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러시아월드컵
  • 마크롱, 엘리제궁서 `우승` 프랑스팀 환영식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월드컵을 제패한 자국 대표팀을 16일(현지시간) 대통령 집무실 겸 관저인 엘리제 궁으로 초청해 환영행사를 한다.엘리제 궁은 15일 프랑스와 크로아티아의 결승전이 열리기 직전 대표팀의 결승전 결과에 상관없이 경기 다음 날인 16일에 대표팀과 코치진, 선수 가족들을 초청해 환영행사를 열기로 했다고 밝혔다.환영식에는 올림픽과 패럴림픽의 금메달리스트 등 프랑스의 체육계 인사들과 일반 청소년들도 참석한다.마크롱 대통령 부부는 이날 모스크바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프랑스와 크로아티아가 맞붙은 결승전 경기를 현장에서 직접 관람했다.프랑스 대표팀의 파리 최대 번화가인 샹젤리제 거리 행진은 16일 오후(현지시간)에 열릴 것으로 보인다.파리시와 파리 경시청이 대표팀의 샹젤리제 거리 행진 시간을 아직 확정하지는 않았지만 1998년 프랑스의 월드컵 우승 당시 전례를 비춰보면 16일 저녁이 될 가능성이 크다.

  • 골맛 본 선수만 10명…`원팀` 벨기에가 만든 사상 최고 성적

    벨기에 황금세대, 완벽한 한 팀 이루며 3위로 ‘유종의 미’ 벨기에 황금세대가 월드컵 역대 최고 성적으로 2018 러시아 월드컵을 마무리했다.벨기에는 15일(한국시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랜드와의 3·4위전에서 2-0 완승을 거두며 1986 멕시코 월드컵 4위를 넘어선 최고 성적을 기록했다.비록 사상 첫 결승 진출엔 실패했지만 아름다운 마무리에 성공했다.3·4위전까지 오는 여정도 아름다웠다.에덴 아자르(첼시), 로멜루 루카쿠(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케빈 더브라위너(맨체스터 시티) 등 황금세대의 활약이 빛났지만 더 빛난 것은 이들이 완전히 한 팀으로 뭉쳤다는 것이다.각자 최고의 기량을 가진 스타 선수이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등에서 적으로 만난 사이지만 벨기에 유니폼을 입고는 완벽한 원팀을 구축했다.주장 아자르를 중심으로 한 23명의 선수는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감독의 지휘 아래 그 어느 팀보다 단단한 조직력을 갖췄다. 국제축구연맹(FIFA)도 벨기에의 최대 강점을 `팀 정신`(Team Spirit)으로 꼽고 "선수들은 모두 경기장에서 자신을 희생할 준비가 돼 있고 후보 선수나 조력자의 역할도 기꺼이 받아들

  • [월드컵] 영국 잡지 선정 `실망스러운 선수 11명`에 독일 4명

    영국 잡지 선정 `실망스러운 선수 11명`에 독일 4명

    영국 축구전문잡지가 2018 러시아 월드컵 폐막(16일·이하 한국시간)을 앞두고 이번 대회에서 기대에 미치지 못한 선수 11명을 추려 한 팀을 꾸렸다. 우리나라에 일격을 당하고 조별리그에서 탈락한 `디펜딩 챔피언` 독일 선수가 4명이나 포함됐다.영국 잡지 포포투는 14일 `러시아 월드컵에서 가장 실망스러운 11명`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기대를 한몸에 받고 러시아 땅을 밟았으나 이에 부응하지 못한 선수 11명을 꼽았다.독일이 공격수 토마스 뮐러, 미드필더 사미 케디라, 수비수 제롬 보아텡과 요주아 키미히 등 4명으로 가장 많다.2014년 브라질 월드컵 챔피언으로 2회 연속 우승을 노리던 독일은 이번 대회 멕시코와 첫 경기에서 0-1로 지고 한국과 조별리그 3차전에서는 0-2로 패해 1승 2패, F조 최하위의 수모를 당하고 일찌감치 짐을 쌌다.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회와 2014년 브라질 대회에서 2회 연속 5골씩 터트려 월드컵 통산 10골을 기록 중이던 뮐러는 이번 대회에서는 무득점으로 부진했다.오른쪽 풀백 키미히는 멕시코와의 조별리그 1차전(0-1 패)에서 결승골의 주인공 이르빙 로사노에게 여러 차례나 뒷공간을 내주면서 위기를 자초했다

