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 이어 미국에 식품연구센터한식 세계화 `헤드쿼터` 역할냉동부문 선진 기술 벤치마킹`만두` 카테고리 확대·현지화 ■`글로벌-신시장` 길 여는 식품업계 CJ제일제당이 미국 캘리포니아주 플러튼(Fullerton)에 `미국 식품R&D센터`를 구축하고 `K-푸드` 영역 확장에 나섰다.중국 식품 R&D센터에 이은 해외 두번째 연구소다. 이곳은 현지 소비자들의 입맛과 취향을 연구해 현지화된 제품을 개발하고 국내 R&D와의 시너지를 통해 세계적인 기술경쟁력을 갖추는 헤드쿼터 역할을 하게 된다. 미국 현지에서 열린 R&D센터 오픈식에서 김철하 CJ제일제당 사장은 "미국의 선진 냉동기술을 발굴·개발해 국내에 전파하고, 국내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미국에 적용해 한식 글로벌 사업이 성공할 수 있도록 R&D 역량 확보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글로벌 식품회사인 네슬레가 미국 등 전 세계 30여 곳에서 R&D센터를 직접 운영해 국가별 특성에 맞는 제품 개발에 힘쓰는 것처럼 CJ제일제당도 세계적인 식품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향후 전략국가를 중심으로 식품 R&D센터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미국 식품 R&D센터는 회사의
2016-03-02 18:05 박미영 기자
미 바리스타 챔피언과 손잡고 제품 개발부터 차별화 승부수치즈시장 진출 대량생산 추진 `매일 배달되는 신선함` 강조 ■`글로벌-신시장` 길 여는 식품업계 발효유시장 대표 업체 한국야쿠르트가 치즈, 커피 등으로 제품군을 다각화하며 신시장 개척에 시동을 걸었다. 한국야쿠르트는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 `콜드브루 by 바빈스키(Cold Brew by Babinski)` 3종을 선보이며 커피 시장에 진출한다고 2일 밝혔다. 콜드브루는 뜨거운 물이 아니라 찬물이나 상온의 물을 이용해 우려낸 커피를 의미한다. 추출시간이 오래 걸리고 저온 숙성으로 유통과정이 까다로워 대량생산이 어렵지만 풍미가 뛰어나 `커피의 와인`이라고도 불린다. 한국야쿠르트는 차별화된 상품으로 커피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제품 개발단계부터 미국 바리스타 챔피언십 우승자 찰스 바빈스키와 손을 잡았다. 신제품은 햇 원두를 엄선해 바빈스키의 레시피로 블렌딩하고 매일 로스팅해 상온으로 원액을 추출 후 제품화한다.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등 완제품 2종에 소비자가 다양한 레시피로 즐길 수 있도록 앰플도 추가했다. 이에 앞서 한국야쿠르트는 지난달 15일 프랑스 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