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확산 `비상`
  • 녹십자, 서울대병원과 메르스 백신개발 공동연구

    녹십자, 서울대병원과 메르스 백신개발 공동연구

    녹십자는 서울대병원과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백신 개발을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협약에 따라 녹십자는 독감, 신종플루 백신 개발 등을 통해 쌓은 백신 개발 및 생산 기술을 제공하고 서울대병원은 메르스 확진환자에서 분리한 바이러스와 혈액 샘플을 이용해 바이러스 기초 연구를 진행한다. 남도영기자 namdo0@dt.co.kr

  • WHO기준 별도 `메르스 종식선언` 검토

    WHO기준 적용 공식종식은 내달 중순이후 가능 방역 당국이 세계보건기구(WHO) 기준과는 별도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자체 종식 방안을 검토한다.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 권덕철 총괄반장은 16일 브리핑에서 "WHO의 권고를 받아들이면서도 우리 나름의 기준을 WHO에 설득하고, 위기경보단계를 하향조정해서 (자체적으로) 종식 선언하는 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방역 당국은 마지막 확진자 발생일인 4일을 기준으로 28일 뒤인 다음달 2일을 종식일 후보로 검토하고 있다. 이에 반해 WHO는 최종 환자가 메르스 검사에서 음성을 나타낸 날짜를 기준으로 4주 뒤를 종식일로 삼는 안을 우리 정부에 권고하고 있다. 현재 메르스로 치료 중인 환자 17명 중 2명은 여전히 메르스 바이러스 양성 반응을 보이고 있다. WHO 기준을 적용할 경우 종식일은 일러도 다음달 중순 이후가 된다.당국은 WHO 기준과 별도로 감염병 위기경보 수준을 낮춤으로써 실질적으로 메르스 종식을 선언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현재 감염병 위기경보 수준은 `주의` 수준으로, 한 단계를 내리면 가장 낮은 `관심` 수준이 된다.권 반장은 "보건당국은 WHO의 권고안을 기

  • 메르스 확진 11일째 `0`…사망자도 닷새째 안 나와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환자나 사망자가 추가로 발생하지 않았다고 16일 밝혔다.발표일을 기준으로 메르스 신규 환자는 지난 6일 이후 11일째, 사망자는 12일 이후 닷새째 나오지 않았다. 누계 환자수는 186명, 총 사망자 수는 36명을 유지하고 있다.전날 185번 환자(25·여)가 퇴원하면서 메르스 완치자는 133명으로 늘었다. 메르스 환자 중 완치자와 사망자를 빼고 현재 치료 중인 환자는 17명으로 감소했다.185번 환자는 지난달 11~29일 삼성서울병원의 메르스 확진환자 중환자실에서 근무한 의사다. 방역당국은 이 환자가 진료과정에서 메르스에 감염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격리자 수는 전날보다 64명 줄어든 258명이었다. 이 중 232명은 자가 격리자이며 26명은 시설(병원) 격리자다. 격리 해제자는 전날보다 64명 늘어난 1만6432명이었다.

  • 메르스 신규환자 1주일째 `0’… 공식 종식선언 언제쯤?

    1주일째 신규 환자 없어 … 주요 지역 경제지표 회복세 지난 5월20일 첫 환자 확인으로 시작된 국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가 소강 국면에 접어들면서 정부의 메르스 종식 선언 시점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12일 국무총리실과 관계부처 등에 따르면 정부는 메르스 환자 발생이 중단된 날로부터 28일(4주)이 지난 시점을 `종식 공식 선언일`로 정하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8일은 메르스 바이러스의 최대 잠복기다. 이 경우 마지막으로 환자가 발생한 지난 4일을 기점으로 4주가 지난 내달 2일이 종식 선언 시점이 된다. 물론 환자가 또 발생한다면 시점은 늦어질 수 있다.마지막 환자가 완치된 시점을 기준으로 종식 선언을 해야 한다는 주장도 있지만 환자에 따라 상태가 다르고 그만큼 예측 가능성이 떨어진다는 판단에 따라 이런 방식에는 부정적인 견해가 많은 상태다.보건복지부는 이미 세계보건기구(WHO)와 메르스 종식 기준에 대해 상당 부분 논의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황교안 국무총리 역시 지난 10일 `메르스 대응 범정부 대책회의`에서 처음으로 메르스 종식 시점에 대한 논의를 처음으로 공식화한 것으로

