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도 이동통신 시장은 2003년 급성장에 이어 2004년에도 신기록을 달성할 만반의 준비가 되어있다. CDMA 방식 이동통신 서비스 도입과 GSM 사업자간의 경쟁력 심화로 그 성장속도는 올 해를 능가해 세계적인 기록을 세울 것이라는 예상이다. 세계적인 리서치사 가트너가 발표한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인도 이동통신 성장 신화는 계속될 것이다"라는 주제로 2004년 말까지 이동통신 인구는 올 해보다 96% 증가한 5천6백만명에 다달을 것이라고 밝혔다. 인도 이통시장의 성장속도는 라이센스 통합제 즉, 이동제한 CDMA 서비스 사업체의 지역제한을 철폐하여 CDMA 방식의 이동통신 사업을 합법화함으로써 이동통신 시장에 활력소로 작용, 가속력이 붙을 것이다. 올 해 CDMA 방식의 "전대미문한 성장"은 인도 핸드셋 제조업체와 유통업자 간의 전례없는 협력에 힘입어 무선산업에 획기적인 변화를 몰고왔다. 이러한 변화는 2004년 인도 이동통신 산업 전망을 재구성할 중요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GSM과 CDMA 양대 사업자에게 세금 감면 및 몇몇 장애 요인 해소"는 이 사업에 박차를 가할 것이다. CDMA 시장의 터미널 구축은 정부의 상당한 보조금을
-
인도 전자 및 컴퓨터 소프트웨어 수출 진흥위원회(ESC)는 앞으로 인도 소프트웨어社들이 중국업체로 부터의 대형 아웃소싱 수주를 거머쥐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중국ㆍ인도 소프트웨어 협회(CISA : Chinese India Software Association) 창립에 주도적인 역할을 한 ESC는 협회 결성에 따른 중국 IT 산업과의 원활한 상호교류 증대로 중소 인도 IT업체들이 이웃국가 중국으로 부터의 아웃소싱 수주에 좋은 기회가 제공될 것이라고 말했다. ESC 동부지역 회장 파완 카세라는 "ESC는 인도 산업 발전을 위해 중국 시장에 진출할 목적으로 CISA를 창설했으며, 상호교류는 한층 증대될 것으로 그 성과는 지금부터 2004년 말 간에 명확해질 것이다. 이미 여러 인도 IT 주요기업들이 중국과 큰 계약을 서두르고 있다. 위프로는 중국과의 가능성을 매우 낙관적으로 보고있다. 한 예로, 위프로의 계획은 중국의 고부가가치 고객들에게 본격적으로 회사 홍보와 아울러 수주 작업에 착수한다는 것이다. 인포시스 테크놀로지는 중국 본토, 홍콩, 타이완을 포함한 대중국을 상대로 금융 및 뱅킹 제품에 승부수를 걸었다. 인포시스는 계획하고 있는 중국 지사 설립에 5백만
-
세계 제1의 이동전화기 제조 메이커인 노키아(핀란드)가 大라이벌 한국의 삼성과 LG전자에게 인도 단말기 시장 점유 증가률에서 패했다고 컨설팅사 가트너는 말했다. 인도의 이동전화기 시장은 21억달러 규모로 초고속 성장을 하고 있는 이 시장을 차지하기 위해, 노키아, 삼성, LG 외에도 모토롤라, 파나소닉, 소니에릭슨, 지멘스AG 등 세계적인 핸드셋 제조업체들이 쟁탈전을 벌이고 있는 현장이다. 가트너 애널리스트는 2004년 인도 이동전화기 시장이 2003년 1천8백3십만대에서 2천8백만~3천만대 규모로 큰 폭의 성장을 달성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노키아의 인도 핸드셋 시장 점유율은 (GSM과 CDMA 합계) 3분기에 32.6%로 2분기의 40.2%에서 거의 8%나 하락했다. 반면 동기간 대비, 랭킹 2위인 삼성전자는 25.6%에서 29.6%로 4% 상승했으며, LG전자는 12.8%에서 22.8%로 무려 10% 급등하는 기염을 토했다. 모토롤라 5.5%, 파나소닉 3.8%로 각각 4위, 5위를 차지했으며, 6위는 소니에릭슨 2.6%, 지멘스가 1.4%로 7위를 지켰다. 삼성과 LG 두 업체가 CDMA 시장에서 노키아를 이길수 있었던 것은 초기 인프라부터 구축한 기득권자이기 때문이라고 가트너 상임
