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A 2012
  • 눈동자로 채널ㆍ음성 조절…중국TV 맞아?

    눈동자로 채널ㆍ음성 조절…중국TV 맞아?

    눈동자 인식ㆍ투명 디스플레이 등… 중국, IFA서 신기술 대거 공개 TV시장에서 중국업계의 기술추격이 매섭다. 그동안 해외업체 기술 모방에 머물렀던 중국 TV업체들이 풍부한 내수시장을 발판으로 디자인 뿐 아니라 성능부문에서도 새로운 기술을 적용한 TV를 잇달아 공개해 관심을 끌고 있다. 우리나라 TV업체와 기술격차를 좁히고 있는 것으로 평가다.4일 업계에 따르면 하이얼, 하이센스, TCL, 창홍 등 중국 TV업체들은 최근 `눈동자 인식 기술`, 투명디스플레이 등 신기술을 적용한 TV를 연이어 공개했다. 이들 제품은 상용제품이 아닌 시제품 수준이나, 그간 한국과 일본 TV업체를 모방했던 것에서 벗어나 최신 기술을 적용한 제품을 개발하려는 움직임 자체가 큰 변화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삼성전자 TV부문 담당자는 "중국업체들이 지난해와 달리 새로운 기술을 적용한 TV를 준비하고 있다"며 "기술적으로 우리나라나 일본 TV업체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모방에서 벗어나 자신들만의 기술을 적용하려는 것은 이전과 다른 부분"이라고 말했다.하이얼은 독일 베를린에서 오는 6일까지 열리는 이파 2012 전시회서 사용자 눈동자를 인식하는 TV를 공개했다.

  • 삼성 OLED TV 분실 `파장`… 기술유출 우려

    삼성 OLED TV 분실 `파장`… 기술유출 우려

    독일 전시회 배송중 2대 사라져… 양국 경찰조사삼성 "조사 지켜봐야"… 업계 `계획적 범행` 무게 연말 출시 예정인 삼성전자 차세대 TV가 독일 전시회로 배송 하던 중 사라져 경찰이 조사중이다. 분실된 TV는 소재파악이 되지 않고 있으나, 경쟁업체에 넘어갈 경우 차세대 TV 기술유출이 우려된다.4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삼성전자 수원공장에서 독일 베를린으로 배송된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TV 50여대 중 2대가 사라졌다. 삼성전자 OLED TV는 지난 8월 21일 수원사업장을 출발해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IFA(이파) 2012` 전시회장에 8월 28일 도착했다. 삼성전자는 OLED TV 2대가 사라진 것을 확인한 뒤 현지 독일경찰과 국내 경찰에 신고했다.삼성전자는 이번 사건에 대해 경찰 조사결과를 지켜봐야 한다는 입장이나, 업계에서는 OLED TV 분실보다는 기술 유출을 노린 계획적인 도난에 비중을 두고 있다. OLED TV는 현재 LCD TV를 대체할 것으로 예상되는 차세대 TV로, 삼성전자와 LG전자가 하반기내 출시를 예정으로 개발 중이다.삼성전자가 독일로 보낸 50여대 OLED TV 중 30여대는 이파 2012 전시회에, 나머지는 독일 전자유통점 `새턴` 주요 매장과

  • 삼성, 해외전시회서 블로거와 마찰…공개 사과

    삼성전자가 해외 전시회에 초청한 블로 거들과 마찰을 빚었다고 외신이 보도해 논란을 빚고 있다.4일 영국 일간 가디언 인터넷판과 시넷 등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최근 독일 베를 린에서 열린 가전전시회 IFA에 인도 블로거들을 초청했다. 블로거들은 IFA 전시회의 블로거 리포터로 활동할 것으로 생각했지만 삼성전자는 이들에게 삼성전자 티셔츠를 입고 부스의 스태프로 일하도록 했다고 외신은 전했다.삼성전자는 이에 반발한 블로거 클린턴 제프에게 귀국 비행기표를 반납하라고 통보했고, 결국 이 블로거는 노키아 제공으로 숙박비와 비행기표를 해결할 수 있었다.삼성전자 관계자는 이에 대해 "애초 블로거들을 초청할 때 리포터와 프로모터로 나눠 뽑았으나 커뮤니케이션 미숙으로 클린턴 제프는 자신이 프로모터가 아닌 리포터인 줄 잘못 알고 있었다"며 "제프의 요청에 따라 역할을 리포터로 바꿔줬다"고 설명했다.이 관계자는 "이런 혼선에 대해 당시 행사 진행자가 제프에게 사과를 했고, 제프도 사과를 수용했다"고 덧붙였다.

