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중심`서 패러다임 전환시장 의견수렴 없이 정책 양산경기부양책 다각적 접근 절실 ■문재인 정부 100일`J노믹스` 전문가 평가 상당수의 경제전문가들은 문재인 정부의 소득주도 성장, 추가경정예산(추경) 집행에 따른 추가 일자리 확대 기조에는 공감대를 나타내면서도, 정책추진 과정이 너무 성급하다는 지적을 내놓고 있다. 특히 비정규직의 정규직화와 최저임금 인상 등은 사회적 합의가 부족한 상황에서 추진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따라서 문재인 정부가 안정적인 경제정책 기조를 이어가려면, 시간을 두고 완급 조절에 나서는 한편,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는 다각적인 접근법이 절실하다는 평가다.◇일자리 중심 경제, 공정거래 확보 두드려져=문재인 정부는 출범 100일 동안 소득 주도 성장, 일자리 중심 경제, 공정 경제, 혁신 성장을 제시하면서 대기업 중심의 경제정책 패러다임을 일대 전환하고 재벌개혁에 방점을 맞췄다.문재인 대통령은 우선, 자신의 경제 철학을 담은 11조원의 일자리 추경으로 시동을 걸었다. 이후 중장기 국정과제, 경제정책 방향, 최저임금 인상, 세법개정안, 두 차례의 부동산대책 등을 발표하며 강
2017-08-15 18:00
이미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