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이것이 키워드다
  • [2007 IT 라스트 스퍼트!] 삼성전자 반도체총괄, 제품 등 3대 차별화로 글로벌시장 리드 지속

    삼성전자 반도체총괄, 제품 등 3대 차별화로 글로벌시장 리드 지속

    삼성전자 반도체총괄은 시황에 흔들리지 않는 3대 차별화 경쟁력을 통해 글로벌시장을 리드해 간다는 전략이다. 이 회사는 올 한해 어려운 시황 가운에서도 경쟁사 대비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배경으로 △제품 △기술 △시장차별화 등 3대 경쟁력을 꼽았다.시황에 흔들리지 않는 차별화 된 경쟁력 핵심 요소를 통해 타 경쟁사 대비 탁월한 성과를 낼 수 있었던 것이다.먼저 차별화 된 제품 포트폴리오로 고성장, 고수익을 실현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휴대폰용 모바일 D램, 게임기용 그래픽 D램 등 고부가가치 차별화 제품 비율이 30%~40% 수준으로 PC용 범용(Commodity) D램 판가 하락 속에서도 타 업체 대비 높은 수익성을 올릴 수 있다. 또한 메모리와 비메모리 동반성장을 추진 중으로 메모리는 D램, S램, 낸드플래시 등에서 수년째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고 비메모리(시스템LSI) 분야도 올해 세계 1위 제품반열에 디스플레이구동칩, 네비게이션 AP, 휴대폰용 스마트카드, MP3P용 SoC 등 4개를 올렸다.이와 함께 기술 차별화를 통해 경쟁사 대비 6~12개월 기술 격차를 유지하고 있다. 3분기에 신 공정 적용 제품 수율 안정화 완료 되어 4분기에는

  • [2007 IT 라스트 스퍼트!] 삼성전기, MLCC 증설효과 가시화 2003년이래 분기 최대매출

    삼성전기, MLCC 증설효과 가시화 2003년이래 분기 최대매출

    삼성전기(대표 강호문)는 올해 견조한 실적 개선을 이어가고 있다. 3분기까지 누적 2조5562억 매출에 영업이익 940억원을 달성했다. 특히 3분기에는 매출 9700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20% 증가했으며, 2003년 이래 분기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영업이익 또한 566억원으로 전분기와 전년 동기 대비 배 수준을 기록했다.이같은 실적 개선은 주력 제품인 기판 부문의 물량 증가와 함께 초고용량 MLCC(적층 세라믹 콘덴서)의 증설효과가 가시화됐으며, 카메라모듈과 LED, 파워 장치(평판 TV용 전원공급장치) 등 전 사업부문에서 경쟁력이 강화됐기 때문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삼성전기는 이같은 경영개선 기조를 유지해 올해 초 밝힌 매출 3조5000억원의 경영목표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4분기에 전사 총력을 기울이고, 본격 성수기에 예상보다 좋은 실적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먼저 기판(PCB) 부문의 경우 반도체용 패키지(FC-BGA)분야에서 중앙처리장치(CPU)와 신규 칩셋용 제품 비중을 확대하고, 휴대폰용 고다층 기판 등 고부가 신제품 출시를 확대해 4분기와 내년도에 예상되는 수요 증가에 대비한다는 방침이다.MLCC 시장은 최근 주요 업

