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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 대기업 스펙쌓기 급급… 유망 IT중기 홍보ㆍ지원 필요이론 탄탄해도 현장선 `무용지물` 학교 실습교육 부족 아쉬워한이음 프로젝트로 IT 현장실무 체험… 학생ㆍ기업 모두 윈윈 ■ IT 성장동력 인재 양성에서 찾는다-전문가 좌담회 한국은 휴대폰, 전자제품 등 IT 하드웨어(HW) 부문에서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하지만 IT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SW 부문의 경쟁력이 부족해 IT 미래를 낙관할 수만은 없는 상황이다. 특히 IT 경쟁력의 기반이 되는 IT 인력 문제는 심각한 수준이다. 기업들은 IT 인재를 찾지 못하고 학생들은 취업을 하지 못하는 기현상이 여전히 지속되고 있다.이에 디지털타임스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국정보산업연합회 등과 지난달 28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IT인력난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한이음 사업 등 인력 양성 사업을 진단하고자 좌담회를 개최했다.이번 좌담회에서 전문가들은 보여주기, 숫자 맞추기 등의 형태로 IT 인력 양성 사업이 진행되는 부분이 많고 개선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IT 인력난 해소를 위해서는 학생들에게 비전을 보여줘야 하며 교육 커리큘럼 개선, 인력 양성 제도 현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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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니뚜르`팀 김슬기 팀장 한이음 공모대전 대상 수상
"한국 1등 넘어 세계 1등 도전" ■ IT 성장동력 인재 양성에서 찾는다(4) `한이음 엑스포` 현장을 가다 "기대하지 않았는데 대상을 받게 돼 영광입니다. 대한민국에서 1등을 했는데 앞으로 세계에서 1등을 하고 싶습니다."올해 수행한 한이음 IT멘토링 프로젝트 작품을 대상으로 한 한이음 공모대전에서 대상(지식경제부장관상)을 받은 인천대 `코미니뚜르`팀의 김슬기 팀장(정보통신공학과 4학년)은 이렇게 수상소감을 밝혔다.코미니뚜르팀은 인천대 정보통신공학과 3, 4학년 학생 5명으로 구성돼 멘토인 이만희씨(누리봄)의 지도를 받아 프로젝트를 진행했다.코미니뚜르팀의 대상 수상작은 스마트폰을 활용한 자전거 안전장비 개발 프로젝트인 `스마트 바이크 라이트`로, 스마트폰으로 자전거의 전조등, 방향지시등, 브레이크등, 경고등을 제어하는 것이다. 스마트폰을 자전거 핸들바에 부착하고 블루투스로 연결해 자전거 기울기에 따라 자동으로 방향지시등을 점등하고, 속도를 감지해 자동으로 브레이크등을 점등할 수 있다.김슬기씨는 "자전거를 좋아해 자주 타고 다니는데 말이나 손동작으로 방향을 알려줘야 하는 것이 불편해 스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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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급상황 대응 안전로봇ㆍ스마트농장 시스템 등 ■ IT 성장동력 인재 양성에서 찾는다(4) `한이음 엑스포` 현장을 가다 한이음 엑스포 2012에는 51개 대학 학생들이 173점의 IT 프로젝트를 선보였다. 대학생들은 신선한 아이디어와 이를 구현한 시제품들을 시연했다. 특히 학생들은 IT융합형 프로젝트를 다수 선보여 호응을 이끌었다.이번 전시회에 참가한 부산대 IT응용공학과 `쏘하`팀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으로 로봇팔을 움직이는 프로젝트를 선보여 주목을 받았다. 쏘하팀은 현장에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 동작 버튼을 클릭하거나 음성으로 명령을 하면 로봇팔이 무선으로 명령을 인식해 동작하는 것을 시연했다. 학생들은 이 프로젝트를 팔이 불편한 환자와 장애인 등을 위해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목원대 지능로봇공학과 `레간자`팀은 비명 소리를 추적해서 움직이는 안전 로봇를 발표했다. 6∼7미터 거리 내에 있는 사람이 비명을 지르면 로봇이 이를 인식해 움직여서 카메라로 영상을 볼 수 있도록 해주고 위급상황시 사이렌 등을 울려준다는 것이다.같은 학교에 `리얼스틸`팀은 동작 인식 컨트롤러 `키넥트(Kin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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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이음 엑스포` IT멘토링 프로젝트 결실 `축제의 장`