-
알카텔이 인도에서 GSM 표준 이동전화 단말기를 제조하기로 결정했다. 이로써 인도에서 단말기를 직접 생산하는 첫번째 다국적 기업이 탄생했다. 인도 이동전화기 시장은 6백억루피(약 1조5천억원) 규모에 달하는 잠재력이 무한한 시장이다. 인도 시장을 강화하기 위하여, 알카텔은 파리에서 인도대륙의 중심지인 델리로 사업본부를 옮겼으며, 라비 쉬르마를 이 지역 대표이사 겸 부사장으로 임명했다. 그는 1년전 알카텔에 합류한 최연소 지역 대표이사로 신세대를 타겟으로 하겠다는 회사의 의지이다. 현재 알카텔은 인도에서 다양한 핸드셋 모델을 생산하기 위하여 ITI(Indian Telephone Industries)와 협상 중이다. 거의 협상의 막바지 단계로, 알카텔은 ITI에 기술을 양도하고, ITI는 알카텔 브랜드로 단말기를 생산한다는 협정서가 곧 체결될 것이다. 알카텔은 인도 제조업체에게 이동전화기 기술을 양도하는 최초의 기업이 될 것이다. 즉, 알카텔은 인도 업체에 스위칭 기술을 양도한 유일한 다국적기업이다. 20년전, 알카텔은 ITI에 스위칭 기술을 양도한 바 있다. BSNL의 유선전화 네트워크의 50%가 알카텔 기술을 기반으로 한 것이다. 알카텔은 세계 5위
-
정보기술 직종의 인도 이전이 아직도 한창인데, 제조업 부문에서도 서비스 부문 및 생산라인을 위한 시설 기반 구축을 위한 적지로 인도가 주목받고 있다. 인도에 생산기지를 구축하는 업체들이 느끼는 가장 큰 매력은 비용절감 차원이다. 이들 중 두각을 보이고 있는 기업이 세계적인 텔레비젼 메이커인 도시바와 영국의 건설장비 제조업체 JCB 이다. 이 두 기업은 18개월내에 인도에 제조설비 시설을 구축할 것이라 밝히며, 최종적인 부지 예정지 및 세부일정은 차후 발표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첨단 전자공학 분야에서 그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는 도시바는 이미 인도에서 이년전에 개발을 시작한 신모델을 곧 선보일 것이라 한다. 올 회계연도 중, 프로젝션 TV 2,500대를 포함 20여만대의 컬러 텔레비젼을 인도에서 판매했다. 도시바는 인도에 최고급의 시설을 갖춘 25개의 단독 전시장을 오픈할 예정으로 제품 홍보도 적극적으로 할 것이라 한다. 델리, 뭄바이, 콜카타, 푸네, 아메다바드, 수라트, 방갈로르, 코치, 트루바난타푸람, 하이데라바드, 첸나이 등지를 중심으로 첨단시설을 갖춘 쇼룸이 설치될 것이다. 국제 영업부의 나오지 사쿠마 메니저는 도시바
-
미국 제 1의 검색 엔진 `구글`이 내년 초 방갈로르에 최초의 연구개발 센터를 오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04년에 기업공개(IPO)를 예정하고 있는 캘리포니아, 마운틴 뷰에 본사를 두고 있는 이 회사는 인도에 센터 설립 문제를 심사숙고하고 있는 하이 테크놀로지社 중 하나이다. 인도에서는 미국보다 매우 저렴한 급여로 기술 인력을 대거 고용할 수 있다는 잇점 뿐 아니라, 첨단 공학과 기술 인력의 최대 군단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에 더 큰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회사의 한 대변인은 이전의 목적이 후자 즉 "첨단 공학 및 기술 인력"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이 더 큰 매력이지 비용 절감 차원에서가 아니라고 설명했다. 구글은 캘리포니아 산타모니카의 마운틴 뷰와 뉴욕에 연구 개발 센터를 보유하고 있는 비공개 업체이다. 인터넷 검색 분야에서 우세한 구글은 야후와 마이크로소프트와 같은 쟁쟁한 기업과의 경쟁에서 그 위치를 고수하기 위해 수백만 달러를 지출하고 있다.