  • [월드컵] 결승전 주심 피타나는 전직 배우…`할리우드 액션은 금물`

    결승전 주심 피타나는 전직 배우…`할리우드 액션은 금물`

    `내 앞에서 아픈 연기는 금물 `한국시간으로 16일 0시 러시아 모스크바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프랑스와 크로아티아의 2018 러시아 월드컵 결승전의 주심이 `전직 영화배우`인 네스토르 피타나(43·아르헨티나) 심판으로 결정됐다.국제축구연맹(FIFA)은 13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결승전 주심을 피타나 심판이 맡는다고 발표했다.피타나 심판은 2007년 아르헨티나 1부리그 경기에서 주심으로 데뷔해 2010년부터 FIFA 국제심판으로 활약하는 `차세대 주심 요원`이다.2014 브라질 월드컵 때 한국과 러시아의 조별리그 H조 1차전에 주심으로 나선 것을 시작으로 총 4경기를 진행했다.그는 올해 러시아 월드컵에서도 러시아와 사우디아라비아의 개막전 주심을 맡았고, 한국이 속한 F조의 멕시코-스웨덴전을 비롯해 크로아티아-덴마크 16강전, 우루과이-프랑스 8강전에서도 휘슬을 불었다.특히 결승전에서 만나는 크로아티아와 프랑스와는 각각 16강전(크로아티아-덴마크)과 8강전(프랑스-크로아티아)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현직 체육 선생님인 파티나 심판은 독특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그는 1997년 개봉한 아르헨티나 영화 `라 푸리아`(La Furia)에서 교

  • 크로아티아-프랑스, 결승서 20년 만의 `리턴매치`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이 종착역을 앞둔 가운데 대망의 결승전과 3-4위 결정전 대진이 완성됐다.크로아티아는 12일(한국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랜드와 준결승에서 1-1로 맞선 연장 후반 4분 마리오 만주키치(유벤투스)의 역전 결승 골에 힘입어 사상 처음으로 결승에 올랐다.4강 두 경기가 모두 끝나면서 마지막 결승과 3-4위전 상대도 결정됐다.크로아티아는 오는 16일 오전 0시 모스크바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프랑스와 우승컵을 다툰다.4강전에서 패배한 잉글랜드와 벨기에는 하루 앞선 14일 오후 11시 상트페테르부르크 스타디움에서 맞붙는다.크로아티아와 프랑스는 월드컵 본선 무대에서 1998년 프랑스 월드컵 이후 20년 만의 리턴매치다.유고슬라비아에서 독립하면서 1993년 FIFA 회원국이 된 크로아티아는 1998년 프랑스 월드컵에 처음 출전해 준결승에 오르는 돌풍을 일으켰다.당시 크로아티아는 6골로 득점왕에 오른 다보르 슈케르를 앞세워 8강에서 `전차 군단` 독일을 3-0으로 완파하는 등 맹위를 떨쳤다. 하지만 4강에서 만난 개최국 프랑스에 1-2로 분패했고, 3-4위전에서 네덜란드를 2-1로 제압하

  • 크로아티아 결승행 주역 페리시치 `1골 1도움` 활약

    크로아티아가 월드컵 출전 사상 처음으로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에서 결승에 오른 데는 공격수 이반 페리시치(29·인터 밀란)의 눈부신 활약이 디딤돌이 됐다.페리시치는 이번 월드컵에서 간판 공격수인 마리오 만주키치(32·유벤투스)와 중원의 핵인 루카 모드리치(31·레알 마드리드)와 이반 라키티치(30·FC바르셀로나)의 명성에 가려 별로 주목을 받지 못했다.하지만 이번 월드컵에서 페리시치의 공헌도는 이들 세 선수 못지않다.페리시치는 12일(한국 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랜드와 4강전에서 1골 1도움의 활약으로 2-1 역전승을 견인하며 자신의 진가를 유감없이 보여줬다.페리시치는 잉글랜드전에 왼쪽 측면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중요한 순간마다 공격 포인트에 관여했다.0-1로 끌려가던 후반 23분에는 동점 골로 승부를 연장으로 몰고 가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페리시치는 시메 브리살코(26·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오른쪽에서 크로스를 올려주자 왼발로 공의 방향만 살짝 바꿔 1-1로 균형을 맞췄다.0-1 패배로 끝날 수 있었던 승부의 흐름을 크로아티아 쪽으로 돌리는 귀중한 동점 골이었다.페리

