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시장규모 1270억달러… 10년내 IT업계 완전 재편 전망도국내 공공·민간이용률 확산 `K-ICT 클라우드 활성화` 추진 박차 ■ reDesign 대한민국기술강국으로 도약하자 - 클라우드 클라우드가 IT부문 뿐 아니라 농업, 제조업 등 1차 산업까지 변화시키는 핵심 기술로 떠오르면서 올해 관련 업계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전세계 SW업계 이미 클라우드로 이전준비를 마친 상황이다. 시장조사업체 IDC에 따르면 2014년 566억달러 규모인 클라우드 시장규모(공용클라우드)는 2018년 1270억 달러로 124.38% 증가한다. 연평균 성장률은 22.8%로 전체 IT 시장 성장률 6배가 넘는다. 이 같은 전망에 맞춰 외국계 SW업체들은 클라우드 부문 시장 선점에 주력하고 있다. 오라클은 패키지SW업체 이미지를 벗고 클라우드 업체로 성격을 새롭게 정의했으며, 구글,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MS), IBM, SAP 등도 클라우드 부문 강화에 나서고 있다. 클라우드 도입은 전통적인 SW 사업 구조를 바꾸고 있다. 1세대 SW업체들이 기존 업체들을 대체한 것처럼, 클라우드 업체들이 기존 강자들을 위협하고 있다. 오라클은 클라우드가 10년 내에 IT업
2016-01-03 18:24 이형근 기자
산업·환경변화 `제3 플랫폼`2020년 295억개 사물 연결 ■ reDesign 대한민국기술강국으로 도약하자 -스마트라이프 2016년 세상은 사물인터넷(IoT)로 `스마트`해진다. 온도조절을 하지 않아도 보일러가 자동으로 집을 따뜻하게 데워놓고, 냉장고가 스스로 부족한 식 재료를 분석해 인터넷 쇼핑몰에서 장보기를 해놓는다. IoT는 기존의 인터넷이나 모바일 인터넷 보다 진화된 단계로 인터넷에 연결된 기기가 사람의 개입 없이도 정보를 주고받아 능동적으로 일을 처리하는 기술이다. 네트워크로 사물을 연결해 상호제어가 가능하므로 가전제품, 전자기기뿐만 아니라 원격검침, 스마트홈, 스마트카, 헬스케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응용돼 사용자 편의성을 높인다. 시장조사업체 IDC에 따르면 글로벌 IoT 시장은 2014년 6558억 달러에서 연평균 16.9% 성장하고 있다. 오는 2020년 295억개의 사물이 연결되고 1조7000억달러 규모를 형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태평양지역(일본 제외)의 IoT 산업도 높은 성장세를 지속해 연결된 기기 및 사물 대수가 86억대 규모로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산드라 응 IDC 아태지역 연구
2016-01-03 18:24 송혜리 기자
다양한 분야 응용 기술개발`기계학습` 통해 정확도 높여 ■ reDesign 대한민국기술강국으로 도약하자 - 인공지능(AI) "컴퓨터가 사람을 이겼다"는 소식도 점차 익숙해지고 있다. 체스를 비롯한 각종 게임은 물론, 주가 예측이나 선거 결과 예상에서도 심지어 기계의 인공지능(AI)이 사람보다 더 뛰어난 결과를 보이는 일이 잦아지고 있다.AI는 이제 일상으로 들어와 자리를 잡기 시작했다. 연애 상대를 추천·연결해주는 알고리즘은 이제 사람이 하던 `중매`까지 넘보고 있고, 야구 경기 결과나 상장기업의 분기 실적, 지진 발생 속보 등 미디어의 영역에까지 인공지능이 발을 들이기 시작했다. 소셜 미디어 분야로의 침투도 점점 가속화되고 있다. 구글과 페이스북은 경쟁적으로 AI를 기반으로 한 서비스를 개발해 제공하고 있다. 이들은 자동으로 사진에 찍힌 이들에게 이를 알려주고, 나아가 새로운 맞춤형 정보 제공에도 활용하고 있다. 이제 AI가 `나보다 나를 더 잘 아는` 시대가 오고 있는 것.최근 들어 가장 큰 화두가 되고 있는 AI 활용 분야는 바로 `자율주행자동차`다. 무인자동차로도 불리는 이 기술은 목적지만 입력하면 AI가
2016-01-03 18:24 이재운 기자
