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 인터뷰
  • 방송 `기획서 유통까지` 논스톱 지원

    방송 `기획서 유통까지` 논스톱 지원

    내년말 지원센터 구축 완료365일 방송제작 환경 조성미래 방송전문가 양성 앞장 ■ 디지털미디어시대 방송현장을 가다2. 미리 가본 디지털방송콘텐츠지원센터 2012년 말이면 방송채널사업자(PP)와 영세 독립제작사들이 마음놓고 다큐멘터리나 드라마 등을 제작할 수 있는 디지털방송콘텐츠지원센터가 건립된다. 이미 지난 5월 방통위, 문화부 공동으로 경기도 고양시 한류월드 부지에 지원센터 건설을 알리는 첫 삽을 뜬 이후, 건설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지원센터는 첨단 스마트빌딩, 친환경 녹색시설로 구축된다. 특히 영상콘텐츠 기획부터 제작ㆍ송출ㆍ유통까지 네트워크와 클라우드 기반 시스템으로 구축된 최첨단 방송제작 시설로 가동된다. 경기도 고양시 장항동에 조성될 지원센터는 연면적 5만6492㎡(지하4층ㆍ지상 20층) 규모로 저층부(1∼7층)에는 제작ㆍ유통 등 주요시설이 들어서고, 고층부(8∼20층)에는 방송제작을 위한 업무공간이 배치된다.디지털방송콘텐츠지원센터는 이미 지난 2007년 7월, 한미 FTA 서비스 분야 보완책의 일환으로 처음 제시됐고,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기본계획이 수립되

  • 박지성

    박지성 "지난 시즌보다 많은 골 넣겠다"

    2011-2012시즌을 앞두고 열린 미국 원정 평가전4경기에 나와 3골을 넣은 박지성(31ㆍ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골 욕심을 숨기지 않았다. 박지성은 29일 구단 인터넷 홈페이지에 게재된 인터뷰를 통해 "팀 승리에 기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그러려면 골도 많이 넣어야 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시즌 8골을 터뜨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진출한 2005-2006시즌 이후 최다 득점을 기록한 박지성은 "사실 지난 시즌 8골은 나도 놀랄 정도였다"면서도 "올해 지난 시즌보다 더 많은 골을 넣고 싶다"고 다짐했다. 28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레드불 아레나에서 열린 미국프로축구 올스타와의 경기에서 득점을 올린 박지성은 "경기를 즐기면서 했다.

  • `8월 개막` 대구세계육상대회 박진감 더

    `지구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 우사인 볼트(25ㆍ자메이카)는 2008 베이징 올림픽과 2009 베를린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100m 트랙을 네 번 뛰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그러나 8월27일 개막하는 2011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와 내년 런던 올림픽에서는 세 번만 달리면 시상대 꼭대기에 오를 수 있다.국제육상경기연맹(IAAF)이 대회를 더욱 간결하고 속도감 있게 진행하고자 올해부터 대회 진행 방식을 바꿨기 때문이다.런던 올림픽조직위원회가 지난 15일 발표한 대회 일정표에는 이러한 IAAF의 의 지가 구체적으로 드러나 있다. 올해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역시 같은 방식으로 치러지기 때문에 오는 8월 대구에서 벌어질 대회 모양새도 짐작해볼 수 있다.올림픽과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단거리 트랙 종목 출전 자격을 얻은 선수들은 1라운드와 준결승, 결승 등 세 번의 레이스를 거쳐 승자를 가린다.2009년 베를린 세계선수권대회까지만 해도 경기가 1라운드와 준준결승, 준결승,결승으로 이어지던 것보다 한 단계가 줄어든 것이다.그러나 실제로 대회에서 치러지는 레이스는 네 차례다. 1라운드 전에 예선 경기가 치러지기 때문이다.IAAF는 기준 기록을 통과하는 선

