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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교 중진공 기술융복합지원센터장 ■ 2010 뉴 희망 프로젝트 ‘상생’2. 상생현장을 간다- 기업별 사례(28) 중소기업진흥공단 김중교 중소기업진흥공단 기술융복합지원센터 센터장은 지난 5월 중진공이 수도권 지원센터로 지정된 이후 지역내 중소기업간의 융복합 지원 업무를 총괄하고 있다. 김 센터장은 중소기업 정책금융 집행을 직접 담당하고 있는 중진공의 장점을 살려 중소기업 기술 융복합 지원사업과 연계한 다양한 추가 지원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업 첫회 성과는 어떤가?"5월에 센터로 지정된 이후 6월부터 업무를 시작했다. 융복합 사업은 이전에도 비슷한 사업이 진행됐지만 정부가 공식적으로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올해는 시범사업이어서 과제를 발굴하는데 중점을 뒀다. 중소기업 현실에 맞는 융복합 형태가 무엇인지, 시장의 수요와 정부가 어떻게 지원해야 할지 등을 본격적으로 확인하는 시기라고 보면 된다."- 사업 수행과정에서 어려움은 없었나?"신청은 많았지만 융합의 정도가 기대에는 미치지 못한다. 현재 지원된 12개 과제 대부분은 중진공 담당자나 전문가가 붙어서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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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5개권역 융복합지원센터 설치우수 아이디어 발굴 개발비 지원중기 전문성 결합 새 비즈모델 창출 ■ 2010 뉴 희망 프로젝트 ‘상생’2. 상생현장을 간다- 기업별 사례(28) 중소기업진흥공단 대중소기업 상생이 새로운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중소기업계 스스로 경쟁력을 강화하고 상생의 발전방안을 찾는 시도가 있어 주목받고 있다. 중소기업진흥공단 등이 추진하는 중소기업 기술융복합화 지원사업이 바로 그것으로 서로 다른 영역의 중소기업들이 각자 보유하고 있는 전문성을 결합해 새로운 서비스와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 함께 성장하는 것이 골자다. 정부는 올해 시범사업으로 10억원의 예산을 배정한데 이어 내년부터는 이를 30억원으로 확대해 중소기업의 새로운 상생 성장모델로 육성한다는 구상이다.융합(Converence)이 새로운 산업모델을 지칭하는 대표 아이콘으로 부상하고 있다. 조선과 IT, 자동차와 IT 등 이른바 IT 융합이 차세대 우리 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것이라는 전망은 이미 실제로 구현되고 있다.융합의 파괴력은 곳곳에서 확인된다. 휴대폰의 경우 전통적인 단말기에 휴먼 인터페이스 기술을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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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캠프 실시… 봉사활동도 활발 ■ 2010 뉴 희망 프로젝트 ‘상생’2. 상생현장을 간다- 기업별 사례(27) 표준과학연구원 표준연은 나눔을 통해 또다른 `나눔의 표준`을 만들어 가고 있다. 표준연이 궁극적으로 추구하는 가치는 국민의 삶의 질 향상로 요약된다. 이러한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은 표준연이 수행하는 측정표준 기술개발을 통해서만이 아닌 지역사회와 불우한 이웃에 대한 봉사와 나눔을 통해서도 추구할 수 있는 가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표준연은 다른 출연연에 지역사회와 이웃에 대한 관심과 열정을 갖고 활발한 사회공헌 및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 표준연 연구자들이 측정표준 강의 및 과학체험 실험 등을 진행하는 `찾아가는 과학캠프`를 예로 들 수 있다.이 과학캠프는 과학자가 직접 `재미있는 단위이야기`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 뒤 길이, 온도, 질량, 전류, 진공, 시간 등 교과서에 나오는 측정 기본단위에 관한 실험실습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꾸며진다.이와 함께 지역사회와 호흡을 같이 하기 위해 매년 봄(4∼5월) 연구원을 시민에게 개방해 표준연 직원은 물론 인근의 주민과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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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닥터 시행 중기와 상생협력 박차한국전 참전국대상 글로벌협력사업 ■ 2010 뉴 희망 프로젝트 ‘상생’2. 