■ reDesign 대한민국기술강국으로 도약하자 - 바이오 세계적인 경기침체로 전통 제조 산업이 한꺼번에 위기를 겪고 있는 가운데에서도 인구 고령화와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영향으로 제약과 의료기기, 의료서비스 등 바이오헬스 산업은 고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전문가들은 전 세계 바이오헬스 산업 시장 규모가 2023년이면 우리나라의 주력 수출산업인 반도체·자동차·화학제품 시장을 합친 것보다 커지며, 2030년이면 바이오 기술이 경제 전반을 주도하는 `바이오 경제 시대`에 돌입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바이오헬스 산업은 수준 높은 과학기술을 바탕으로 다양한 산업을 융합해 고부가가치와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 수 있는 분야로, 우리나라도 바이오헬스 산업을 정보통신기술(ICT)을 이어 경제를 이끌 미래 성장동력으로 꼽고 있다.하지만 아직 세계 바이오헬스 시장에서 한국의 비중은 제약 1.8%, 의료기기 1.3%, 의료서비스 1.3% 등 단 `1%`대에 불과한 것이 현실이다. 미국과 유럽 등 선진국들은 이미 오래전부터 바이오헬스 산업을 성장동력으로 지목하고 막대한 투자를 통해 견고한 기술 장벽을 쌓아왔다. 반면 전형적인
2016-01-03 18:24 남도영 기자
■ reDesign 대한민국기술강국으로 도약하자 - 가상현실·증강현실 가상현실(VR;Virtual Reality)과 증강현실(AR;Augmented Reality) 기술은 인류의 생활을 획기적으로 바꿔놓을 신기술로 주목받고 있다.두 기술 모두 관광, 의료, 게임, 교육, 부동산 등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분야가 무궁무진하기 때문이다.VR은 컴퓨터 프로그래밍을 통해 만들어진 가상 세계에 접속해 실제 세계와 같은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이다. 이 기술을 지원하는 기기를 사용하면 실제 세계에서처럼 가상 세계에서도 시각, 청각, 촉각 등의 감각을 경험할 수 있다.VR은 게임에서는 이용자 몰입도를 극대화하는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또 의학 분야에서는 수술과 인체해부 실습에, 건설 분야에서는 건축 설계에, 항공·군사 분야에서는 비행조종 훈련에 이용되는 등 이미 각 분야에서 이용되고 있다. 실제 북미 게임사 밸브의 게임 플랫폼 `스팀`에는 200여개의 다양한 VR 콘텐츠가 올라와 있다. 10여 곳의 국내 게임 개발사도 게임에 VR 기술을 적용하기 위한 연구개발(R&D)을 진행 중이다. 또 정유사 엑슨모빌은 석유 굴착 작업에, 항공기 제조사 보잉은 비
2016-01-03 18:24 김수연 기자
연평균 성장률 16%… 2020년 300억개 기기 적용 전망이통, 건설·보안업계 등과 손잡고 `스마트홈` 공략 속도 ■ reDesign 대한민국기술강국으로 도약하자 - 사물인터넷 # 쌀쌀한 겨울, 퇴근길에 스마트폰으로 보일러를 미리 켜둔다. 집 밖에서도 주방의 가스밸브가 잠겼는지 확인하고, 자기 전에는 침대에 누워 스마트폰으로 형광등을 끈다.TV, 자동차, 냉장고 등 각종 기기가 인터넷에 연결되는 사물인터넷(IoT)이 점차 현실화하고 있다. 수많은 기기가 인터넷과 연결되면서 농업, 제조업부터 각종 서비스 산업에 이르기까지 전방위로 변화의 바람이 몰려오고 있다. 실제 지난해부터 스마트홈 등 우리 생활에 밀접하게 쓰이는 IoT 서비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IoT 관련 제품, 서비스가 속속 출시되는 추세다. 시장조사업체인 IC인사이츠는 오는 2020년 인터넷으로 연결된 기기 수가 약 300억개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또 IoT 시장의 연평균 성장률은 15.9%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KT경제경영연구소 역시 국내 IoT 시장 규모가 올해 3조8000억원에서 오는 2022년 22조9000억원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이미 시장에서는 IoT를