  • 삼성 발칵…`특급병기` 감쪽같이 사라져…

    삼성 발칵…`특급병기` 감쪽같이 사라져…

    독일 `IFA`로 운송도중 `올레드TV` 2대 없어져…수조원대 기술유출 우려 독일 베를린 `IFA 2012`에 전시될 예정이었던 삼성전자의 올레드(OLED, 유기발광다이오드) TV 2대가 운송과정에서 사라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올레드TV는 최첨단 기술이 적용된 차세대 TV로 일각에서는 거액을 들여 개발한 첨단 올레드 기술의 유출까지 우려하고 있다.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IFA 2012 전시를 위해 한국에서 독일 베를린으로 운송했던 올레드 TV 2대가 사라져 독일과 한국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업계는 올레드TV가 분실됐다기보다는 도난당했다는 쪽에 무게를 두고 있지만 올레드TV가 사라진 지점과 날짜 등은 아직 추측조차 어렵다.삼성전자 관계자는 "8월 21일 수원사업장에서 제품을 포장했으며 28일 전시장에 도착했다"면서 "도착한 제품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2대가 없다는 것을 알았다"고 말했다.사라진 올레드TV는 LCD, PDP 등 평판 디스플레이보다 고도의 기술이 요구되는 최첨단 TV로 이번 전시회에서도 뜨거운 관심을 끌었다. 삼성전자의 한 관계자는 "정확한 사실은 경찰 조사가 끝나봐야 알 수 있겠지만 최첨단 기술을 빼내기 위한 조직적

  • 중국 짝퉁제품, 일반가전까지 확대

    중국 짝퉁제품, 일반가전까지 확대

    세탁기ㆍ냉장고 등 삼성ㆍLG 외형ㆍ사용자 인터페이스와 흡사일부업체 스마트TVㆍ스마트폰 그대로 베낀 제품 전시하기도 일부 중국업체들의 국내업체 디자인 도용이 TV와 스마트폰을 넘어서 가전제품까지 확산되고 있어 이에 대한 대응이 요구되고 있다.3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 가전전시회 `IFA(이파) 2012`에 참가한 일부 중국업체들은 삼성전자, LG전자 주요 제품과 외형, 사용자 인터페이스 등이 거의 흡사한 제품을 출품했다.이전까지 중국업체들의 모방은 TV나 스마트폰 등에 머물렀으나, 이번 전시회에는 냉장고와 세탁기 등 가전제품까지 확대된 것이 특징이다.한 중국업체는 지난 7월 국내 출시된 삼성전자 냉장고 `T9000`과 흡사한 냉장고를 전시했다. 이 제품은 올 초 삼성전자 윤부근 사장이 소비자가전 부문을 관장하면서 혁신적인 `T`자형 디자인을 적용해 `윤부근 냉장고`라고 불리는 제품이기도 하다.이외에도 TV와 스마트폰 부문에서는 여전히 삼성전자, LG전자 제품을 고스란히 베낀 중국제품들이 등장했다.중국 주요 업체 부스에는 삼성전자 스마트TV와 LG전자 옵티머스 스마트폰 디자인을 그대로 따온 제품들이 전시됐다. 외형만 같은

  • 이게 뭐지?…상식깬 IT기기들 `깜짝`

    이게 뭐지?…상식깬 IT기기들 `깜짝`

    디스플레이만 탈부착 가능삼성 `아티브` 스마트PC 출시소니ㆍ도시바 제품도 눈길 PC와 태블릿 벽을 허문 새로운 형태의 PC가 4분기 잇따라 출시될 전망이다.3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고 있는 가전전시회 `IFA(이파) 2012`에는 주요 PC업체들이 기존 PC 상식을 깬 독특한 형태의 윈도8 기기들을 대거 출품했다.PC업체들은 다음달 출시 예정인 윈도8 운영체제(OS)에 맞춰 노트북PC와 태블릿 양쪽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화면을 회전시키거나, 디스플레이 부문만 탈부착해 사용할 수 있는 기기들을 전시회에 선보였다. 평소에는 태블릿처럼 사용하다가 키보드가 필요할 때는 화면 아래 숨겨져 있는 키보드를 끌어내는 슬라이드 방식 기기도 등장했다.1965년 최초 상용 개인용컴퓨터 `프로그래마 101`이 출시된 지 50여년 만에 화면과 키보드로 구분됐던 데스크톱, 노트북PC 조개모양(클램쉘) 형태 디자인이, 윈도8 등장으로 새로운 모습으로 바뀌는 것이다.오는 10월 26일 출시 예정인 마이크로소프트 운영체제 윈도8은 메트로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택해 태블릿과 같이 터치 방식으로 사용하기 쉽게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키보드 없이 특정 응용프로그램을 시작

