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기업, 뉴 플랫폼ㆍ솔루션으로 신시장 연다SK인포섹 매출 2127억과 영업익 235억. SK인포섹이 지난해 거둔 사업 성과다. 국내 시장의 대표 기업으로 우뚝 선 것. 올해 SK인포섹은 `디지털 시큐리티` 사업에 승부수를 던졌다. 디지털 시큐리티는 시장조사업체 가트너가 제시한 개념이다. 4차 산업혁명에 따라 산업 간 경계가 없어지고, 융합이 늘어나는 만큼 보안의 범위가 무한 확장되는 것을 의미한다. 실제 대통령 직속 4차 산업혁명위원회를 중심으로 범정부 차원에서 추진되고 있는 스마트시티, 스마트팩토리 등이 디지털 시큐리티 시장의 범주에 든다. 스마트팩토리만 해도 전국 지자체가 나서며 2022년까지 2만개를 만든다는 계획이어서 디지털 시큐리티가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이를 위해 최근 `시큐디움 IoT` 플랫폼을 출시했다. 정보보안 시스템뿐만 아니라 영상 감시 및 분석, 출입통제 등 물리적 보안 영역과 OT(제조설비) 분야까지 보안 기능을 확대한 통합 보안관제 플랫폼이다. 기존에는 정보보안과 물리보안이 별개의 시스템으로 구분돼 있어 두 영역을 넘나드는 복합위협에 대한 대응이 효과적이지 못했다. 이에 반해 시큐
2018-03-28 18:00 이경탁 기자
IT기업, 뉴 플랫폼ㆍ솔루션으로 신시장 연다넷앱 하이퍼컨퍼지드 인프라(HCI) 시장이 성장하면서 여러 IT 기업들이 HCI를 출시하면서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넷앱은 작년 11월 2세대 HCI를 공식 출시하며 시장의 흐름을 주도하고 있다. 그동안 출시됐던 1세대 HCI 솔루션은 과거 인프라 대비 가상화 환경을 빠르게 구성해 쉽게 관리할 수 있는 장점이 있었다. 그러나 기업은 빠른 비즈니스 변화에 맞춰 유연하게 확장하며 성능을 보장하고 운영 효율성을 보다 높일 수 있는 솔루션이 필요했다. 이에 맞춰 선보인 솔루션이 바로 2세대 HCI 시대 개막작인 넷앱의 `넷앱 HCI` 솔루션이다. 2세대 HCI인 `넷앱 HCI`는 성능 보장과 유연한 확장성, 자동화된 인프라스트럭처를 제공하는 점이 주요 특징이다. 고유한 QoS(Quality of Service) 기능을 통해 가상 서버별 성능을 보장한다. 최소, 최대, 버스트 모드를 제공하는 QoS 기능을 통해 모든 가상 서버가 필요로 하는 성능을 보장하며, 불필요한 성능의 낭비를 제거함으로써 애플리케이션 별 고유한 성능 요구사항 및 SLA를 충족시킬 수 있다.유연한 확장성을 제공한다는 점 또한 넷앱 HCI
IT기업, 뉴 플랫폼ㆍ솔루션으로 신시장 연다LG CNS LG CNS(대표 김영섭)는 오랜 기간 쌓아온 IT서비스 역량과 솔루션 개발·기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스마트팩토리, 에너지, ICBMA(사물인터넷·클라우드·빅데이터·모바일·인공지능)를 핵심으로 성장동력을 키워가고 있다. 이 회사는 20여년간 제조업 생산공장의 공정 최적화와 운영체계 혁신을 위해 시스템과 설비, 인적 자원의 유기적 통합이 가능한 지능형 공장과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을 개발해 적용했다. 고객사의 제조경쟁력 강화를 위해 외부 환경변화에 유연하게 대응 가능한 솔루션을 제조현장 전체에 구현하는 것. 특히 제조업 생산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제품 개발부터 에너지, 안전·환경, 보안까지 제조현장 전체를 통합하고 적용 단계를 확대하고 있다.LG전자를 비롯해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LG화학 등 LG그룹은 물론 현대차·현대모비스 미국 공장, GE헬스케어 공장, 두산인프라코어, 만도 미주·중국·인도 공장 등에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을 구축했다. 최근에는 ICBMA를 접목해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을 고도화하고 있다. 생산현장의 다양한 실시간 데이터 수집에 필요한
2018-03-28 18:00 허우영 기자