  • [각계 신년사] 김황식 국무총리

    김황식 국무총리

    공정하고 따뜻한 사회 이루자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2011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국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올해는 우리나라가 부강한 선진 일류국가로 힘차게 나아가는 `희망의 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우리는 글로벌 금융위기를 극복하고 G20정상회의를 성공적으로 치러낸 저력과 자신감을 바탕으로 명실상부한 세계 중심국가로 부상해야 합니다.이를 위해 `공정하고 따뜻한 사회`를 이루는 데 최우선적인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법과 원칙, 공정과 신뢰, 나눔과 배려가 우리 사회 곳곳에 스며들게 하겠습니다. 이와 함께 지속적인 성장 기반을 확충해 서민들의 살림살이가 한층 나아질 수 있도록 하는 데에도 힘쓰겠습니다. 특히 일자리와 복지, 교육문제에 이르기까지 국민의 삶과 직결된 현안들을 보다 적극적으로 풀어나가겠습니다.이 모든 것을 위해서는 굳건한 안보가 바탕이 되어야 합니다. 정부는 북한의 도발에 대해서는 단호히 대응하면서, 어떠한 경우에도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겠습니다.우리는 모든 시련을 딛고 오늘의 대한민국을 일군 저력이 있습니다. 올해에도 모든 국민의 힘과 지혜를 모은

  • "국가자격시험 본다" 병역 기피한 20대 구속

    국가자격시험 등을 이유로 병역의무를 기피하던20대 남성이 철창신세를 지게 됐다.청주 흥덕경찰서는 1일 국가자격 시험 등에 응시하겠다며 수년간 상습적으로 병역의무를 위반한 혐의(병역법 위반)로 정모(26)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정씨는 6월 24일께 충북 증평군 소재의 한 육군사단에 공익근무요원으로 입소하라는 소집통지를 전달받고도 정당한 이유 없이 소집지정일로부터 3일 이내인 8월 5일까지 소집에 불응한 혐의를 받고 있다.2001년 공익근무요원 판정을 받았던 정씨는 2007년 검정고시를 본다는 이유로 입영연기신청을 냈으며 이듬해 5월께 다시 자격시험 등을 이유로, 지난해에는 집안 경제사정이 어렵다는 핑계로 3차례에 걸쳐 연기신청을 내 입영을 거부한 것으로 드러났다.정씨는 경찰에서 "집안 경제 사정이 어려워 입영을 연기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 SKT-구글, 안드로이드 제휴 체결

    SK텔레콤이 세계 최고의 인터넷 기업인 구글과 안드로이드 시장 활성화에 공동보조를 취하기로 합의했다. SK텔레콤은 1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 주 마운틴뷰(Mountain View)에 위치한 구글 본사에서 구글과 국내 안드로이드 마켓 활성화를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계약식에는 SK텔레콤 배준동 마케팅부문장을 비롯해 앤디 루빈 안드로이드 총괄부사장(Andy Rubin, Vice President) 등이 참석했다.이번 계약에는 ▲안드로이드 마켓 Carrier Billing(폰빌) 도입 ▲안드로이드 마켓 내 SK텔레콤 애플리케이션 전용 채널 구축 ▲안드로이드 개발자 지원 등에 대한 공동 협력 방안이 포함돼 있다.특히 폰빌은 K텔레콤과 구글이 국내 안드로이드 마켓의 유료 애플리케이션 결제를 위해 연말까지 도입하기로 했다. 폰빌이 도입되면 SK텔레콤 고객들은 애플리케이션 이용금액이 휴대전화 요금에 통합 청구되는 더욱 간소화된 방식으로 신용카드 없이도 유료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또한 환율 변동에 따른 혼란 없이 구매 가격이 고정된 원화로 결제가 가능해진다.SK텔레콤은 폰빌 도입으로 신용카드가 없는 고객들도 유료 애플리케이션 결제