  • [2007 IT 라스트 스퍼트!] LG전자, 국내 매출 벌써 5조원 디스플레이부문 흑자전환

    LG전자, 국내 매출 벌써 5조원 디스플레이부문 흑자전환

    `디스플레이 사업 정상화, 프리미엄 비중 확대.`LG전자는 올 3분기까지 국내 시장에서 5조원이 넘는 매출을 올리며 전년 동기에 비해 10% 이상 개선된 실적을 올렸다. 이에 LG전자는 4분기 연말연시 특수가 예상되는 AV와 IT 제품을 중심으로 영업 활동을 강화해 성장곡선을 최대 실적으로 이어간다는 계획이다.특히 LG전자는 디스플레이 부문 경쟁력 강화에 힘을 쏟고 있다. 지난 3분기까지 4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한 디스플레이 사업부문에 막판 역량을 집중해 4분기엔 분기 흑자전환에 성공, 내년 수익사업으로 다시 자리매김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이를 위해 LG전자는 32인치 PDP TV를 신흥시장과 국내 시장에 선보여 PDP 사업부문의 안정화를 꾀하고, 40인치 이상 제품을 중심으로 성장이 예상되는 국내외 시장에서 프리미엄 제품으로 적극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이미 올 상반기 국내 시장에 선보인 퀴담 LCD TV를 해외 시장에 출시했으며, 120㎐ 풀HD LCD TV `브로드웨이`와 50인치 풀HD PDP TV `엔터테이너` 등 전략 제품의 판매강화에 주력하고 있다.상대적으로 비수기에 접어드는 생활가전 부문은 국내에서는 스탠드형 김치냉장 비중을 50

  • [2007 IT 라스트 스퍼트!] LG필립스LCD, `맥스캐파`로 장기적 경쟁력 마련

    LG필립스LCD, `맥스캐파`로 장기적 경쟁력 마련

    LG필립스LCD는 LCD 연초부터 강도 높은 원가절감을 기반으로 한 2006년 공급과잉으로 악화된 경영실적 회복에 나섰다. 특히 구매단가 합리화 및 상생 협력, 원가절감형 제품 개발, 생산 장비 효율성 극대화를 통한 생산 능력 확대, 간접경비 절감 등 경영 전 분야에 걸친 원가 경쟁력과 효율성 극대화를 추진했다.LPL은 우선 원가절감형 제품 개발과 맥스캐파(Max Capa)로 불리는 장비 효율성극대화를 통해 단기적인 수익성 개선 차원이 아닌 장기적인 경쟁력 확보와 기업체질 개선에 초점을 맞추고 회사의 역량을 집중했다. 또한 5.5세대 LCD 생산라인 투자 대신 8세대 LCD 생산라인을 2009년 상반기 양산 가동하기로 결정하면서 차세대 LCD 시장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 이같은 강도 높은 기업체질 강화 노력은 당장 2분기부터 그 빛을 내기 시작해 2분기 1500억원, 3분기 6930억원의 영업 이익을 달성했고, 올해 누적 매출액이 3분기까지 10조300억원을 기록하는 등 시장의 예상을 뛰어넘은 높은 성과를 달성했다.LG필립스LCD는 올해가 혁신적인 기업체질강화을 위한 기반을 마련한 해라면 앞으로는 세계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지금보다 더욱

  • [2007 이것이 키워드다] PCㆍ정보기기 - 윈도비스타

    PCㆍ정보기기 - 윈도비스타

    디카ㆍMP3P 선도이중구 삼성테크윈 사장 양덕준 레인콤 사장 2007년 PC부문 화두는 단연 차세대 운영체제 윈도비스타다. 2001년 윈도XP 출시 이후 6년 만에 등장하는 새 운영체제에 PC업계는 높은 기대를 걸고 있다.윈도비스타는 64비트 운영체제라는 점과 3차원 및 다양한 그래픽효과를 적용한 사용자인터페이스, 다이렉트X 10 지원 등을 통해 한 단계 높은 PC환경을 구현할 수 있어 PC업체들은 이에 따른 신규수요를 기대하고 있다.윈도비스타는 이전 제품과 달리 원활하게 동작하기 위해서는 높은 사양이 필요해, CPU 및 그래픽카드, 메모리 등 부문에서 수요가 늘 것으로 예상된다.디지털카메라 부문에서는 2010년 세계 1위를 목표로 한 삼성테크윈이 디지털일안반사(DSLR) 시장에서 어떤 전략을 펼칠 것인가에 집중된다. 삼성테크윈 이중구 대표는 디지털카메라 부문 1위로 도약하기 위해서 DSLR 부문 경쟁력을 갖춰달라고 개발진에게 주문하는 등, 강한 의욕을 드러내고 있다.회사는 일본 카메라 업체 펜탁스와 DSLR 부문 공동개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2006년 출시했던 보급형 DSLR `GX-1S`, `GX-1L`을 출시한데 이어, 준전문가형 `GX-10`을 출시

