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이슈메이커
  • 벌써 영하권… 추위 녹이는 모닥불

    벌써 영하권… 추위 녹이는 모닥불

    영하권으로 기온이 떨어져 서리까지 내린 31일 경남 거창군 남하면 월곡 마을 앞 들녘에서 양파 모종을 심던 주민들이 모닥불을 두고 새참을 먹고 있다. 이날 아침 경남 거창의 최저 기온은 -0.5도를 보였다.

  • 나눔로또와 함께하는 시 나눔 행사

    나눔로또와 함께하는 시 나눔 행사

    지난 26일 서울 종로구 일민미술관 앞에서 모델들이 윤동주 시인의 시가 인쇄된 한지에 편지를 쓰고 우체통에 부치며 `나눔로또와 함께하는 시 나눔`행사를 알리고 있다. 복권통합수탁사업자 나눔로또는 내년 2월까지 매주 토요일 전국 40개 로또 판매점 인근에서 우리나라 대표시인의 시를 한지에 활판인쇄해 나눠주고 낭송하는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 경찰, 사기대출 조사 정보누설 금감원 압수수색

    경찰이 사기대출을 저지른 KT ENS 협력업체 대표들에게 금융감독원의 조사 내용을 알려준 혐의를 받는 금감원 김모(50) 팀장의 이 메일 내역을 추적하기 위해 금감원을 압수수색했다.서울지방경찰청 경제범죄수사대는 지난 2일 여의도 금감원 전산부를 압수수색했다고 3일 밝혔다.경찰은 올해 1월 1일부터 2월 16일까지 김 팀장이 금감원 기관 메일을 사용한 내역을 확보해 분석 중이다.김 팀장은 금감원이 조사에 착수한 당일인 1월 29일 중앙티앤씨 서정기(44ㆍ구속) 대표 등 협력업체 대표들과 통화하며 조사 내용을 알려주고 이틀 뒤에는 직접 만나서 사건과 관련한 협의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이와 함께 포털 회사 등 이메일 운영 업체들에 압수수색 영장을 제시하고 김 팀장이 사용한 이메일이 있는지 확인하고 있다.경찰은 김 팀장의 휴대전화도 압수해 통화 내역을 들여다보고 있다.경찰은 최근까지 김 팀장을 여러 차례 소환해 참고인 조사를 벌였으며 압수수색내용 분석이 완료되는 대로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할 방침이다.김 팀장은 현재 출국금지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은 김 팀장에게 조사 내용을 알려준 금감원 박모 팀장에 대해서는

  • 첫 금메달 주인공은 독일 심리학자

    동ㆍ하계 연속 제패한 장애인 스포츠 스타 "모든 것을 통제할 수 있다고 느끼는 것은 열심히 하고 있지 않은 것의 착각일 뿐입니다."2014년 소치 동계 패럴림픽(장애인올림픽)의 첫 금메달은 독일 심리학자에게 돌아갔다.영예의 주인공은 여자부 좌식 바이애슬론 6㎞에 출전한 안드레아 에스카우(43)다.에스카우는 8일(한국시간) 소치의 라우라 크로스컨트리ㆍ바이애슬론센터에서 열린 대회 첫날 경기에서 19분12초4로 결승선을 통과해 1위를 차지했다.은, 동메달은 스베틀라나 코노바로바(19분31초1ㆍ러시아), 올레나 이우르코프스카(19분39초6ㆍ우크라이나)가 획득했다.에스카우는 2010년 밴쿠버 대회 크로스컨트리스키 5㎞에서 은메달, 같은 대회 바이애슬론 10㎞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세계 정상급 선수다.특히 에스카우는 동계와 하계 패럴림픽에서 연속으로 시상대 꼭대기에 섰다.그는 2012년 런던 패럴림픽에서 척수장애 사이클의 타임트라이얼과 도로경기를 제패해 2관왕에 올랐다.에스카우는 1998년 사이클 사고로 하반신에 장애가 생기자 재활을 위해 장애인 체육을 시작했다.처음에 휠체어 농구를 하다가 휠체어 육상, 핸드사이클, 좌식 노르딕 스

  • 중국 "오염물질 배출 감시에 무인기 적극 활용"