IT기업, 뉴 플랫폼ㆍ솔루션으로 신시장 연다솔리데오시스템즈 솔리데오시스템즈(대표 김숙희)는 지난 20년간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 등에서 국가정보화 사업을 수행한 데 이어 시장과 솔루션을 확장해 가고 있다. 지난해 10월 국가정보화에 기여한 공로로 김숙희 대표는 중소기업인 가운데 유일하게 행정안전부가 수여한 `전자정부를 빛낸 30인`에 포함됐다. 이 회사는 국가표준 건축행정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공공정보화 사업에서 쌓은 노하우를 민간으로 확장, 대기업 반도체공장 설계부터 시공, 통합관리까지 하는 솔루션을 공급했다.해외 수출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인도네시아 인트랜드그룹에 상업건물 임대관리와 에너지관리 솔루션을 제공했고, 작년 일본 컨설팅 회사인 퍼시픽컨설턴츠를 통해 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한 연구개발시설 운영관리 자동화 솔루션을 선보였다. 이 회사의 `아크로폴리스 SG 플랫폼`은 지능형 빌딩관리 솔루션으로, 빌딩정보모델링(BIM), IoT 등을 적용했다. 특히 기존 인력 중심의 시설물관리를 개선, IoT 기반 센싱과 빌딩에너지관리시스템(BEMS)을 적용해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실제 건물과 100% 매칭한
IT기업, 뉴 플랫폼ㆍ솔루션으로 신시장 연다파수닷컴 사람과 사람, 사람과 사물, 사물과 사물이 네트워크로 연결된 `초연결사회(Hyperconnected Society)`가 도래하면서 다양한 분야에서 생겨나는 데이터의 양은 상상 이상이다. 이러한 데이터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자산이자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의 원천이다. 이러한 환경적 변화에 발맞춰 기업과 기관들은 데이터를 현명하게 관리해 경쟁력을 키워야 한다. 파수닷컴은 기업들이 내부에서 중요 데이터를 먼저 찾아내고 구분해 식별된 중요 데이터를 적절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데이터 식별·분류 솔루션인 `파수 데이터 레이더`를 공급한다. 기업 및 기관들은 먼저 비교적 관리가 어려운 비정형 데이터들의 보유 현황을 파악하고, 해당 데이터들에 어떤 정보가 포함되어 있는지를 판단할 수 있다.규제 대상 또는 민감한 정보가 포함된 데이터들은 어떻게 보호되고 있는지, 해당 데이터에 대한 보안 정책이 수립 및 수정되고 있는지 등도 실시간 파악할 수 있다. 이러한 내용을 기반으로 데이터를 분류할 수 있는 명확한 기준을 도입해 자동으로 분류함으로써 데이터의 전체적인 분포 및 관
IT기업, 뉴 플랫폼ㆍ솔루션으로 신시장 연다KCC정보통신 KCC정보통신(대표 한정섭)은 급변하는 글로벌 산업 환경과 미래 예측이 쉽지 않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상상을 현실로, ICT 혁신을 통한 편리한 세상`이라는 비전 하에 변신에 속도를 내고 있다. 자사 ICT 분야 수행력과 KCC오토그룹의 자동차 사업을 융합, 새로운 서비스를 제시하는 게 신사업 전략의 핵심 포인트다. 구체적으로 자동차의 상태 데이터를 사물인터넷(IoT) 망으로 수집해 고객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가치 있는 3가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첫째, 신차, 렌터카, 인증중고차 솔루션을 통해 수집된 국내외 브랜드 차량의 데이터를 이용, 고객 안전을 우선으로 하는 서비스를 제시하는 고객케어를 한다. 둘째, 수집된 IoT 데이터에 머신러닝 기반 AI를 적용해 정비, 추천, 이벤트 등 정보를 제공하는 예지 서비스를 구현한다. 셋째, 누적된 빅데이터를 이용해 보험, 중고차, 카셰어링 등 자동차와 관련된 영역의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하고, 궁극적으로 커넥티드 카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목표다. 이를 위해 지난해 SK텔레콤과 IoT망 양해각서를 체결해 운행기록자기진
