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개 아이디어 접수… 12팀 선정최신 ICT 활용 사회현안 해결 노력웨어러블 · 스마트 홈 앱 등 돋보여 ■ 2015 한ㆍ중 대학생 창조아이디어 공모전 올해로 3회째는 맞는 `2015 한·중 대학생 창조 아이디어 공모전`은 ICT기술과 사회문제 해결이라는 두 가지를 축으로 전국규모의 공모대전으로 성장했다. 단순히 ICT기술을 사업화하는 아디이어가 아닌 보건, 안전, 교통 등 다양한 사회 현안을 ICT 기술로 해결해보자는 청년들의 열정과 참신함이 모인 소통의 장이 되고 있는 것이다.지난 4월 예선접수를 시작한 이번 공모전은 약 200개의 아이디어가 쏟아져 나왔다. 이중 수상작으로 선정된 12개의 아이디어는 `ICT를 활용한 창조경제 구현`이라는 주제를 충실히 반영했다는 평가다. 특히 재난 안전 분야에 집중됐던 지난해 아이디어와 달리 스마트카, IoT, 스마트홈, 웨어러블 등 최신 ICT 기술을 활용한 현실화 가능성까지 꼼꼼히 분석해 심사위원의 호평을 받았다.올해 대상인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상을 수상한 연세대학교 잘록 팀은 자녀의 심박 수 변화를 감지해 부모에게 알려주는 웨어러블 밴드를 아이디어로 제시했다. 최근 스마트
2015-06-30 19:56 정용철 기자
조명식 디지털타임스 대표(왼쪽)가 김대욱(연세대학교)씨에게 우수상을 수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5-06-30 19:56
이양섭 건국대학교 부총장(왼쪽)이 조희진(건국대학교)씨에게 우수상을 수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오창규 디지털타임스 편집국장(왼쪽)이 임동준(고려대학교)씨에게 우수상을 수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장하 YTN사이언스 본부장(왼쪽)이 정진성(울산대학교)씨에게 우수상을 수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조우제 한벗 대표 변리사(왼쪽)가 남정길(경상대학교)씨에게 우수상을 시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저우위보 인민일보 인민망 한국지국 대표(왼쪽)가 쒸빈(연변과학기술대학교)씨에게 중국 국가인터넷정보판공실 주임상(대상)을 수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민병철 민병철교육그룹 회장(오른쪽)이 이현욱(한국방송통신대학교)씨에게 우수상을 수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병선 다음카카오 이사(왼쪽)가 김채은(성균관대학교)씨에게 우수상을 수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민병철 민병철교육그룹 회장(오른쪽)이 박현정(부경대학교)씨에게 우수상을 수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오창규 디지털타임스 편집국장(왼쪽)이 경지윤(가천대학교)씨에게 우수상을 시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저우위보 인민일보 인민망 한국지국 대표(왼쪽)가 쓰챈잉(건국대학교)씨에게 우수상을 수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