2016-01-03 18:24 정윤희 기자
산업구조 개편· 노동개혁 지연속제조업·수출마저 직·간접적 타격산유국 경기 침체·중국 경제 변수재원확보·선제적 사업재편 나서야 ■ reDesign 대한민국기술강국으로 도약하자 국제신용평가사인 무디스가 지난 달 18일(현지시간) 한국의 신용등급을 Aa2로 상향조정하면서 한국의 신용등급은 중국·일본 등 주변국을 추월했다. 주요 20개국(G20) 중에서도 국가신용등급 Aa2 이상을 유지하는 국가는 7개국에 불과할 정도여서 우리 정부나 재계 등은 무디스의 발표에 상당히 고무된 표정이다.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0일 관련 브리핑에서 "국제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져가는 상황에서 우리 경제에 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하지만 최 부총리는 무디스의 신용등급 상향조정보다도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 등 국내외 경제환경이 급박하게 돌아가고 있다는 점을 들어 오히려 새해 한국 경제에 위기가 올 수 있다고 지적했다.최 부총리는 "미국의 금리인상 때문에 (글로벌) 금융시장이 요동칠 가능성이 남아 있고, 저유가에 따른 신흥국 불안 등이 맞물리면서 신흥국에 여러 불안 조짐이 나타날 수도 있다. 중국도 성장세
2016-01-03 18:24 이호승 기자
■ reDesign 대한민국기술강국으로 도약하자 - 반도체 2015년은 삼성전자, SK하이닉스로 대표할 수 있는 한국 메모리 반도체 산업의 힘을 여실히 드러낸 한 해였다. 메모리 시장 중 최대 시장인 D램 부문에서 삼성과 SK하이닉스가 차지하는 비중이 역대 최대치인 75% 수준을 달성했고 실적도 사상 최대치를 경신하며 수출 효자 노릇을 톡톡히 했다.반면 동시에 메모리 시장의 한계도 명확해졌다. 모바일, 서버 시장의 성장세에 힘입은 강력한 수요에도 불구하고 공급과잉 상태를 지속하며 D램, 낸드 등 주요 메모리 반도체 가격이 급락하기 시작한 것이다. 미국 마이크론의 경우 4분기에 영업이익이 40% 가까이 하락한 데 이어 내년 1분기부터는 적자를 우려하는 수준에 이르렀다.전문가들이 보는 올해 메모리 시장 전망도 어둡다.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지난해 D램 가격이 전년보다 50% 이상 하락한 데 이어 올해도 지속적인 하락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이에 따라 올해부터 세계 반도체 시장 전체가 0.6% 수준 역성장할 것으로 관측했다. 지난해 박성욱 SK하이닉스 사장 역시 "올해의 경우 차라리 시장 상황이 좋았다"며 "내년부터는
2016-01-03 18:24 황민규 기자
환경규제 강화 선제 대응친환경차 22개 차종 확대평균연비 25% 향상 목표2018년까지 11.3조원 투자신차 개발ㆍ원천기술 확보글로벌시장 2위 도약 야심 ■ reDesign 대한민국기술강국으로 도약하자 - 자동차 현대자동차그룹은 2년 연속 전 세계 판매 800만대를 넘어섰다. 그동안 매진해온 양적성장은 이룬 셈이다. 현대차그룹은 이제 자동차 업계의 새로운 과제로 떠오른 `친환경차` 시장을 이끄는 주자로 도약하기 위해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현대차그룹은 오는 2020년까지 생산 차종의 평균연비를 25% 향상하는 것을 핵심으로 하는 차세대 프로젝트인 `2020 연비향상 로드맵`을 중심으로 친환경차 제품군을 22개 차종으로 확대해 예정된 환경규제 강화에 선제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오는 2018년까지 11조3000억원을 투자해 다양한 친환경차를 개발하고, 핵심 부품에 대한 원천기술을 확보해 전 세계 친환경차 시장에서 2위권으로 부상하겠다는 목표도 세웠다.현대차 최초의 친환경 전용 플랫폼을 적용한 `아이오닉` 제품군은 전 세계 친환경차 시장을 석권하기 위한 선발 주자다. 전 세계 최초로 하이브리드차(HEV), 플러그인하