-
매출액이 수십억 달러에 달하는 중국 6여개 텔레콤사들이 인도에 센터를 설립하거나 소프트웨어사와 제휴를 맺는 방법으로 줄이어 인도에 연착륙하고 있다. "경제의 근간인 소프트웨어 산업을 더 한층 강화하려는 인도와 하드웨어의 최대국인 중국 간의 이러한 움직임은 내년 1년내내 양국간에 구체적인 비즈니스 상호교류의 밝은 징조"라고 전중국 통상협회 부회장인 Jonathan KS Choi는 말했다. "6개 이상의 중국 통신사들이 인도로의 진출 방안을 모색하고 있으며, 인도 특히 방갈로르에 소프트웨어 개발 센터 설립을 신중하게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중국 최대 통신사 Huawei는 이미 방갈로르에 소프트웨어 개발센터를 설립, 수백만 인도 소프트웨어 개발자를 채용한 상태다. 현재 중국과 인도는 양국간 상호 무역 관계를 향상시키기 위해 국가 차원에서 협력하고 있다. 정보기술 분야는 제휴 및 돈독한 관계를 유지시키기 위한 기회의 장에 대표적인 분야이며, 여타 다른 분야로는 자동차 부품, 철강 원자재 등등 이라고 설명했다. BSA(Business Software Alliance)와 인도의 최고 소프트웨어 협회 NASSCOM(National Association of Software and Service
-
세계적인 리서치사 IDC는 `인도와 중국이 2004년 아태 시장 IT 산업을 회복시킬 주역이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아태시장(일본 제외)의 내년 시장 규모는 880억 달러로 11% 성장할 것이라고 IDC는 말했다. 인도 IT 시장은 19% 성장할 것으로 예측한 반면, 한국은 한자리수 증가에 머물러 9% 선이 될 것이라고 한다. 중국은 18% 증가, 294억달러의 대규모 시장으로 성장하여 아태 시장의 35%를 차지할 것이라고 IDC 보고서는 밝혔다. "우리는 전세계 IT 시장은 물론 아태 지역도 2004년에 회복세에 접어들 것임을 확신한다" 고 IDC 아태지역 대표 Piyush Singh은 말했다. "우리의 주요 전망 분석은 2004년 예산안 중 투자분이 상대적으로 낙관적인 흐름을 타고있다는 긍정적인 경제 뉴스에 근거한 것" 이라고 덧붙였다. 시장 회복 지표인 세계 각 국의 증시는 2년간 오름세를 타고 있다. 인도ㆍ중국, 두 거대 개발도상국은 아태지역의 경제흐름을 향상시킬 수 있는 주축이며, IT 시장 회복의 전반을 주도하고 있다. 사실상, 전번도 대비 2004년 아태지역의 IT 시장 증가분의 반 이상이 중국으로 부터의 매출이며, 인도ㆍ중국ㆍ한국 세 시장의 매출 증가분이 80% 이상
-
Accenture, 인도센터 인력 10,000명 최대최고 센터로
컨설팅, 테크놀로지 서비스 및 아웃소싱의 글로벌社, Accenture가 2004년 12월까지 인도 인력을 10,000명으로 늘리는 대대적인 증원 계획과 더불어 최고최대의 해외센터화 한다고 발표했다. 현재 4,300명이 근무하고 있는 인도 센터의 인력을 2배 이상으로 늘리며, 컨설팅, 응용 개발, 시스템 통합, IT 아웃소싱 및 BPO와 같은 부상하고 있는 비즈니스에 서비스를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도는 고객들에게 음성기반 BPO 서비스를 할 수 있는 유일한 지역이다. 지난 회계년도 매출액 118억달러를 달성한 세계적인 컨설팅사 Accenture는 세계 13개 지역에 40여 센터를 보유하고 있다. 인도에는 뱅갈로, 뭄바이에 3개 센터가 있으며, 이들 인력을 10,000명으로 늘려 업무 수행에 만반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타지역으로 부터 이직시키는 것이 아니라, 인도 업무 확장에 필요한 인력은 인도에서 추가로 신규 채용할 것이다"라고 아웃소싱 파트너 마틴 콜은 말했다. 증원 계획은 Accenture 세계 고객들의 수요에 따라 증원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Accenture가 인도 고객과 계약을 맺은 BPO 업무는 주로 제약, 보험 백오피스 등의 솔류션, 인력 및 알선 관리, 정
-