    중국이 심각한 대기오염 문제 해결을 위해 오염물질 배출 감시에 무인기 활용을 확대하기로 했다.8일 신화망(新華網)에 따르면 중국 환경보호부 자이칭(翟靑) 부부장은 전날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정협) 과학기술계 분임토론에서 "지난해 말부터 베이징, 톈진, 허베이 등 수도권 일대 70㎢에 매일 2시간씩 무인기를 투입해 고공 감시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자이 부부장은 "이는 주요 오염물질 배출기업이 넓게 분산된 점을 고려해 환경 순찰의 강도를 높이고 범위를 한층 확대하려는 조치"라며 "무인기 투입 이후 200여건의 환경 관련 위법사건을 적발해 해결을 독려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소개했다.그는 "앞으로 더 많은 환경오염 관리중점지역으로 무인기 투입 지역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현재 주간 순찰에 그치고 있는 무인기에 적외선 기술을 접목해 야간 순찰 비행 기능을 갖춤으로써 기업들이 주ㆍ야간을 막론하고 감히 오염물질을 배출하지 못하게 만들겠다"고 강조했다.자이 부부장은 이어 "중국은 화력발전, 철강, 시멘트, 석유화학 등 6개 산업의 오염물질 배출기준을 이미 세계에서 가장 엄격한 수준으로 설정했다"면서 "앞으로 관련 산업의 오염물

  • 송중기 쇼트트랙 선수였다…

    송중기 쇼트트랙 선수였다…"독특한 이력 동계올림픽맞아 화제…이럴수가!"

    송중기 쇼트트랙쇼트트랙 선수 출신으로 알려진 송중기가 동계올림픽을 맞아 재조명되고 있다.지난 10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 `연예계 국가대표는 누구?`라는 주제로 전직 쇼트트랙 선수였던 배우 송중기를 언급했다.송중기는 초등학교 1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 때까지 쇼트트랙 선수로 활약한 바 있다. 그러나 그는 발목부상으로 그간의 쇼트트랙 경력과 대전광역시 대표 선수직을 내려놨다.한편, 작년 8월 군입대한 송중기는 2015년 5월 26일 전역한다송중기 쇼트트랙 선수 출신에 누리꾼들은 "송중기 쇼트트랙 대박 이력" "송중기 쇼트트랙 특이하네" "송중기 쇼트트랙 엄청나구나" "송중기 쇼트트랙 신기하다" "송중기 쇼트트랙 와 그랬군" "송중기 쇼트트랙 송중기가 동계올림픽 나갔을수도 있겠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디지털뉴스부 dtnews@

  • 러`연방우주청 "달에 유인 탐사 기지 건설 검토"

    러시아는 달에 유인 탐사 기지를 건설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연방우주청(로스코스모스) 올렉 오스타펜코 청장이 28일밝혔다.리아노보스티 통신에 따르면 오스타펜코 청장은 모스크바 바우만 공과대학을 방문해 연설하면서 "탐사기구 등을 동원해 달에 대한 추가 탐사를 벌일 계획"이라며 "달 토양 채취뿐 아니라 달 표면에서의 실험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그는 그러면서 "전문가들이 장기적으로 일할 수 있는 탐사 기지를 달 표면에 건설하는 방안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앞서 러시아 과학아카데미 산하 우주연구소 이고리 미트로파노프 실험실장도 지난해 10월 모스크바에서 열린 제4회 태양계 우주 심포지엄에 참석해 러시아가 미국과 공동으로 달 극지에 탐사기지를 건설하는 계획을 검토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러시아 과학아카데미 소속 학자들이 작성한 `2025년까지 태양계 연구 프로그램 안`에는 달 탐사가 제1의 과제로 제시돼 있다.

  • 北 김정은, 장성택 숙청 후 `선군정치` 가속

    장성택 숙청 이후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선군정치` 행보가 두드러지고 있다.김 제1위원장은 장성택 처형 이후 첫 공개활동으로 인민군 설계연구소를 시찰한 것을 시작으로 각종 군 관련 시설을 잇따라 방문하고 전에 없던 군 부문별 대규모 집회를 개최하는 등 연일 군 챙기기에 여념이 없는 모습이다.`김정일 최고사령관 추대 22주년(24일)`과 `김정은 최고사령관 추대 2주년(30일)`이라는 군 이벤트가 있다는 점을 감안하더라도 눈에 띄는 움직임이다.장성택 숙청 이전에는 노동당을 앞세운 모양새였으나 이후 선군정치를 더욱 부각시키고 있기 때문이다.장성택 처형 사실을 언론을 통해 공개한 이달 13일 이후 지난 보름간 김 제1위원장의 공개활동은 인민군 설계연구소(14일ㆍ이하 보도시점 기준), 제313군부대 산하 8월25일수산사업소(16일) 현지지도, `허철수 소속부대`에 어선 하사(19일), 제526대연합부대 지휘부 시찰(25일), 인민군 수산부문 모범 일꾼 표창(27일), 초병대회 참가자들과 격술훈련 참관(28일) 등 선군정치에 집중됐다.특히 건군 이래 처음으로 `인민군 수산부문 열성자 회의` 개최를 지시해 군인들의 먹거리 등 후생복지를

