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파이 기술 계승…`2`는 전송속도 330Mbps로 최고 ■ 창간11주년-IT강국 스마트 코리아 와이브로는 무선랜의 원리인 와이파이(WiFi)와 ADSL과 같은 광대역 인터넷 접속에 휴대성을 더하기 위해 개발됐다. 즉, 와이파이의 무선랜 기술에 이동통신의 직교 주파수 분할 다중접속(OFDMA) 기술 및 셀룰러(cellular) 기술을 응용한 것이다. 따라서 기술에 대한 국제 표준 이름 또한 `IEEE 802.16e`인데, IEEE 802.16 a/b/g/n 순으로 발전한 와이파이를 계승하고 있다.지난 2007년에는 국제전기통신연합(ITU) 전파총회에서 3세대(G) 이동통신기술의 6번째 기술표준으로 채택돼, 3.9G 이동통신 기술로 인정받았다. 지난해 말 역시 ITU가 개최한 기술회의에서는 "와이브로와 LTE, HSPA+를 4세대(G) 기술로 볼 수 있다"는 선언에 따라 국제 사회에서 4G 기술로 인정받고 있다.반면 와이브로의 경쟁 기술인 LTE는 WCDMA 이동통신 기술로부터 발전해 두 기술의 출발점과 진행 방향이 다름을 알 수 있다. <object width="400" height="345" classid="clsid:d27cdb6e-ae6d-11cf-96b8-444553540000" codebase="http://fpdownload.macromedia.com/p
2011-03-02 19:43 박지성 기자
삼성ㆍLG전자 프리미엄 라인업으로 대공세국산 태블릿PC, 안드로이드 대표주자 굳혀 ■ 창간11주년-IT강국 스마트 코리아 지난달 폐막한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1 행사에서 가장 큰 주목을 받은 제품은 삼성전자의 갤럭시S2 였다. 삼성전자는 MWC 참가 기업 중 최대 규모의 전시장을 준비했지만, 갤럭시S2를 보러온 취재진들로 인해 행사장은 발디딜 틈이 없었으며, 제품을 한 번 만져보기 위해 수십분을 기다려야 하는 진풍경이 연출 됐다. 삼성전자 옆 LG전자의 부스도 마찬가지였다. 세계 최초로 3D 촬영용 듀얼 카메라를 탑재한 스마트폰인 옵티머스3D와 태블릿PC 옵티머스 패드 역시 현지 언론의 집중조명을 받았다. 최고의 스마트폰상은 MWC에 참가하지 않은 애플 아이폰4에게 돌아갔지만, 행사기간 전 세계 인터넷 검색 트래픽을 조사한 결과 스마트폰 분야에서는 갤럭시S2가, 태블릿 분야에서는 옵티머스 패드가 각각 1위를 차지할 만큼 세계의 눈이 한국 스마트 제품들에 쏠렸다.한국 스마트폰의 반격이 거세지고 있다. 애플에 밀려 고전하던 삼성전자, LG전자, 팬택 등 한국 업체들은 올해 첨단 제품들을 잇따라 개발하며, 세
■ 창간11주년-IT강국 스마트 코리아 지난 MWC와 CES 등을 통해 공개된 국내 업체들의 스마트 제품들은 현재 출시를 앞두고 최적화 작업을 진행 중이다.올해 세계 시장에서 아이폰5와 더불어 가장 큰 관심을 모은 제품은 역시 갤럭시S2다. 지난해 세계시장에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가운데 가장 많은 1000만대 이상을 판매한 상승세를 이어가기 위해 삼성전자가 심혈을 기울여 개발, 전작에 비해 다양한 기능들이 업그레이드 됐다.4.3인치 슈퍼아몰레드(AMOLED) 플러스 디스플레이는 기존 아몰레드(AMOLED) 디스플레이의 유일한 약점으로 지적돼 오던 펜타일 방식을 개선 가독성을 대폭 향상 시켰다. 또한 삼성전자가 자체 개발한 1㎓ 엑시노스 칩셋과 800만화소 후면 카메라와 100만화소대 전면 카메라 등이 탑재됐다. 삼성은 갤럭시S2 출시를 계기로 세계 각국의 이동통신사들과 협의해 `콘텐츠허브`를 제공, 게임, 전자책, 신문, 잡지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점도 주목된다.LG전자 역시 최초로 테그라2 듀얼코어 CPU를 탑재한 옵티머스2X를 상반기 전략 제품으로 내세워 마케팅에 열을 올리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옵티머스3D로 승부할 계