  • 메르스 잠잠 … 면세점 다시 `북적`

    메르스 잠잠 … 면세점 다시 `북적`

    전국을 꽁꽁 얼어붙게 했던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이 사실상 종식됐다. 메르스 신규 환자는 이달 5일 이래 발생하지 않아 12일 현재 7일째 0명이다. 메르스 환자가 국내에서 처음 발견된 지 53일만이다. 사진은 12일 서울 중구 롯데면세점이 쇼핑객들로 다시 붐비는 모습.

  • 메르스 확진 1주일째 `0`…집중관리병원 삼성서울 1곳 뿐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신규 환자가 1주일째 나오지 않았으며 새로운 사망자도 발생하지 않았다. 2명이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으며 격리자는 500명 이하로 줄어들었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12일 메르스 환자가 발생하지 않아 총 환자수가 전날과 같은 186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전날 137명건의 유전자 검사를 실시했지만 확진 판정을 받은 사례는 1건도 없었다. 메르스 신규 환자는 지난 6일 이후 1주일째 발생하지 않고 있다.투병 중이던 환자 가운데 58번 환자(55)와 137번 환자(55)가 완치됐다. 58번 환자는 서울 중구 구의회에 근무하는 팀장급 공무원으로 한때 상태가 불안정한 것으로 분류됐던 환자다.137번 환자는 삼성서울병원의 이송요원이다. 집단 발병의 감염원으로 우려됐지만 이 환자로부터는 1명의 감염자도 나오지 않았다. 방역당국은 호흡기 증상이 호전된 뒤 이들 환자에 대해 2차례 실시한 유전자 검사가 음성으로 나오자 완치 판정을 내렸다.두 환자의 퇴원으로 메르스에 걸렸다가 완치된 사람은 모두 130명이 됐다. 이날 사망자는 추가되지 않아 누적 사망자 수 36명, 치명률은 19.4%를 유지했다. 현재 메르스 환자 1

  • 메르스 신규 환자 일주일째 단 한명도 발생하지 않아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신규 환자가 1주일째 단 한 명도 나오지 않았다.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12일 메르스 환자가 발생하지 않아 총 환자수는 전날과 같은 186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지난 11일 137명(건)의 유전자 검사를 실시했지만 확진 판정을 받은 사례는 1건도 없었다. 메르스 신규 환자는 지난 6일 이후 1주일째 발생하지 않고 있다. 투병 중이던 환자 중 58번 환자(55)와 137번 환자(55)가 완치됐다.58번 환자는 서울 중구의회에 근무하는 팀장급 공무원으로 한때 상태가 불안정한 것으로 분류됐던 환자다. 137번 환자는 삼성서울병원 이송요원이다. 집단 발병의 감염원으로 우려됐지만 이 환자로부터는 1명의 감염자도 나오지 않았다. 방역당국은 호흡기 증상이 호전된 뒤 이들 환자에 대해 2차례 실시한 유전자 검사가 모두 음성으로 나와 완치 판정을 내렸다. 두 환자의 퇴원으로 메르스에 걸렸다가 완치된 사람은 모두 130명이 됐다. 이날 사망자는 추가되지 않아 누적 사망자 수 36명, 치명률은 19.4%를 유지했다. 현재 메르스 환자 186명 중 완치된 130명과 숨진 36명을 제외한 20명이 치료를 받고 있으며 이들 가운데 5명은

  • 국회, 메르스 사태 관련 박원순·이재용 증인채택 `무산`

    국회 중동호흡기증후군특별위원회(메르스특위) 소속 야당의원들이 추진하던 박원순 서울시장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증인 채택이 무산됐다고 연합뉴스가 8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야당 측에서 박 시장과 이 부회장의 증인 신청 명단을 제출했으나 채택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국회 증인 출석은 여야 합의를 통해 결정된다. 야당측 증인 신청에 대해 여당과의 합의가 매끄럽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메르스 특위는 박 시장과 이 부회장이 아닌 관계부처 장관 및 간부, 병원 관계자들을 증인으로 채택하기로 했다. 출석 요구 증인 명단에는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16일, 22일 출석), 박인용 국민안전처 장관(16일), 송재훈 삼성서울병원장(14일), 이기병 평택성모병원장(10일) 등 모두 49명이 포함됐다.

