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문화비축기지`·관악구 `지하방·옥탑방 돌봄` 등국민참여·공공이익 등 평가… 우수 지자체 61개 선정`국민평가단` 200명 첫 운영… 실생활 도움 여부 반영제주 `무료 와이파이`·경남 `찾아가는 빨래방` 등 뽑아 ■나누고 보듬는‘열린혁신’현장 #"똑똑똑. 계세요?" 서울 난곡동 주민센터 복지플래너가 낡은 옥탑방을 찾았다. 이곳에는 일용직으로 일하다 넘어져 등뼈가 부러진 60대 김씨가 홀로 산다. 그는 소득이 중단되면서 치료는커녕 옥탑방에 누워서 죽을 날만 기다리고 있었다. 하지만 다시 일어설 희망이 생겼다. 관악구청의 도움을 받아 맞춤형 급여생계비 지원을 받고 의료급여 1종 수급자로 선정돼 다친 곳을 치료할 수 있게 된 것. 지금은 주기적으로 방문하는 복지플래너의 도움을 받아 건강을 회복하고 있다. 그는 지역교회를 통해 도시락 서비스까지 받으면서 재활을 꿈꾸고 있다. 이 모든 도움은 관악구청이 주민등록신고와 수급권자 등록과 관계없이 관내 모든 지하·옥탑방에 거주하는 이들의 실태를 전수조사해 위기 가구를 미리 발견해 맞춤형 복지를 제공하는 `지하방·옥탑방 돌봄시스템`을 구축한 덕분에
2017-12-26 18:00 허우영 기자
○ 제주데이터허브실제 이동경로·식당 정보로중소상공인·관광객에 `인기`○ 김제 특이차량 플랫폼수배·불법·체납 차량 등 통합실시간 검색 범죄차 신속 검거 ■나누고 보듬는‘열린혁신’현장지자체 우수성과 사례 보니… 제주도는 자체 데이터 포털 `제주데이터허브`를 구축해 이달 말 정식 서비스를 앞두고 있다. 제주데이터허브는 카카오의 검색·이동 데이터와 제주도의 관광·지역 산업 데이터를 융합해 시각화한 포털이다. `지역거점형 민·관 융합데이터 서비스 표준모델 구축사업`의 하나로 구축된 이 시스템은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기도 전부터 지역 중소상공인과 관광객들의 `입소문`을 타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 평소 제주도를 즐겨 찾는 최모 씨(32·경기 고양)는 "제주 맛집과 관광지를 소개하는 인터넷 블로그와 카페 후기 글은 마케팅을 위해 꾸며진 정보인지 실제 후기인지 구별이 어려웠는데 제주데이터허브는 관광객들의 실제 이동 경로와 식당 검색 데이터를 그대로 보여줘 여행계획을 짜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제주데이터허브는 일반 소상공인들의 경영에도 큰 도움을 줬다. 제주도에서 수제피자점을 운
2017-12-26 18:00 임성엽 기자
고가 신규 프리미엄폰 경쟁 속가성비 무기 이통사 전용폰 전략CJ헬로 `블랙베리` 등 인기몰이 [디지털타임스 김지영 기자]블랙베리, 화웨이 등 주요 해외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특정 국내 통신사와 손잡은 전용폰을 잇달아 내놓고 있다. 갤럭시 노트8과 아이폰X 등 고가 신규 프리미엄폰 경쟁 속에서 가성비 높은 보급형 스마트폰으로 틈새시장을 노린다는 전략이다.25일 업계에 따르면 캐나다 스마트폰 업체인 블랙베리는 이통3사 대신 알뜰폰 업체인 CJ헬로와 손잡고 국내에 진출했다. 지난 22일에는 CJ헬로와 함께 블랙베리 키원 블랙에디션 출시 간담회를 가졌고, 알란 르준 블랙베리 모바일 글로벌 대표가 직접 방한했다.블랙베리 키원 블랙은 CJ헬로 모바일의 오프라인 대리점과 온라인 직영몰에서 판매 중이다. 출고가는 58만3000원으로 기존 프리미엄급 스마트폰의 절반 수준이다. 이미 사전에 진행된 예약판매에서 첫주 1000대를 돌파했다. 블랙베리폰은 한때 국내에서 마니아층을 형성했지만, 철수했다가 중국TCL에 인수된 이후 키원 블랙을 앞세워 다시 국내 시장에 도전한다. 특히 국내판 단말기는 블랙베리의 상징인 물리적 쿼티자판에 한국어 각
2017-12-25 18:00 김지영 기자
`월2만원 음성200분·데이터1GB`알뜰폰업계 "경쟁력 약화" 토로과기정통 "도매대가 특례 검토"내년초 알뜰폰 별도대책 발표 [디지털타임스 강은성 기자]월 2만원에 음성 200분, 데이터 1GB를 제공하는 보편요금제 도입 논의가 본격화했다. 소비자 단체는 환영하는 분위기이지만 `경쟁 활성화를 통한 요금인하` 정책으로 탄생한 알뜰폰 업계는 요금 경쟁력 약화로 고사 위기에 처했다.지난 22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제5 차 가계통신비 정책협의회(이하 협의회)`를 서울 역삼동 국가과학기술회관에서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완전자급제에 대한 논의를 일단락하고 보편요금제 도입을 새롭게 논의했다.보편요금제는 그동안 이동통신 3사가 고가의 스마트폰 단말기를 판매하면서 이용자에 고가 요금제 판매를 유도하고 할인 혜택도 고가 요금제에만 집중됐던 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논의되는 저가형 요금제다. 현재 이통3사에서 제공하는 데이터중심요금제 중 가장 저렴한 것은 월 3만2890원에 유무선 음성 무제한, 데이터 300MB 제공으로 3사가 약속이나 한 듯 판박이로 판매하고 있다. 이용자 입장에서는 이통3사 어느 곳을 찾아가도 동일한 요금제이기 때
2017-12-25 18:00 강은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