`네트워크+IPTV`로 승부… 시장선점 각축전 ■ 창간11주년-IT강국 스마트 코리아 자칭 `디지털 콘텐츠 마니아` 김민재(34ㆍ가명)씨. 출ㆍ퇴근길 지하철에서는 물론 회사, 집, 심지어 외출해서 잠시 시간이 날 때도 영화ㆍ드라마ㆍ전자책 등 각종 콘텐츠에 푹 빠져 있다. 하지만 김씨가 디지털 콘텐츠를 보기 위해 이용하는 디바이스는 매번 다르다. 지하철에서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를, 회사에서는 데스크톱PC를, 그리고 집에서는 IPTV를 주로 이용한다. 그러다보니 집에서 IPTV로 VOD를 시청하다 외출이라도 할 경우, 이후 스토리가 여간 궁금한 게 아니다. 또 지하철에서 스마트폰으로 보던 전자책을 집에 와서도 작은 화면으로 계속 보려니 눈도 아프다.이제 김씨는 더 이상 이런 애로를 겪지 않아도 된다. 디바이스에 구애받지 않고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뛰어 넘어 자유롭게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는 `N스크린` 시대가 성큼 다가왔기 때문이다.N스크린은 콘텐츠를 인터넷에 올려놓고 네트워크로 연결한 스마트폰 PC TV 등을 통해 끊김없이(Seamless)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N스크린 시대에서는 퇴근길 지하철에서 스마트폰으로 인
2011-03-02 19:43 한민옥 기자
과규제는 되레 부작용… 청소년 명의도용 부추겨 ■ 창간11주년-IT강국 스마트 코리아 정부가 대한민국을 세계 3대 게임강국으로 발전시키겠다는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그만큼 콘텐츠 산업에서 게임이 갖고 있는 파급력과 발전가능성에 높은 기대감을 갖고 있다는 의미다. 하지만, 이같은 의지를 현실화시키는데 있어 정부는 상황에 따라 `몰입`과 `중독`이라는 이중적 잣대를 들이대며 방향타를 잃는 정책을 펴기도 한다.게임이 수출효자 산업이긴 하지만, 어느 순간 사회적 지탄의 대상이 된다. 이 때문에 게임산업이 진정한 수출산업으로 꽃피우기 위해서는 정부의 일관성 있는 규제철학과 산업활성화를 위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다.게임은 상대적으로 저가에 이용할 수 있는 `친(親) 서민` 레저수단으로, 젊은 층을 중심으로 광범한 이용이 이뤄지는 유희이자 한국의 문화콘텐츠 중 가장 높은 비중과 해외에서의 인지도를 자랑하는 수출 효자 종목이라는 `명(明)`을 안고 있다. 반면 재미있는 게임일수록 빠져들어 장시간 이용하게 마련인 몰입성으로 인해, 그 이용을 절제하지 못할 경우 일상에 지장을 준다는
2011-03-02 19:43 서정근 기자
SKT, 오는 7월 LTE 상용서비스ETRI, 상당한 기술료 수입 예상 ■ 창간11주년-IT강국 스마트 코리아 지난 1월 25일 대덕 연구단지에 위치한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연구동. 김황식 국무총리가 형태근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 등을 대동하고 나타났다. 연구동 실험실에서는 대형 TV 화면에 3D 영화가 방영되고 있었다. 이 영화는 4세대 이동통신 기술인 롱텀에볼루션-어드밴스드(LTE-Advanced) 시스템을 통해 무선으로 TV로 전송되고 있었다.이날 행사에서는 차를 타고 연구원 건물 주변을 40Km의 속도로 이동하면서 3D와 풀HD 영상을 시청하고 영상통화를 하는 서비스도 시연됐다. 시연 도중 영상이 한 두 차례 끊기기도 했으나 감상하는데는 큰 문제가 없었다. 이날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처음으로 LTE-어드밴스드 기술을 시연하는 데 성공했다.LTE-어드밴스드란 3.9세대인 LTE(롱텀에볼루션) 기술을 더 발전시켰다는 뜻에서 붙여진 이름으로 진정한 4G 이동통신 기술로 여겨지고 있다. LTE-어드밴스드는 올해 상반기 국제전기통신연합(ITU)에서 표준이 정해지며 2014년경에 상용화될 것으로 예상된다.◇LTE-어드밴스드 세계 첫 시연=지난
2011-03-02 19:43 강희종 기자