  • 삼성, IFA2012서 `스마트TV 신규 앱` 대거 공개

    삼성, IFA2012서 `스마트TV 신규 앱` 대거 공개

    삼성전자는 `IFA 2012`에서 스마트TV 신규 앱을 대거 선보이며 유럽의 스마트TV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고 3일 밝혔다. 지난달 31일 개막해 5일까지 열리는 이번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에서 삼성전자는 모두 16개의 앱을 공개했다.

  • TV는 `차세대 디스플레이` 가전은 `초절전`

    TV는 `차세대 디스플레이` 가전은 `초절전`

    업체별 출품 동향… 친환경디자인 차별화 눈길 유럽최대 가전전시회 `이파(IFA) 2012`에 참가한 세계 주요 업체들은 TV 부문에서는 차세대 디스플레이, 가전제품에서는 초절전 제품을 전면에 내세웠다. 지난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12`에 출품된 제품에서도 이같은 추세는 예견됐지만, 기술 변화 속도가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TV 부문에서 가장 두드러진 변화는 초고해상도(UD) TV와 유기발광다이오드 TV 등 차세대 TV가 부상한 점이다. 초고해상도 TV는 지난해에도 일본업체들을 중심으로 시제품이 전시됐으나, 올해는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국내 업체를 비롯해 소니, 도시바, 샤프 등이 주력모델을 전시했다. 삼성전자는 70인치 UD TV 시제품을 전시했고, LG전자는 지난달부터 국내 판매를 시작한 84인치 UD TV를 전시했다. 샤프는 145인치, 103인치 UD PDP TV를 공개했다. 이중 145인치 제품은 다른업체들 UD TV(4K 해상도 3840×2160)보다 한 단계 높은 화질(8K. 7680×4320)의 제품이다. 도시바는 UD TV로 무안경 3D 기술을 구현한 제품을 선보였다. 소니는 부스 안에 UD TV만을 위한 별도 공간을 마련해 향후 UD TV를 성장동

  • TV시장 `구글TV` 선점경쟁 시작됐다

    TV시장 `구글TV` 선점경쟁 시작됐다

    TV업체 `2.0 운영체제` 탑재 제품 일제히 공개LG, 미국서 이미 판매 `선공`… 출시국가 확대삼성도 `스마트허브` 앱형태로 4분기 유럽공략 TV업계가 구글의 TV플랫폼 `구글TV 2.0` 운영체제를 탑재한 TV 시장선점 경쟁에 나섰다.1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진행중인 가전전시회 `IFA(이파) 2012`에서 삼성전자, LG전자, 소니 등 TV업체들은 구글 TV 2.0 운영체제를 탑재한 제품을 일제히 공개했다.LG전자는 구글 TV 부문에서 경쟁사에 비해 가장 발빠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올해 초 CES서 구글TV를 공개한 이후, 지난달부터 미국 전역에 구글TV를 판매 중이며, 9월과 10월에는 독일, 프랑스 등 주요 국가에 차례로 출시할 예정이다. LG전자는 국내 출시를 위해 주요 콘텐츠업체와 콘텐츠 제공 협약도 맺은 상태다.LG전자 관계자는 "다른 업체들보다 빨리 구글과 협력해 구글 TV 2.0 운영체제를 탑재한 제품을 출시할 수 있었다"며 "구글이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SDK)를 공개해 관련 애플리케이션이 더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LG전자 구글TV는 미국에서 출시 이후 한 달에 4000~5000대 가량 팔릴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삼성전자도 이

  • 한국TV 일냈다…유럽서 싹쓸이?

    한국TV 일냈다…유럽서 싹쓸이?

