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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뱅킹 등 전자금융비중 80% 훌쩍PC 이용한 홈트레이딩 거래도 상승세 ■ 생활속의 전자금융시대 상전벽해(桑田碧海).뽕나무밭이 푸른 바다로 변한다는 뜻으로 세상이 빠르게 변화하는 것을 비유하는 말이다. 바로 금융권의 전자금융 시장의 성장세는 이러한 말이 무색하지 않을 정도다.전자금융 시장은 지난 2000년 이후 기존 전통적인 채널을 빠르게 대체하고 있다. 무엇보다 언제 어디서나 금융거래를 처리할 수 있는 편리성이 최대 강점이다. 이제 전자금융 없는 금융시장은 생각할 수조차 없는 시대가 됐다.이미 은행의 전체 거래에서 인터넷뱅킹 등 전자금융 비중은 지난해말 80%를 넘어섰다. 인터넷ㆍ모바일뱅킹 비중도 지난 2005년 처음으로 창구 거래를 넘어선 뒤 꾸준히 30%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PC를 이용하는 HTS(홈트레이딩시스템) 거래 비중도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면서 80%를 거뜬히 넘어서 대표 채널로 자리 잡았다. 온라인자동차보험의 경우 지난 2001년 첫 상품이 출시된 이후 시장점유율이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며 20% 육박하고 있다. 신용카드도 지난해부터 3G(3세대) 휴대폰을 이용한 모바일 신용카드 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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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 고객편의 위해 인터넷뱅킹사이트 개편신한은, 인터넷전화 이용한 홈ATM뱅킹 확대우리은, TV화면 보면서 계좌조회 `한번에` ■ 생활속의 전자금융시대-인터넷ㆍ모바일ㆍTV뱅킹 인터넷ㆍ모바일뱅킹에 이어 TV뱅킹까지…은행권의 전자금융 경쟁이 뜨겁다. 주력 서비스인 인터넷뱅킹 서비스가 계속 진화하는 것은 물론 VM(버츄얼머신)에 이어 USIM칩 기반의 모바일뱅킹 서비스 경쟁도 치열하다. 새로운 시장으로 떠오른 TV뱅킹 서비스 경쟁도 서서히 달아오르는 형국이다. 향후 전자금융 서비스 경쟁에서 최후의 승자가 누가 될지를 지켜보는 게 중요한 시장 관전 포인트로 떠오르고 있다.◇진화하는 인터넷뱅킹=국민은행은 지난해 말에 이어 지난 1월 고객 편의성 제고 일환으로 인터넷뱅킹 사이트를 잇따라 개편했다. 새로운 인터넷뱅킹 사이트는 금융정보 통합콘텐츠 `금융섹션`과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만 직접 선택해 사용할 수 있는 `마이(My) KB`는 물론 피싱(Phishing) 예방을 위한 개인화 이미지 적용 등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웹2.0 신기술을 활용해 편리한 상품 검색과 신규가입까지 원스톱(ONE STOP) 온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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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차트 정보ㆍ투자상담ㆍ해외거래…총 주식체결 금액 40∼50% 차지개인투자자 비율은 80% 넘어서해외 주식거래 실시간 서비스인터넷 투자방송ㆍ1:1 상담도 ■ 생활속의 전자금융시대-증권 PC를 통해 온라인 주식거래를 할 수 있는 홈트레이딩시스템(HTS)의 진화가 빠른 속도로 이루어지고 있다. 주식시세를 모니터링하고 주문을 넣는 기본적인 기능을 넘어선 것은 이미 오래 전이다.펀드 등 금융상품에 대한 재테크 서비스를 제공받는 것은 물론, 실시간으로 투자상담을 할 수도 있다. 증권가 고수들의 투자비법도 HTS를 통해 전수 받는다. 투자정보는 한층 세분화돼 수 백개의 정보제공 화면을 선택할 수 있고 각종 멀티차트를 통해 원하는 내용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다.해외 증시에 대한 직접투자도 HTS를 통해 가능해졌다. 현재 홍콩, 중국, 일본 등 주요 아시아 시장을 중심으로 서비스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그 범위는 계속 늘어날 전망이다. 자본시장법 시행을 계기로 금융상품 가입시 요구되는 투자성향 진단도 HTS에서 할 수 있다.앞으로 온라인을 통한 주식투자는 PC의 영역을 넘어 일상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이미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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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통강국 네트워크 기반 전자금융의 한축 `자리매김`업계, 다양한 형태 카드ㆍ편리한 서비스 속속 선보여 ■ 생활속의 전자금융시대-신용카드ㆍ보험 2000년대에 들어서면서 카드업계도 모바일 신용카드 서비스를 내세우며 은행의 인터넷뱅킹과 함께 당당히 전자금융시대의 한 축을 담당하는 대표주자로 떠오르고 있다. 신용카드 사용이 점차 활성화되면서 네트워크와 이동통신 등 강력한 IT인프라 기반을 활용, 고객 편의성을 높이는 전자금융으로의 변화를 꾀하고 있는 것이다.물론 모바일 신용카드를 비롯한 전자금융 서비스가 실생활에 정착되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할 전망이다. 일단 모바일 신용카드만 하더라도 특정 기능이 탑재된 휴대전화로만 가능해 제한적인 데다가 서비스를 받기 위한 절차가 복잡해 고객의 편의성을 높인다는 전자금융의 모토에 아직까지는 부합하지 못하고 있다. 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은행이나 카드사가 제한적이고 서비스 기반도 제대로 갖춰져 있지 않아 일반인들의 서비스 접근성이 떨어진다는 점도 약점이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카드업계의 전자 금융화는 계속 진전될 것으로 보인다. 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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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인터넷 통한 영업` 업계 주목설계 단순한 손해보험 상품 시장서 승산 ■ 생활속의 전자금융시대-신용카드ㆍ보험 인터넷뱅킹의 은행과 모바일카드의 카드사에 비해 보험은 그동안 전자금융측면에서는 소외되는 금융업종이었다. 보험이라는 산업 자체가 보험설계사(FC)라는 인적 조직에 의해 움직이다보니 대면이 아닌 비대면으로는 비즈니스가 제대로 영위되기 어려운 특성이 있었다. 이 때문에 온라인과 인터넷으로 표방되는 전자금융의 특성이 보험업에는 제대로 녹아 들어가기가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그러나 2000년대 들어 자동차보험 시장에서 온라인 전문업체가 속속 등장하고 최근 몇 년 새 온라인자동차보험 시장의 규모가 점점 커지고 있어 금융권 중에서 가장 보수적이라는 보험업계에도 전자금융의 바람이 솔솔 불어오고 있다. 업계에서는 보험업종 특성상 은행이나 카드와 같이 업계 전반에 전자금융이 활성화될 수는 없겠지만 분야별로 제한적이나마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전환되는 전자금융 구현이 가능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온라인자동차보험으로 전자금융에 한 걸음 앞으로=지난 2001년 교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