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하루 만에 3600선에 복귀했다. 재점화됐던 미국과 중국의 무역갈등이 조기에 해빙되며 미국 증시가 반등하고, 삼성전자의 호실적이 투심을 끌어올렸다는 평가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장보다 19.57포인트(0.55%) 오른 3604.12로 장을 열었다. 지난주 3600선을 뚫은 뒤 미국발 악재에 하루 만에 내줬던 코스피가 다시
김남석 기자 2025-10-14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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