  • 52년 만의 우승 꿈 무산된 `축구 종가` 잉글랜드

    `축구 종가` 잉글랜드가 꿈꿨던 52년 만의 월드컵 우승 도전은 크로아티아의 일격에 물거품이 되고 말았다. 잉글랜드는 12일(한국시간) 열린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4강에서 경기 시작 5분 만에 터진 키런 트리피어(토트넘)의 그림 같은 프리킥 선제골로 1-0 리드를 잡을 때만 해도 우승을 차지했던 1966년 자국 대회 이후 52년 만의 월드컵 결승 진출 꿈이 무르익는 듯했다.잉글랜드는 전반까지만 해도 60%대의 높은 볼 점유율을 유지하며 전반을 1-0 리드로 마쳐 결승행 티켓 획득 기대감이 컸다.앞서 8강에서 스웨덴을 1-0으로 꺾고 준결승에 올랐을 때 `축구가 집으로 돌아오고 있다`며 축구 종가의 자존심을 되찾을 것이라는 기대감과 다르지 않았다.영국 현지에서도 회사원들 사이에 개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이 입은 조끼 패션이 유행하는 등 우승 기대로 한껏 고무됐다.잉글랜드는 1996년 자국 대회 우승 이후 1990년 이탈리아 대회 4위를 빼고는 결승 문턱에 가보지 못했던 터라 이번이 2014년 브라질 대회 조별리그 탈락 수모를 털어낼 절호의 기회라고 여겼다.하지만 잉글랜드의 결승 진출 꿈은 크로아티아의 투혼에 산산조각이 나고 말

  • 크로아티아 감독 "아무도 선수 교체를 원하지 않았다"

    "선수 교체를 왜 하지 않았느냐고요? 바꾸고 싶었지만 아무도 교체를 원하지 않았거든요."크로아티아와 잉글랜드의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준결승이 열린 12일(한국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루즈니키 스타디움. 크로아티아는 전·후반 90분이 다 끝날 때까지 선수를 한 명도 바꾸지 않았다. 상대 잉글랜드도 후반 29분에 마커스 래슈퍼드 한 명을 교체 투입한 것이 전부이긴 했지만 크로아티아는 잉글랜드와는 또 다른 상황이었다. 바로 덴마크와 16강, 러시아와 8강전을 모두 승부차기까지 치르는 바람에 그만큼 선수들의 체력 소모가 극심했기 때문이다. 따라서 크로아티아는 적절한 선수 교체가 필수적인 처지였지만 크로아티아의 즐라트코 달리치 감독은 손을 내저었다. 달리치 감독은 "당연히 선수 교체를 하려고 했지만 선수 그 누구도 교체되기를 원하지 않았다"며 "모두 `나는 더 뛸 수 있다`고 의지를 불태웠다"고 팀 분위기를 소개했다. 실제로 크로아티아는 연장 전반 5분에 첫 선수 교체를 했고 이후 연장 전반 11분, 연장 후반 10분과 14분에 선수를 바꿔 투입했다. 크로아티아는 16강부터 4강까지 세 경기 연속 연장전을 치르고 결승까

  • `페리시치 1골1도움` 크로아티아, 월드컵 첫 결승…종주국 잉글랜드 2-1로 눌러

    `페리시치 1골1도움` 크로아티아, 월드컵 첫 결승…종주국 잉글랜드 2-1로 눌러

    `동유럽의 강호` 크로아티아(FIFA 랭킹 20위)가 `축구 종주국` 잉글랜드(FIFA 랭킹 12위)에게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고 결승에 올랐다. 크로아티아는 12일(한국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준결승에서 선제골을 내줬지만 이반 페리시치의 골과 어시스트로 잉글랜드를 2-1로 물리쳤다.이로써 크로아티아는 역대 월드컵 도전 사상 처음으로 결승에 진출했다. 이날 크로아티아는 만주키치를 원톱에 세우고, 중원에 루카 모드리치, 이반 라키티치가 버틴 4-2-3-1 포메이션으로 잉글랜드 공략에 나섰다.28년 만에 월드컵 준결승에 오른 잉글랜드는 6골을 기록 중인 에이스 해리 케인과 라힘 스털링을 투톱으로 배치한 3-5-2 전형으로 세트피스에 최적화된 전술을 들고 나왔다.잉글랜드는 경기를 시작하자마자 강점인 세트피스로 선제골을 뽑았다.경기 시작 3분 만에 델리 알리가 모드리치의 파울로 아크 정면에서 프리킥을 얻어낸 잉글랜드는 키커로 나선 키런 트리피어가 감각적인 오른발 슈팅으로 수비수 벽을 절묘하게 넘겨 크로아티아의 오른쪽 골망을 꿰뚫었다. 크로아티아의 거미손 골키퍼 다니옐 수바시치가 손을 써보지 못할 정도로