  • 메르스 사망자 1명 또 늘어 35명…치명률18.8%

    메르스 사망자 1명 또 늘어 35명…치명률18.8%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으로 인한 사망자가 1명 늘어 총 35명이 됐다. 치명률은 18.8%로 높아졌다.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133번(70) 확진자가 이날 오전 메르스로 인해 사망했다고 8일 밝혔다.이 환자는 특별한 기저질환은 없었으나 고령이어서 고위험군으로 분류돼 있었다고 대책본부는 설명했다.대책본부는 결핵 등 기저질환을 가진 177번(50·여) 환자가 전날 사망한 데 이어 하루 만에 133번 환자가 사망했다고 덧붙였다.신규 환자는 나오지 않아 확진자 수는 186명을 유지했다.119명이 퇴원했고, 남은 환자 32명 가운데 8명은 불안정한 상태다.

  • 정부 "메르스·그리스 사태로 경제 위험요인 증폭"

    정부가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과 그리스 국가부도 사태를 우리나라 경제의 위험 요인으로 지목했다.기획재정부는 8일 내놓은 `최근 경제동향`(그린북) 보고서를 통해 메르스 불안 심리 때문에 회복세를 보이던 소비, 관광·여가 등 서비스업 활동이 둔화되고, 그리스 채무협상 관련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등 대내외 위험요인이 커졌다고 진단했다.5월 소매판매 부문에선 의복 등 준내구재와 차량 연료 등 비내구재 판매가 늘었지만, 가전제품 같은 내구재 판매가 감소하면서 전달과 같은 수준(1.4%)을 유지했다. 메르스의 영향으로 소매판매가 늘지 않았다는 뜻이다. 여신금융협회와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6월 백화점과 할인점 매출은 1년 전보다 각각 10.7%, 9.7% 감소했고, 휘발유·경유 판매량은 2.9% 줄었다.6월 소비자물가는 작년 동월 대비 0.7% 올랐다. 석유류 가격의 하락, 도시가스 요금 인하 등으로 7개월째 0%대 상승률을 이어갔지만, 가뭄 영향으로 일부 농산물값이 오르면서 상승 폭은 전달(0.5%)보다 조금 커졌다.5월 중 광공업생산은 휴일 증가에 따른 조업일수 감소와 수출 부진 등의 영향으로 자동차·반도체·기계장비 품목을 중심으

  • 정부 "메르스·그리스 사태로 경제위험 요인 커졌다"

    정부는 8일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및 그리스 사태의 여파로 우리나라 경제를 둘러싼 위험요인이 커졌다고 진단했다.기획재정부는 이날 내놓은 `최근 경제동향(그린북)`에서 "메르스 불안심리 때문에 회복세를 보이던 소비, 관광·여가 등 서비스업 활동이 둔화되고, 그리스 채무협상 관련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등 대내외 위험요인이 증대됐다"고 밝혔다.5월 소매판매 부문에선 의복 등 준내구재와 차량연료 등 비내구재 판매가 늘었지만 가전제품 같은 내구재 판매가 감소하면서 전달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메르스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은 6월 들어 소매판매는 한층 둔화된 것으로 분석된다.여신금융협회와 산업통상자원부 통계를 보면 6월 백화점과 할인점 매출액은 1년 전보다 10.7%, 9.7%씩 감소했고, 휘발유·경유 판매량은 2.9% 줄었다.6월 중 국내금융시장에선 그리스 관련 불확실성 등의 요인으로 채권금리가 상승하고 코스피 지수가 다소 조정을 받은 것으로 평가됐다. 외환시장에서는 원화 가치가 하락하면서 원/달러, 원/엔 환율 모두 상승했다.기재부는 수출 부진으로 경기회복이 늦어지는 것에 대해서도 우려 입장을 나타냈다.기재부는 "고용이

  • 메르스 사망자 1명 또 늘어 35명…치명률18.8%(속보)

    메르스 사망자 1명 또 늘어 35명…치명률18.8%(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