  • [2007 이것이 키워드다] TV - 평판 TV

    TV - 평판 TV

    브랜드 성공 주도최지성 삼성전자 사장강신익 LG전자 부사장 2007년은 TV 시장은 어느 해보다 치열한 격전이 예상된다. 지난해부터 LCDㆍPDP 등 평판 TV 브라운관 TV를 밀어내고 TV 시장의 주류로 자리잡은 가운데, 올해는 평판 TV가 전체 시장의 절반을 넘어설지 주목된다.이와 함께 한국 TV 산업의 대표주자이자 세계 TV 시장에서 가장 주목받는 인물로 부상한 삼성전자 디지털미디어총괄 최지성 사장의 행보에 TV 업계의 눈이 쏠리고 있다.이는 삼성전자가 지난해 보르도 LCD TV라는 글로벌 히트상품을 앞세워 전체 TV와 평판 TV, LCD TV 시장에서 1위에 올라서 그동안 TV 시장을 주도하던 소니ㆍ파나소닉ㆍ샤프 등 일본의 자존심을 무너뜨렸기 때문이다.최지성 사장과 삼성전자가 어떤 제품과 가격 정책으로 시장을 공략할지, 그리고 어느 시장에 집중할 지에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시장 1위 삼성전자를 소니ㆍ파나소닉ㆍ샤프ㆍ파이오니아 등 일본 업체와 필립스 등 유럽 업체가 에워싸고 집중 난타를 가할 것이 분명하기 때문에 최 시장의 공세와 대응 전략이 세계 TV 시장의 흐름을 결정될 수밖에 없는 구조로 변했다.올해 TV 시장의 키워

  • [2007 이것이 키워드다] 반도체 - 낸드PC

    반도체 - 낸드PC

    낸드 전도사… 신시장 창출황창규 삼성전자 반도체총괄 사장 올해 반도체 업계의 키워드는 `낸드 PC 시대`가 될 전망이다. 그 중심에는 `메모리 마켓 크리에이터(메모리 시장 창조자)`인 황창규 삼성전자 반도체총괄 사장이 서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낸드플래시는 그동안 디지털카메라, MP3플레이어 등 개인용 정보기기에 주로 탑재되면서 성장해왔다. 지난해 노트PC에 낸드플래시형 대용량 저장장치인 SSD(Solid State Memory)가 처음 탑재되기 시작했지만 본격적인 낸드 PC 시대를 알리기에는 역부족이었다.지난해가 낸드PC 시장의 스타트를 끊었다면 올해는 낸드플래시를 탑재한 PC 시장이 본격화되는 `낸드PC 시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이달 출시되는 마이크로소프트의 개인용 윈도비스타가 삼성전자의 낸드형 퓨전메모리인 원낸드를 지원함에 따라 노트PC 뿐만 아니라 테스크톱 PC에 낸드플래시 탑재가 시작될 전망이다.초기에는 HDD와 원낸드를 결합한 하이브리드형 낸드플래시가 PC에 탑재되겠지만, 낸드플래시의 가격 경쟁력이 확대되면 PC의 저장장치나 메인메모리로 낸드플래시가 탑재되는 시대가 도래할 것으로 예측되며, 그 시발점이

