화가 시작된 IPv6는 128비트로 표현되는 풍부한 주소 공간을 제공한다. 또 주소 자동할당 기능 제공, 기본 헤더의 단순화에 따른 성능 향상, 확장 헤더의 정의를 통한 새로운 기능의 확장성 지원, 이동성 지원과 보안, 서비스 품질 등을 고려해 개선된 새로운 인터넷 프로토콜로서 약 10년 간의 표준화 과정을 통해 전반적인 프로토콜 기본 규격과 주소 체계, IPv6로의 전환을 위한 IPv4/IPv6 변환기술 등이 표준화됐다.지난 7월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열린 제 57차 IETF(Internet Engineering Task Force) 회의와 그 이후 계속해서 IPv4에서의 사설주소에 대응되는 IPv6 로컬(local) 주소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IPv6 표준화 쟁점인터넷의 사용이 세계적으로 확산됨에 따라 여러 기관 내 인트라넷 구축 방안으로도 TCP/IP 프로토콜이 사용되고 있다. TCP/IP 기술을 이용하지만 보안 등의 이유로 공중망과의 연결을 원하지 않을 경우를 위해 기존의 인터넷인 IPv4에서는 주소 블록 중 10/8 프리픽스(Prefix), 172.16/12 프리픽스, 192.168/16 프리픽스 등 3개의

  • 애니타임 서비스 표준화 동향

    디지털방송환경이 성숙해지면서 나타나게 되는 현상이 바로 다채널 다매체에서 오는 사용자들의 선택 문제이다. 많은 방송 프로그램이나 콘텐츠 중에서 사용자가 원하는 부분만을 자동으로 저장했다가 원하는 시간에 볼 수 있게 하는 서비스가 바로 개인형(Personalized), 또는 애니타임(Anytime) 서비스라고 한다. 이를 위해서는 콘텐츠의 기술정보를 나타내는 메타데이터(Metadata)가 있어야 하고 이를 바탕으로 사용자가 단말기를 통해 자신의 취향에 맞게 원하는 콘텐츠만을 저장할 수 있게 된다.이러한 애니타임 서비스를 위한 규격을 만드는 국제표준화단체가 바로 `TV 애니타임 포럼`이다. 이 규격의 장점은 ATSC(Advanced Television Systems Committee), DVB(Digital Video Broadcasting), ISDB(Integrated Services Digital Broadcasting) 등 어떠한 디지털방송 규격에도 적용이 가능하다는 점이다.`TV 애니타임 포럼`은 현재 BBCㆍ필립스ㆍ마이크로소프트ㆍ소니 등 약 150여개 기업이 회원으로 참석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전자부품연구원(KETI)ㆍ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ㆍ삼성전자ㆍLG전자 등이 참석하고 있다.◇표준화 진행 정도 및 이슈=`TV 애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