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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영업망 2025년 165개"… IBK 아시아 금융벨트 잰걸음
핀테크로 글로벌시장 개척하다 (8) IBK기업은행 "`IBK 아시아 금융벨트` 완성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 체력을 갖춘 만큼 이제는 속도를 올릴 계획이다." IBK기업은행이 올해 IBK 금융벨트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해외 영업망 확대에 불을 당겨 2025년까지 20개국 165개 점포를 두는 것이 목표다. 현재 기업은행의 해외 영업망은 중국과 베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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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금융 완전한 디지털 전환"인터넷은행 편의성 능가할 것" 작년 7월 김도진 IBK기업은행장은 조직에 디지털혁신본부를 새로 꾸릴 것을 주문했다. 원래 있던 미래채널부는 디지털혁신본부로 승격시켜, 디지털금융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부여했다. 본부 안에는 디지털기획부와 빅데이터센터, 혁신연구개발(R&D)센터를 둬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블록체인 등 미래기술의 주도적인 연구를 맡았다. 김 행장은 매일 이들을 면담했다. 과거 방식에서 벗어난 IBK만의 디지털 금융을 주도할 것을 당부했다. 창립 57주년이 있던 그해 8월, 김 행장은 `디지털 코어 뱅크`로의 대전환 비전을 발표했다. 김 행장은 "디지털 금융의 동반자로서 핵심역량은 디지털 속에서 찾아야 할 때"라고 선언했다. 전 직원의 디지털화와 디지털 금융사로 전례 없는 완벽한 변신을 본격 꾀한다는 신호탄이었다. 그리고 올해 IBK기업은행은 `디지털 코어 뱅크` 전환에 박차를 가한다. IBK 기업고객과 개인고객 모두가 최상의 디지털 금융 서비스를 받는 것을 목표로 뒀다. 그동안 IBK만의 디지털 핵심 전략 강화에 힘을 쏟아 부었다면 이제는 `완벽한 전환`이다. 고객이 언제 어디서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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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망 넓히고 IB 역량 높이고 … 동남아 금융벨트 구축 속도
지주사 영역 해외로… 리딩금융 도약네트워크 확장·GIB 선진거점 `투트랙`해외자산운용·글로벌IB 허브 구축도 핀테크로 글로벌시장 개척한다(7) 농협금융 NH농협금융지주가 3%에 불과한 그룹 내 글로벌 사업 비중을 10%까지 끌어올리기로 했다. 해외에서 내는 순이익은 2022년까지 1000억원 이상 늘리는 것을 목표로 뒀다. 지난해 3분기 농협금융이 낸 글로벌 부문 순이익은 13억원으로 전체 순이익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0.1%밖에 안 된다.글로벌 시장에서 농협지주라는 이름은 아직 생소한 단계이기 때문이다. 금융지주 체제 출범 당시인 2012년 비교적 늦게 글로벌 시장에 진출한 만큼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두지 못한 것도 사실이다. 다양한 방법으로 해외시장을 두드리고 있는 농협금융이지만 갈길은 멀다. 농협금융의 해외 영업망은 작년 10월 기준 10개국 16개 점포로 금융지주사 중 가장 적다. 저성장 국면에 국내 금융산업이 한계에 봉착한 만큼 해외로 눈을 돌리지 않고는 고마진을 낼 수 없다는 판단도 더해졌다. 목표는 `농협 특화 아시아 금융벨트` 완성이다. 지주사의 시너지 영역을 국내에서 해외사업으로 확대해 글로벌 리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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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수 회장, 디지털금융 선도 승부수최대규모 `디지털 특구` 조성도 눈앞 핀테크로 글로벌시장 개척한다(7) 농협금융 NH농협금융지주가 `데이터 사이언티스트(Scientist)`를 오는 2020년까지 1000명 이상 양성키로 했다.`데이터 사이언티스트(Scientist)`란 기술·금융 데이터 수집·분석의 첨병이다. 디지털 금융 첨병을 1000명까지 키워 금융업계 디지털화를 선도한다는 게 NH농협금융지주의 야심찬 계획이다. 올해를 농협금융은 데이터 전문인력 집중 육성의 해로 삼았다. 고객과 리스크, 채널과 같은 전 계열사 정보를 통합하는 `농협금융 통합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에 앞서 `데이터 사이언티스트(Scientist)`, 소위 인력 먼저 양성한다는 계획이다. 금융업계에서 농협의 `디지털 금융 10대 대군 양성 계획`으로 불린다. 그룹의 구성원이 모두 첨단 기술을 넘어설 전문성을 갖추지 않고서는 디지털 금융에 승부수를 띄울 수 없다는 판단에서다. `21세기 석유`라 불리는 데이터를 금융시장의 핵심으로 인지한 김광수 농협금융 회장의 의지다. 그는 취임 후 수차례에 걸쳐 데이터 기반 업무역량 강화를 주문했다. 지난해 8월에는 각 계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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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에 방점 찍은 우리은행, AI·블록체인 등 외부 전문인력 수혈