  • 세종시법 개정안 입법예고… 어떤 내용 담기나

    `교육과학중심경제도시` 탈바꿈 정부가 이르면 오는 25일께 `세종시특별법` 개정안을 입법예고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개정안에 어떤 내용이 담길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우선 법률안의 명칭이 현행 `신행정수도 후속대책을 위한 연기ㆍ공주지역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을 위한 특별법(행정중심복합도시특별법)`에서 `교육과학중심경제도시 건설에 관한 특별법(교육과학중심경제도시특별법)`으로 변경된다.아울러 개정안에는 기존 행정중심복합도시특별법을 교육과학중심경제도시특별법으로 바꾼다는 내용이 명기된다.세종시의 도시 성격이 `행정중심복합도시`에서 `교육과학중심경제도시`로 탈바꿈하는데 따른 것이다.이런 맥락에서 현행법에 표기된 `행정중심복합도시`라는 명칭은 모두 `교육과학중심경제도시`로 대체되며, 특히 외교통상부와 통일부 등을 제외한 중앙행정기관을 이전한다는 내용의 현행법 16조 `중앙행정기관 등의 이전계획`은 부처이전 백지화에 따라 아예 삭제된다.세종시 입주시설에 대한 인센티브와 관련, 기업과 대학 등 민간에 원형지를 공급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도 개정안에 담기게 된다. 현재는 국가기관, 지방자치단체 또는 대통

  • [신년 인터뷰] 이윤호 지식경제부 장관

    이윤호 지식경제부 장관

    "`ITㆍSW 뉴딜`로 일자리 창출ㆍ경제 성장 이뤄낼 것"2500억규모 신성장동력 펀드 민간투자 확대소재ㆍ로봇ㆍBTㆍ에너지 등 사업화 집중 지원고효율 그린카시장 선점 핵심부품 개발 투자 지난해 하반기 시작된 글로벌 경기침체가 여전히 지속되고 있지만, 새해 희망을 담아 우리 경제의 버팀목인 수출을 되살리고 미래 성장엔진을 견인하기 위한 신성장동력 투자에 적극 나서자는 목소리는 높다. 수출과 산업, 에너지 등 실물경제의 주무부처인 지식경제부는 위기극복을 위해 산업계 지원, 수출 살리기, 신성장동력 창출, 녹색성장 등 그 어느 해보다 임무가 막중하다.이윤호 지경부 장관은 "전대미문의 위기가 전대미문의 기회로 바뀔 수 있다"며 "새로운 성장 모멘텀을 마련해 우리 경제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해나가겠다"고 신년 메시지를 전했다. 이와 함께, ITㆍ소프트웨어 뉴딜 방안을 수립해 일자리 창출과 지식인프라 구축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장관이 제시하는 2009년 계획을 들어봤다.- 지난해는 `뉴IT전략`을 내놓음으로써 IT와 전통산업의 융합이라는 큰 방향을 제시한 바 있다. 올해 중점 추진할 IT방향은 무엇인가?"최근 글로벌 경제

  • [각계 신년사] 신동규 은행연합회장

    신동규 은행연합회장

    소처럼 걷다보면 밝은 미래 올것 기축년 새해를 맞이해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에 항상 기쁨과 행복이 충만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아울러 유례없이 어려운 경제상황 아래에서도 맡은 바 직무를 충실히 수행해 온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치하를 드립니다.지난해 우리 은행들은 경제위기로 일시적인 유동성 어려움을 겪는 거래기업들에 대해 자금지원을 확대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또한 기업여신 여력 확대와 재무건전성 강화를 위해 자기자본 확충에 힘쓰는 가운데 임금동결, 경상경비 절감 등 경영합리화를 위해서도 많은 노력도 병행했습니다.지금 우리는 책임은 무겁고 갈 길은 멀다는 임중도원(任重道遠)의 어려운 상황에 놓여있습니다. 비록 우리가 가야할 길은 험하고 힘든 길이지만 소의 해를 맞아 소처럼 쉬지 않고 걷다 보면 머지 않아 밝은 미래가 반드시 올 것입니다.저와 여러분 모두 올 한해 경제위기 극복과 우리나라 은행산업의 재도약을 위해 신명을 다 바칩시다. 끝으로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깃들기를 다시 한 번 기원합니다.

