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방송, 돌파구 찾아라
  • "AI발 유료방송 서비스 경쟁 대응 클라우드UI·UX 상반기 선보일것"

    AI·IoT 관련 전략적 제휴 진행통신사 등 플랫폼 장점 연계 승산지역기반 네트워크 확대 집중도 유료방송, 돌파구 찾아라(8·끝) 인터뷰 오창호 현대HCN 실장 [디지털타임스 김지영 기자]"`글로벌 트랜드`와 `지역기반 서비스` 투 트랙으로 혁신적인 방송 환경을 만들어 갈 계획입니다."오창호 현대HCN 전략기획 실장(사진)은 정체기를 맞았던 유료방송 업계가 올해 변화의 원년을 맞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오 실장은 "최근 몇 년은 유료방송업계의 진화 방향이 모호했던 시기였다"며 "사업자들이 두각을 나타내지 못하고 가입자 경쟁을 하던 시기였다"고 진단했다. 가입자 순증이 포화 상태에 이르렀고 사업자 간 시장 재편 측면에서 인수합병(M&A) 결렬, 서비스 경쟁의 부재 등이 이어져 왔기 때문이다.오 실장은 가장 큰 변화로 통신사에서 출발한 인공지능(AI) 경쟁의 확산으로 인한 서비스 경쟁 본격화하고 있다는 점을 꼽았다. 클라우드 방송과 빅데이터, 맞춤형 큐레이션 등 유료방송의 세계적인 화두라는 설명이다. 현대 HCN은 이 같은 흐름에 맞춰 클라우드 UI/UX를 상반기 중 선보인다는 구상이다. 오 실장은 "세계적인 흐름에 케

  • "케이블 넘어 OTT사업자로 결국 콘텐츠 집중해야 승산"

    가입자 확보·서비스 확대 집중"이용자와 상호작용 등 통한개별 맞춤서비스까지 가능할것" 유료방송, 돌파구 찾아라(7) 인터뷰 고진웅 딜라이브 부사장 [디지털타임스 김지영 기자]"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는 분명 새로운 플랫폼이지만, 결국 콘텐츠에 집중해야 승산이 있습니다."고진웅 딜라이브 디지털OTT방송가입자서비스부문장(부사장·사진)은 지난해 OTT 플랫폼이 새로운 방송 패러다임으로 주목을 받았고 올해는 시장이 궤도에 오르는 첫해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딜라이브는 2017년 6월 유료방송 업계에서는 가장 먼저 OTT 서비스를 시작하며 국내에서 새로운 시장을 만드는 실험을 했다. 고진웅 부사장은 "OTT 시장을 관심 있게 보는 사업자들이 많아졌지만 OTT가 아직 정형화된 형태가 없다"며 "사업자별로 플랫폼화하고 상용 서비스화 모델을 찾아가는 시점이 올해"라고 말했다.딜라이브 역시 케이블을 넘어 `OTT 사업자`로 변신을 추진하고 있다. 그는 "유료방송 업계 최초 OTT 사업을 시작해 올해로 3년 차 사업이 궤도에 오르는 첫해가 될 것"이라며 "올해 OTT 가입자 숫자도 늘리고 다양한 부가서비스 가능들을 탑재해 보

  • "OTT 시장 저변 확대 올인 텔레비 누적이용 10만 목표"

    1인가구 중심 OTT 급격 성장AI·IoT 등 신기술 적용 계획하반기 음성명령 탑재 제품 출시 유료방송, 돌파구 찾아라(6) 류신호 KT스카이라이프 실장 [디지털타임스 김지영 기자]"올해 텔레비 누적 이용자 수 10만명 목표입니다, 이보다 중요한 것은 온라인동영상서비스 (OTT) 시장의 성장성입니다."류신호 KT스카이라이프 융합사업실장(사진)은 기자와 만난 자리에서 올해는 국내 유료방송 시장에서 주요 사업자가 OTT 시장 확장과 소비자 인식을 끌어내는 중요한 시기라고 말했다. KT스카이라프는 올해 OTT 시장의 저변 확대, 소비자 인식 제고, `텔레비` 서비스의 시장 안착에 집중할 방침이다.류 실장은 OTT 서비스가 미디어 플랫폼과 사업 모델 측면에서 폭발성을 내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전통적으로 케이블과 위성이 정체돼 있고 IPTV가 성장하는 상황에서 기존 사업자들이 새로운 미디어 플랫폼으로 시장을 개척하기 위해 나온 혁신적인 플랫폼이 바로 OTT"라며 "지난해 다양한 사업자가 OTT사업에 뛰어들며 경쟁이 치열해졌지만 시장의 외연을 확장하고 소비자에게 새로운 플랫폼을 알리고 경험하게 한다는 측면에서는 긍정적