  • 프랑스, 벨기에 꺾고 ‘어겐1998 눈앞’...움티티 결승골로 1-0 승

    프랑스, 벨기에 꺾고 ‘어겐1998 눈앞’...움티티 결승골로 1-0 승

    1998년 월드컵 영광을 재현하기 위한 프랑스의 행보가 한 경기만 남았다.프랑스는 11일(이하 한국시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의 상트페테르부르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준결승에서 후반 6분 터진 움티티의 헤딩 득점을 끝까지 지키면서 벨기에에 1-0으로 승리했다.이로써 프랑스는 2006년 독일 대회 결승에 올랐다가 준우승에 그친 이후 12년 만에 결승행 티켓을 다시 품으면서 1998년 프랑스 대회 우승 이후 20년 만에 통산 두 번째 월드컵 우승에 도전한다. 프랑스는 12일 새벽 3시에 펼쳐지는 크로아티아-잉글랜드 승자와 오는 16일 0시 모스크바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대망의 결승전을 펼친다.반면 우승후보로 꼽힌 벨기에는 로멜루 루카쿠-에덴 아자르-케빈 더 브라위너 등 공격 삼총사가 문전에서 마무리를 제대로 하지 못해 역대 첫 결승 진출의 꿈을 접었다.점유율에서는 벨기에가 60%-40%로 앞섰다. 하지만 프랑스는 슈팅 숫자에서 19개(유효슛 5개)로 9개(유효슛 3개)에 그친 벨기에를 크게 앞서 경기를 지배했다.프랑스는 킥오프와 함께 킬리안 음바페의 빠른 스피드를 앞세운 돌파로 공세를 시작했지만 곧바로

  • [월드컵] 중국이 러시아에서 배운 것…

    중국이 러시아에서 배운 것…"아시아도 할 수 있다"

    중국이 "아시아도 세계적인 강국과 대결할 수 있다"는 것을 2018 러시아 월드컵의 교훈으로 꼽았다.중국 신화통신은 10일 `중국이 월드컵에서 배운 5가지` 제하 기사에서 "아시아는 국제축구연맹(FIFA)에서 약한 지역으로 치부되지만, 이번 대회에서는 충분한 활약을 했다"고 평가했다.이어 "특히 한국과 일본은 세계 최강의 팀들과 맞붙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고 칭찬했다.신화통신은 한국에 대해 "조별리그를 통과하지는 못했지만, 마지막 경기에서 디펜딩 챔피언 독일을 2-0으로 제압하며 이번 대회 이변 중 하나를 만들었다"고 설명했다.16강에 진출한 일본에 대해서는 "16강전에서 빠르고 용감한 플레이로 벨기에를 꺾을 뻔했지만, 막판 역전을 허용해 승리를 내줬다"고 정리했다. 중국은 축구에서만큼은 약소국이다. 중국이 월드컵 본선에 진출한 적은 2002한일월드컵 단 한 차례뿐이다. 중국은 한국과 일본의 활약 외에도 러시아 월드컵에서 몇 가지 희망을 발견했다. 신화통신은 "역사는 아무것도 아니다. 주최국인 러시아는 열정, 전술적인 훈련, 자기 신념으로 소련 시절 이후 처음으로 8강 진출 쾌거를 이뤘다. 인구가 35만 명도 안 되는 아이슬란

  • 이란 출신 파가니, 아시아인 첫 결승전 주심 거론

    이란 출신 심판 알리레자 파가니(40)가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아시아 출신으로는 최초로 결승전 심판을 맡을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고 10일(한국시간) 이란의 영문 매체 `이란 프런트 페이지`가 보도했다.매체는 "월드컵 4강에 이름을 올린 국가는 모두 유럽 소속"이라며 "FIFA가 이를 고려해 파가니를 결승전을 배정할 것으로 보인다"고 주장했다.선수로는 무명에 가까웠던 파가니는 심판으로 전향한 뒤 국제무대에서 여러 굵직한 경기를 담당했다.그는 2014년 AFC 챔피언스리그, 2015년 AFC 아시안컵과 클럽 월드컵, 2016년 리우 올림픽 축구 결승전 주심으로 호각을 불었다.네덜란드 매체 `NOS`는 전 국제심판의 말을 인용해 "파가니는 16강 프랑스-아르헨티나전 주심으로 뛴 이후 4강까지 한 번도 경기에 편성되지 않았다"면서 "2010년 하워드 웹(영국)과 유사한 경우"라고 전했다.웹은 2010년 남아공 월드컵에서 브라질과 칠레의 16강전을 맡은 뒤 스페인과 네덜란드의 결승전 주심으로 나섰다.파가니와 함께 거론되고 있는 인물은 한국과 독일전 주심을 맡았던 마크 가이거(미국) 심판이다.미국 스포츠매체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SI)는 "준결승전 심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