  • [각계 신년사] 석종훈 다음커뮤니케이션 대표

    석종훈 다음커뮤니케이션 대표

    차세대 인터넷환경 구축 최선 숨가쁘게 달려온 2008년이 저물고 2009년을 맞이했습니다.다사다난했던 2008년만큼이나 2009년은 다음에게 상당히 뜻 깊고 바쁜 한 해가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우선 경기침체로 많은 기업들이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다음은 이 어려움을 피해가지 않고 이를 또 하나의 기회로 삼을 계획입니다.2009년은 다음에게 새로운 기회이자 도전의 한 해가 될 것입니다. 다음은 끊임없이 변화하는 포털업계의 선도자가 되기 위해 다양한 서비스 플랫폼을 활용한 차세대 인터넷 환경을 구축해나갈 것입니다.다음은 올 한해 상당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지도서비스를 오픈할 예정이며, 이를 중심으로 한 검색 및 서비스의 강화를 지속적으로 해나갈 계획입니다. 또한 광고시장 등의 불황을 타계해 나가기 위해 CPM 광고를 강화해 나가고 있으며, 2009년에는 이에 대한 성과가 상당 부분 나타날 것으로 보입니다.우리가 희망을 잃지 않고 미래를 대비하고 이에 대해 노력해 나간다면 극심한 경기 불황이라는 2009년을 도약의 발판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 [각계 신년사] 이성태 한국은행 총재

    이성태 한국은행 총재

    경제난 극복 다함께 힘 모아야 2009년 기축년 새해가 밝았습니다.새해 우리 경제는 내수 부진이 심화되고 세계경기 침체로 수출 신장세도 현저히 둔화되면서 성장률이 크게 낮아질 전망입니다. 물가는 국제 원자재 가격 하락과 국내 수요 약화로 상승압력이 계속 완화되고 경상수지는 수입수요 감소의 영향으로 흑자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금융시장에서는 국제금융시장 불안 지속과 경기 위축, 그리고 기업구조조정을 둘러싼 불확실성 등으로 신용경색이 이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지난해 한국은행은 국민경제의 어려움을 덜기 위해 최선을 다하였으나 국민들이 보기에는 우리의 노력이 충분치 않았을 수 있습니다. 이는 경제가 어려울수록 중앙은행에 거는 국민적 기대가 높아지기 때문이기도 하겠으나 우리 한국은행에 대한 국민의 신뢰가 확고하지 않은 데에도 상당한 이유가 있다고 하겠습니다.지금 우리 경제가 커다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이를 잘 극복하면 튼튼한 체질과 강한 경쟁력을 갖춘 새로운 경제로 거듭날 수 있을 것입니다. 국민경제의 심장부인 중앙은행으로서 시대적 소명의식을 가지고 오늘의 경제난을 극복하는 데 혼신의 노

  • [각계 신년사] 김종창 금융감독원장

    김종창 금융감독원장

    위기극복 적극적 자세 필요 무자년이 저물고 기축년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모두 소원성취하시고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돌이켜보건대 지난해는 미국발 금융위기 대응 등으로 숨돌리기조차 어려운 격변의 한해였습니다. 최근 우리경제는 정부의 선제적이고 신속한 대응 등에 힘입어 겉으로는 안정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나 새해에는 지난해보다 상황이 더 어려울 수 있습니다. 대외적으로는 주요 선진국의 마이너스성장 등으로 세계경제가 동시불황에 직면하고 글로벌 금융불안도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지금의 위기상황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신속하고 적극적인 대응이 긴요합니다. 적극적으로 일하다 실수한 것은 용인되겠지만 아무런 행동을 취하지 않는 소극적인 자세는 절대 용서를 받을 수 없다는 것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위기일수록 고정관념을 깨고 발상의 전환을 통해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적극적인 자세가 필요합니다. 일본에서 수확을 앞둔 사과가 태풍으로 거의 다 떨어져 모두가 망연자실할 때 한 농민이 떨어지지 않고 남은 사과를 `절대 떨어지지 않는 사과`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