  • "클라우드 플랫폼 구축 전폭 투자 … 인공지능 신규 서비스도 추진 중"

    음성인식 기반 AI스피커 이어MCN 등 신규서비스 연내 출시1Q내 아날로그 방송 종료 계획 유료방송, 돌파구 찾아라(5) 인터뷰 이승춘 티브로드 상무 [디지털타임스 김지영 기자] "2018년은 숨고르기 중이었던 케이블 업계가 새로운 플랫폼과 서비스 고도화로 돌파구를 찾아가는 시기가 될 것입니다."이승춘 티브로드 영업본부장(상무·사진)은 신년 본지 기자와 만나 올해가 유료방송 사업자로서 아주 중요한 해라고 진단했다. 클라우드 서비스 플랫폼 구축, 아날로그 주파수 활용 로드맵,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OTT) 등 굵직한 신사업 계획과 UHD 방송, 기가인터넷 등 기존 사업의 고도화를 목표로 주요 사업의 확장을 앞두고 있기 때문이다.티브로드는 올해 클라우드 서비스 플랫폼 구축을 위해 전폭적으로 투자한다는 방침이다. 이승춘 상무는 "기존 셋톱 방식을 넘어 클라우드 플랫폼 방송 환경을 구현하기 위해 연내 클라우드 사용자 환경(UI) 개발을 완료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며 "단순히 클라우드 하나로 끝나는 게 아니고 이와 연계된 다양한 인공지능(AI) 기반의 신규 서비스도 함께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플랫폼

  • " `클라우드·빅데이터·AI`로 상호작용 지능형TV 구현"

    "TV, 채널·리모컨 선택 통한정교한 빅데이터화 가능 강점플랫폼·콘텐츠 차별화 나설것" 유료방송, 돌파구 찾아라(4) 인터뷰 김홍익 CJ헬로 상무 [디지털타임스 김지영 기자]"올해 유료 방송의 가장 큰 흐름은 `클라우드, 빅데이터, 지능화`입니다." 김홍익 CJ헬로 방송기술담당 상무(사진)는 올해 유료방송 산업의 방향성에 대해 이렇게 짚었다. 그동안 IPTV와 비교해 구세대 플랫폼으로 비쳤던 케이블TV가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한 빅데이터 활용, 이를 통한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는 지능형 TV로 상호작용하는 형태로 진화할 것이라는 진단이다. CJ헬로는 국내뿐 아니라 세계 최초로 클라우드 방식의 방송 플랫폼을 개발해 상용화했다. 김 상무는 "기존 방송이 셋톱박스를 중심으로 방송 프로세스가 구현되는 것에 비해 클라우드 방송은 최소한의 기능만 가입자 단말기에 탑재하고, 다른 로직은 모두 클라우드에 존재하기 때문에 신규기능의 추가나 UX(사용자경험) 수정 등을 신속하게 적용할 수 있게 된다"며 "플랫폼상에서 클라우드화를 지속 적으로 진행해 빅데이터를 수집하고 맞춤형 서비스 구현이 가능해진다"고 말했다.김 상무는