올들어 총 1185건 프로젝트 수행121개 대학 3641명 1년간 구슬땀173개 작품 출품… 15개작품 수상 ■ IT 성장동력 인재 양성에서 찾는다(4) `한이음 엑스포` 현장을 가다 국내 최대 규모 IT 인재양성 한마당인 `한이음 엑스포 2012`가 열렸다. 이번 행사에서 정부와 기업, 대학 등은 IT인재양성과 채용에 힘을 모으기 위해 다양한 행사와 업무 협약을 진행했다.지식경제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국정보산업연합회가 개최하고 디지털타임스가 후원한 한이음 엑스포 2012가 30일, 31일 이틀 간 100여개 대학, 200여 기업, 수 백 명의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됐다.한이음 엑스포는 IT멘토링 사업으로 대학 재학생과 기업의 멘토가 1년여간에 걸쳐 함께 작업한 성과물을 발굴, 전시하는 행사로 2004년에 시작해 올해로 9회째를 맞이했다.IT멘토링 사업은 대학생(멘티)이 기업전문가(멘토)와 실무위주의 프로젝트를 수행할 수 있도록 정부가 지원함으로써 현장적응력을 높이고 채용 연계를 강화하는 사업이다.2004년 시작한 한이음 IT 멘토링은 시작 당시 멘토 37명, 프로젝트 86건에 불과했지만 현재 멘토가 2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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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경제부 주최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주관, 디지털타임스 후원으로 3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한이음 엑스포 2012 시상식이 열렸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은 한이음 엑스포는 IT멘토링 사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날 시상식에서 윤상직 지경부 제1차관(앞줄 오른쪽 두번째부터)과 전하진 새누리당 의원, 조명식 디지털타임스 대표, 김현주 홍보대사(맨 오른쪽)등 내빈들이 박수를 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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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성장동력 인재 양성에서 찾는다(3) 인재양성 성공비결을 엿보다한이음 IT멘토링ㆍ인턴십 모범사례 숭실대학교에서 산업정보시스템공학을 전공한 안민기씨는 졸업 직후인 지난 9월 올해 창립 45주년인 IT기업 KCC정보통신에 입사했다. 안민기씨는 한이음 IT 인턴십을 통해 KCC정보통신이 원하는 역량을 키우도록 노력해 바로 취업이 가능했다.안민기씨는 "학과 게시판을 통해서 한이음 IT 인턴십을 접하고 지난 3월 신청을 해서 4월에 면접을 보고 멘토가 내주는 과제를 하고 현장 실습을 거쳐 입사를 했다"고 말했다.그는 "현재 렌트카 관리 시스템 관련 업무를 하고 있다"며 "4월 면접에 통과한 후 KCC정보통신 멘토가 내주는 과제를 2달 동안 익히고 이후 인턴으로 현장 실습을 하면서 직무 관련 내용을 미리 공부할 수 있었던 것이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안씨는 "취업을 할 때 회사에서 어떤 직무를 할지 모르는 경우, 또 취업해서 직무를 맡게된 후 수개월 동안 공부를 하는 상황들을 봤다"며 "미리 자신을 할 일을 알고 준비할 수 있었다는 점이 한이음 IT 인턴십의 장점으로 생각된다. 취업을 준비하는 후배들도 자신이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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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성장동력 인재 양성에서 찾는다(3) 인재양성 성공비결을 엿보다한이음 IT멘토링ㆍ인턴십 모범사례 덕성여대 컴퓨터학과 박우창 교수는 2004년부터 지금까지 한이음 IT멘토링에 참여하는 덕성여대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다. 