상생현장을 간다- 기업별 사례(27) 표준과학연구원 #사례1. 국내 유량분야의 전문업체인 A사는 사업 다각화를 위해 열 유체기계 시장진입을 준비하고 있었다. 그러나 관련 성능시험 및 교정시스템 확보를 위한 기술자문을 구할 마땅한 지원기관을 찾지 못해 애를 태우고 있었다.그러던 중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유동음향센터 최해만 박사를 만나 팬코일 유닛의 성능시험 장치개발 및 액체유량 표준시스템 설계에 필요한 기술개발 지원을 받게 됨으로써 성공적으로 관련 시장에 진입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사례2. 반도체 공정용 소재를 개발하고 있는 B벤처기업. 이 회사는 자체 개발한 소재를 반도체 관련 대기업에 공급하는데 필요한 소재의 신뢰성 검증 및 측정 결과들이 필요했다. 이에 표준연 진공기술센터 윤주영 박사의 도움으로 고유전 박막 및 보호막에 대한 원료소재 평가방법 등에 대한 기술지도를 받을 수 있었다. 이를 통해 이 회사는 반도체 원료의 원가를 30% 이상 절감하는 경제적 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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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릴산 등 2개 물질 REACH 본등록 원스톱 서비스 ■ 2010 뉴 희망 프로젝트 ‘상생’2. 상생현장을 간다- 기업별 사례(26) LG화학 LG화학(대표 김반석)은 중소업체들과의 상생을 통해 EU(유럽연합)의 신화학물질관리제도인 REACH로 인한 유럽시장 무역장벽을 넘는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이와 관련 LG화학은 지난달 아크릴산과 부틸 아크릴레이트 등 2개 물질에 대해 유럽화학물질청(ECHA)으로부터 최종 승인 및 등록 번호를 획득해 EU의 신화학물질관리제도인 REACH에 본등록을 완료했다. 국내 기업이 REACH 본등록에 성공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이번 본등록으로 LG화학의 아크릴산과 부틸 아크릴레이트를 원료로 사용하는 모든 중소업체들은 EU의 REACH규정에 따른 제약 없이 자유롭게 수출이 가능하게 됐다.특히 LG화학은 제품을 수출하는 업체가 해당 제품에 사용되는 원료를 EU에 등록해야 할 의무가 있음에도 대부분의 수출업체가 중소기업인데다 수억 원의 비용이 소요된다는 점을 감안해 직접 등록을 추진함으로써 상생 의지를 표출했다. 중소업체의 수출경쟁력을 제고하는 모범적인 상생모델을 보여줬다는 평가다.REACH(Regis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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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의 상생 방식 `토털 솔루션` 밀착지원…동반성장 꾀한다
상생펀드 등 자금 프로그램 가동전문교육 통해 기술 노하우 전수고객사 `솔루션 파트너` 활동도 ■ 2010 뉴 희망 프로젝트 ‘상생’2. 상생현장을 간다- 기업별 사례(26) LG화학 LG화학의 상생 방식은 `토털 솔루션(Total Solution) 제공을 통한 동반 성장`이다. 협력사의 원자재 구매 단계에서부터, 생산, 물류, 판매에 이르기까지 사업 전 부분에 걸쳐 자금지원, 대금결제 조건 개선, 기술 노하우 전수 등 다양한 방식의 밀착지원을 하고 있는 것.또한 `동반 성장`의 대상을 협력사에만 국한하지 않고 LG화학의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사 역시 상생파트너로 인식하고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도 LG화학만의 독특한 상생 방식이다. 이런 토털 솔루션 제공을 통해 LG화학은 협력사는 물론 고객사와 함께 성장의 동반자로서 지속적인 상생경영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협력사 자금 숨통 노력=LG화학은 협력사를 대상으로 다양한 방식의 자금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LG화학은 우선 사업자금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협력사에 대해서는 금융기관과 연계하지 않고 직접 대출을 해주거나, 원자재를 구매해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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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 암환자 자녀들에게 `희망 배달부` 되어…희망샘 장학생ㆍ문화재 관리 등 업체마다 사회공헌 활동 `활발` ■ 2010 뉴 희망 프로젝트 ‘상생’2. 