  • 알고리즘 활용 고객파악… 콘텐츠 `핀셋추천`

    알고리즘 활용 고객파악… 콘텐츠 `핀셋추천`

    넷플릭스 콘텐츠 큐레이션 선도정교한 콘텐츠 추천 기능 눈길국내업계도 서비스 고도화나서"개인정보보호 문제 논란될 수도" 유료방송, 돌파구 찾아라(3) 인공지능 접목 서비스 돌풍 [디지털타임스 김지영 기자]유료방송 업계에도 인공지능(AI)서비스를 접목한 신기술의 바람이 불고 있다. 클라우드 컴퓨팅,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 이른바 4차 산업혁명의 핵심 요소들이 영상 콘텐츠 유통에 보다 적극적으로 활용되기 시작하면서 유료 방송 역시 주문형·맞춤형 서비스로 진화 중이다. 4차 산업혁명 시대 생존을 위한 변신이다.올해 유료방송 업계에서는 AI 기술의 고도화와 컴퓨팅 자원의 급속한 발전 등으로 빅데이터 활용이 활발해질 전망이다. 또 음성 기반의 검색 기술은 성장세를 이루며 음성을 통해 시청자들이 방송 콘텐츠를 발견할 수 있는 기회가 대폭 확대될 전망이다. VOD 추천서비스의 경우 이용자의 최종 구매 이력뿐만 아니라 이전 검색 단계까지 빅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어져, 보다 확실한 고객 맞춤형 VOD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 소비자의 콘텐츠 이용 정보를 분석해 시청자에게 최적화된 콘텐츠를 노출하고 이를 추천하는

  • 2020년 7800억…

    2020년 7800억…"황금알 OTT 노려라"

    인터넷 기반 새 플랫폼 부상해외업체 넷플릭스 시장선두 속CJ헬로·딜라이브 등 잇단 진출가입자 기반 수익성 확보 과제 유료방송, 돌파구 찾아라(2) OTT 새 성장 사업 부상 [디지털타임스 김지영 기자]통신사업자 중심의 IPTV에 밀려 시장점유율이 급감하는 상황에 내몰린 케이블TV·위성방송 사업자들이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사업에서 돌파구를 찾고 있다. OTT는 인터넷을 통해 드라마, 영화 등 영상 콘텐츠를 제공하는 서비스로 원래는 TV에 연결된 셋톱박스를 의미하지만 최근에는 인터넷 기반의 영상 서비스를 통칭하는 새로운 플랫폼으로 떠오르고 있다. 선두주자 격인 넷플릭스는 개방형 플랫폼을 지향하면서 자체 콘텐츠로 경쟁력을 확보해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플랫폼과 콘텐츠를 동시에 가져갈 수 있는 신사업으로서 매력적인 시장인 셈이다.시장 전망도 밝다.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SA)는 2017년 세계 OTT 및 가입자 주문형비디오(VOD) 시장은 503억달러, 디지털 동영상광고 시장은 200억달러에 이르러 전체 광고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8%를 기록할 전망이다. 국내에서도 OTT 시장은 2

  • "시장은 이미 포화… 혁신 플랫폼·콘텐츠로 경쟁 나서야"

    스마트폰 통한 방송시청 일반화TV·방송 대체 서비스 물밀듯가입자 뺏기 `출혈마케팅` 한계"유료방송도 품질 경쟁뛰어들어최근 OTT·AI 등 적용 큰의미" 유료방송, 돌파구 찾아라(1) 시장 패러다임 변화와 성장 정체 [디지털타임스 김지영 기자]2018년, 미디어 시장의 패러다임이 변화하고 있다. 기존 플랫폼 중심에서 넷플릭스를 필두로 한 콘텐츠 경쟁이 이미 시작됐다. 유료 방송 가입자는 이미 100%를 넘어 포화 상태이고 이용자는 온라인 콘텐츠와 모바일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다. 그동안 통합방송법 개정, 합산규제 등 정책에 매달려 오던 국내 유료방송 업계도 스스로 변화하려는 움직임이 드러나고 있다.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OTT) 등을 통해 신규 수요 창출과 4차 산업 혁명의 핵심으로 떠오른 인공지능(AI) 서비스에 주목하고 있다. 이에 2018년도 유료방송시장의 패러다임 변화와 국내 사업자들의 생존 전략을 짚어본다.유료방송 산업은 지난 수십 년간 여러 측면에서 성공사례를 이어왔다. 수백만 가구를 고객으로 확보했다. 인프라 개선과 투자, 새로운 서비스 개발로 엔터테인먼트의 영역을 확장해왔다. 그러나 유료방송 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