창구에 전자문서시스템 구축… 고객 편의성 높여신사업 전담 `디지털전략부서` 신설 등 조직개편 핀테크로 글로벌시장 개척한다(6) 우리은행 우리은행은 디지털 혁신 은행으로 도약 중이다. 전사적인 디지털화를 위해 창구업무 전자문서시스템 구축, 조직개편, 디지털 인재 확보 등에 열을 올리고 있다. 우리은행은 현재 영업점 창구업무 디지털화를 위해 전자문서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영업점 디지털 서식 및 전자서명 등의 기술 도입을 통해 고객 접점에서의 디지털화로 고객의 편리성과 업무 효율성을 제고할 예정이다.외부협업 인프라의 기반이 되는 오픈 API(응용 프로그램 사용환경)를 설계 중이다. 핀테크 업체, 스타트업을 포함하는 외부 개발자 그룹들이 API와 개발환경을 더욱 쉽고 빠르게 접근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하겠다는 취지다. 현재 우리은행은 스마트뱅킹 재구축을 추진 중이다. 고객이 직접 애플리케이션(앱) 화면이나 프로세스를 공동 설계하는 고객 참여형 서비스 구축을 실현하겠다는 것이다. 2015년 선보인 국내 최초 모바일 전문은행 `위비뱅크`를 외부채널과 연계해 금융·비금융 서비스 제공을 확대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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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 손안에 은행을… `우리`가 하는 디지털 금융 혁신
글로벌 네트워크 26개국 430개로 넓혀국내 은행 최초 `아시아심사센터` 운영동남아 중심 해외 점포 500곳 확대 계획 핀테크로 글로벌시장 개척한다(6) 우리은행 `글로벌 금융 시장을 제패하겠다.`올해 창립 120주년을 맞은 우리은행의 2019년 목표다. 오는 11일 출범하는 우리금융지주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서라도 지주사의 선봉장 격인 우리은행의 성공은 필수이기 때문이다. 특히 `글로벌` 사업이 손태승 우리금융지주회장의 주전공으로 평가 받고 있어, 우리은행의 글로벌 시장 확대는 가속화될 전망이다.이를 위해 우리은행은 동남아 국가에서 지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부동산 담보대출과 신용대출, 할부금융 등을 현지화 할 계획이다. 동남아 자산운용사와 할부금융사에 대한 인수·합병(M&A)에도 나서 해외에서도 복합 비즈니스 강화를 꾀할 방침이다.우리은행은 현재 26개국에 진출해 총 430개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보하고 있다. 국내 은행 최초로 글로벌 20위권(해외 네트워크 기준)에 진입했다. 이 중 358개 점포는 동남아시아 국가들에 집중 포진해 있다. 우리은행은 동남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해외 점포 수를 500곳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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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까지 계열사 글로벌 손익 20% 목표동남아 이머징마켓 중심 M&A 전략도 착착조용병 "GIB 신성장동력…자본시장 새바람" 핀테크로 글로벌시장 개척한다(5) 신한금융 디지털로 국제 금융 텃밭을 개척한다.신한금융그룹의 글로벌 추진 전략이 순항하고 있다. 글로벌 사업 부문에서 벌어들이는 손익 비중이 높아지는 것은 물론 비은행 부문의 사업 영역 확장도 순조롭게 이어가고 있다. 1일 신한금융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까지 신한금융그룹의 연간 글로벌 손익은 2448억원으로 전년(2350억원) 수익을 초과 달성했다. 2020년까지 그룹 내 계열사의 글로벌 손익을 20%까지 확대한다는 `2020 스마트 프로젝트`가 그 목표를 달성하는 데 차근차근 단계를 밟고 있는 것이다. 그룹의 주요 계열사인 신한은행의 지난해 3분기 말 국외점포 손익 비중은 12.8%까지 늘었다.신한금융은 2020 스마트 프로젝트의 목표 현실화를 위해 비은행 그룹사의 글로벌 신규진출을 골자로 한 `오가닉 전략`과 글로벌 인수·합병을 중심으로 한 `인오가닉 전략`으로 아시아 리딩 금융그룹을 바라보고 있다. 오가닉 전략은 은행뿐 아니라 카드, 금융투자, 생명 등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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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강현실로 혜택보고 AI 금융거래… IoT·스마트홈까지 영토확장