액션츄어나 IBM과 같은 글로벌 IT 업계의 거물들 매출에 비교하면 보잘것 없지만, TCS, 인포시스, 위프로등이 이끌고 있는 인도 IT 서비스사들은 세계 톱 인포테크社들의 주목을 끌고 있다. 미국 포춘지 최신판에는 "TCS, 인포시스, 위프로 각 기업들은 이제서야 10억달러 매출에 자랑스러워하고 있는 실정이므로 그들의 세계적인 경쟁자 IBM의 400억달러 매출, 액션츄어 매출 120억달러에 비하면 미미하기 그지없지만, 세계 인포텍 대기업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고 있다."고 인도를 집중 조명한 기사가 실렸다. 액션츄어는 1여년 전 200여 명의 소규모 센터로 시작하여, 현재 뱅갈로, 뭄바이로 확장하며 4,000명이 넘는 대식구가 되었고 내년 말까지 1만명으로 늘린다는 계획이다. "빅 IT 기업들은 강력한 브랜드를 내세우고 있지만 글로벌 유통 방식에 경험이 없는 반면, 우리는 익숙하게 처리하고 있다" 라고 위프로의 아찜 프렘지 회장이 한 말을 포춘지는 인용, 보도했다. 또한, "미국 사회는 신환경에서의 상위권을 고수하기 위한 기술 재습득이나 재설비에 인색하다"고 한 그의 말도 덧붙여 인용했다. 뱅갈로에 본사를 두고 있는 IT 기업의 선구자 인포시스
-
인도 최대 소프트웨어 상장기업 인포시스 테크놀로지스가 컨설팅 서비스를 위해 중국에 진출, 지사를 세우고 아시아 지역 시장 확보를 위한 교두보로 삼을 것이라고 인포시스 회장 나라야나 무띠는 말했다. 인포시스는 중국 정부에 상하이 개발 센터 설립 허가 신청을 마쳤다. 상하이 센터는 200명의 직원을 고용하여 중국 전지역 기업에 테크놀로지 컨설팅 서비스를 할 것이라 한다. 인포시스는 인도 소프트웨어 수출 랭킹 2위 기업이며, 중국 방문시 무띠 회장은 로이터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세계적인 주자로 성장하려면, 광대한 시장 중국에 진출해야만 한다", "중국은 전세계 최고의 기회 시장으로 흥분의 도가니"라고 표현했다. 인포시스의 라이벌로 아직 비상장사인 인도 최대의 소프트웨어 수출기업 TCS(Tata Consultancy Services)와 수출기업 4위인 사티암 컴퓨터 서비시스는 이미 중국에 센터를 설립했다. 인포시스는 내년 3월까지의 이번 회계연도에 매출 10억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 인포시스는 중국 진출 초기 투자금으로 5백만달러를 지원할 것이라 한다. 현재 싱가포르를 방문하고 있는 무띠 회장은 "상하이 센터의 대부분 직원은 현지
-
인도 최대 하드웨어 제조업체 진흥협회인 MAIT(Manufacturers Association for Information Technology)는 IT를 대중화하기 위하여 하드웨어 제품의 감세를 재촉구하며, 국회의 새 예산안 심의에 앞서 정부의 긍정적인 답변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MAIT는 현 16%에 달하는 IT 제품에 부과하는 세금을 8%로 낮추고, 4%의 특별 부가세도 폐지할 것을 주장했다. MAIT 대표 비니에 메타는 하드웨어 산업이 성장하기 위해서는 주정부 및 중앙정부 둘다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므로, MAIT의 요청이 받아들여질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인도 경제가 살아나기 위해서는 하드웨어 산업의 성장없이는 그 한계가 있으므로 하드웨어 산업의 부흥이 불가피하며, 하드웨어 제품의 수출은 무역 적자를 줄이는데 일조할 것이다. 최근의 가격 폭락에도 불구하고, 인도의 PC 가격은 중국보다 42%나 비싸고, 국제 평균가격에 비교해도 32% 높다. 그 주요인은 각 주마다 별도로 부과하는 20~32%의 높은 세금 때문으로 국내 PC 시장은 탈세의 온상지인 암시장에 비해 60%나 높은 가격으로 거래되는 결과를 초래했다. 더군다나 2005년 부터 적용될 WTO의 영세율에 따라 더 한층 어려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