  • [2007 이것이 키워드다] 디스플레이- AMOLED

    디스플레이- AMOLED

    세계시장 첫선 `진두지휘` 유 의 진 삼성SDI 상무 `디스플레이 강국의 명성을 이어간다`2007년 정해년은 그동안 `꿈의 디스플레이`라고 불리는 능동형 유기발광다이오드(AMOLED) 패널이 세계 시장에 첫 선을 보이는 원년으로 기억될 것이다.대만이나 일본의 일부 업체들이 그동안 소량 생산에 나서기는 했으나 패널 기술 및 양산기술 개발의 어려움, 시장 미성숙 등의 이유로 지금은 거의 사업을 멈춘채 시장 동향을 예의주시하고 있다.이런 상황에서 삼성SDI는 2005년말 세계 최초로 4세대 LTPS 전면발광 방식의 AMOLED 양산투자를 본격 선언한데 이어 현재는 대부분의 공정을 완료하고 올 1분기 중으로 세계 시장에 첫 모습을 드러낸다.지금까지 CRT, LCD, PDP 등 기존의 디스플레이 산업은 모두 미국이나 일본 기업들이 먼저 시장을 개척한후 한국 업체들이 뒤쫓는 형국이었으나 AMOLED 만큼은 한국이 시장의 주도권을 쥐고 이끌어가는 상황이 연출되고 있다.그러나 세계 첫 AMOLED 양산을 바라보는 시장의 시각은 기대반 우려반이 공존하고 있다. 종이처럼 얇은 두께에다 빛의 속도만큼 빠른 화면 재생력, 색재현율과 명암비 등에서 기존의 디스플레

  • [2007 이것이 키워드다] 방송ㆍ통신 - 3G저가폰ㆍIPTVㆍTPS…

    방송ㆍ통신 - 3G저가폰ㆍIPTVㆍTPS…

    표현명 KT 전무, 김신배 SK텔레콤 사장, 안문석 방통융합추진위, 오규석 씨앤앰 사장, 최준균 ICU 교수 와이브로, 3세대이동통신(3G), IPTV 등 과거에는 경험할 수 없었던 미래 통신서비스가 우리곁으로 다가온다. 이들 분야는 아직, 우리가 경험할 수 있는 신기술 정도로 인식되고 있는 게 사실이지만, 올 상반기부터 상용화가 본격화되면 바로 생활현장에서 만날 수 있는 서비스가 될 것이다. 우리가 미래 신기술을 생활현장의 서비스로 만날 수 있게 해 주는 `IT 전령사`들이 여기에 있다. 통신ㆍ방송ㆍ콘텐츠 업계에서 주목받을 주요 인물들을 통해 올해 IT 시장의 기상도를 미리 살펴보자.와이브로 구원투수, 표현명KT는 지난해 6월말 상용화 이후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는 와이브로사업의 활로를 개척하기 위해 구원투수를 긴급 투입했다. 그 주인공이 바로 무선분야 마케팅전문가로 꼽히는 표현명 휴대인터넷사업본부장(전무). 무선 데이터시장의 경쟁제인 HSDPA가 시장선점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표 본부장이 와이브로 활성화의 돌파구 마련과 HSDPA와의 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는 새로운 전략 개발의 숙제를 어떻게 풀어갈지 주목된다.SK텔

  • 방통분야 키워드 살펴보니…

    방통융합ㆍ유무선 통신 등미래 융합형 서비스 봇물 2006년, 극심한 내홍기를 거쳤던 통신ㆍ방송업계는 2007년, 방통융합, 유무선 통신 등 미래 융합형 서비스를 본격 상용화 하는 일대 전환점을 맞게 된다.와이브로, 3세대이동통신(3G) 등 차세대 이동통신 기술이 전국적으로 확대 구축되면서, 시간과 공간을 초월해 끊김없는 커뮤니케이션 시대를 맞게 될 것이다.미래 이동통신 기술이 전국적으로 구축됨에 따라, 과거에는 유선 구간에서나 가능했던 초고속인터넷, 영상통화, 비디오 서비스가 모바일 환경에서 가능해지는, 말 그대로 `모바일 유토피아`가 현실화되는 전환점을 맞게 될 것이다.또한, 2007년에는 IPTV 서비스가 본격화되면서, 통신 및 방송사간에 서로의 사업영역을 넘나드는 서비스의 융합화, 콘텐츠의 융합화가 큰 트렌트로 부각될 전망이다.케이블TV 업체들이 이미 과거 통신업체 사업영역인 초고속인터넷, 인터넷전화 사업에 진출해 있고, 통신업체들도 IPTV를 시작으로 과거 방송사업자들의 영역에서 전방위 공략에 나서고 있다.◇모바일 유토피아초고속 무선인터넷 : 2007년에는 초고속 무선 인터넷 시대가 활짝 열린다. 무선 초고