현재 덕성여대에서는 박우창 교수를 포함해 5명의 교수가 11개팀의 학생들의 프로젝트 진행을 돕고 있다.박우창 교수는 한이음 IT멘토링으로 학생들의 IT 개발 능력이 향상되고 취업 등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박우창 교수는 "한이음 IT멘토링에 참여하는 학생들의 역량이 확실히 길러지는 것을 느꼈다"며 "한이음 IT멘토링에서 수행할 수 있는 몇백개 프로젝트를 보고 선택하면서 학생들의 시야가 넓어지고 있다. 또 실무경험이 많은 멘토들에 새로운 것을 배울 수 있는 것도 장점"이라고 말했다. 박 교수는 한이음 IT멘토링에 참여하는 학생들을 지도하면서 학생들이 자기 개발을 하고 또 이를 통해 취업을 했을 때 기쁨을 느낀다고 설명했다.박우창 교수는 학생들이 이런 프로그램들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을 조언했다. 그는 "학생들이 학점 보다 더 큰 것을 생각해야 한다"며 "왜 자신이 개발을 하는지,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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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성장동력 인재 양성에서 찾는다(3) 인재양성 성공비결을 엿보다한이음 IT멘토링ㆍ인턴십 모범사례 중앙대학교 전기전자공학과 3학년에 재학 중인 추연철씨는 한이음 IT멘토링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앱 개발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역량을 기르고 있다. 추연철씨는 최신 트렌드에 맞는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팀내 업무 분담, 프로제트 진행 과정 등을 익히는 것을 장점으로 꼽고 있다.추연철씨는 "지난 4월부터 학교 전자전기학술소모임 친구들과 5명이 팀을 꾸려 한이음 IT멘토링에 참여하고 있다"며 "QR코드와 지불결제를 융합하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앱 결제 시스템 개발 프로젝트를 12월 완료를 목표로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그는 "삼성SDS 멘토가 프로젝트 시작할 때 시장 조사에 관한 책을 보내줘서 책을 읽으면서 팀원들이 시장 상황에 대한 조사부터 먼저 했다. 또 팀원들과 회의를 하고 함께 공부하고 역할 분담 등을 경험했다"며 "이런 경험을 하면서 실제 IT 프로젝트를 하는 진행 과정과 필요한 것들을 배웠다"고 말했다.추씨는 한이음 IT멘토링으로 소통을 경험하고 더 넓은 시야를 보게된 것도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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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ㆍ교수ㆍ학생 팀워크 협력 `실무형 인재` 양성 관건
■ IT 성장동력 인재 양성에서 찾는다(3) 인재양성 성공비결을 엿보다 기업의 IT 전문가(멘토), 교수, 학생이 팀을 이뤄 과제를 수행하며 IT 인재양성 프로그램인 한이음 IT멘토링이 호평을 받고 있다. 이론 중심의 교육을 넘어 최신 추세와 현장 프로젝트에 대한 적응력을 높일 수 있다는 점을 기업, 교수, 학생 등이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한이음 IT멘토링은 기업의 멘토가 실무기술이 반영된 프로젝트를 제시하면 대학에서 과제를 선정하고 멘토, 교수, 학생이 팀을 이뤄 과제를 수행하는 프로그램이다. 2004년 시작된 한이음 IT멘토링은 현재 멘토가 2928명, 올해 진행되고 있는 프로젝트가 1185건, 참여학생은 121개 대학의 3641명에 이른다. 2008년에는 학생들이 학기 중에 연수기업의 사전교육을 받고 방학기간에 현장연수를 수행하고 취업까지 연계하는 한이음 IT 인턴십이 추가됐다.실제로 한이음 IT 멘토링, 인턴십에 참여하는 학생, 교수, IT 전문가들은 학생들이 전문가들에게 실무 경험을 배우고,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자연스럽게 개발 과정에서 필요한 업무 과정 등을 익힐 수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이로써 학생들은 취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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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성장동력 인재 양성에서 찾는다(3) 인재양성 성공비결을 엿보다한이음 IT멘토링ㆍ인턴십 모범사례 지난 9월20일 삼성전자는 지식경제부가 개최한 `프로보노 IT멘토링 봉사단` 발대식에 참여해 멘토링 활동을 선언했다. 