2009년 첫 상용화… 어드밴스드는 전송속도 6배 빨라 ■ 창간11주년-IT강국 스마트 코리아 우리나라에서 오는 7월 상용 서비스를 시작하는 LTE는 `Long Term Evolution(롱텀에볼루션)`의 머릿 글자를 딴 말이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3세대(G) 이동통신인 WCDMA에서 진화한 HSDPA(고속하향패킷접속) 기술을 통해 이동전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HSDPA는 3.5세대이며 LTE는 HSDPA에서 발전한 HSPA+와 함께 3.9세대로 분류된다. 하지만 3.9세대는 4세대 이동통신의 직전 단계라는 점에서 LTE를 4세대로 보는 이들도 있다.LTE는 3세대 비동기식 이동통신기술 표준화 기구인 3GPP가 2008년에 확정한 무선 고속 데이터 패킷 접속 규격인 릴리스8(Release 8)에 기반하고 있다. LTE의 핵심 기술로는 OFDM(직교주파수분할)과 MIMO(다중입출력)가 있다. LTE의 최대 다운로드 속도는 이론상 173Mbps이지만 실제로는 주파수와 단말기 성능 등 여러 가지 제약 조건에 따라 100Mbps 이하의 전송속도를 구현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자가 버라이즌에 공급할 예정인 LTE 스마트폰은 50Mbps의 전송 속도를 구현한 바 있다. 또, SK텔레콤이 국내 상용화
2011-03-02 19:43
기술발전ㆍ상용화 속도 비교우위 35개국 도입… 차세대 30% 점유 ■ 창간11주년-IT강국 스마트 코리아 #1. 지난해 11월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회의인 G20 정상회의를 위해 한국을 찾은 세계 각국의 취재진들과 지도자들은 우리나라의 발전한 통신기술을 보고 감탄사를 쏟아 냈다. 와이파이(WiFi), 3G WCDMA, 와이브로 등 언제 어디서나 무선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는 첨단 기술들이 완벽한 통신 환경을 만들어 줬다. 특히 세계 정상들은 당시 KT가 제공한 와이브로 이동통신을 지원하는 갤럭시탭을 이용하며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2. 지난달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폐막한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1에서도 삼성전자는 최신기술인 와이브로(모바일 와이맥스)2를 시연해 주목을 받은 것은 물론, 네트워크 사업부장 김영기 부사장을 비롯해 고위급 인사들이 총출동해 사우디 아라비아 최대 사업자인 모바일리와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object width="400" height="345" classid="clsid:d27cdb6e-ae6d-11cf-96b8-444553540000" codebase="http://fpdownload.macromedia.com/pub/shockwave/cabs/flash/s
4Gㆍ스마트폰ㆍN스크린ㆍ콘텐츠… ■ 창간11주년-IT강국 스마트 코리아 지난 2월 14일 스페인 바르셀로나. 세계 최대 이동통신전시회인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2011` 전시장내 삼성전자 부스는 사람들로 붐벼 발 디딜 틈이 없었다. 일반인들이 아닌 전 세계에서 몰려온 이동통신 전문가들이었다. 이들은 삼성전자가 전날 발표한 `갤럭시S 2`와 10.1인치 갤럭시탭을 한번이라도 만져보기 위해 10분 이상씩 줄을 서서 기다렸다. 각국의 취재진들도 마찬가지로 줄을 서서 삼성전자의 신제품을 만져보고 디자인과 기능을 영상에 담아갔다.바로 옆에 마련된 LG전자 부스도 성황을 이뤘다. LG전자는 이날 세계 최초의 3D 스마트폰을 발표했다. 사람들은 신기한 듯이 3D 스마트폰을 만져보고 직접 찍어보면서 탄성을 질렀다. LG전자가 발표한 8.9인치 `옵티머스 패드` 역시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애플과 구글의 등장으로 지난해 한국 IT 산업은 먹구름이 가득했었다. 스마트폰 시대로 접어들면서 우리나라 IT 기업들이 애플과 구글에 주도권을 빼앗겼다는 우려가 사회 전반에 팽배했었다.하지만 1년이 지나면서 한국의 IT기업들은 그 위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