  • [2007 이것이 키워드다] SW- SaaS

    SW- SaaS

    강태진 한컴씽크프리 사장오병기 넥서브 사장SW 유통방식변화 "적응이 살길"CRM ㆍ ERP분야서 가능성 입증 국내 SaaS 분야의 대표적인 인물로는 NHN과 손잡고 국내에서 `씽크프리 오피스` 서비스 오픈을 준비하고 있는 한컴씽크프리의 강태진 사장, CRM, ERP 분야에서 SaaS의 가능성을 직접 증명하고 있는 넥서브의 오병기 사장 등이 꼽힌다.◇강태진 한컴씽크프리 사장=한컴씽크프리의 웹 오피스 서비스인 씽크프리 오피스는 자바를 기반으로 개발돼 어떤 운영체제에서도 사용할 수 있으며, 15개 국어를 지원하고, 용량이 20MB에 불과해 SaaS 시대 최적의 오피스로 꼽힌다.강태진 사장이 1998년 한컴의 한글솔루션 사업부를 독립시켜 만든 씽크프리 오피스는 지난 2000년 미국에서 선을 보인 후 스티브 발머 MS CEO가 MS의 잠재적 위협으로 언급하는 등 가능성과 찬사를 받았으나, 열악한 미국의 통신환경과 성숙하지 못한 인터넷 광고시장 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었다. 2003년 한컴에 인수된 후 제품 기능과 완성도의 획기적인 향상이라는 내적 변화와 통신망의 발전, 인터넷 광고 시장의 형성, SaaS 시대의 도래 등 변화된 외적 요인을 등에 업고 미

  • SaaS는…플랫폼 하나로 다수 서비스

    `서비스로서의 SW(SaaS)`는 올해 소프트웨어(SW) 분야에서 서비스 기반 아키텍처(SOA), 가상화 등과 함께 최고의 이슈라는데 이견이 없을 정도로 주요한 관심 대상이다.SaaS는 SW 유통방식의 근본적인 변화를 설명하는 개념으로, 공급업체가 하나의 플랫폼을 이용해 다수의 고객에게 SW 서비스를 제공하고, 사용자는 이용한 만큼 돈을 지급하는 모델이다.전통적 SW 비즈니스 모델과 비교할 때 SaaS의 가장 큰 차이점은 제품 소유의 여부다. 기존 기업용 SW는 기업 내부의 서버 등 장비에 저장해 이용한다는 점에서 고객이 소유권(사용권)을 갖고 있었지만, SaaS는 SW가 제품이 아닌 서비스, 즉 빌려쓰는 모델이라는 점에서 기존 라이선스 모델과는 확연히 구분된다.SaaS는 기업이 새로운 SW 기능을 구매하는데 드는 비용을 대폭 줄여주며, 일정기간 동안 사용량 기반으로 비용을 지급함으로써 인프라 투자와 관리 부담을 피할 수 있게 한다.지난해부터 국내에서도 서서히 각광을 받기 시작하고 있다. 글로벌 온디맨드 고객관계관리(CRM) 기업인 세일즈포스닷컴은 1년 여전부터 국내에 상륙해 점차 고객사를 늘리고 있다. 국내 대표적인 SaaS 업체인 넥서브는 세일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