디지털중심 `하나멤버스` 앱, 금융·쇼핑·게임 하나로LG 냉장고에 `하이뱅킹`… 터치·음성으로 조회·송금 핀테크로 글로벌시장 개척한다(3) 하나금융 디지털사업 쇼핑몰에서 물건을 고르고 잊지 말아야 할 게 있다. 하나금융지주의 `하나멤버스` 앱을 켜는 일이다. 앱을 켜 `하나머니고` 게임을 시작하면 스마트폰 화면에 자신이 물건을 고른 쇼핑몰이 비치고, 마치 포켓몬고의 귀여운 괴물들처럼 할인 쿠폰이 떠다닌다. 잘 잡으면 `깜짝` 놀랄 행운이 된다.하나금융지주의 디지털 서비스는 차원이 다르다. 남들이 편의성 등을 고려한 서비스를 고민할 때 이미 한 차원 높은 융합을 고민한다.하나금융지주를 만나면 금융과 쇼핑, 게임이 하나가 된다. 하나금융의 가장 대표적인 디지털 전략은 하나멤버스다. 하나멤버스는 지난 2015년 10월 금융권 처음으로 하나금융이 출시한 디지털 통합 플랫폼으로 KEB하나은행, 하나카드, 하나캐피탈 등 6곳 하나금융 계열사 고객을 하나머니로 묶고 있다. 하나멤버스의 고객 확보 전략 역시 디지털 중심이었다. 지난해 증강현실(AR)을 기반으로 한 모바일 게임 `포켓몬고`의 인기에 힘입어 하나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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촘촘한 해외영업망과 콜라보… 동남아 디지털뱅크 진출 속도
현지화 전략으로 印尼·中에 수십개 거미줄 영업망올 누적순익 2917억…2025년 글로벌비중 40% 목표멕시코 법인 예비인가 …인도 지점개설도 적극 추진 핀테크로 글로벌시장 개척한다(2) 하나금융지주 2019년 이제 우리 한국도 국제적 금융사를 가질 시기다.그 가장 유력한 후보는 당연히 하나금융지주다. 한국을 넘어선 세계 시장의 개척, 사실 국내 금융사들의 필연적인 목표다. 특히 은행들 사이에선 이전처럼 주요 수익원인 이자수익을 늘리기 위해 대출 영업에만 기댔다간 경쟁에서 도태될 것이란 위기의식이 팽배한 상황이다. 하나금융지주는 이 같은 한국 금융업계의 파일럿이다. 탄탄한 국외 네트워크와 냉철한 분석력을 두 추진력으로, 세계 시장 속으로 파고 들고 있다.2015년 9월 외국환 부문에 핵심 역량을 보유하고 있는 외환은행과의 통합이 하나금융으로선 국외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게 했다. 현재 하나금융은 국내 금융기관 중 가장 많은 24개국에 174개의 조직을 운영하고 있다. 하나금융지주의 목표는 2025년까지 그룹 전체 이익 중 글로벌 이익 비중을 40%(Expanding to Global 40%)까지 끌어올리는 것이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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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772개 점포·지점 금융네트워크… IT로 서비스 차별화 승부
IT기술 접목 비즈니스 구축해AI·빅데이터 경쟁력 강화 초점동남아 중심 新시장 확대 모색금융사들 해외점포 43개국 진출하나 모바일 앞세워 현지화신한 아시아 금융벨트 공략KB 지역별로 차별화 사업우리 M&A 등 영업망 넓혀 핀테크로 글로벌시장 개척한다(1) 시작된 영토경쟁 "한국 시장에만 머무를 수 없습니다. 이젠 세계시장에서 글로벌 금융사들과 어깨를 견줘야 합니다."2019년 우리 금융계 화두는 세계 시장 개척이다. 국내 굴지의 금용사들이 앞다퉈 2019년 주요 경영 계획에 글로벌 시장 개척을 포함시키고 있다. 무기는 IT(정보통신) 강국 한국의 장점을 살린 `핀테크`다. 물론 우리 은행들의 글로벌 시장 개척이 어제 오늘의 일은 아니다. 국내 은행 올 상반기 글로벌 부문 수익만 5000억 원이 훌쩍 넘었다. 하지만 너무도 한국같은 진출이었다는 게 전반적인 평이다. 국내 은행 지점을 해외에 옮겨놓은 수준이라는 것, 혹 현지화를 주장하면서 현지 은행 뒤를 쫓는 게 그나마 업그레이드 된 해외 진출 버전이었다.하지만 2019년은 다르다. 세계 각국과 비교해 앞선 기술과 서비스를 담은 앞선 편의성으로 현지 금융소비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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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자제한에 대규모 M&A 불가능현지화 통한 수익개선 등 어려워정부·금융사·지역 `세바퀴` 굴려야 우리 금융의 해외 진출에 금융사가 첨병이라면, 정부 지원은 후방 부대의 지원 포격이다.그러나 첨병들의 야심찬 현지 상륙 작전에 비해 후방 지원 포격이 너무 빈약하다는 국내 전문가들의 우려다.금융사들이 해외 진출에 있어 어려움 없이 나설 수 있도록 제도적 보완책을 마련하고, 현지 정부와 금융사 간의 네트워크를 쌓는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해외 인수합병 가로 막는 정부 규제`=금융사의 해외 진출 등 시장확대가 이뤄지고 있지만, 정부의 국내은행에 대한 출자제한 규제 탓에 해외 진출이 더디다는 게 문제로 지적됐다.28일 한국금융연구원이 발간한 `신남방정책과 국내은행의 아세안 진출`에 따르면 현재 국내은행이 해외시장에서 대규모 인수·합병이 불가한 이유로는 국내은행에 대한 출자제한 규제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국내 은행법 제37조에 따르면, 국내 은행의 자회사에 대한 출자 총액은 해당은행 자기자본의 20%를 초과할 수 없고, 특별한 경우에 한해 예외적으로 40%까지 가능한 상황이다. 여기에 아세안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