상생현장을 간다- 기업별 사례(25) 다국적 제약사 국내 제약시장에 진출한 다국적 제약사들이 사회공헌 활동을 강화하고 있어 주목된다.이들 다국적 제약사들은 임직원들의 자발적 기부를 통한 장학생 프로그램이나 자원봉사 프로그램, 조손가정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수익만 빼가고 남기는 것 없다는 부정적 이미지 개선에 나서고 있다.다국적 제약사 중 사회공헌 활동에 가장 적극적인 업체는 `환자들의 삶에 가장 의미있는 변화를 선사한다`는 기업정신을 가지고 있는 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 톰 키스로치). 특히 이 회사 글로벌CEO 데이빗 브레넌 회장은 "글로벌 기업에는 글로벌한 책임이 따른다"는 경영 철학을 강조해 현재 100여개국가에 진출한 모든 지사가 각 지역 사회의 요구에 맞는 사회공헌 활동을 벌이고 있다.이 회사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은 저소득층 암환자의 자녀를 위한 `희망샘 장학생 프로그램`이다.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암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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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아스트라제네카 "일회성 아닌 지속적인 활동 펼쳐야"
연제헌 아스트라제네카 파이낸스IS 팀장 ■ 2010 뉴 희망 프로젝트 ‘상생’2. 상생현장을 간다- 기업별 사례(25) 다국적 제약사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사회공헌위원회인 `희망배달부`의 핵심 멤버인 연제헌(38ㆍ사진) 파이낸스IS 팀장은 군복무 시절부터 환경운동 활동에 참여한 열혈 자원봉사가로 유명하다. 그는 우리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이 일회성 전시행사가 아닌 지속적인 행사로 자리해 많은 기업과 구성원들이 함께 했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한국아스트라제네카의 희망샘 프로그램은 어떤 것인지."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암환자 가정의 아이들을 지원하기 위한 봉사활동이다.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기부금과 회사에서 매칭해 주는 펀드를 모아 매달 일정액을 아이들을 위해 사용하고 아이들의 직업체험, 소원 들어주기, 북멘토, 운동 등을 하고 있다."- 직원들의 참여는 어떤가."전체 직원의 약 80%가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큰 행사를 할 경우 100여명이 모이고 최근 실시한 북멘토의 경우 50여명이 참여했다. 외국인 사장이 이런 활동을 좋아하시기 때문에 직원들의 반응도 좋다." 개인적으로 사회활동은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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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역량 전수 통해 경쟁력 `윈윈`기술ㆍ비용 투자 장비 국산화 주력`상생 페스티벌` 등 스킨십 강화도 ■ 2010 뉴 희망 프로젝트 ‘상생’2. 상생현장을 간다- 기업별 사례 (24) LG디스플레이 "어느 한쪽이 다른 한쪽에 일방적으로 의존한다면 상생이 될 수 없다."LG디스플레이(대표 권영수)는 지난 1999년 설립 이후 2000년대 들어 구본준 부회장 시절부터 지난 2007년 취임한 권영수 사장까지 `상생`을 지속 강조해 온 기업이다.요즘 세간 화두로 떠오른 중소기업과 대기업 간 상생 강화 분위기 속에서 추산 협력사 600여개와 함께 하는 LG디스플레이 상생 활동은 일회성이 아니다. `소나기를 피하는 식`이 아닌, 자율적으로 몇 년간 끊임없이 지속돼 왔다는 게 관련 업계 평가다.상생 개념이 희박하던 2000년대 초반부터 대규모 설비 투자를 요하는 장치산업인 디스플레이 산업의 경우 후방산업(설비ㆍ장비 및 재료ㆍ부품)이 중요함을 인식하고 회사는 상생활동을 시작했다. 