프로보노 IT멘토링은 사회공헌 성격의 IT멘토링 프로젝트 수행을 통해 멘토(기업)는 자원봉사활동을 인정받고, 멘티(학생)는 IT실무기술과 지식을 전수 받는 형태로 진행된다. 삼성전자 관계자들은 개별적인 임직원들의 참여가 많고 학생들의 만족도도 높아서 이를 회사 차원에서 시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이영순 삼성전자 사회봉사단 부장은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한국정보산업연합회가 운영하는 한이음 IT멘토링에 개인적으로 참여하는 임직원이 100여명에 이르고 참여하는 대학생들의 만족도도 매우 높다는 것을 알게됐다"며 "이에 2012년부터 회사차원에서 본격적으로 참여하고 있다"고 말했다.그는 "화사의 IT인재들이 그들의 경험과 노하우를 대학생들에게 전해주고 이를 통해 대학생들이 이론과 실무능력을 겸비해 IT업계에 새로운 피를 수혈해준다면 그들이 꼭 삼성전자에 입사하지 않는다고 해도 우리 미래를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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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무 능력 갖춰 취업률 높아 ■ IT 성장동력 인재 양성에서 찾는다(2) IT 인재난 이렇게 극복하자 한이음 IT 멘토링은 IT 인력양성 지원사업의 대표적인 성공모델로 평가받고 있다.한이음 IT 멘토링은 기업의 IT 전문가(멘토)가 실무기술이 반영된 프로젝트를 기획해 제시하면 대학에서 과제를 선정하고, 멘토, 교수, 학생이 팀을 이뤄 과제를 수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멘토는 프로젝트 기획뿐만 아니라 프로젝트 진행방향을 제시하고 학생들을 지도한다.한이음 IT 멘토링이 꾸준히 각광받는 것은 프로젝트를 경험한 멘티(학생)가 실무기술을 습득해 사회 적응력과 전공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이를 바탕으로 프로젝트 참여학생들은 IT 관련학과 평균보다 훨씬 높은 취업률을 보이고 있다.2004년 시작한 한이음 IT 멘토링은 높은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시작 당시 멘토 37명, 프로젝트 86건에 불과했지만, 8년이 지난 현재 멘토가 2928명으로 급증했다. 또 올해 진행되고 있는 프로젝트는 1185건, 참여학생은 121개 대학의 3641명에 달한다.한이음 IT 멘토링이 빠르게 성장한 또 다른 이유는 끊임없이 변신과 확장이다.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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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와 함께 프로젝트 참여 스마트폰 앱 설계 좋은 경험"
■ IT 성장동력 인재 양성에서 찾는다(2) IT 인재난 이렇게 극복하자 한이음 IT 멘토링에 직접 참여한 학생은 전문가의 조언을 받으며 체계적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것을 멘토링의 장점으로 꼽고 있다.숙명여대 컴퓨터과학과 4학년에 재학 중인 이선아 학생은 올해 초부터 8개월 동안 다른 2명의 학생들과 함께 한이음 IT 멘토링에 참여했다. IT개발자인 방중수 멘토의 지도 아래 학생들은 스마트폰 앱을 설계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했다.이선아 학생은 "교수님을 통해서 학점과 연계된 한이음 IT 멘토링을 알게됐다"며 "8개월 동안 여행가이드 앱을 설계했다. 멘토링 참여로 설계한 앱은 일반적인 여행 정보 소개가 아니라 게임 요소를 가미해 어드벤처형 여행 정보를 제공하는 앱이었다"고 말했다.이선아 학생은 멘토링을 통해 얻은 다양한 경험이 도움이 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멘토와 함께 팀원들이 회의를 하고 멘토의 조언을 받으면서 체계적으로 앱을 설계할 수 있었다"며 "이 과정에서 다양한 의견을 취합하고 선택해 구현해 본 것이 좋은 경험이 됐다"고 말했다. 그는 또 "대학에서 공부를 하면서 실무 전문가를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