  • 김명환 "면허 발급은 선전포고…무효소송 제기할 것"

    철도노조의 파업이 20일째에 접어든 가운데 김명환 철도노조 위원장이 "국토교통부가 수서발 KTX 법인 면허를 발급한 것은 국민에대한 선전포고"라며 "즉각 무효소송을 제기할 것"이라고 밝혔다.김명환 위원장은 28일 오전 서울 중구 정동 민주노총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지난27일 밤 국토부가 수서발 KTX 법인 면허를 발급한 것을 강하게 비판했다.김 위원장은 "종교계가 중재에 나서 13일 만에 노사 교섭이 어렵게 재개되고, 철도노조가 면허 발급과 파업을 중단하고 대화에 나서자고 제안했으며, 국회 환노위가 중재에 나서 처음으로 노사정 대화가 열린 날 정부는 이 모든 노력을 무시한 채 야밤에 면허를 기습 발급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수서발 KTX 법인의 자본과 인력이 코레일에서 지원한 50억원, 20여명에 불과하다는 점과 개통이 2년 넘게 남았다는 점 등을 들어 "이번 면허는 졸속적이고 위법적"이라고 지적했다.

  • "올해 인터넷 책시장에서 `문학 중년` 약진"

    올해 인터넷 도서 시장에서 중장년층의 비중이 커졌다.오픈마켓 11번가는 올해 연령대별 도서 판매 비중을 조사한 결과, 40∼50대 비중이 작년보다 크게 늘었다고 28일 밝혔다.작년에는 12%였으나 올해는 26%로 껑충 뛴 것. 구체적으로 40대는 8%에서 15%, 50대는 4%에서 11%로 증가했다. 반면 20대는 28%에서 22%, 30대는 45%에서 42%로 감소했다.올해 40∼50대가 가장 많이 구매한 도서 장르는 시ㆍ소설 분야(32%)였다. 이들의 관심을 가장 많이 받은 책은 조정래의 소설 `정글만리`로, 시ㆍ소설 분야의 도서를 구매한 중장년층의 10%가 이 책을 구입한 것으로 집계됐다.

  • 수면 아래 거대 고래,

    수면 아래 거대 고래, "이게 실제 있는 일이라니…공포스러워"

    수면 아래 거대 고래수면 아래 거대 고래 게시물이 화제다.최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수면 아래 거대 고래`라는 제목의 사지이 올라왔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수면아래에는 거대한 크기의 고래가 있고 그 위에 보트에 탄 사람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배보다 훨씬 더 커보이는 거대 고래는 금방이라도 배를 덮칠 것처럼 보여 공포심을 자아낸다.수면 아래 거대 고래 사진에 누리꾼들은 "수면 아래 거대 고래 무서워" "수면 아래 거대 고래 실제 사건이라니" "수면 아래 거대 고래 공포 대박" "수면 아래 거대 고래 사람들 지못미" "수면 아래 거대 고래 어쩜 좋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디지털뉴스부 dtnews@

  • 한미, 방위비협상 연내 타결 무산…내년초 재개

    美, 내년도 총액 `1조원 이상` 완강 요구 관측…교착 지속 한미 양국이 내년도 이후의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을 정하기 위한 `끝장 협장`을 17일 다시 열었으나 최종 합의에 실패했다.이에 따라 당초 목표였던 연내 방위비 협상 타결은 이뤄지지 못하게 됐다.양국은 다음달 초에 다시 10차 고위급 협의를 갖고 협상을 이어가기로 했다.지난 10∼11일과 14일에 이어 이날 속개된 제9차 고위급 협의에서도 내년도 분담금 총액 문제가 가장 큰 쟁점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분담금이 8천695억원인 가운데 내년도 분담금에 대해 우리 측은 상식적인 수준에서의 조정을, 미측은 대폭 증액을 요구해 왔다.특히 미측의 증액요구 수준이 크게 달라지지 않으면서 협상이 교착 상태에 빠진것으로 알려졌다. 일각에서는 미측이 최소 `1조원 이상`으로 증액해야 한다는 입장을 완강하게 견지하고 있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이는 우리 정부의 마지노선으로 꼽히는 9천억원대 초반과는 상당한 격차가 있는 수치다.총액과 더불어 방위비 분담금 제도개선 문제도 협의가 마무리 되지 않았다.정부는 방위비 분담금의 미(未)집행과 이월, 주한미군 기지 이전사업으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