이어 LCD `공급과잉`으로 업계 전체가 사상 최악 경영위기에 직면했던 지난 2006년 경영전반에 대한 재검토와 함께 구매부문에서 단순 단가인하보다는 `패러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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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디스플레이 상생사례 2선 ■ 2010 뉴 희망 프로젝트 ‘상생’2. 상생현장을 간다- 기업별 사례 (24) LG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는 제품 원가절감 등을 위해 협력사와 공동으로 제품 개발을 진행하는 차원을 넘어, 협력사 장비 개발에 직접 나서고 있다. 또 에너지 절감 아이디어를 함께 공유하는 등 고기 잡는 방법을 알려주는 상생으로 실질 도움을 주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유가 위기도 상생으로 넘어= 회사는 고유가 시대 협력사들의 에너지 절감에도 발벗고 나섰다. 회사는 지난 5월 구미ㆍ파주 사업장을 방문한 `우리이티아이` 등 협력사에 5일간에 걸쳐 에너지 절감과 낭비제거와 관련한 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자사 절감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각 협력사 상황에 맞는 진단을 실시했다.또 협력사인 `뉴옵틱스`를 직접 방문해 전기와 수도 설비 등에 대한 점검과 진단을 실시한 후, 에너지 절감을 위해 당장 실행이 가능한 10여 가지의 아이디어를 제안하기도 했다. 뉴옵틱스는 LG디스플레이가 제안한 삼파장 램프 도입 확대를 통한 불필요한 전력 낭비 제거, 비상 발전기 등을 활용하는 하절기 전력사용 효율성 제고 아이디어,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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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밥차 무료기증` `다문화 가정 지원` 등 사회공헌 실천바이올린 무료 레슨ㆍ무료 초청 공연 등 문화ㆍ예술지원도 ■ 2010 뉴 희망 프로젝트 ‘상생’2. 상생현장을 간다- 기업별 사례 (23) 비씨카드 2005년 장형덕 대표 취임을 계기로 소외계층 돌봄 사업에 전사적으로 뛰어든 비씨카드는 `기업가 정신을 실천하자`는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그에 맞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충실히 해야 한다는 장 대표의 의지가 출발점이 된 것이다.◇소외계층과 `나눔`으로 교류= 비씨카드는 이재민ㆍ노숙자ㆍ무의탁 노인 등 결식 인구를 위한 `빨간밥차 무료 기증`, `다문화 가정 지원 활동` 등 지역사회와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 대한 다양한 지원에 나서고 있다.이 가운데 가장 대표적인 것이 바로 `빨간밥차` 후원 사업이다. 대당 1억3000만원에 달하는 이동식 급식차량인 빨간밥차는 5톤짜리 차량을 개조해 내부에 취사 및 냉장시설, 냉방과 급수장비 등을 갖췄다. 시간당 600인분의 배식이 가능한 밥차는 2007년 태안 기름유출사고 당시 태안 주민들과 2만여명의 자원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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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대금 100% 현금결제… `SMART`시스템 가동 발주ㆍ납품 정보 실시간 공유 ■ 2010 뉴 희망 프로젝트 ‘상생’2. 상생현장을 간다- 기업별 사례 (22) 현대모비스 지난달 28일 창사 30주년을 맞은 국내 대표 자동차 전장업체인 현대모비스(대표 정석수)는 중소협력업체와의 협력을 통해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한다는 대중소 상생의 대표 기업 가운데 한 곳이다.현대모비스 협력업체 수는 1000여개. 현대모비스는 이들 협력업체들의 경영환경 개선이 궁극적으로 회사의 경쟁력 강화로 이어진다는 가치 아래 부품협력업체들의 수출지원, 유동적 자금지원, 정보와 문화교류 등의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단산(斷産)된 차종의 부품은 부품협력업체에서도 생산을 꺼리는 부품이다. 해당 차량이 양산 중에 있을 때는 하루에 적게는 1000개에서 많으면 3000개까지 생산해 공급하던 부품을, 단산 후에는 1년 평균 1000개 정도만 생산해야 하기 때문이다. 하루에 3개 이하로 공급해야 하는 부품을 생산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금형을 관리하고, 라인을 유지해야 하는 고정 손실비용이 발생할 수 밖에 없다. 또한 소량의 제품은 가격 경쟁력이 약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