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 투자불씨 경제 전반 확산`창업~재투자` 성장사다리 강화4년간 12조 스케일업펀드 조성해외벤처캐피털 세계펀드 지원 제2 벤처 붐 전략 정부가 관계부처 합동으로 내놓은 `제2의 벤처 붐 확산 전략`은 벤처·창업기업을 혁신성장의 주역으로 전면에 내세우겠다는 정부의 강력한 의지가 담겨 있다. 특히 세계 경제가 4차 산업혁명 시대로 전환하는 과도기 단계에서 첨단 기술로 무장한 벤처·창업기업을 새로운 경제성장의 축으로 삼기 위한 시도로 보여진다.궁극적으로, 2000년대 초 `벤처 붐` 조성을 통해 IMF 위기를 극복한 경험을 살려, 다시 한번 대한민국 경제를 다시 일으켜 세우고자 하는 의지를 반영했다.정부는 우선 창업의 질적 성장을 위해 벤처창업 생태계를 정부 주도에서 민간 중심으로 전환한다. 민간의 역할을 확대해 모처럼 살아난 벤처창업과 투자의 불씨를 우리 경제 전반으로 확산하고, 벤처창업 생태계의 질적 고도화를 추진하겠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창업, 투자, 성장, 회수·재투자로 이어지는 성장 사다리를 강화한다. 창업에 있어서는 바이오헬스, 핀테크, AI(인공지능)등 새로운 산업과 대학·연구기관 등
2019-03-06 18:12 이준기 기자
제2 벤처 붐 전략 6일 정부가 내놓은 `제2벤처 붐 확산 전략`에 대해 정작, 벤처업계는 시큰둥한 반응이다. `벤처붐`을 일으키기에는 미흡하다는 반응이다. 우수 인재 유입 등 벤처육성을 위한 각종 대책들이 실효성을 거두려면 보다 전향적인 정책 변화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이날 벤처기업협회는 정부가 제2벤처 붐 확산 전략을 발표한 것 자체에 대해서는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지난 2월 청와대에서 개최된 `혁신 벤처기업인과의 간담회`에 이어서 정부가 혁신성장의 주체로 벤처업계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선순환 벤처 생태계 조성을 위한 정책을 제시한 것을 고무적으로 본 것이다.협회는 입장문을 통해 "이번 발표에 신규 벤처투자 규모를 현재 3조4000억원에서 2022년까지 5조원 규모로 확대하기 위해, 공공부문의 역할을 지속하고 벤처기업의 경영권 유지를 위한 차등의결권 도입 검토 등이 포함됐다"면서 "이는 그동안 벤처기업협회에서 지속적으로 제시해 온 추진과제 중 12개 과제가 반영된 것으로, 벤처생태계의 자생력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하지만 전체적으로 기대치에 못 미쳤다는 평가다.
2019-03-06 18:12 김수연 기자
M&A 벤처투자 회수비중 확대규제샌드박스 적극 활용 약속도 제2 벤처 붐 전략 문재인 대통령은 6일 "벤처기업이 산업발전과 경제 성장을 좌우하게 될 것"이라며 "제2 벤처붐을 일으키겠다"고 말했다.문 대통령은 이날 서울 강남구 역삼동 디캠프(D.Camp)에서 열린 `제2벤처 붐 확산 전략` 보고회에 참석해 "정부의 역할은 우리 국민이 혁신성을 마음껏 발휘하고, 기업이 얼마든지 혁신을 실험하고 산업화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라며 "정부는 동반자·후원자가 돼서 (벤처기업인) 여러분을 돕겠다"고 말했다.이날 행사는 문 대통령이 지난달 7일 유니콘 기업(기업 가치 10억 달러 이상인 벤처기업) 대표와 벤처 1세대 기업인을 초청해 가진 간담회의 후속 조치 성격을 띠는 행사로, 정부가 현장의 목소리에 정책으로 답변한다는 의미로 마련됐다. 문 대통령은 "스타트업이 스케일업(창업한 기존기업의 매출이나 고용이 3년 새 20%이상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것)해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며 "정부는 대형 전용펀드를 조성, 향후 4년간 12조원 규모의 투자를 창출해 스타트업이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하는 발판
2019-03-06 18:12 임재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