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학습하는 IoT기반 AI플랫폼베타버전 이어 오늘 비아이1.0 공개주기적 학습모델·API 서빙 등 추가고령자질환 조기발견 서비스에 적용 초연결사회 여는 ETRI AI플랫폼 #. 서울 강남구에 새로 지어진 A타워. 이 건물은 IoT(사물인터넷)에서 수집된 대규모 데이터를 스스로 학습하는 AI(인공지능) 기반의 에너지관리 서비스를 적용한 덕분에 `AI 빌딩`으로 불린다. 빌딩 전체를 사물인터넷으로 구현해 내부의 온도와 습도, 공기질, 각종 냉난방기의 사용 현황 및 정보 등에 대한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한다. 이렇게 수집된 데이터는 스스로 학습하는 AI를 통해 건물 내 에너지 효율을 높이면서 상황별 최적화된 에너지 관리 정보를 제공한다.#. 경남 울산의 석유화학 플랜트 공장. 석유화학 공정의 특성상 수많은 배관으로 연결돼 있어 늘 가스 누출 등 위험에 대한 우려를 안고 있다. 하지만, 이같은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공장 전체가 IoT로 연결돼 배관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파악해 파손 여부는 물론 교체 시기 등을 사전에 알려주는 AI 기반의 배관감지시스템이 구축돼 있기 때문이다. 배관에서 누출되는 가스의 위치나 양을
2018-10-25 18:06 이준기 기자
표철식 KSB융합연구단장 초연결사회 여는 ETRI AI플랫폼 "우리가 공개하는 `BeeAI(비아이)`는 인공지능 분야의 중소기업들이 새로운 인공지능 서비스 개발에 필요한 인프라 구축 비용과 부담을 덜어 줌으로써 국내 인공지능 생태계에 활력을 불어넣은 단초가 될 것입니다."25일 대전 ETRI에서 만난 표철식 KSB융합연구단장(사진)은 KSB 인공지능 프레임워크의 공식 버전인 `비아이`를 이같이 평가했다. 이날 표 단장은 "인공지능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 갈 간판 기술로, 인공지능을 빼놓고 혁신을 논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하지만 우리나라 인공지능 생태계는 대기업 중심으로 형성돼 있고, 인력과 기술 등 모든 측면에서 중소기업이 취약한 구조에 처해 있다"고 진단했다.그러면서 표 단장은 "우리의 인공지능 생태계는 초기 단계이기 때문에 알고리즘, 엔진, 데이터, 애플리케이션 등 인공지능을 구현하는 기술 주체 간 협업하는 분위기가 정착되지 않은 만큼 대학과 중소기업이 우리의 `비아이`를 활용함으로써 지금보다 더욱 다양하고 혁신적인 인공지능 서비스가 더 많이 나올 수 있는 새로운 생태계를 만들고 싶다"고 강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