IT기업, 뉴 플랫폼ㆍ솔루션으로 신시장 연다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최근 `소프트웨어 정의 데이터센터(SDDC)`가 기업 IT 환경의 화두로 주목받고 있다. SDDC는 컴퓨팅, 스토리지, 네트워크와 함께 보안, 컴플라이언스를 가상화해 SW로 관리하게 해준다. 하드웨어 방식과 비교해 클라우드와 연동된 IT 통합관리 환경을 손쉽게 구축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히타치 밴타라`의 SDDC 솔루션을 통해 클라우드 오브젝트 스토리지와 함께 하이퍼컨버지드인프라(HCI)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데이터 저장부터 생성, 검색, 보관 및 삭제에 이르는 전체 과정과 인프라 영역에 걸쳐 컴플라이언스와 보안 정책을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다. 히타치 SDDC 솔루션의 통합관리 자동화 솔루션인 `히타치 UCP 어드바이저` SW는 SDDC 인프라 관리 자동화뿐만 아니라 기업의 기존 IT 환경을 통합관리·구현하게 해준다. 또 자동화된 수명주기 관리, 상태 경보 및 모니터링 등을 통해 다운타임을 최소화하면서 물리환경과 가상환경을 최적화해준다. 효성인포는 데이터를 단순히 저장 대상이 아닌 컴플라이언스나 보안 요구사항을 충족시키면서
IT기업, 뉴 플랫폼ㆍ솔루션으로 신시장 연다포스코ICT 포스코ICT(대표 최두환)는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증강현실(AR), 블록체인 등 스마트 기술을 다양한 산업분야에 융합하는 `스마트X`를 키워드로 혁신성장에 나서고 있다.이 회사는 포스코 제철소 생산설비에 사물인터넷(IoT)을 적용해 현장 데이터를 수집하고, 빅데이터 기반으로 실시간 분석·예측하는 시스템을 갖췄다. AI 자가학습으로 최적의 제어를 하는 솔루션을 제철소의 모든 공정으로 확산하고 있는 것. 이는 세계 최초로 연속공정이자 중후장대 산업에 스마트팩토리를 구축한 사례로 꼽힌다. 이 과정에서 포스코 차원의 스마트 산업 플랫폼인 `포스프레임(PosFrame)`을 개발했고, 작년부터 포스코에너지의 LNG발전소, 포스코켐텍의 음극재공장 등 계열사와 동화기업 등 타기업으로 확산하고 있다. 올해 들어서는 GE의 스마트팩토리 플랫폼 `프레딕스(Predix)`와 포스프레임을 상호 연계하는 등 글로벌 선진기업과 협력을 본격화하면서 세계시장 진출에도 나서고 있다. 스마트빌딩·시티 사업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 두산분당센터를 스마트빌딩으로 구현하는 사업을 수주하는 등
IT기업, 뉴 플랫ㆍ 솔류션으로 신시장 연다 제4차 산업혁명 시대 진입에 따라 IT 기업들이 미래 신산업 발굴을 위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전통적인 제조산업과 ICT를 융합한 4차 산업혁명은 클라우드, 블록체인,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등 핵심 소프트웨어(SW) 기술을 통해 중요한 고리가 엮어진다. 결국, SW를 보는 혜안과 활용 능력을 갖춘 기업만이 혁신과 미래 성장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다. 이에 맞춰 기술과 SW 진화를 시도하는 IT 기업들의 사업 전략을 소개하는 기획특집 `IT기업, 뉴 플랫폼·솔루션으로 신시장 연다`를 싣는다. IT 주요 기업들은 핵심 SW 기술을 적용한 플랫폼과 솔루션을 바탕으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지원하는 일에 집중하고 있다. 주요 기업들의 새로운 플랫폼·솔루션과 전략을 소개한다.
IT기업, 뉴 플랫폼ㆍ솔루션으로 신시장 연다아시아나IDT 아시아나IDT(대표 한창수)는 올해 경영방침을 `인텔리전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으로 정하고 빅데이터, 센서, 인공지능(AI) 등 첨단 기술과 항공·공항·운송·건설·제조·레저 등 사업역량을 결합한 신성장 동력 발굴에 집중한다. 이 회사는 금호아시아나그룹의 항공 3사(아시아나항공·에어부산·에어서울)를 포함해 금호건설, 금호고속 등 그룹사 IT서비스 경험을 통해 기술 노하우와 산업별 특화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빅데이터 분석 솔루션 `인사이트아이`는 한국소비자원, 국립재난안전연구원, 롯데제과 등의 프로젝트를 통해 기술력을 입증받았다. 지난해 국내 항공사 최초로 아시아나항공 모바일앱에서 `여권 스캐너` 기능을 구현하고, 항공 이용객에게 탑승게이트와 탑승시간 등을 실시간 안내하는 `비콘 활용 위치기반 서비스`를 선보였다. 또 `챗봇` 시범서비스를 통해 AI 챗봇이 카카오톡, 페이스북으로 항공 여행에 필요한 관련 정보를 안내하도록 구현했다. 건설분야에서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로 조명, 가스, 난방 등을 원격제어하고 하자보수까지 신청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