2016-01-03 18:24 노재웅 기자
정보저장 · 자산관리 방식 확 바꾼다 ■ reDesign 대한민국기술강국으로 도약하자 - 핀테크 신기술 2016년은 핀테크 산업을 뒷받침할 다양한 기술 개발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될 것으로 예측된다. 이미 금융소비자의 편의성을 높이고, 개방성·보안성도 강화하는 기술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핀테크 전문가들이 주목하는 올해 주요 신기술은 정보의 저장을 간편하게 하고 개방·공유성을 높이면서도 개인의 이용 편리성은 높이는 공통점이 있다.◇거래 내역 투명하게 공개하는 `블록체인` 기술 도입 급물살=블록체인(Blockchain)은 거래에 참여하는 모든 사용자에게 거래 내역을 보여주고 거래 때마다 이를 대조해 데이터 위조를 막는 보안기술이다. 전통 은행이 고수해온 거래장부를 보관하는 `중앙집중형 서버`가 없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미국 정보기술 조사업체 IDC에 따르면 글로벌 금융기관의 전산 비용은 2017년까지 연 평균 4.6% 가량 증가할 전망이다. 정보보안 강화와 전산관리 효율성 제고를 위해 블록체인 기술 도입이 최근 주요 금융기관 사이에서 화두가 되는 이유다. 블록체인 기술은 기존 은행의 방식처럼 중앙집권적인
2016-01-03 18:24 신동규 기자
홍채·음성인증기술 상용화 눈앞시중은행 무인점포 경쟁 가속화은행 비대면거래비중 85% 육박편의성 높아 경쟁력 작용 기대생체 정보 유출은 과제로 남아 ■ reDesign 대한민국기술강국으로 도약하자 - 생체인증 기술 #. 직장인 김모씨(31)는 요즘 스마트폰만 가지고 외출하는 일이 잦아졌다. 지갑 대신 스마트폰에 자주 쓰는 신용카드 3장을 넣어서 사용하기 때문이다. 식당에서 값을 치를 때 스마트폰을 내밀고 지문인증을 하면 결제가 끝나니 굳이 두꺼운 지갑을 지닐 필요가 없다. 여기에 카드사들이 문자메시지나 애플리케이션 푸시(PUSH) 알림으로 개인 성향에 맞춘 가맹점 할인정보까지 알려주니 똑똑한 소비가 가능해졌다. 얼마 전에는 은행 무인점포에서 손바닥 정맥 인증을 통해 체크카드를 발급하기도 했다. 김모씨는 "이제는 지갑 없이 스마트폰만 가지고 외출을 해도 불안하지 않다"며 "향후 대기 시간이 긴 은행에서도 홍채나 얼굴 등을 이용한 무인점포가 활성화된다면 효율성이 높아질 것 같다"고 말했다.생체인증이 금융생활을 바꾸고 있다. 특히 올해 다양한 금융회사가 홍채·음성인증 기술 상용화를 앞두고 있어 이러한
2016-01-03 18:24 박소영 기자
두손 놓고 운전하는 `자율주행차` 경부선·5개 국도서 시범운행 2020년 상용화 목표 ■ reDesign 대한민국기술강국으로 도약하자 - 드론ㆍ자율주행차 올해부터 무인비행장치(드론)로 물품을 배송하는 택배나 산불감시, 시설물 안전진단 등 드론 시범사업이 본격 시작된다. 또 2월부터 수도권 일부 도로에서는 사람이 아닌 자동차 스스로 운행하는 자율주행차의 달리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국토교통부는 올해 미래 항공 및 첨단교통 분야 주역인 드론과 자율주행차의 상용화를 지원하기 위한 연구개발 성격의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첨단 기술을 국산화하고 새로운 비즈니스모델과 산업생태계로 엮는 일이 올해 그 어느 때보다 빠른 속도로 일어날 전망이다. 먼저 국내에서 처음으로 강원 영월 하송리, 대구 달성 구지면, 부산 해운대 중동, 전남 고흥 고소리, 전북 완주 완산구에서 드론이 자유롭게 하늘(고도 최고 300∼450m)을 비행한다. 15개 시범사업 참여기관이 보유한 무게 5∼150㎏의 드론 47대가 전국 5개 시험공역에서 △물품배송 △재난구호 △촬영기반 관측·감시 등 모니터링 △고층시설물 안전진단 △스마트농업
2016-01-03 18:24 허우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