    삼성ㆍLG TV 에너지 우수성 인정 `이파`서 글로벌 어워드 수상 삼성전자와 LG전자가 각각 TV부문에서 에너지 효율 우수성을 인정받아 독일 베를린에서 오는 6일까지 열리는 국제 가전전시회 `이파(IFA) 2012`에서 `SEAD 글로벌 어워드`를 수상했다.`SEAD(초효율기기) 글로벌 어워드`는 북미, 유럽, 호주, 인도 등 4개 지역에 판매되는 제품을 평가해 가장 우수한 에너지 효율을 갖고 있는 제품에 수여하는 상이다. 지난해 4월 미국, 영국, 한국 등 16개국 에너지 담당 장관들이 참여한 청정에너지 장관회의를 계기로 만들어졌다.삼성전자는 소형, 중형, 대형 등 총 3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 이번 평가에서 29인치 미만 소형제품(모델명 UE26EH4000)과 29~42인치 중형제품(모델명 UE40EH5000) 등 2개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LG전자는 대형 TV(42인치 이상) 부문에서 시네마3D 스마트TV(모델명 47LM670S)로 수상했다.SEAD 수상 제품은 기기 동작시 소비전력이 가장 낮아야 하며, 현재 판매 중인 TV 중에서 호주, 인도는 5000대 이상, 북미와 유럽에서는 5만 대 이상을 판매해야 하는 까다로운 조건이 붙는다. 각 부문별 우승 제품에는 `국제효율메달` 문장

  • 삼성

    삼성 "프리미엄 가전 집중… 전제품 세계 1위 목표"

    윤부근 삼성전자 CE부문 사장 "글로벌 경제위기와 전자산업의 격변은 위기가 아닌 경쟁사 대비 초 격차를 확대할 수 있는 최고의 기회다. 삼성전자는 2015년까지 소비자 가전분야 세계 1위를 달성할 것이다."윤부근 삼성전자 소비자가전부문(CE)장(사장)은 최근 유럽위기 등으로 IT업계가 위축되고 있는 가운데, 이같은 상황이 오히려 기회로 작용할 수 있다고 자신감을 보였다.윤 사장은 30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진행된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전 세계 TV 시장은 올해에도 글로벌 재정위기로 저성장 기조가 지속될 전망이나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올해 두 자리 수의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며 "1등 DNA를 생활가전 분야에도 적용해 2015년까지 글로벌 TV 시장 10년 연속 1위는 물론, 전체 소비자 가전 시장 세계 1위를 목표로 할 것"이라고 밝혔다.윤 사장은 "삼성전자는 스마트TV, 스마트폰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유럽 내에서 점유율 1위 제품을 2011년 10개에서 오는 2013년에는 전 제품으로 늘릴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제품별로는 올해 냉장고는 글로벌 1등 하는데 어려움이 없을 것이고 세탁기와 다른 제품도 곧 글로벌 1위가 되기 위해 착

  • LG

    LG "UDㆍOLED TV로 차세대TV 시장 석권"

    권희원 LG전자 HE부문 사장 "차세대 TV를 중심으로 프리미엄 마케팅을 확대해 TV 경쟁력을 강화할 것입니다. 평판TV는 연초 세운 판매 계획대로 순항 중이며, 성수기인 연말 시즌에 맞춰 프리미엄 제품군으로 수익성을 높일 계획입니다."31일 독일 베를린 이파(IFA) 전시회장에서 기자들과 만난 권희원 LG전자 홈엔터테인먼트(HE) 부문장(사장)은 이같이 말했다.권 사장은 최근 경기불안으로 TV시장이 위축됐지만, TV사업이 예상대로 순항하고 있고, 지난달 국내 출시한 초고화질(UD) TV와 연말 출시 예정인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로 차세대TV 부문에서 세를 확장하겠다고 설명했다.그는 "UD TV 시장은 예상보다 빨리 올 것으로 예상된다"며 "국내 방송사가 UD 시험방송을 준비하고 있고, 제품 출시와 함께 UD 콘텐츠가 확산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기존 HD콘텐츠를 초고해상도로 높여주는 업스케일링 기술도 있기 때문에 60인치 이상 대형 TV는 UD TV가, 50인치대는 OLED TV가 각각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며 "OLED TV는 연내 출시될 것이고, 이에 맞는 프리미엄 마케팅을 준비중"이라고 말했다.OLED TV 부문은 우리나라 업체들이 일본 업체를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